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는 최근 농산물종합가공센터에서 생산되는 가공식품 3개 유형(과채주스, 물엿, 잼)에 대해 식품안전관리기준(HACCP) 인증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식품안전관리(HACCP)인증은 식품의 원료부터 제조, 가공, 유통, 판매의 모든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해 요소를 예방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기준이다. 시는 2018년 과채주스, 물엿의 2유형 HACCP 인증을 받은 후 올해 연장심사를 받았으며, 이와 함께 학교급식 납품을 위해 추가로 잼 유형 인증을 받았다. 지금까지 HACCP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는 과채주스 10종(배주스, 포도주스, 아로니아주스, 토마토주스, 배도라지주스 등), 물엿 3종(쌀조청, 아로니아조청 등), 잼 3종(딸기잼, 유기농블루베리잼 등)이 있다. 또한 올해는 쌀을 활용한 토마토라이스잼, 블루베리라이스잼, 쪽파쌀스프레드, 단호박쌀스프레드와 산딸기잼, 배쌍화차 제품이 개발돼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김기석 농촌자원과장은 “이번 HACCP 인증을 통해 제품의 신뢰도를 더 높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 농산물종합가공센터의 활성화 및 가공 창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는 외래 병해충인 토마토 뿔나방 피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트랩과 성페로몬 유인제’를 27일부터 대대적으로 공급한다. 100여 개 국가에 분포하는 토마토 뿔나방(가칭)의 발육태는 알-유충-번데기-성충이며, 암컷당 평균 260개를 산란한다. 발육 최적온도는 30℃로 1년에 8~12세대 발생하며, 1세대당 발육 기간은 27℃에서 24~38일 소요된다. 토마토뿔나방은 가지과 작물 중 토마토를 가장 선호하며, 유충은 가지과 작물에 구멍을 뚫고 굴(갱도)을 만들어 잎·줄기·꽃에 피해를 주고 열매꼭지 틈을 파고 들어가 수확량과 품질을 저하시킨다. 토마토 뿔나방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온실 재배 시 페로몬 트랩을 활용해 발생 여부를 상시 관찰·관리해야 하며, 해충 발생 시에는 산란을 억제해 개체수를 줄이는 교미교란제(페로몬)를 활용하는 방법과 여러 가지 물리적인 방법을 통해 관리하는 방법이 있다. 노지 재배 관리 방법은 온실 재배 방법과 동일하다. 이미용 농업기술과장은 “토마토 뿔나방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입 및 재식 전 철저한 관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도시농업 및 문화예술 교류의 장을 열어줄 ‘아트밸리 아산 제2회 도시농업축제’를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곡교천 아트-리버파크 광장(염치읍 백암리 501)에서 개최한다. ‘아트밸리 아산 도시농업축제’는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아산시 대표 도시농업 행사다. 1회 도시농업축제에서는 가족단위 유아원예교육, 가족놀이터 등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에 2만여 명이 참여했으며, 행사 만족도 4.77/5점을 기록하며 성공리에 마쳤다. 시는 이번 도시농업축제를 위해 많은 시민이 도시농업을 보고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 미래의 도시농업 활성화를 이끌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생이 참여하는 텃밭디자인 및 텃밭동요 경진대회와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포토존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미용 농업기술과장은 “이번 ‘아트밸리 아산 제2회 도시농업축제’에는 미래 도시농업 활성화를 이끌 유·소년기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추억을 남길 포토존 등을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이 방문하셔서 도시농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는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관내 지역아동센터 시설장과 회계담당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아동센터 투명성 강화를 위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아동센터 재정 운영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과 시설 종사자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보조금 부정 집행을 방지하기 위한 ▲재무·회계 원칙 ▲보조금 및 후원금 관리 집행 기준 ▲급식비 지출관리 등 분야별 감사 및 점검 사례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교육 후에는 이용 아동 출결 시스템 변경 사항 및 정산 검사 강화 등 지역아동센터의 전반적인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조복임 아산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장은 “재무·회계 기준이 날로 엄격해지는 가운데 종사자들의 회계역량 및 직무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민숙 아동 보육 과장은 “이번 교육이 지역아동센터의 재무 건실성을 높이고 투명한 경영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보조금 집행 시 법령과 지침을 준수해 공정하고 투명한 시설 운영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는 27일 시청 의회동 회의실에서 ‘2024년 아산 외암마을 야행’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에는 조일교 부시장과 관련부서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총 15명이 참석했으며, 오는 6월 6일부터 8일까지 외암민속마을에서 개최되는 ‘2024년 아산 외암마을 야행’ 안전관리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안전관리계획에 대해 최종 심의했다. 이번 축제는 일일 5천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번 위원회에서는 이에 대한 사전 대비와 각 기관 간 체계적인 역할 분담 및 보완 사항을 검토했다. 주요 심의 내용은 행사 기간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교통통제 △주차관리 △전기안전 △취약계층 관리 △안전요원 배치 등 안전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이었다. 조일교 부시장은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는 ‘아산 외암마을 야행’은 야간에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관람객이 안전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기 바라며, 행사 전까지 준비를 철저히 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외암마을 야행은 ‘조선시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아산시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추진하는 ‘산업단지 청년문화센터 건립 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60억 원(총사업비 87억 원)을 확보했다. ‘2024년도 산업단지 청년문화센터 건립센터’ 공모 산업은 산업단지 내에 편의시설과 혁신지원시설이 집적화된 센터를 건립해 근로자 복지환경을 개선하고 청년 유입 기능을 강화하는 청년 친화형 환경개선 사업이다. 아산시는 확보한 국비 60억 원에 시비 등 지방비를 더해 2028년까지 인주일반산업단지에 문화·체육·편의 공간인 청년문화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청년문화센터는 인주산업단지 내 청년 근로자를 위한 청년 친화형 여가·휴식 공간이자, ‘아산 북부권 청년 플랫폼’ 거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시는 철저한 사전 준비와 강력한 추진 의지가 이번 공모 선정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고 보고 있다. 앞서 아산시는 이번 공모 대응을 위해 (사)인주일반산업단지입주기업체협의회 등 관내 기관·단체 20여 곳과 협약·확약을 체결하고, 조일교 부시장이 직접 평가 발표자로 나서 시의 강력한 추진 의지를 평가단에 전달한 바 있다. 조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는 지난 27일 국·소장과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조일교 부시장 주재로 시정 현안 공유 티타임을 갖고 국·소별 주요 현안과 추경 삭감 사업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조 부시장은 국·소별 현안 사항을 청취한 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보훈 시설을 전체적으로 점검해 줄 것”과 “6월 6일 개최되는 ‘2024 아산 외암마을 야행’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환경, 교통, 안전 등 분야별 관련 부서 간 긴밀한 협업”을 당부했다. 이어 최근 감사원 조사에 따라 드러난 타 지자체의 보조금 비리 사건에 대해 언급하며 “각 부서에서는 관행적으로 잘못 집행하고 있는 보조사업은 없는지 보조금 집행 현황을 꼼꼼히 살피고, 또 최근 신규 직원 비율이 높아진 만큼 직원 대상 보조금 관리 교육을 강화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추경 삭감 사업과 관련해 “사업별로 대체 방안을 마련해 대응하되, 삭감 사업을 추진할 시에는 반드시 사전에 의회와 충분히 소통하고 진행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 밖에도 △행정사무감사자료 검토 철저 △전 부서 협업을 통한 경찰병원 신속예타 대응 △과수 화상병 확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아산문화재단은 2024년 ‘청년이 진심으로 원하는 기획사업’ 선정자를 발표했다. 지난 5월 1일부터 14일간 사업 참여자를 모집했던 2024년 청진기 공모 사업에는 총 11개 단체 및 개인이 지원했으며, 이는 전년도 대비 두 배 증가한 수치이다. 장르 또한 공연, 영상, 다원 예술, 시각예술 등 다양하게 구성됐으며 지역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사업이 많아 유수의 심사위원들로 심사위원회를 구성, 공정한 행정심사 및 인터뷰 심사를 거쳐 참여자를 선정했다. 최종 선발된 단체는 호서대, Team Connect(공연), 선문대 수호신(시각), 호서대 청년문화예술단체 ‘입다’(시각·공간), 유원대 Action(공연), 순천향대 공연 영상학과(공연), 호서대 드림업(시각·공간) 이다. (재)아산문화재단은 “이번 2024 청진기 사업으로 많은 청년들에게 문화예술 분야의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이 분야에서 경력을 쌓고, 지속 가능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문가 컨설팅, 멘토링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역 대학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는 오는 6월 5일까지 ‘제2기 성인비만탈출교실’ 프로그램 참가자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성인 비만 예방 관리를 위한 성인비만탈출교실은 신청자 중 건강 위험요인 1개 이상 또는 체질량지수(BMI) 25 이상인 30명을 선정해 운동 및 영양 프로그램을 10주간 제공한다. 6월 10일부터 8월 16일까지 매주 월, 화, 목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운영되며, 아산시보건소 2층 프로그램실에서 소도구를 이용한 유·무산소 운동을 진행한다. 또한 프로그램 시작 전과 후의 결과 비교를 위해 인바디 및 체성분 검사를 하며, 사전 검사는 6월 7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이미향 건강증진과장은 “성인 비만 프로그램을 통해 비만 관리의 중요성을 알려 건강한 습관을 형성하고 건강 위험요인이 개선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는 지난 4월 26일부터 5월 24일까지 생애초기건강관리사업 서비스를 받은 산모를 대상으로 양육에 대한 부모로서의 자신감과 독립심, 역량 강화를 위한 ‘엄마모임’ 프로그램을 성공리에 마쳤다. ‘엄마모임’은 생애초기건강관리사업의 하나로 엄마들의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전문가 개입 없이 자연스럽게 문제를 해결하는 한편, 전문가 교육을 통해 엄마가 양육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상반기 ‘엄마모임’은 아산시가족센터, 배방공동육아나눔터에서 주 1회 5회기 동안 실시했으며, ▲서로 알아가기 엄마되기 ▲아기 알아가기(베이비 마사지) ▲응급구조사와 함께하는 영유아 안전교육 ▲엄마와 함께하는 아기 음식(이유식) ▲지역사회 자원 활용하기와 ‘엄마모임’ 마무리하기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최원경 보건행정과장은 ‘엄마모임’을 마친 후 “출산과 양육에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직접 방문해 출산 및 모유수유, 부모 교육 등 아기의 건강발달에 대한 정보 제공과 양육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생애초기건강관리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는 오는 6월 6일부터 8일까지 외암민속마을에서 아름다운 경관조명과 화려한 미디어 아트를 통해 조선시대를 바라볼 수 있는 ‘아산 외암마을 야행’ 행사를 개최한다. 아산 외암마을 야행은 올해로 3년째를 맞으며 아산시의 대표적인 야간 문화관광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야행은 8야(夜) 테마 중 야화를 새롭게 선보이며 외암마을의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화려하게 펼쳐지는 경관조명들이 어우러져 새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밤하늘 아래에서 전통 한옥과 고즈넉한 풍경들이 환상적인 조명으로 빛나는 특별한 밤마실이 될 것이며, 단순히 문화유산을 넘어, 음악과 어우러진 빛의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또한 외암마을의 고즈넉한 풍경이 화려한 조명과 결합하면서,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LED 조명과 장승 홀로그램, 프로젝트 맵핑 등이 마을의 아름다운 건축물과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펼쳐져 판타지 세계에 들어온 듯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그뿐만 아니라, 예안이씨 집성촌인 외암마을의 형성 과정을 체험형으로 재현하는 예안이씨 장가가는 날, 마을의 구전설화를 관객 참여형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는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에 따라 지난 23일 2023년 사업지구인 영인면 '백석포지구', 도고면 '신언지구', '신유지구'의 경계 결정을 위한 ‘2024년 제2회 아산시 경계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는 위원장(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판사)을 비롯해 변호사, 건축사, 감정평가사, 토지소유자 대표, 지적재조사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위원들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3개지구 지적확정 예정통지에 대한 토지소유자들의 의견제출 건을 포함한 1,734필지에 대해 심의·의결을 진행했으며, 상정된 주요 심의·의결 대상은 백석포지구 의견제출(32건), 신언지구 의견제출(10건), 신유지구 의견제출(11건) 등이다. 시는, 향후 결정된 경계결정사항을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게 통지하고, 경계결정에 이의가 있는 경우 통지서를 받은 날부터 60일 이내에 이의신청서를 제출받아 위원회 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의신청이 없을 경우 '지적재조사법' 제18조에 따라 경계를 확정하고 조정금 정산과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해 사업을 완료한다. 아산시 관계자는 “토지에 대한 경계 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6월 14일까지 도시재생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도시재생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은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주민참여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서로돌봄 동아리 5개, 협동성장 동아리 2개 단체가 선정돼 주민들이 서로의 재능을 나누고 공유했다. 2024년에도 서로돌봄 동아리는 아산시민 5인 이상, 협동성장 동아리는 아산시에 주소를 둔 단체가 지원할 수 있으며, 지원사업 유형에 따라 팀당 최대 150만 원(협동성장)과 100만 원(서로돌봄)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동순 도시개발과장은 “주민들이 도시재생 동아리 활동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실질적 주체로 성장할 수 있게 돕고자 한다”며, “도시재생사업에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오는 29일 10시에 청년아지트 나와유 온양점(번영로 86번길 27-4, 2층 프로그램실)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는 지난 23일 경찰대 대운동장에서 개최된 ‘경찰대 제42회 청람체전’에서 아산의 관광매력을 알리는 ‘아산관광 홍보존’을 운영했다. 이번 관광 홍보존에서는 아산 스파비스도 함께 참여했으며 아산관광 홍보뿐만 아니라 청렴 의식 고취를 위해 청렴 문구(‘부정.부패.부조리 NO!, 청렴,친절,적극 YES’)가 부착된 물티슈를 나누며 경찰대학생들과 함께 청렴 캠페인도 진행했다. 이날 체전에 참가한 경찰대학생은 관광 홍보존에서 실시한 아산퀴즈 이벤트에 참여하면서 “아산의 관광명소에 대해 잘 몰랐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이 알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와 경찰대학은 시티투어 맞춤형 코스를 만들어 경찰대학 내부 견학프로그램(사격체험, 가상음주체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매달 1회 진행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ON)’은 지난 23일 도배 창업 기초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대성도배타일목공건축학원 및 대성종합인테리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여성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의 주요 내용은 기관 간 협력을 바탕으로 △경력단절 여성의 취·창업을 위한 교육활동 연계 운영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 지원 △취업을 위한 교육 실습 등의 추진이다. 유옥순 센터장은 “이번 협약에 함께해 주신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속해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취·창업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