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평군이 올해 2월부터 시행한 ‘누구나 돌봄’ 사업으로 경기도 시군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지원실적과 추진 노력도 등을 기준으로 평가해 경기도 내 6개 시군을 선정했으며 양평군은 가장 우수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누구나 돌봄 서비스는 긴급·위기상황으로 돌봄이 필요한 군민에게 신속한 일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기존 돌봄 사각지대의 틈새를 보완하는 서비스이다. 장기요양등급 신청대기자나 등급외자 등 일시 돌봄이 필요하면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거동불편으로 혼자 일상생활 수행이 어렵고, 수발할 수 있는 보호자가 없는 주민이다. 해당 사업을 통해 군은 5대 영역의 돌봄서비스인 △생활돌봄 △동행돌봄 △주거안전 △식사지원 △일시보호를 제공하고 있다. 양평군에서는 돌봄 위기상황과 공백 해소를 위해 민관 협력으로 지난 2월부터 11월까지 1,093명의 군민에게 1,207건의 누구나돌봄서비스를 제공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공적 돌봄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하여 틈새없는 촘촘한 돌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평군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양평군지부가 4일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제’ 심사에서 우수행정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인증 현판을 받았다.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제’는 바람직한 노사 관행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합리적인 노사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우수기관을 발굴해 인증·포상하는 제도로, 노사관계 전문가(교수, 연구원, 변호사 등)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서면심사, 현지실사, 대면심사 총 3차에 걸친 평가를 통해 선정됐다. 심사에서 양평군은 신규직원 숙소 마련·불합리한 관행 개선·조직문화 혁신 운동을 비롯한 공무원 권익 및 후생복지 증진과 노사 합동 워크숍·노사 간담회 등 조합원과의 소통 창구 마련 노력을 인정받았다. 이 밖에도 양평군 공무원 노조는 그간 장기기증 희망등록, 헌혈동참 캠페인, 해피나눔성금 전달, 사랑의 온도탑 성금 전달 등 양평군의 취약계층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으며 지역사회 공헌에 적극 앞장서온 노력이 높이 평가 받았다. 군은 10일 제4기 양평군 공무원 노조 출범식을 열고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 현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양주시 협의회 오수영 회장은 12월 10일 2024년 정신건강복지센터 회원들과 함께하는 “우리들의 반짝이는 시간” 행사에서 증상으로 식사 관리가 제대로 되지않은 회원들의 균형식이 공급 및 체험제공으로 건강한 삶을 도모하기 위한 배식봉사를 했다. 연말연시 크리스마스도 다가와 정신건강복지센터 회원들과 따뜻한 연말을 보냈음 하는 마음이 앞서 옥정동 소재의 머슴밥, 머슴포차를 운영하는 간정호, 이혜진 부부가 오수영회장과 직장공장 회원사들의 봉사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좋은일을 하고 싶다며 머슴밥과 함께하는 맛있는 식사나눔 행사를 하게 됐다. 오수영회장은 항상 함께한 오늘의 기부 천사 간정호, 이혜진 부부와 권순남 부회장, 황점연 감사, 오외순 회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사랑의 기부는 지속적으로 이어질것이며 다양한 나눔 활동에도 적극 참여할뜻을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천군 백학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일 학마을 식당에서 백학면 관내 어르신 400여명을 대상으로 ‘어르신 점심 대접’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어르신 점심 대접’ 행사는 연말을 맞아 마을 어르신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 더불어 13개 리 주민이 한데 모여 회포를 푸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호대섭 백학면 새마을부녀회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마을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오늘 행사가 성황리에 치러질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윤순창 백학면장은 “해마다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뜻깊은 행사를 마련해 주시는 부녀회 회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화합을 위한 행사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유엔솔류션은 11일 연천군청을 방문해 연천군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연천군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기탁한 것으로 유앤솔루션은 꾸준히 지역사회의 복지와 발전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임희용 이사는 “겨울철 추위에 취약하고 경제적으로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성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여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연천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유앤솔류션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천군은 지난 10일 영산조용기자선재단으로부터 1,500만원 상당의 연탄과 난방유, 1,500만원 상당의 백미(10kg) 500포 등 총 3,00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후원물품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은 아름다운 사회통합과 참다운 복지사회를 위해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가까운 이웃, 소외된 계층부터 사랑과 행복을 나누고자 설립된 재단으로 취약계층이 밀집한 지역에 매년 연탄, 난방유 등을 지원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윤홍열 이사장은 “이번 물품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했으며, 겨울 한파에 힘든 시기를 보낼 수 있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나눔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매년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으로 지속적으로 지원해 주시는 영산조용기자선재단 윤홍열 이사장님께 감사드리며, 겨울을 맞아 정성으로 기탁해 주신 물품은 연천군의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천군은 10일 군청 본관 2층 상황실에서 지방세 성실납세자 40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방세 성실납세자는 최근 3년 이상 해마다 3건 이상의 지방세를 한 번도 체납하지 않고 납부기한 내에 성실하게 납부한 납세자를 대상으로 지방세정보시스템을 이용한 무작위 전산 추첨으로 선정했다. 이날 선정된 성실납세자에게는 온누리상품권 10만원과 1년간 관내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 등을 제공한다. 당첨자 명단은 11일부터 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온누리상품권과 당첨 축하문을 등기 우편으로 받게 된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우리군의 발전을 위해 모범적으로 세금을 납부해 주신 성실납세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성실하게 납부해주신 세금은 연천군 발전의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천군 전곡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6일~7일 주민자치 역량강화를 통한 지역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으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이날 견학에는 주민자치회 위원과 전곡읍사무소 직원(총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문진 행정복지센터에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을 통해 2024년 주민자치회 평가의 시간을 갖고 2025년 주민자치회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전문가의 심도 있는 강의가 진행되었다. 특히 토의시간을 통해 주민자치의 올바른 역할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수정 주민자치회장은 “워크숍을 통해 주민자치 위원들이 소통하고 원활하게 협업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적극적으로 활동하여 주민자치회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구 전곡읍장은 “주민들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주민자치회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2025년 주민자치회도 더욱 화합하여 전곡읍의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100인 이상 사업장 중 건강증진에 관심 있는 2개 사업장(한온시스템평택, 오뚜기라면주식회사) 근로자를 대상으로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4회에 걸쳐 건강한 일터 만들기 통합 캠페인을 운영했다. ‘건강한 일터 만들기’ 캠페인은 근로자 건강증진을 위해 보건소에서 사업장을 방문해 ▲신체활동 증진을 위한 족저압 및 근골격계질환 밸런스 측정 ▲룰렛을 이용한 영양·비만교육 ▲올바른 잇솔질 교육 ▲흡연의 유해성 홍보 및 금연구역 찾기 ▲혈압·혈당 측정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교육 ▲스트레스 검사 및 정신선별검사(QR코드로 내 마음 스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직장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일상생활 속 걷기 실천을 위해 평택시 대표 걷기 앱 워크온(평택시민 모여라 커뮤니티)에 해당 사업장 그룹을 생성해 사내에서 자체적으로 근로자들의 걷기 실천을 유도할 예정이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직장인들이 바쁜 일상에서도 건강 생활 습관을 알고 실천하는 기회로 삼아 건강관리 능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보건소의 다양한 프로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에서 위탁받아 (사)흥사단 평택안성지부가 운영하는 원평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7일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위청위’와 함께 ‘2024 하반기 기관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기관장 간담회에서는 원평청소년문화의집과 청소년운영위원회의 연간 활동 보고와 함께 지난 상반기 간담회에서 건의된 내용들이 실제로 어떻게 반영 됐는지에 대해 점검하고, 2025년 활동 방향과 청소년 자치조직 운영 활성화를 위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이용화 위원장은 “청소년운영위원회 활동을 통해 우리가 제시한 의견들이 실제로 기관에 반영되는 모습을 보고 큰 보람을 느꼈고, 청소년들의 권리가 존중받고 있음을 실감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원평청소년문화의집 이은주 관장은 “청소년운영위원회와 기관을 이용하는 청소년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원평청소년문화의집이 되도록 노력하고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원평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위청위’는 9세에서 24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정기적으로 기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지난달 28일 안정지역 도시재생사업이 한국일보 2024 그린하우징 어워드 그린도시재생특별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안정지역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은 2018년 국토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돼 팽성읍 안정리 41-476번지 일원에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역 환경 개선, 골목 경제 활성화 등 세 가지 비전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중 올해 3월 착공한 안정리 마을공방목공제작소는 친환경 설계를 통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인 지속 가능한 거점시설로 조성되고 있다. 또한 노후주택 지원사업을 통해 20년 이상 노후주택 72호를 선정해 지붕 보수, 외벽 균열 보수 및 도색, 단열시공 등을 지원해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고 안전한 거주환경을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안정리 도시재생사업이 마을의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급변하는 기후 문제에 대처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한 것이 높이 평가돼 이번에 상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평택시는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지난 9일 시정회의실에서 포천시 한탄강 관광개발계획 및 포천시 관광 정책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한 문화, 체육, 관광 분야 전문가가 참석해 포천시 한탄강 관광개발계획의 현안사항과 관광 정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관광객의 유치 방안을 모색했다. 백영현 시장은 정책전문가들에게 한탄강 개발 현황과 한탄강 생태관광시설, 체험형 관광시설 등 향후 한탄강 개발 계획을 설명하고 전문가들의 제언을 청취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된 여러 의견을 바탕으로 실현 가능한 계획을 수립해,포천 한탄강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의 중심지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보건복지부가 공모한 ‘2025년 의료-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시범사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통합지원 전국 사업의 안정적인 시행을 위해 2024년부터 의료-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공모사업을 추진해 왔다. 통합지원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자립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의료, 요양, 복지, 주거 등의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기술지원형 시범사업 선정으로 조직 및 시스템(정보) 활용 예외 인정, 시범사업 우선 선정, 의료·돌봄 서비스 연계 체계 구축, 조정과 협력을 위한 다양한 교육 및 컨설팅 등 기술 지원을 받게 됐다. 또한, 건강보험공단 포천지사에도 전담 인력이 배치돼 장기요양 재가급여자 및 미인정자에 대한 정보 활용, 조사 지원 등 사례관리 지원이 이뤄질 전망이다. 포천시는 이번 시범사업 선정이 지역 특성에 맞는 통합돌봄지원사업 모델을 개발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바라보고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기술지원형 시범사업 선정은 의료 및 돌봄 수요가 증가하는 포천시 실정에 맞는 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 선단도서관이 ‘노인인지 책놀이지도사 2급 자격증’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과정은 선단도서관에서 처음으로 운영된 자격증 과정으로, 어르신의 치매 예방과 인지 자극을 돕고, 신체활동과 정서적 지원을 위한 활동을 진행하는 책놀이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운영했다. 9월부터 12회에 걸쳐 진행된 교육에서 참여자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로 이론과 실기를 학습했다. 총 20명이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이들은 프로그램 종료 후 자발적으로 동아리를 구성해 지역 어르신의 건전한 여가 생활을 도울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배출된 지도사들이 지역 어르신들과 활발히 책놀이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0일 포천시근로자종합복지관 3층 소회의실에서 일자리 네트워크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포천시 일자리센터, 의정부고용센터, 대진대학교, 경기북부보훈지청 제대군인지원센터, 포천시노인복지관, 포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총 6개 유관기관이 참석했다. 참석 기관들은 올해 기관별 주요사업의 업무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 사업 추진을 위한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일자리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일자리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시민분들께 적합한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