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가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을 적극 추진하며 알이100(RE100) 선도 도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파주시는 30일 파주봉서 수소충전소(파주읍 봉서리 829-8일원)에서 시연회를 열고 미래 청정에너지 교통수단인 수소차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박정 국회의원, 박대성 파주시의회 의장, 이익선 파주시의회 부의장, 손형식·최창호·오창식 파주시의회 의원 및 농협경제지주 대표이사, 김윤석 파주농협 조합장, 이경실 코하이젠(주) 대표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파주시 재생에너지 정책에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 이번 시연회에서는 수소충전소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수소충전소의 운영 원리와 수소차의 장점 등이 소개됐다. 이어 참석자들은 수소충전소를 둘러보고 직접 수소를 충전하는 시연의 시간을 가졌다. 수소차 운행에 가장 중요한 기반 시설인 수소충전소가 파주읍 봉서리에 들어섰으며, 올 하반기 운영을 앞두고 있다. 파주봉서 수소충전소는 파주시의 첫 번째 수소충전소로, 승용차용 일반 수소충전소(25kg/h)보다 12배 큰 300kg/h 규모의 대용량 충전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2014년 말 택지 준공된 운정1,2지구 내 장기 미매각 용지에 대한 용도변경 및 민선8기 공약사항, 기반시설 확충방안 등이 포함된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수립·확정하여 31일 고시했다. 그동안 운정신도시 내 일부 종교용지 등 장기 미매각 필지가 나대지 형태로 방치되어 있었고, 운정시민들의 선호시설 반영 및 시민불편사항 개선을 위한 지구단위계획 용도변경 요구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파주시는 운정1,2지구 공동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상호 협력하여 시민들과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운정신도시 활성화 전략을 수립했으며, 다양한 시민 의견 수렴과 도시계획·건축 공동위원회 심의절차 등을 거쳐 금회 운정(1,2)지구단위계획 변경 행정절차를 추진하게 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장기간 개발되지 않은 종교용지(3필지)를 근린생활시설이 필요하다는 시민 의견을 수렴하여 용도변경 했으며,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운정호수공원 내 로컬푸드 복합센터 부지와 향후 늘어나는 운정신도시 행정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자 공공청사 부지(약 1만 평)를 확보하는 방안을 수립했다. 또한, 정부주택공급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가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 지정을 계기로 ‘담대한 교육혁신’을 시작한다. 자유로와 GTX-A 노선 등의 교통망을 갖춘 수도권 대표 거점 도시인 파주시는 돌봄부터 공교육 혁신, 지역산업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까지 아우르는 이번 교육발전특구 지정으로 ‘교육도시 파주’로서의 면모를 확립한다는 방침이다. ∎ 돌봄부터 일자리까지…파주시의 담대한 교육혁신 시작되다 교육부에서 7월 30일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2차 지정 결과를 발표한 결과 파주시가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으로 지정돼 3년간 국비를 지원받아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발전특구 지정은 1차에 이은 두 번의 도전으로 이뤄낸 성과로 김경일 파주시장이 지난 7월 15일 열린 대면심사에서 파주시의 구상을 직접 설명하는 등 열의를 보여왔다. 교육발전특구는 기회발전특구, 평화경제특구와 함께 경기 북부지역 지자체들의 발전을 이끌어낼 특구 중 하나로, 지자체와 교육청, 대학, 기업 등이 협력해 지역에서 교육받은 인재들이 지역에 정주할 수 있도록 교육을 혁신하고 지역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교육발전특구로 지정된 지자체에는 재정지원은 물론 돌봄부터 공교육 강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7월 29일부터 8월 13일까지 6회에 걸친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로직업교육 여름방학 프로그램으로 ‘2024 오감만족 썸머 베이킹스쿨’운영을 시작했다. 여름방학을 맞아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을 위해 운영되는 가족과 함께 하는 ‘오감만족 베이킹스쿨’은 파주시 적성면 소재의 ‘시몽베이킹스쿨’에서 진행되며, 7월 29일~7월 30일 중·고생(1조), 8월 5일~8월 6일 중·고생(2조), 8월 12일~8월 13일 초등생으로 보호자와 학생이 2인 1조로 총 15가족이 선정되어 2가지 빵 만들기를 체험하게 된다. 세계 최초 빵의 유래를 이해하고 피타빵 만들기, 바닷가에서 모래 놀이하듯 낭트 쿠키 만들기를 통해 자녀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더불어 가족 간 유대관계 증진에 그 목적이 있으며, 나아가 가족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해 본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금촌고등학교 1학년 신유민 학생은 “팔을 많이 사용해서 힘들었지만, 엄마랑 같이 체험하니깐 재미있었어요!”라고 말했으며, 신유민 학생의 보호자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은 비장애학생 보다 더 많은 체험활동이 필요함에도 보호자와 함께 하는 기회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운정신도시 별하람마을 3, 4단지를 운행하는 ‘마을버스 077번’을 기존 3대에서 6대로 증차하고, 버스노선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인근 지역에서 지티엑스(GTX) 운정역으로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8월 1일부터 적용된다. 시는 마을버스 077번 운행 대수를 3대에서 6대로 늘리고, 운행 횟수도 45회에서 54회로 확대할 계획이다. 기존 해솔마을까지 운행하는 노선도 산내마을까지 연장해 노선 부족으로 불편을 겪던 시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이 개통되면, ‘마을버스 077번’의 노선을 지티엑스(GTX) 운정역까지 연장할 계획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 개통 효과를 최대한 누리기 위해서는 지티엑스(GTX) 운정역 접근성 향상이 중요하다”라며 “파주시 교통환경 혁신을 위해 지티엑스(GTX) 중심 버스노선 개편을 차질 없이 완료하겠다”라고 밝혔다. 파주시는 ▲운정권 10분 배차, 15분 도착 ▲금촌권 15분 배차, 30분 도착 ▲그 외 지역 40분 배차, 60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100만 자족도시’ 실현의 핵심 전략 중 하나인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기본구상 수립 연구용역의 추진 보고회를 29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김경일 파주시장,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 도시발전국장, 정무비서실장, 정책비서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과업 수행기관인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파주 경제자유구역 기본구상(안)과 추진 전략에 대한 사항을 보고했다. 경제자유구역은 외국인 투자기업과 국내 복귀기업의 경영환경 및 생활 여건 개선을 통해 외국인 투자를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한 특별경제구역이다. 파주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통해 첨단산업 중심의 산업 전환과 이를 기반으로 핵심 기업을 유치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등 ‘자족도시’로 나아가는 성장동력을 확보해나갈 계획이다. 파주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 목적 달성을 위해 지난해 12월 용역에 착수해 기본구상(안)을 수립 중에 있으며, 경기도 추가지정 공모 일정에 맞춰 차질 없이 준비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시민포럼을 하반기 중 개최하고 기업의 입주수요 확보를 위한 학술회의, 업무협약 등 경제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관내 공영주차장의 주차 요금을 스마트폰으로 정산할 수 있는 ‘파주시 통합주차포털’ 시스템을 개발했다. 시는 시민들이 공영주차장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차 요금을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정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스템을 이용하면 주차 요금 정산을 위해 무인 정산기를 찾아다니거나 주차 차단기 앞에서 정차할 필요 없이 빠르게 출차할 수 있게 된다. 시는 ‘파주시 통합주차포털’ 시스템의 접근성을 높이고, 이용 편의를 강화하기 위해 정보무늬(QR코드)를 제작해 공영주차장 내에 부착했다. 시민들이 정보무늬(QR코드)로 접속하면, 별도의 로그인 없이 간편하게 자신의 주차 정보를 확인하고 요금을 정산할 수 있다. ‘파주시 통합주차포털’ 시스템이 도입되면 자동 요금 감면도 이뤄진다. 시민들이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자동차 번호판을 인식해 국가유공자, 장애인, 경차, 친환경차의 요금을 50% 감면해 준다. 또한, ‘파주시 통합주차포털’에 가입한 후, 신용카드를 등록하면 하이패스처럼 정차 없이 출차가 가능하며, 출차와 동시에 자동으로 정산된다. 시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건축물 규모에 따라 ‘현장확인 업무대행 건축사’(이하, 업무대행자)를 다수로 지정하는 계획을 수립하고 2024년 7월 29일부터 시행했다. 건축사 현장확인 업무 대행은 원활한 건축물 사용승인을 위해 건축물의 시공 상태 등 현장 조사·검사 및 확인 업무를 건축사가 대행하는 제도로, 대행 건축사는 준공 시 건축물이 설계도서대로 올바르게 시공됐는지 검사하고 확인하는 일을 맡는다. 대규모 건축물의 준공검사 경우, 현장 확인·검사가 지연됨에 따라 준공 인허가 처리 기간이 늘어나는 등의 문제가 있었다. 파주시는 그간 건축물의 규모와 상관없이 1명의 업무대행자를 지정해 왔으나, 보다 신속한 업무처리와 투명성 확보를 위해 건축물 연면적 규모에 따라 업무대행자를 다수로 지정하기로 했다. 업무대행자 다수 지정은 1만㎡을 기준으로 1만㎡ 미만 건축물은 기존과 같이 적용하며, 연면적 1만㎡ 이상의 건축물은 준공 사용검사 시 업무대행자를 2명 지정한다. 해당 내용은 3개월 운영 후, 운영 기간 중 세부사항을 조정해 ‘다중이용 건축물’ 및 ‘준다중이용 건축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n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2025년도 예산 편성을 앞두고, 재정 운용 방향과 예산 배분의 우선순위를 결정하기 위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시는 8월 1일부터 16일까지 주민 의견 설문조사를 실시하며, 파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설문조사는 총 16개 항목으로 구성됐으며, ▲재정운용 방향 ▲지방재정 확충 방안 ▲분야·부문별 투자 우선순위 ▲재정운영 관련 개선 의견 등에 대한 주민 의견을 묻는다. 설문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홍보 포스터에 있는 정보무늬(QR코드)로 접속하거나 파주시 누리집을 통해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설문지를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설문조사 결과는 2025년도 파주시 예산편성 방향 설정과 예산안을 검토하는 과정에 활용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화학물질 유출 사고 시 주민의 대응 요령을 담은 안내 책자를 시청 재난안전부서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도서관 등 30곳에 비치했다. 안내 책자는 ▲화학사고 발견 및 신고 방법 ▲대피 방법 ▲개인보호장비 안내 및 착용법 ▲화학물질별 주의 사항 ▲대피장소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화학물질 유누출 사고로 인해 주민 대피 명령이 발령될 경우, 긴급하게 대피할 수 있는 파주시 화학사고 대피장소 7곳에 대한 위치와 수용인원 등의 정보가 수록되어 있다. 조윤옥 환경지도과장은 “안전한 대피요령과 대피장소를 안내해 화학사고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고 화학물질로 인한 시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지난해 24~28년 화학물질 안전관리기본계획을 수립해 화학물질 사고에 대응하고 화학물질 배출 저감에 힘쓰고 있다. 이 외에도, 비상연락 체계, 사고대응 담당자, 유관기관 비상대응협력체계 등의 정보를 현행화해 지역에서 발생하는 화학사고를 대비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진행할 계획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가 8월 1일부터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을 위한 추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지원 규모는 약 10억 원으로, 270대의 노후경유차 및 건설기계에 대한 조기폐차 보조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보조금 지급 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 차량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 적용받고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트리트펌프트럭) ▲2004년 12월 31일 이전 배출허용 기준 적용받고 제작된 지게차, 굴착기다. 대상자는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조기폐차 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청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하거나 한국자동차환경협회 또는 환경지도과 대기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윤옥 환경지도과장은 “올해 초 시행한 조기폐차 지원사업에 신청자가 많아 조기마감 됐다”라며 “추가 신청 역시 조기 종료가 예상되므로 신속히 신청하는 것이 유리하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29일 파주고용복지+센터(금촌동 엠에이치(MH)타워 8층)에서 ‘장애인 대상 취업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취업 특강은 장애인들이 최근 채용시장에 대한 흐름을 이해하고 입사지원서, 이력서 등의 작성 요령을 익혀 취업에 이르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특강은 파주시에 거주하며 복지카드(장애인등록증)를 소지한 구직자 1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강에서는 ▲2024년 채용 경향 ▲이력서 작성 요령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의 내용을 다뤘다. 이이구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력서 작성, 면접 등 일자리를 구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던 부분이 해소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라며, “장애인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4년 제4회 파주읍 주민총회’가 지난 26일 파주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총회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박대성 파주시의회 의장 및 지역구 시의원, 지역 단체장들과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센터 발표회 식전공연, 파주읍 주민자치회 활동 보고, 자치계획형 사업 설명 및 의결 순서로 진행됐다. 파주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9일부터 23일까지 파주읍 행정복지센터 1층에서 주민들이 직접 발굴한 마을 의제에 대한 사전투표를 실시했으며, 주민 참여 확대를 위해 찾아가는 투표와 온라인 투표를 병행해 의결 정족수 91명(만 15세 이상 인구의 0.7%) 이상인 545명의 주민이 투표에 참여했다. 투표를 통해 과반수의 찬성으로 확정된 2025년 자치계획형 사업은 ▲2025 우리 마을 함께 만들어 가요 ▲건강 힐링 산책길 ▲깨끗한 파주읍 만들기 캠페인 ▲반려 돌 키우기 ▲나만의 도자기 만들기 체험 ▲생활소품 봉제(향기 주머니) ▲갈곡천 이팝나무 가로수길 ▲스마트 도우미(디지털 파주) ▲다문화 화합사업 등 총 9개 사업이다. 해당 사업들은 향후 주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 해솔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8월 31일부터 '아름다운 정취가 담긴 파주의 미(美)'란 주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길 위의 인문학'은 지역의 인물과 유적을 통해, 해당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탐방하며 재미있고 유익하게 인문학을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모사업이다. 해솔도서관에서 기획한 이번 프로그램은 총 10회차(강연 6회, 탐방 2회, 후속모임 2회)로 진행되며, 강사진은 파주지역문화연구소 이윤희 강사와 상명대학교 계당교양 교육원 강혜승 박사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2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경기 영남학파의 대표적 인물 미수 허목 선생님의 생애와 업적, 전서체 등 예술작품세계를 고찰하고 이어 대한민국 근현대 대표 회화작품 ‘농원’ 시리즈 작가로 파주 문산 출신 고(故) 이대원 화백 작품의 미술사적 의미를 알아보는 것으로 기획됐다. 임봉성 교하도서관장은 “이번 길 위의 인문학을 통해 파주의 인물과 문화유산을 향유하는 한편, 자신과 역사를 성찰하며 삶의 행복을 추구하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2024년 파주교육 홍보 활성화를 위해 두 단체, ‘홍보주니어보드’와 교육기자단 ‘피어나’를 출범시켰다. 이 두 단체는 각기 다른 방식으로 파주교육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홍보주니어보드는 근무 경력 10년 이하 7명의 젊은 공무원들로 구성된 협의체로, 2024년 6월부터 11월까지 총 6회 운영된다. 이들은 매달 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창의적 사고와 자유로운 소통을 바탕으로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발굴하고, 파주교육 홍보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수행한다. 이들은 교육지원청과 학교가 협력하여 다양한 홍보 캠페인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7월 24일 열린 간담회에서는 경기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의 성공적인 SNS 활용 사례를 학습하고 이를 파주교육 홍보에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또한, 창의적 콘텐츠 개발과 SNS 활용 강화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되었으며, 향후 세부 실행 계획 수립 및 역할 분담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교육기자단 피어나는 2024년 7월부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