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은군 농업인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제30회 보은군농업인대회’가 11일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최재형 보은군수, 보은군의회 윤대성 의장을 비롯한 농업 관련 기관단체장, 농업인 단체 회원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는 우수회원 및 농업인 대상 표창, 대회사, 격려사, 쌀 떡케이크 커팅식, 공연 및 장기자랑 순으로 열렸고 후계농업경영인의 농특산물 및 향토문화연구회와 전통문화연구회의 전시행사도 함께 열리는 등 다양한 볼거리로 보은군 농업인들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가 됐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농업발전 유공 도지사 표창 조윤희(삼승면), 전영은(농업기술센터), 농업인단체 조직활동 유공 군수 표창 이창용(수한면), 박상희(마로면), 이복석(회인면), 박부이(내북면), 현병재(산외면), 권상호(장안면), 이성용(내북면), 최서율(보은여중), 김홍민(충북생명고), 군의회 표창은 이승식(장안면), 농어촌공사 표창은 이기순(보은읍),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표창 박탁재(충북생명고 교사), 이향래(전)군수상 유정순(보은읍), 감사패 김응호(농업기술센터) 16명에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은군은 8일 미래 농업의 초석이 될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공모사업과 스마트팜 생산농산물 판로개척 및 ICT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추진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보은군과 ㈜경농, ㈜비바엔에스, KT, 농업회사법인 엔에프지(주)와 이루어졌으며,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 추진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스마트팜 ICT인프라 구축 △스마트팜에서 생산된 농산물의 판로개척을 적극 협력하기 위해 이뤄졌다. 군은 그동안 공모사업 유치를 위해 장안면 장안리 일원 7ha 군유지를 확보하고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평가 항목별 대응 방안 및 예비계획을 수립을 해왔다. 또한, 최근 최재형 보은군수 및 관계부서 담당자들은 스마트팜 선진국인 네덜란드를 방문해 선도 모델을 직접 눈으로 보고 느끼며 보은 지역에 적용할 점을 모색했다. 특히, 온실 환경제어 시스템 개발 기업인 리더 그로잉 솔루션(Ridder Growimg Solution)과 프리바(Priva)를 방문해 스마트팜 필수 기술인 환경제어 센서, 환경제어 컴퓨터 등을 직접 체험하는 등 스마트팜 조성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최재형 보은군수는 지난 6일 ‘청소년 도박 근절 SNS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보은경찰서 주관으로 실시하고 있는 이번 캠페인은 SNS를 통해 청소년 도박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보은경찰서장의 지명을 받은 최재형 군수는 “청소년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나서야 한다”며 “우리 보은군은 청소년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다양한 예방교육과 함께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청소년 도박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재형 군수는 다음 릴레이 주자로 윤대성 보은군의회 윤대성 의장을 지목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자연환경복원연구원 장인수 원장은 7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보은군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과 더불어 사회복지시설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300만 원 상당의 한우사골 600kg을 기탁했다. 장인수 원장은 보은읍 삼산리 출신으로 삼산초, 보은중을 졸업하고 현재 대전에서 거주하며 생태계 조사 기업 ㈜자연환경복원연구원 원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장인수 원장은 “보은군과 보은군민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탁을 결정하게 됐다”며 “추운 겨울이 다가오는 이때 많은분들이 기탁에 참여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재형 군수는 “이렇게 솔선수범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고 보은군의 발전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결정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은군은 6일 보은읍 학림리에 위치한 국민방위군·의용경찰 전적 기념탑에서 6·25 전쟁 당시 조국 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국민방위군과 의용경찰의 넋을 기리기 위한 추념식을 개최했다. 산외면이장협의회가 주최한 이날 추념식에는 최재형 보은군수, 강귀영 충북남부보훈지청장, 기관단체장, 보훈단체 대표, 유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추모 헌시 낭독 등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최재형 군수는 추념사에서 “나라와 민족, 우리 고장을 지키다 전사하신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나라 사랑 정신이 후손들에게 널리 알려지도록 보훈 문화 확산과 국가유공자 예우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7년 10월에 건립된 국민방위군·의용경찰 전적 기념탑에는 6·25 전쟁 당시 국민방위군과 의용경찰로 조국을 수호한 보은군 청년 1,064명의 이름이 새겨져 있으며, 이곳에서 매년 11월 초 호국영령의 공헌을 기리기 위한 추념식이 열리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은군은 10월 이달의 으뜸 공무원으로 농업기술센터 김대현 신소득작물팀장과 문화관광과 이해림 주무관을 선정했다. 군에 따르면 직원의 사기 진작 및 열심히 일하는 공직 분위기 조성과 군민 신뢰를 높이기 위해 으뜸 공무원을 선발했다. 김대현 팀장은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및 품목별 농업인 교육을 추진하고 신기술 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등 원예 분야 전문농업인 육성에 힘써 왔다. 또한, 스마트팜 실증시험포를 조성하고 운영하여 농업인들의 교육과 견학 장소로 적극 활용 하여 고소득 작물발굴을 통하여 및 농가의 소득 창출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해림 주무관은 관광정책팀에서 근무하며 지난 3월 보은군 벚꽃길 축제를 기획·운영하여 봄철 관광객 유치를 위한 새로운 축제로 자리매김하는데 기여했고, 10일간 치러진 2024 보은대추축제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으로 관광객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여 성공적인 축제 개최의 공적을 인정받았다. 최재형 군수는“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문제를 해결하려는 적극적인 태도로 임해준 직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군민의 복리증진과 군정발전을 위해 힘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은군은 지난 27일 속리산국립공원의 관광활성화를 위해 속리산관광협의회가 주관한 ‘제22회 속리산 문장대 등반대회’가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아침 7시 등반 참가자 접수를 시작으로 속리산 잔디공원을 출발해 문장대에서 진행요원의 등반 확인증을 받고 돌아오는 코스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푸른 숲이 펼쳐진 오솔길과 울긋불긋 단풍이 있는 길을 가로질러 문장대에 오르며 속리산의 자연을 만끽하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세조길 구간은 대회 참가자들과 행락객들이 어우러져 인산인해를 이루었으며, 저수지 주변 쉼터에는 삼삼오오 모여 담소를 나누는 등 주말 낮 여유와 쉼을 누리는 사람들로 가득 찼다. 등반대회를 마친 후 속리산 조각공원에서 등반대회 참가자와 관광객들이 어우러져 노래자랑과 초청 가수의 공연이 즐거움을 만끽하는 시간이 됐다. 또한 경품추첨을 통해 대형 냉장고와 텔레비전을 비롯해 쌀, 라면, 커피 등 각종 먹거리 등을 대회 참가자에게 제공하며 등산을 통해 건강도 찾고 경품도 얻는 일석이조의 행사가 되었다. 최재형 군수는 “이번 등반대회를 통해 많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26일 충북 보은군 속리산 잔디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26회 속리산단풍가요제’가 많은 인파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속리산단풍가요제는 전국 단위의 정통 있는 가요제로 손꼽히며, 올해도 단풍가요제에 참가하기 위해 전국에서 282팀이 신청하는 등 그 명성을 이어갔다. 이날 가요제에서는 치열한 예선 끝에 본선에 진출한 9개 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고, 최고 수준의 경연을 보기 위해 전국에서 3,000여 명의 관람객이 모여들어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와 함께 린, 알리, 하이키, 김중연, 이종민, 팀 아에이오우(제25회 속리산단풍가요제 금상 수상자) 등 최정상급 인기 가수 6팀의 축하공연으로 무르익어가는 가을밤 단풍가요제에 열기를 더했다. 대상의 영예는 서울특별시에서 온 26살 장재황 씨에게 돌아갔다. 본선 무대에서 최진희의 천상재회를 불러 대상에 뽑혔고, 대상 트로피와 함께 상금 1천만 원을 수상했다. 금상은 최미연, 은상은 김민욱, 동상은 이영동, 팀 옛설(윤설현/김예림)이 수상해 각각 500만 원, 300만 원, 150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nbs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은군은 25일 넥스트클럽 사회적협동조합(대표자 남승제)과 보은읍 이평리 소재 보은군 가족센터 내 보은군 다함께돌봄센터 및 공동육아나눔터 운영․관리를 위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지난 18일 수탁자 선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다함께돌봄센터 및 공동육아나눔터 운영계획, 사업 수행 능력 등 적격 여부를 평가해 최종적으로 넥스트클럽 사회적협동조합을 수탁자로 선정했다. 군은 아동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안정적인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보은읍 뱃들4길 11-14, 1층에 보은군 다함께돌봄센터 및 공동육아나눔터 리모델링 공사를 실시했으며, 오는 11월 중 개소를 목표로 종사자 채용(돌봄교사 및 공동육아 전담 요원), 집기 구입, 돌봄 환경 구성 등 센터 설치․개소를 준비하고 있다. 운영 기간은 위․수탁 개시일로부터 5년이며, 수탁자는 정부 지원 보조금 등을 통해 운영 재원을 마련해 센터에 대한 운영 및 시설관리, 사업추진 전반을 수탁 운영하며, 직접 운영해야 한다. 최재형 군수는 “돌봄센터 운영을 통해 지역 중심 돌봄체계를 구축하고 돌봄 사각지대가 해소될 수 있도록 지역 사회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은군은 25일 충청대학교, 보은교육지원청과 ‘OK! 늘봄교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최재형 군수, 충청대학교 송승호 총장, 보은교육지원청 이은진 교육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 9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습에 대한 학생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학생들이 미래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발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OK! 늘봄교실 운영을 추진하기로 협약했다. 이번 협약으로 체결된 OK! 늘봄교실은 각 기관이 보유한 음악·미술 등의 특화 분야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군내 학생들에게 전문 분야를 지도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각 기관이 △실무협의체 구성을 통한 지·산·학 협력 △위탁교육 및 협동 강의를 통한 상호 발전적인 지·산·학 협력 △인력 및 정보의 상호 이용 및 세 기관의 장비와 시설의 공동 활용 △충북RISE사업 공동 추진 등을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최재형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음악·미술 분야의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이 미래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인재가 되길 기대한다”며 “또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은군은 24일 그랜드컨벤션에서 월남전참전자회 보은군지회 주관으로 ‘월남 참전 60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월남전참전자회·상이군경회· 고엽제전우회에서 3개 단체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기념행사는 최재형 군수, 보은군의회 윤대성 의장, 기관단체장, 보훈단체장 및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참전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채워졌다. 이날 행사는 월남전 영상을 시청하는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월남전 연혁 보고, 표창장 및 감사패 수여, 격려사, 축사, 안보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홍춘식 보은군지회장은 “올해는 월남전 참전 6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국가유공자의 권익 신장을 위해 노력해주신 보은군과 여러 관련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라와 사회에 공헌하는 모범적인 활동으로 보훈의 가치를 드높이는 단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최재형 군수는 “머나먼 이국땅에서 목숨을 걸고 싸운 여러분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으로 오늘날의 대한민국 성장과 발전을 이룰 수 있었다”며 “보은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보훈정책으로 유공자와 유족들에 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은군은 23일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경로의 달을 맞아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경 의식을 높이기 위해 대한노인회보은군지회 주관으로 최재형 군수, 보은군의회 윤대성 의장, 군내 기관단체장과 지역 어르신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상철 부지회장의 노인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기념사,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수상자는 △모범경로당 최우수 당우리 경로당 등 11개 경로당에 군수 표창 △노인복지기여자 도지사 표창 이범로 지회장, 시니어자원봉사단 등 2명 △국회의원 표창 이상철, 부지회장, 김장식 부지회장, 이재선 부지회장, 안윤원 삼승면 분회장, 구창회 산외면분회장 등 5명이 수여했다. 또한, △도연합회 표창에 주쌍애(수한면), 박주열(탄부면), 송경용(회남면), 김순자(장안면), 김정임(회인면) 등 5명 △모범노인 지회장 표창 노인순(보은읍), 김평구(속리산면), 안송자(장안면), 구제서(마로면), 홍종학(탄부면), 채규현(삼승면), 박훈(수한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은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5년도 과수 거점 산지유통센터(APC) 건립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과수 거점 APC 건립 사업은 규모화·현대화된 산지 유통시설 육성을 위해 집하, 선별, 포장, 예냉·저온 저장시설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보은 거점 APC의 저온 저장시설 확충을 위해 본 사업을 신청했다. 군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확보된 국비 12억 9,000만 원, 도비 6억 5,000만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5억 9,000만 원을 투입해, 보은 거점 APC에 저온저장고 2동, CA저장고 2동을 추가 설치하여 약 1,900톤 물량의 과수 저장이 가능하도록 APC 시설을 보완할 계획이다. CA저장은 기밀이 잘되는 저장고에 질소를 투입하여 이산화탄소, 산소의 농도를 과수의 종류 및 품종에 알맞게 조절하여 저장하는 방법으로, CA저장 시 미생물 및 곰팡이류의 번식과 생장을 막고 과수의 노화를 지연시켜 조직감 및 향미를 유지한 채로 과수의 장기 저장이 가능하다. CA저장고의 확충은 보은 거점 APC의 연중 출하 체계 구축 및 상품성 강화로 농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은군은 20일 2000여 명의 관람객들이 모인 가운데 폐막식과 폐막축하공연을 열며 ‘2024 보은대추축축제’ 10일간 즐거운 여정의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대추에 설레, 보은에 올래’라는 주제로 축제 기간 연일 △달디단 명품 대추와 청정 농특산물 구입 △다채로운 공연을 감상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하기 위해 축제장은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뤄 전국 최고의 명품 축제임을 재확인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 기간 며칠씩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판매액은 대추 판매액은 53억 2646만 원, 농축산물 판매액은 11억 9233만 원으로 총 판매액 총 65억 3680만 원으로 집계되어 전년 대비 각각 3.3%, 18.3%, 5.7% 상승한 수치이다. (대추 홈쇼핑 판매량 미집계) 10일간의 보은대추축제 기간 개․폐막식에는 태진아, 박지현, 케이시, 마이진, 류원정 등 최정상급 가수들의 축하공연과 울랄세세션, 정동하, 라클라쎄, 홍지민 등이 출연하며 트로트와 댄스곡 외에도 발라드, 클래식, 어쿠스틱, 국악, 뮤지컬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이 펼쳐지며 남녀노소 모두를 어우르는 공연들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은군은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21일 군청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2024 보은대추축제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치하하고 2025년 정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주문했다. 최재형 군수는 “이번 대추축제는 담당 공무원을 비롯해 모든 공직자 및 군민들이 하나가 되어 노력했기에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었다”며 “이제는 내년 사업을 위해 정부예산 확보에 사활을 걸고 보은군 발전에 최선을 다할 시기”라고 당부했다. 이어 부서 간 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실절적인 성과를 거두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 최 군수는 보은대추축제 기간에도 직접 예산확보에 나서기도 했다. 지난 16일 국토교통부, 산림청, 국가철도공단 등 3개 부처를 방문해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와 지역 발전을 위한 현안 사업 지원을 건의했다. 최 군수는 국토교통부 윤진화 철도국장과 국가철도공단 임종일 부이사장을 만나 보은군 경유 철도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국가철도망 구축 사업 유치에 총력을 다했다. 국가철도공단은 지난 9월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