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15일 음식점 위생등급이 지정된 업소 중 ‘2024년 상반기 음식점 위생등급 집중관리 대상 업소’에 대해 사후관리 점검을 실시했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해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평가하고 점수에 따라 ‘매우우수(★★★)’, ‘우수(★★)’, ‘좋음(★)’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이번 점검은 위생등급제도에 대한 신뢰성 제고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주요 점검 내용은 ▲종사자 건강검진 ▲식재료의 소비기한 준수 ▲조리장 청결상태 ▲객석·객실 청결상태 등 44개 항목이다. 점검 결과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경미한 사항은 현지 지도하고 등급별 지정기준 미달 업소에 대해서는 식약처에 통보할 예정이다. 현재 파주시에는 343개의 업소(매우우수 300개소, 우수 33개소, 좋음 10개소)가 위생등급업소로 지정되어 있다. 위생등급 지정업소에는 위생등급 지정서와 지정판을 제공하고, 지정 유효기간인 2년간 지도점검 면제, 위생용품 지원, 배달앱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시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업소 확대를 위해 관내 식품접객업(일반·휴게·제과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제40회 파주시 문화상’ 수상 후보자를 8월 23일까지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파주시 문화상은 향토문화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지난 1984년부터 수상자를 선정하여 올해로 40회를 맞이한 역사와 전통이 있는 상이다. 추천 대상은 ▲학술 ▲예술 ▲교육 ▲지역사회개발 ▲체육 ▲시정발전 분야다. 후보자 추천은 유관기관장, 사회단체장, 개인 등 시민 누구나 추천 가능하며, 추천서, 공적조서, 이력서, 공적증빙서류 등을 제출하면 된다. 파주시 문화상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에 따라 9월 중 1명이 선정되며, 시상식은 오는 10월 개최되는 율곡문화제(2024. 10. 12.)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우은정 문화예술과장은 “여러 분야에서 파주시의 문화예술 및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시민들이 파주시 문화상의 후보자로 추천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5~6월 관내 10개 초등학교, 1,536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백일해, 수두 등 법정 감염병의 발생이 증가하면서 교육 시설의 감염병 예방 및 관리 필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파주시는 파주교육지원청과 협의해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 내용은 ▲올바른 손 씻기 ▲기침 예절 ▲수두·유행성이하선염의 증상 및 예방법 ▲여름철 진드기 주의법 ▲말라리아 예방법 ▲백일해에 대한 이해 등으로, 학생들이 예방 수칙을 조기에 습득할 수 있도록 손 씻기 등의 예방 교육도 이뤄졌다. 이번 교육은 초등학생이 쉽게 걸리는 감염병에 대한 안내를 중점으로 두고 실시됐다. 학생들에게는 어려울 수 있는 ‘감염병’을 쉽게 설명하기 위해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활용했으며, 학생들의 집중도 향상을 위해 숨은그림찾기 등의 게임도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학교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감염병에 대한 지식과 감염병 매개체에 대한 과학 상식까지 습득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게임과 퀴즈 등이 진행되어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n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미세먼지를 줄이고 대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연말까지 관급공사장 노후건설기계 사용제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대기환경보전법' 관련 규정에 따라 수도권 지역에서 실시하는 100억 이상 관급공사장에서는 2005년 이전 제작된 도로용 3종(덤프트럭·콘크리트펌프카·믹서트럭) 및 2004년 이전 제작된 비도로용 2종(지게차·굴착기) 건설기계에 대해 저공해조치가 완료된 건설기계를 사용해야 한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저공해조치 유예차량을 비롯한 공사장에서 사용하는 건설기계의 현황을 파악하고, 기존에 안내했으나 저공해조치가 어렵거나 불가한 경우 유예신청을 재차 안내해 공사관련 업체가 행정조치를 받지 않고 원활히 공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현장 노후건설기계 사용 현황 ▲도로용 3종의 저공해조치(DPF) 완료차량 사용 여부 ▲비도로용 2종의 엔진교체(저공해조치) 완료차량 사용 여부 ▲저공해조치 완료차량 구비서류 확인 등이다. 조윤옥 환경지도과장은 “노후 건설기계 사용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으로 미세먼지를 줄여나갈 것”이라며, “공사장에서도 미세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15일, 마을공동체 활동에 대한 이해 향상을 돕는 ’안녕, 마을공동체‘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총 2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시는 마을공동체 운영에 필요한 내용을 ‘형성’ 학교와 ‘성장’ 학교로 구분해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형성학교는 신규공동체를 대상으로 초기 형성과 운영을 돕기 위해 진행되는 교육이다. 파주시 마을공동체 형성학교는 7월 1일부터 15일까지 총 3강에 걸쳐 진행됐다. 각 분야 전문 강사가 나서 ▲닮은 듯, 다른 듯 공동체 탐색 ▲성인지 감수성과 사회적 소통 ▲소통과 갈등으로 보는 모임 운영기법 등의 내용을 다뤘다. 교육은 마을공동체 활동을 시작하는 신규 활동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마을공동체 간 관계망 형성을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토론형 수업 비중을 높여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했다. 교육생들은 상호 간 이해와 소통을 바탕으로 수업이 진행되어 공동체 활동을 공유하는 데 큰 도움 이 됐다고 전했다. 이이구 일자리경제과장은 “내가 살아가는 마을을 좀 더 살기 좋고 행복한 마을로 만들기 위해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지난 12일 영양플러스사업 8월 신규 참여자를 대상으로 사업 안내 및 교육을 실시했다. 영양플러스사업이란 영양 취약계층인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양 및 식품교육, 보충 식품 제공, 개인상담, 가정방문 등을 통해 영양학적 위험 요인을 줄이고 올바른 식생활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시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해 온 영양플러스사업 신규자 교육을 올해부터 대면으로 전환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신규 참여자에게 사업의 취지와 방향을 설명하고, 영양교육의 중요성과 보충 식품 꾸러미 구성사항 등 전반적인 사업 내용에 대해 안내했다. 영양사를 통해 전문적인 영양상담을 받을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파주시 관계자는 “생활밀착형 영양 관리 맞춤 서비스인 영양플러스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영양 측면의 위험성이 높은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15일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성남시 분당구)에서 열린 교육부 공모 ‘교육발전 특구 시범지역’ 선정을 위한 심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심사는 민간 전문가와 공무원으로 구성된 교육발전특구 심의위원회의 운영계획과 세부방안에 대한 대면평가로 이뤄졌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날 직접 발표에 나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을 준비해 온 파주의 노력 및 비전과 함께 ‘왜’ 파주시가 교육발전특구로 지정되어야 하는지, 교육발전특구의 목표에 발맞춰 ‘무엇을’ 파주 교육발전특구를 통해 이뤄낼지에 대해 피력했다. 젊은 성장도시이자 인구소멸 위험 지역이 병존하는 파주시는 경기도 교육청 및 파주시 교육지원청 등과 협의해 정책실현 가능성에 초점을 맞춘 ‘파주형 교육발전특구’ 모델을 재구성했으며, 이는 지난 2월에 이어 두 번째 도전이다. 파주형 교육발전특구 모델 ‘평화 파주 프로젝트’는 ‘담대한 교육혁신’을 이뤄내고자 공교육 균형발전을 위한 ’12대 혁신과제’와 파주시가 제안하는 생애주기별 특례사업을 포함한 ’30대 실행계획‘을 담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파주시는 교육발전특구 취지에 가장 부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체계적이고 분석적인 자금관리를 통해 2024년 상반기 공공예금 이자수익 73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상반기 실적 63억 원에 대비 17% 증가한 수치다. 이는 회계과, 징수과, 예산법무과, 엔에이치(NH)농협은행이 함께 ‘이자수익 올리고(GO) 실무협의체’를 운영해 세입·세출에 대한 정확한 추계, 금리 변동 예측, 유휴자금의 체계·분석적 관리로 이자수익을 크게 증대시킨 결과다. 시는 3개월 이하의 단기 저금리 예금은 줄이고, 6개월 이상 중장기 고금리 예금의 비중을 확대하여 2024년 연간 공공예금 이자수익을 전년 대비 10% 이상 증가한 140억 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50만 대도시로 지정된 파주시는 확대되는 재정규모와 증가하는 행정수요에 맞춘 체계적인 자금관리가 필요하다”라면서, “앞으로도 1억원 이상 고액지출 사전협의제 등 전 부서가 참여하는 효과적인 자금관리로 유휴자금은 최소화하고 이자수익은 최대화하여 세입 확충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경기도 공모사업인 ‘인공지능(AI) 로봇 활용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에 선정되어 도비 1억 9,200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고령인구와 독거노인 가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인공지능(AI)과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효율적인 건강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올해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파주시는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7월 중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65세 이상 홀몸 어르신 100명을 선정해 인공지능 건강관리 로봇을 지급하고 6개월간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인공지능 건강관리 로봇은 ▲챗지피티(ChatGPT)를 기반으로 한 쌍방향 음성 대화 ▲복약, 식사, 수면 등 건강 관리 ▲인지 강화 프로그램 제공 등이 가능하다. 시는 인공지능 건강관리 로봇을 활용해 응급상황 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인공지능 건강관리 로봇이 어르신의 건강을 살피고 고독사 방지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홀몸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개발부담금 부과 대상 사업 누락 방지를 위해 관내 개발사업에 대해 전수 조사 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이달 15일부터 집중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개발부담금은 '개발이익 환수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개발사업 후 토지에서 발생하는 개발이익을 환수하여 토지투기를 방지하고 토지의 효율적인 이용을 촉진하여 국토경제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개발부담금의 대상은 크게 토지이용 목적, 개발사업의 규모, 연접사업의 유무 등으로 판단된다. 개발사업 규모는 관내 도시지역 990㎡, 도시외 지역 1,650㎡ 이상인 경우 부과 대상이 되며, 동일인이 하나의 개발사업이 끝난 후 5년 이내에 연접한 토지에 다른 개발사업의 인가 등을 받아 사업을 시행하는 경우는 합산하여 부과 대상으로 본다. 전수 조사 일정은 8월 14일까지 30일간 실시하며, 2020년 1월부터 2024년 6월까지 건축물 사용승인 및 개발행위준공 처리된 모든 인허가 건에 대해 부과대상을 판단하고, 누락된 개발사업이 있을 경우 개발비용 산출명세서 제출을 통지하고 연내까지 개발부담금 산정을 마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와 (재)파주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3일 청소년 주도성 강화를 위한 ‘파주시 청소년정치참여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 정책아이디어 공모전 본선 대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대회장 외부에서는 참여·정책을 주제로 한 체험관이 운영됐다. 파주시 청소년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파.라.솔.(파주 청소년이 바라는 솔직한 정책)은 청소년과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에 활용하고자 개최됐다. 올해는 청소년 17팀, 일반(성인) 15팀이 참가해 총 32개의 제안이 접수됐으며, 심사를 거쳐 청소년 6팀, 성인 3팀에게 파주시장상을 수여했다. 제안된 내용은 ‘청소년정책 제안집’으로 발간되며, 2025년 파주시 청소년정책 계획에 반영되도록 검토할 계획이다. 체험관에서는 참여를 주제로 한 ▲대통령 취임선서 체험 ▲모의투표 ▲참여게시판 등 다양한 체험 거리가 제공돼 많은 관심을 모았다. 김수태 청년청소년과장은 “정책제안을 위해 노력해주신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제안 내용을 면밀히 검토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7월 8일부터 12일까지 ‘식중독 예방 소통전담관리원’을 통한 식중독 예방 홍보 활동을 펼쳤다. 소통전담관리원은 안전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활동하는 인력으로, 파주시는 식품위생 분야의 전문지식을 갖춘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2명을 ‘식중독 예방 소통전담관리원’으로 지정했다. 이번 식중독 예방 홍보 대상은 여름철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달걀 등을 취급하는 김밥 판매 음식점이다. 관리원들은 해당 업체를 찾아 식재료 취급 요령과 개인위생 수칙 등을 홍보했다. 주된 활동은 ▲위생적이고 안전한 음식 조리를 위한 식중독 예방 안내 ▲달걀 취급 시 주의사항을 담은 포스터 배부 ▲대량조리 음식의 식중독 주의 요령 안내 ▲위생교육 이수 및 종업원 개인위생 지도 등이다. 장연희 위생과장은 “여름철 고온 다습한 환경으로 인해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아지는 만큼 음식 조리 및 보관 시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라며,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을 제공하기 위해 식중독 예방을 위한 지도와 홍보를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가 7월 15일부터 30일까지 2024년 제4회 ‘구인 구직 만남의 날’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한다.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적기에 필요 인력을 구하는 구인업체와 구직희망자가 직접 만나 면접 및 채용이 이뤄지는 소규모 채용행사다. 10개 이상의 업체가 참여해 서류접수부터 면접, 채용까지 현장에서 한 번에 진행된다. 지난 회에는 11개 구인업체 인사담당자가 150건의 현장 면접을 통해 45명을 채용했다.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구인신청서를 작성해 ▲방문(파주시일자리센터/운정행정복지센터/문산행정복지센터) ▲팩스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구직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행사 당일 면접에 필요한 서류를 준비해 직접 방문하면 된다. 이이구 일자리경제과장은 “채용행사는 무엇보다 많은 업체의 참여가 중요한 만큼, 구인업체의 적극적인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2024년 7월 1일을 기준으로 하는 수시분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를 위해 오는 8월 12일까지 토지 특성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2024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토지의 분할·합병 등의 사유가 발생한 관내 3,212필지이며, 현장 확인을 병행한다. 국토교통부가 지정한 감정평가사 8명이 참여해 특성 일치 여부, 비교표준지 선정 적정성, 인근 토지와의 가격 균형 여부 등을 검증한 후 파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필지별 ㎡당 공시지가를 산정한다. 이태희 부동산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지방세,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정확한 조사를 통해 객관적이고도 공정하게 산정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가 7월 15일부터 8월 13일까지 중장년 취업지원 프로그램인 ‘4050 면접 완전정복’ 에 참여할 교육생 15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8월 23일 파주시 일자리센터(엠에이치(MH)타워 8층)에서 5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교육 내용은 ▲중장년 면접의 특성 및 평가 기준 ▲중장년 면접 준비 전략 ▲면접 분석 및 답변 방법 등이다. 교육 대상은 파주시 거주 40세~59세 중장년층 구직자이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단 이전 3년간 파주시 일자리센터 교육 중도 포기자, `22~`23년 파주시 일자리센터 프로그램 수료자는 참여가 제한된다. 교육 신청은 방문(파주시 일자리센터, 문산·운정행복센터 일자리상담 창구) 또는 온라인(구글 서식)으로 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교육생을 선발한다. 이이구 일자리경제과장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중장년층 구직자들의 취업 성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구직자의 취업 지원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