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가 지난 4일 시청 도시정책회의실에서 팽성생활사박물관에 유물을 기증한 시민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그동안 수집한 121건 214점의 기증 유물 중 일부를 공개했다. 이날 감사장을 받은 기증자들은 강형병, 강호흔, 김달순, 김병년, 김선경, 김종선, 박성복, 박수남, 박영임, 방광문, 서봉희, 안국진, 오창환, 오춘원, 이대성, 이윤재, 이영현, 이정숙, 이중하, 정영태 등 개인 기증자 20명과 평택농악보존회, 평택문화원 등 단체 기증 2곳이다. 팽성생활사박물관은 팽성읍 안정리 예술인창작공간에 오는 4월 개관할 예정으로, 박물관 조성을 위해 기존 39.6㎡(12평)의 전시실을 277.22㎡(84평) 규모로 확대 조성한 바 있다. 박물관은 ▲사람과 사람들 ▲평화로운 농촌 마을 팽성 ▲다양한 삶의 터전 팽성 ▲모두의 마을 팽성 ▲기증유물 전시관 등으로 이루어진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 등으로 구성됐다. 개관 이후 팽성생활사박물관에서 이야기가 깃든 전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평택시는 시민과 단체에서 기증한 사진과 농기구, 생활용품, 상업용품, 교육사 자료 등을 실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 시민독서운동 ‘평택, 책을 택하다’ 작가와의 대화가 오는 23일 오후 3시 배다리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열린다. 17년째를 맞이하는 ‘평택, 책을 택하다’ 올해의 책은 장일호의 '슬픔의 방문', 나혜림의 '클로버', 소복이의 '왜 우니?'로 작가와의 대화를 통해 이날 시민들과 첫 만남의 자리를 갖게 된다. 이번 작가와의 대화에서는 국악 앙상블 한울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올해의 책 선포 영상 및 카드뉴스 상영, 올해의 책 작가와의 만남으로 이어지며 선정도서에 대한 밀도 높은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024년 ‘평택, 책을 택하다’ 사업의 첫 시작을 함께할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립비전도서관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한글을 배우고자 하는 노년층과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무료 한글 교실 '그림책 가나다'를 운영한다. '그림책 가나다'는 배움의 기회를 놓친 어르신, 다문화 가정 등 지역 내 한글을 모르거나 읽고 쓰기에 어려움을 느끼는 분들을 위한 무료 한글 교실로, 수강자들의 수준에 따라 기초 자모음 교육부터 재미있는 이솝우화 낭독을 통한 독서 활동까지 단계별로 진행한다. 수업은 오는 3월부터 12월, 매주 목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주 1회, 총 40회차 운영하며 교재를 포함한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신청은 상시로 전화 접수 또는 방문 접수로 가능하다. 비전도서관 담당자는 “앞으로도 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배움을 통한 기쁨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 송탄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PMC박병원과 치매조기검진에 관한 업무협약을 지난 2월 28일 체결해 송탄지역 주민들의 치매 검진 서비스 접근성이 강화됐다고 밝혔다. PMC박병원은 상대적으로 거리가 가까운 장당동에 위치해 치매 검진 서비스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이동 거리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치매조기검진은 송탄지역의 모든 지역 주민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으며, 2년에 한 번씩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치매 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다. 선별검사를 통해 인지저하의심군으로 판단되면 다음 단계인 신경심리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협약 병원과 연계해 치매 검사를 받을 경우 일부 검사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송탄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향상된 치매조기검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치매로 진단된 대상자들에게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조호물품 제공, 실종방지를 위한 인식표 및 배회감지기 제공 등의 사업을 통해 앞으로도 치매 예방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의회는 4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정장선 평택시장 등 관계 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제24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5일까지 12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5일부터 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과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의 안건을 심사하고, 8일부터 11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추경예산안 등에 대한 종합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12일부터 14일까지 ▲카이스트(KAIST) 대전 본원 ▲평택 산업단지관리공단 ▲스마트 그린도시(물순환) 조성사업 부지 ▲행정타운·평택아트센터 사업추진 현장 등 주요 사업장 21곳에 대한 현장활동을 실시한 후, 15일 제2차 본회의에서 부의안건 의결로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본예산에 미반영된 필수경비 및 법정경비, 연말 교부된 특별교부세, 특별조정교부금 등 변동사항을 반영하기 위해 기정예산 대비 2,250억 원(9.81%) 증가한 2조 5,187억 원으로 상정됐다. 추경예산안 등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기획행정위원회 류정화·이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월 2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슈퍼오닝농업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슈퍼오닝농업대학은 평택 농업과 농촌을 이끌어 갈 농업전문경영인을 육성하기 위한 1년 과정의 농업전문기술교육 프로그램으로 2008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슈퍼오닝농업대학 제17기는 블루베리과 20명, 화훼과 20명 등 총 40명이 선발됐으며, 학사 운영은 2월 29일부터 시작하여 11월 5일까지 28주 152시간의 교육으로 진행된다. 입학식은 농업대학 추진 경과보고, 슈퍼오닝농업대학장의 입학허가 선언, 신입생 입학 서약 선서, 학사 운영 오리엔테이션, 특강으로 진행됐다. 특히, 관계 형성을 위한 긍정에너지 강화 교육은 소통과 협력이 필요한 팀 활동을 통해 의사소통 개선 및 작업수행력 향상을 꾀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전문농업기술 확보를 위한 현장 맞춤형 코칭 추진을 통해 교육생들의 재배 품목 전문성을 강화하고 영농현장 애로사항을 해결하여 경영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월 29일 평택시청 종합상황실에서 4차산업시대 보건소 기본전략 이행에 대한 성과보고회를 개최하고, 중장기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4차산업시대 보건소 기본전략은 지난 2023년 수립됐고,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3대 전략과 9대 중점 추진과제가 제시됐다. 이번 보고회는 생애주기별로 ①영․유아를 위한 ▲건강체험관 모바일 헬스케어 상담센터 운영 ▲유튜브 영상 자체 제작 및 활용(금연) ②청․장년을 위한 ▲메타버스 활용 정신건강 프로그램 ▲네이버 밴드 활용 홈트프로그램 운영 ③노인․장애인을 위한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보건복지부 공모’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 ▲AI(인공지능, artificial intelligence) 스피커, VR(가상현실, virtual reality) 활용 인지강화 및 돌봄서비스 ▲로봇기술 활용 보행운동 지원 ▲‘조달청 공모’ 로봇기술 활용 근력 강화 재활운동 등에 대한 추진성과 보고가 있었다. 100세 또는 그 이상을 살아가는 급격한 고령화 시대가 찾아오며, 건강과 의료에 대한 관심이 많이 높아지고 있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가족센터가 오는 5일 ‘글로벌 평택, 안녕? 해금아카데미’를 개강한다. 평택시에 거주하는 다문화‧비다문화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 10시~12시 평택시가족센터에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연주실력에 따라 초급·중급반으로 나뉘어 해금 기초 운지법부터 완성곡 연주에 이르기까지 해금에 대한 기본 이론을 배울 수 있다. 평택의 문화자원인 해금을 매개로 지역 내 다문화‧비다문화 여성이 의사소통을 통해 관계 증진을 도모하고 지역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시작된 해금 아카데미는 지난 2021년부터 평택시가족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다. 해금은 전통 찰현(擦絃)악기로 줄로 활을 마찰시켜 소리를 내며 서양의 바이올린에 대응하는 현악기이다. 해금은 음역대가 넓어 다양한 소리를 표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다. 특히 평택은 대표적인 해금명인인 지영희(池瑛熙) 선생의 출생지이기도 하여 해금 연주를 통해 지영희 선생 특유의 풍류를 느낄 수 있다. 평택시가족센터는 2022년 3월부터 ‘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평택시가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가족센터는 오는 7일부터 관내 결혼이주여성의 운전면허 취득을 위한 ‘안전운전 특공대’ 과정을 운영한다. 동행복지재단 ‘다문화가족 한국정착 다(多)이룸 프로그램’의 하나로 진행되는 이번 운전면허 취득과정은 결혼이민자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나아가 경제적 자립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상·하반기로 나누어 실시하며 참여자들은 학과교육과 기능시험, 도로주행교육 등 운전면허 취득을 위한 교육을 받게 된다. 또한 참여자들은 소득수준에 따라 교육비를 일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시험 불합격시에도 센터와 송탄역 자동차 운전전문학원과의 업무 협약 연계를 통해 교육비를 할인받을 수 있다. 평택시가족센터는 2022년 3월부터 ‘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평택시가족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기존 가족유형별로 이원화 되어있던 서비스를 통합하여 지역 내 모든 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 보편적‧포괄적 가족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월 24일 누구나 돌봄 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읍면동 및 서비스 제공기관 담당자(40명)를 대상으로 업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평택시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누구나 돌봄 사업에 대한 업무 교육 및 관계기관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뤄졌으며, 회의를 통해 기관 간 업무를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김대환 복지국장은 “갑작스레 돌봄이 필요한 사정은 누구에게나 예고 없이 찾아올 수 있다”며 “누구나 돌봄이 우리시에 맞는 제도를 정착해 평택시민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도록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누구나 돌봄은 기존 돌봄의 틈새를 보완하여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경기도민에게 신속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평택시는 4개의 서비스 제공기관과 협약하여 생활돌봄, 동행돌봄, 주거안전, 식사지원, 일시보호 등 5개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돌봄 공백 등으로 도움이 필요할 경우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또는 경기민원24에서 누구나 돌봄 신청이 가능하며, 1인당 연 최대 150만 원 범위에서 중위소득 120% 이하의 가구는 전액 지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불교사암연합회는 지난 2월 27일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평택불교사암연합회는 2020년도 코로나19 지원을 위한 800만 원 기부를 시작으로 평택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평택불교사암연합회 회장 적문스님은 “작은 정성이지만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후원하신 평택불교사암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하신 후원금은 필요한 가정에 잘 쓰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는 2024년 진로 프로그램 전문 강사 위촉식 및 간담회를 지난 2월 28일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 진행했다.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3층 다모임실에서 진행된 위촉식 및 간담회에서는 2024년 진로 프로그램 운영 방향성과 청소년 진로 개발을 위한 사업 구상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2024년 신규 위촉된 진로 전문 강사를 통해 평택시 관내 자유학기제 및 사회적 배려 청소년을 대상으로 IT 4차산업, 예술창작 등 6개 분야 25개 진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곽지숙 센터장은 “이번 진로 강사 위촉식 및 간담회를 통해 청소년 진로 개발을 위한 전문 지도자들 간의 열정과 의지를 발견할 수 있었으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청소년에게 양질의 진로 체험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월 29일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평택시 혁신동호회 ‘소행성 5기’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직위와 직급에 상관없이 평택시청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구성된 ‘소행성 5기’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행정혁신 과제를 수행하여 조직의 혁신문화 조성은 물론 시민 삶의 질 향상하기 위해 운영된다. 올해는 41명의 직원이 10개 팀을 구성했으며 ▶행정 ▶복지 ▶교통 ▶청년 등 다양한 분야의 주제를 선정, 앞으로 6개월 동안 학습·토론·연구·벤치마킹 등을 통해 창의적인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회원들의 혁신역량 강화를 위한 (사)행복교육중앙회 대표 이신우 강사의 ‘챗GPT를 활용한 행정업무 혁신 방안’을 주제로 한 특강을 시작으로 팀별 과제 및 구성원 소개, 혁신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다양한 시민의 요구와 변화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공직자들의 혁신적인 사고가 필수적”이라며 “특히, 평택시의 미래를 이끌어 갈 젊은 공직자들이 혁신적인 제안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의회는 1일 제105주년 3.1절 기념식 및 민족지도자안재홍 선생의 서세 59주기 추모문화제에 참석했다. 이날 추모문화제 행사는 평택민세안재홍선생기념사업회 주최로 민세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렸으며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 이관우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평택민세안재홍선생기념사업회 임원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시민·청소년 영상메시지 ▲풍물공연 및 태극기 행진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각계 대표인사 ▲다사리 헌화 ▲평택시 청소년 합창단 공연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유승영 의장은 인사말에서“안재홍 선생은 평택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로 불굴의 정신과 의지로 독립운동에 힘썼다”며“시의회에서도 안재홍 선생의 희생과 헌신을 알리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일 제105주년 삼일절 기념 및 59주기 민세 안재홍 선생 추모 문화제를 민세 중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행사는 관계기관으로 구성된 추진위원회에서 공동 기획했으며, 안재홍 선생의 정신을 계승·발전하고 추모하는 유족, 사업회 임원, 평택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전의 추모식 형식에서 벗어나 시민과 청소년이 문화행사에 참여하고 소통하며 함께 즐길 수 있는 역사와 문화의 장을 마련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3·1운동 정신에 담긴 뜻을 마음에 새기고 민세 안재홍 선행을 비롯한 모든 순국선열께 깊은 존경의 마음을 바친다"라고 말했다. 민세 안재홍(1891~1965) 선생은 경기도 평택시 고덕면 두릉리 출신으로 3·1운동 직후 조직된 비밀 독립 결사 단체인 대한민국 청년외교단 사건과 신간회 창립, 조선학 운동, 군관학교 사건, 조선어학회 사건에 이르기까지 아홉 차례에 걸려 7년 3개월간 옥고를 치르며, 일제강점기 국내 독립운동의 통합에 힘쓴 인물이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민세의 뜻과 정신이 시민들에게 잘 알려질 수 있도록 선양사업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