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복합내병계 고추묘 보급사업은 기후변화에 따른 고온다습에 발생하는 탄저병, 역병, 칼라병 등에 내병성을 가진 품종을 보급해 안정적인 고추 생산을 위한 사업으로, 2024년에는 평택시민 8000여 명이 참여하며 고추묘 212만 주를 보급한다. 이에 평택시농업기술센터 원예특작팀에서는 2024년 복합내병계 고추묘 보급사업에 참여하는 19개 육묘장 대상으로 3월 생육 상황 점검을 3월 13일~20일까지 6일간 실시했다. 현재 1차 모종 가식 후 온도상승에 따른 육묘장 내부 온·습도 환경관리를 중점 지도 중이며, 4월 중하순에는 4종 바이러스 키트 검사를 진행해 출하 전에 건전한 육묘 보급을 하도록 지속적으로 지도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난 2월부터 극심한 일교차와 일조량 부족으로 육묘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현재는 빠르게 회복 중이어서 5월 초 농가 공급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 송탄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고위험군인 경도인지장애 대상자를 위한 인지강화 프로그램 ‘기억 채움 교실’ 1기를 19일부터 5월 23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고위험군(치매선별검사 상 인지저하자, 경도인지장애로 최종 진단받은 자)을 대상으로 하며 최대 2년 동안 이용이 가능하다. 참여자들의 프로그램 전·후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인지선별검사, 노인우울척도 및 주관적 기억감퇴 검사를 사전과 사후에 실시할 예정이다. 기억 채움 교실은 주 2회(화, 목), 1시간씩 총 10주 동안 운영하며, 태블릿 PC를 활용해 7개 인지 영역 단계별 맞춤형 인지 학습 프로그램과 근력, 유연성 등 신체 기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실버체조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예방 및 두뇌 활성화를 위해 개발된 전산인지치료도구를 활용한 인지훈련 프로그램과 신체 기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실버체조를 통해 치매 고위험군 대상자의 치매 발병 가능성 감소와 치매로의 이환이 예방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지역사회 평안밀알복지센터 회원 및 교사와 함께 오는 12월까지 매월 일상생활 속 바른 걷기를 실천하기 위한 헬스 워킹데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헬스 워킹데이는 지역사회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하반기에는 회원들의 기초체력을 측정해 사후 모니터링으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은 공동체 활동을 하는 장애인과 교사들이 바르게 걷기 활동을 함으로써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인지하도록 했다. 신체활동의 기회가 점점 줄어가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걷기는 누구든지, 언제, 어디서나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신체활동이다. 또한, 비용 부담이 적으며 부상 위험도가 낮은 안전한 신체활동이다. 걷는 양을 늘리면 신체 활동량이 늘어나고 건강증진으로 이어져 심장병 및 뇌졸중 위험 감소, 비만 위험 감소, 우울증 위험 감소 등 다양한 질병을 예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지기능과 기억력 향상 등 부수적인 효과도 얻을 수 있다. 따라서 일상생활 속에서 걷기의 생활화는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장애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가족센터는 지난 15일 관내 서부권역 지역주민 11명을 대상으로 서부복지타운 내 가족센터 강의실 303호에서 내외국인 문화 소통 프로그램인 ‘서부모음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첫 회기로 진행된 3월 프로그램 1회기는 평택 안중지역의 떡 공방인 ‘호연담’과 연계해 아이들 간식으로 활용하기 좋은 ‘긴 오란다 만들기’로 진행해 큰 호응을 이끌었다. 김성영 센터장은 “최근 평택시의 경우 외국인 주민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그러나 OECD국가 다문화수용성 지수에서 우리나라는 현저히 낮은 양상을 보이기 때문에 이 격차를 해소하고자 다각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이번 내‧외국인 문화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이 격차가 해소되고 교류‧소통을 통해 상호작용할 수 있는 장이 형성되길 바란다”라며 인사말을 전했다. 평택시에 거주하는 내국인과 외국인이 함께 교류 소통하면서 여가 문화 체험을 진행하는 서부모음 아카데미는 2024년 서부권역 활성화 및 다문화가족과 비다문화가족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다양한 여가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토지와 건물을 포함해 산정한 개별주택 3만1628호(본청 1만2367호, 송탄출장소 1만861호, 안중출장소 8400호)의 공시가격(안)에 대해 오는 4월 8일까지 소유자 의견 청취 절차를 거친다고 밝혔다. 개별주택가격 열람은 시청 세정과 및 출장소(송탄·안중) 세무과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가격을 확인 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의견이 있는 경우 주택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이 적정가격을 기재한 의견서를 작성해 주택소재지 관할 세무부서에 방문·팩스·우편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주택가격에 대해서는 주택 특성, 인근 주택가격과의 균형 등을 재조사하고 결과를 통지한 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30일 최종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한편, 국토교통부가 고시하는 공동주택(아파트 등)은 오는 4월 8일까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가격열람과 의견 제출을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주택 공시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국세와 지방세 등의 과세 기준으로 활용되는 중요한 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적극적인 열람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평택청년 면접정장 무료대여 서비스’를 3월 중순부터 확대 운영돼 관내 업체에서도 정장 대여가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 원활한 구직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관내 거주하는 구직 청년들은 면접 정장을 3박 4일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지금까지 평택시 청년들은 서울(신촌, 사당) 및 수원 등 3곳의 업체에서만 정장을 대여할 수 있었으나 올해부터는 평택 관내 업체가 추가 지정돼 정장을 빌리기 위한 불편을 해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관내에 면접 정장 대여업체가 없어 청년들이 불편을 겪고 있었는데, 올해 관내 업체가 새로 오픈돼 협약을 추진할 수 있었다”며, “청년들이 해당 사업을 통해 만족스러운 취업 결과를 얻길 바란다”고 답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5일 평택시의회, 평택경찰서와 교통환경 개선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유승영 평택시의장, 장정진 평택경찰서장 등이 참석해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교통사고 재발 방지 등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평택시와 평택경찰서는 실무 전담팀(TF)을 구성해 비보호 자회전 및 회전교차로를 확대하고, 야간이나 우천 시 차선이 잘 보이도록 차선을 도색 시 도료 등급과 유리알을 고급화하며, 차량 정지선과 횡단보도의 이격거리를 늘려 교통사고를 예방할 방침이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가 교통이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시민들을 위한 교통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원심창 기념관 개관식이 17일 팽성레포츠공원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원심창의사기념사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상해 육삼정 의거 91주년 기념식과 함께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이종찬 광복회장, 한시준 독립기념관 관장, 독립운동가유족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표창장 수여, 원심창 의사 약전 봉독, 개관식 테이프 커팅, 기념관 투어, 경과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팽성레포츠공원 내에 위치한 원심창기념관에는 원심창 의사의 삶이 담겨 있는 유물이 전시된다. 특히 원심창 의사가 창간한 통일일보로부터 기탁받은 기록물도 이번 개관식 이후 일반시민에게 공개됐다. 정장선 시장은 “원심창기념관은 의사의 업적을 알리고, 청소년들에게 역사의 교육장으로도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원심창 의사의 숭고한 정신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원심창 의사는 평택 출신으로, 상해 ‘육삼정’에서 중국 주재 일본 공사를 암살하려 했던 ‘육삼정 의거’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바 있다. 육삼정 의거는 윤봉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의회는 15일 평택경찰서에서 평택시(시장 정장선)-평택경찰서(서장 장정진)과 함께 시민 안전을 위한 교통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승영 의장과 정장선 시장, 장정진 경찰서장이 참석해 ▲신호체계 개선 ▲보행신호 동시 운영 ▲보행자 작동 신호기 설치 ▲교통안전심의 부결 건 재검토 ▲상습 정체구간 6개소 회전교차로 검토 ▲불법 광고물 철거 ▲교통단속 ▲교통 불편 접수 창구 ▲T/F 및 자문위원회 구성 등 교통환경 개선 계획을 발표하고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평택시민의 안전을 위한 교통불편 해소 및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유승영 의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평택시 교통안전이 크게 개선되기를 기대한다”며“시의회에서도 시민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 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가 오는 4월 2일부터 24일까지 농업기술센터 3층 정보화교육장에서 ‘2024년 농업인 정보화교육 제3기’를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관내 농업인 및 교육 희망자를 대상으로, 아래아한글 문서작성에 관하여 총 10회 20시간으로 진행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 내용은 농업인들이 보조·시범사업 계획서 작성, 소비자들에게 보낼 홍보물 제작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으므로, 많은 농업인이 수강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특히 고령 농업인들을 배려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정원은 30명으로 신청은 선착순 접수이며, 3월 18일부터 27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지도정책과 경영정보팀으로 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치매 조기 발견 및 중증화 예방을 위해 치매조기검진 사업을 평택·송탄치매안심센터 및 안중보건지소에서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치매 조기 검진은 1차 선별검사, 2차 진단검사, 3차 감별검사로 진행된다. 1차 선별검사 비용은 무료로 치매 또는 경도인지장애로 진단받지 않은 모든 주민이 대상이며, 인지선별검사 도구를 활용하여 인지기능의 정상 여부 또는 저하 정도를 판별한다. 2차 진단검사는 인지선별검사 결과 인지저하로 판정된 대상자에게 심층검사를 진행하여 경도인지장애 또는 치매 의심 여부를 진단한다. 2차 진단검사를 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 시 비용은 무료이고, 평택시 협약병원으로 의뢰한 경우 60세 이상 및 기준 소득 이하이면 국가지원으로 최대 15만 원까지 검사비를 지원하며, 평택시민에게는 소득 기준 상관 없이 동일하게 최대 15만 원까지 검사비를 지원하고 있다. 2차 진단검사 결과 치매 의심 소견이 나오면 평택시 협약병원에서 혈액검사, 뇌영상 촬영 등의 3차 감별검사를 진행한다. 기준 소득 이하 대상자는 최대 8만 원까지 검사비를 지원하고 평택시민에게는 소득 기준 상관 없이 최대 8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3월 새 학기를 맞아 학교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대표적인 유행성 감염병인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홍역, 인플루엔자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새 학기 유행성 감염병은 영·유아나 초등학교 저학년에서 많이 발생하며, 매년 4~6월과 10월~이듬해 1월 사이 발생이 증가한다. 발열, 기침, 발진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면역이 없는 타인과 접촉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며 가까운 의료기관에 방문하여 검사와 진료를 받아야 한다. 홍역, 유행성이하선염, 수두의 경우 권장 예방접종을 완료하면 평생 면역을 갖게 되며, 감염이 되더라도 증상은 가볍고 감염 전파 위험을 줄일 수 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새 학기 유행성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접종 미완료자는 예방접종을 완료해 줄 것과 함께 보육시설과 학교에서는 2명 이상의 감염병 (의사)환자가 발생한 경우 즉시 보건소에 신고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학교 등 단체생활을 통한 새 학기 유행성 감염병 전파 예방을 위해 다음의 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와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지난 15일 ‘2024년 평택시 지적재조사 사업 민·관·공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평택시 지적재조사 담당팀장을 비롯해, LX 경기남부지역본부 지적재조사추진단 및 대행자 ㈜로우코리아 등 15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추진 대상인 월곡2지구 등 5개 사업지구(1168필지 / 82만7481㎡)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적기에 사업추진을 위한 사업지구별 일정 협의 및 개선 사항 건의 등 의견을 수렴했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2030년까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를 바로잡고, 종이로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함으로써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시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한 국가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조기에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지적소관청인 평택시부터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한국국토정보공사와 ㈜로우코리아에서도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가 일정 규모 이상의 건물 신축과 증‧개축 시 사전에 간판표시계획서 제출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옥외광고물법'상 간판표시계획서 제출을 강화하기 위하여 건축허가 및 광고물 부서의 협업을 통한 체계적인 처리 과정을 구축했다. 간판표시계획서 제출 대상 건축물은 바닥면적 합계 300㎡ 이상인 건물로, 건축법상 제1종‧제2종 근린생활시설 및 판매시설, 숙박시설, 위락시설 등의 용도로 사용되는 건물이다. 건축물의 소유자 또는 관리자는 건축허가 시 간판과 게시시설 규모와 위치 또는 장소를 건물 입면도에 표시한 간판표시계획서를 시에 제출해야되며, 이후 건물에서 영업하려는 자는 건물주가 제출한 간판표시계획서에 따라 허가(신고)를 받고 간판을 설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제도 시행으로 건축허가 시 옥외광고물 가이드라인을 적용함으로써 건물과 광고물의 일체감을 조성하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미관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하천내 불법 시설물(수상레저시설)에 대해 행정대집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해당 시설물은 국가하천인 안성천 내(팽성읍 대추리 273번지)에 있었으며, 연면적 400㎡ 이상 규모에 달해 하천 미관을 저해할 뿐 아니라 하천 수질오염 우려가 컸었다. 이번 대집행은 지난 6일부터 17일까지 총 12일간 진행됐으며, 선박을 통한 시설물 인양 및 해체 작업, 폐기물 처리 등으로 3200여만 원이 투입됐다. 시는 현장 철거 후 투입된 비용 전액에 대해 구상권 청구 절차를 거쳐 행위자에게 받아낼 계획이다. 그동안 평택시는 2014년부터 행위자에게 고발 5회, 원상복구 명령 11회 및 행정대집행 계고 17회 등 지속적으로 행정처분을 해 왔었으나, 행위자가 시설물의 위치를 5차례 이상 이동하고 원상복구 명령을 이행하지 않고 있어 행정대집행을 단행했다. 정장선 시장은 “하천내 각종 불법행위에 대해 강력한 대처로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하천환경을 조성해 시민들께서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평택시는 하천변 불법 경작 및 시설물, 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