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천군이 여성친화도시, 아동친화도시 사업을 펼치며 여성과 아동과 정당한 권리를 행사하는 도시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지난 2020년 12월,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이후 4년째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며 꾸려오고 있다. 특히 △민·관·경 여성 안심 귀가 핫라인 운영 △유흥업소 성매매 방지 점검 △여성 안심 환경 시설물 설치 △젠더폭력 예방, 자기 계발 교육 등은 지역 여성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올해 지금껏 운영해 온 사업 중 효과성이 떨어지는 분야를 통·폐합했으며 지역사회 공감대를 기반으로 한 민·관 협력프로그램을 특화, 총 5대 목표 43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또 여성 친화 사업 운영의 핵심 역할을 하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군민참여단 제3기를 발족했으며, 군은 지역 여성들이 마음껏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군민참여단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지역 여성의 역량을 높이기 위한 양성평등 대학도 벌써 3년째 운영 중이다. 지난 기간 누적 수강인원은 무려 1천 명을 넘어섰으며, 올해는 오피니언 리더반까지 추가해 커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천군이 전국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한 지속 가능한 도시평가에서 종합 50위, 충북 도내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지난 6월 국회의원회관 세미나실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지속 가능한 도시 평가 순위발표 공동세미나’에서 공개됐다. 지속 가능한 도시평가에서는 인구, 경제와 고용, 교육, 건강과 의료, 안전 등 총 5개 영역 25개 지표의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분야별, 종합 순위를 매겼다. 여기에서 진천군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종합 50위를 달성했는데 이는 전국 군 단위에서는 13위에 해당하는 매우 높은 순위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진천군은 인구 분야와 경제 분야에서 군 단위 지방자치단체 중 최상위권 평가를 받았다. 가장 두드러지는 분야는 인구성장률인데,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자연적 인구증가와 사회적 인구 증가의 데이터를 표본으로 평가했다. 진천군은 전국 군 단위 중 2위, 충북 도내 1위로 평가됐다. 상위 100개 지방자치단체가 평균 2.94%를 기록한 것에 비해 진천군은 3배가 넘는 9.84%로 17년 연속 인구증가를 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천군은 충청북도, 경기도, 청주시, 음성군, 이천시와 함께 18일 음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중부내륙 지선(수서~감곡~충북혁신도시~청주공항~대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공동건의문을 채택했다. 중부내륙 지선은 감곡에서 충북혁신도시까지 총 31.7km를 신설하고, 서울(수서)부터 광주, 이천, 충북혁신도시를 거쳐 청주공항과 대전까지 총 184.64km를 연결하는 노선이다. 기존노선을 활용해 투입되는 사업비를 줄일 수 있고, 중부내륙과 수도권 철도의 접근성 향상으로 철도 수혜지역이 크게 확대되는 장점이 있는 노선이다. 공동건의문에는 수도권과 비수도권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국토 균형발전, 동반성장을 견인할 해당 노선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하는 내용이 담겼다. 진천군은 본 노선의 경부선 이용수요 분담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 경부선 평택~오송(46.3km) 구간의 선로 이용률이 92%로 적정 선로 용량인 80%를 크게 웃돌고 있어,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와 중부내륙 지선 건설을 통해 경부선의 포화 상태를 해결하자는 것이 진천군의 입장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4년 충북도를 뜨겁게 달군 최고의 양대 도민체육대회를 성공 개최하며 스포츠 중심도시로 떠오른 진천군이 대한장애인체육회로부터 영예로운 감사패를 받았다.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은 18일 진천군을 찾아 성공적으로 제18회 충북 장애인도민체육대회를 운영한 것에 대한 고마움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에서 직접 해당 지역에 방문해 감사패를 전달하는 일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충북도를 넘어 전국적인 영예로 볼 수 있다. 진천군은 도내 최초로 경기 일정을 이틀로 확대하고 도민체육대회에 앞서 사전 개최해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될 수 있도록 했다. 장애인 선수단이 진정한 대회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대회 체계를 바꾼 진천군은 대회 준비부터 대회 종료까지 흠잡을 데 없는 스포츠 축제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통령급 도시락 제공(3식) △간식 키트(참가선수단) △디지털 성화, 게양 △예산 확대 △특별무대 공연은 물론 장애인들의 가슴에 큰 울림을 안겼던 자원봉사센터의 환영/환송 감동 인사와 봉사는 참가자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을 수 있었다. 장애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혁신도시 주민의 교육, 문화, 돌봄을 책임질 복합혁신센터가 착공 5년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진천군은 16일 덕산읍 충북혁신도시 내 복합혁신센터(대하로 203)에서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기섭 진천군수, 김복환 국토교통부 혁신도시발전추진단 부단장, 김명규 충청북도 경제부지사, 이재명 진천군의회 의장, 이양섭 충청북도의회 의장, 조병옥 음성군수, 이전공공기관장 등 내·외빈 인사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개관식은 충북도립교향악단 오케스트라의 멋진 개관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1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 행사에서는 연성훈 진천군 지역개발과장의 경과보고, 송기섭 진천군수의 감사패 수여, 기념사, 축사 등이 실내 공연장에서 이어졌다. 야외 잔디광장에서 열린 2부 행사에서는 테이프 커팅식과 기념식수, 공유평생학습관 현판 제막식, 시설 관람 등이 진행됐다. 한편, 충북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는 덕산읍 두촌리 2447번지 일원에 약 5년간 총사업비 244억 원(국비 109억 원, 도비 32억 7천만 원, 군비 102억 3천만 원)이 투입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천군 이장단연합회(회장 유재윤)는 12일 진천 화랑관에서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관내 이장과 기관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에게 봉사하며 행정기관과의 가교역할을 수행하는 이장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진천군 이장단연합회 주관으로 열렸다. 행사는 오전 9시 체육대회 예선전을 시작으로 개회식, 체육대회,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의 순서로 펼쳐졌다. 유재윤 진천군 이장단연합회장은 “관내 이장 317명이 한자리에 모이는 뜻깊은 날인 만큼 단순한 경쟁을 넘어, 이장 간 친목 도모와 교류 활성화 등 내실 있는 화합과 교류의 장이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우리 군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것은 진천군 이장님들이 군정 최일선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 발전을 이끌어 주셨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역할을 다해 달라”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천군이 2024년 기준 법인지방소득세 징수액 255억 원을 기록하며 10년 연속 200억 원 달성이라는 금자탑을 세웠다. 이는 충북 도내 군 단위 최초 기록으로, 지난 2015년 207억 원의 징수실적을 달성한 이래 한해도 빠짐없이 200억 원 이상의 징수액을 기록했다. 10년 간 누적액으로는 무려 2천715억 원에 이른다. 투자유치,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 성장을 핵심 전략으로 삼고 있는 진천군의 군정 운영 방향이 고물가·고금리 등 어려운 시기를 안전하게 넘어갈 수 있게 도와주는 교량 역할을 하는 셈이다. 군은 지난 8년 동안 매년 1조 원 이상, 누적액 13조 원에 달하는 투자유치에 성공한 만큼 협약 기업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둥지를 틀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완판을 앞둔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를 비롯해 스마트복합산단(문백면), 메가폴리스산단(문백면), 혁신스마트밸리(덕산읍), 초평일반산단(초평면), 장관일반산단(진천읍)의 조성과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군은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경영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천군이 충북도가 주관하는 ‘2024년 규제개혁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지난 10일 충북연구원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규제개혁을 통해 민간투자 유치 및 일자리 창출, 기업애로 해소, 국민 생활 불편 해결 등 성과를 창출한 사례들을 발굴, 공유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날 대회에서는 △창의성 △난이도 △효과성 △ 확산 가능성 등 4개 영역을 평가해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본선에서는 충북도, 각 시군에서 접수한 우수사례 19건 중 사전심사를 통과한 9건의 사례에 대해 현장 발표, 충북도 규제개혁위원회의 심사를 진행했다. 진천군은 문화관광과 정준호 주무관이 ‘충북 최초! 상설 푸드트럭 운영을 위한 진천 농다리의 화려한 부활’ 사례를 소개해 좋은 평가를 얻었다. 농다리에 부족한 먹거리를 제공하지만, 위생, 환경 문제 등 부정적인 면이 공존했던 불법 노점상을 적극 행정을 통해 편리하고 위생적인 합법적 푸드트럭으로 변모시켜 농다리 활성화에 큰 역할을 했다. 군은 푸드트럭 설치를 위해 금강유역환경청을 방문해 법적 근거, 방문객들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천군은 8일 진천군청에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국산 농식품 활성화와 먹거리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송기섭 진천군수,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이장환 NH농협은행진천군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 체결로 양 기관은 국산 농식품 수출 확대와 산업 발전을 위한 인력·기술·정보를 교류하기로 했다. 또한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동참을 통한 농식품 탄소중립 실천 △농수산식품 수급 안정, 소비 촉진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은 먹거리 관련 온실가스가 전체 배출량의 31%로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이 시급하다는 유엔식량농업기구(FAO) 발표에 따라 전 세계적인 동참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기후 위기의 원인인 인류를 기후 행동으로 변화시키는 식생활 운동으로 먹거리 탄소 중립 실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으로 전국 지자체 최초 ESG 선도도시를 선포한 진천군은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 확보와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협력해 식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천군은 8일 송기섭 진천군수를 포함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데이터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대화형 인공지능(AI) ‘CHAT GPT’ 활용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교육 현장에서는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디지털, AI 신기술을 행정업무에 효과적으로 적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행정업무 효율성을 증진할 수 있도록 국내외 공공부문 AI 주요 활용사례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영자 홍보미디어실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간부 공무원들이 급속하게 변화하는 AI 전환 시대에 대응하고 인공지능(AI)을 행정업무에 적극적으로 활용해 정책 수립,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 효율적으로 활용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수년간 전국 비수도권 자치단체 중 인구증가율이 가장 가팔랐던 진천군이 충북 최초로 인구 전담부서를 설치하고 차별화된 인구정책 추진에 시동을 걸었다. 5일 진천군에 따르면 지난 1일 조직개편을 통해 자치행정국 소속 인구정책과를 신설, 그 아래에 △인구정책팀 △저출산대책팀 △일자리팀 △외국인팀을 두고 저출생․고령화․청년․일자리․외국인력·다문화 등 인구정책 전반을 포괄하는 지휘소로서 기능을 수행한다. 인구정책과는 지방인구 감소로 인한 지방소멸 위기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의 각종 여건과 대내외의 환경을 적극 반영한 차별화된 인구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신설됐다. 때마침 지난달 19일 윤석열 대통령이 경기도 성남에서 개최된 '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한 대책'을 주제로 열린 2024년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회의에서 ‘인구비상사태’를 선포한 바 있으며 ‘인구전략기획부’ 신설안이 포함된 ‘정부 조직 개편안’을 추진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진천군의 인구정책과 신설은 시의적절한 선제적 행정이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앞서 지난달 24일 송기섭 진천군수는 민선 8기 반환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천군 소속 장애인 볼링 국가대표 이근혜 선수가 6월 21일부터 27일까지 캄보디아에서 개최된 COPBC(Cambodia Open Para Bowling Championships 2024) 장애인볼링대회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군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서 이 선수는 여자 개인전 금메달, 여자 2인조 금메달, 여자개인종합에서 금메달, 혼성 3인조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장애인 경기나 선수에 대한 지원과 관심이 부족한 현실에서 이번 이근혜 선수가 안겨준 세계 무대에서의 활약은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4월 충북 장애인도민체육대회를 역대 최고의 무대로 선보이며 장애인체전의 새로운 표준을 마련한 진천군에서는 앞으로 장애인체육에 대한 지원과 노력은 물론 장애와 비장애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체육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근혜 선수는 지난 2017년 국가대표로 선발돼 8년 연속 각종 국제, 국내, 메이저 대회에 출전,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대한민국과 진천군의 위상을 한층 드높이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천군은 2일 진천읍 화랑관에서 제34회 후계농업경영인대회와 가족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진천군 농업경영인의 화합을 다지고 정보를 공유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사)한농연・한여농 진천군 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송기섭 진천군수를 비롯해 각 기관사회 단체장, 농업경영인 회원과 가족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축하공연, 우수농업인 시상, 체육 경기, 자연환경 보호, 친환경 농업 실천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박진광 한농연 진천군 연합회장은 “우리 지역의 농업 농촌에 깊은 관심과 배려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농업 현실에 미래를 준비하고 도약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천군은 7월 1일 진천군청에서 진천군 통합중간지원센터 센터장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에 위촉된 황희연 교수는 충청북도 도정정책자문위원회, 세종시 총괄계획가 등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이번 위촉식을 시작으로 진천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활력플러스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국토교통부, 농림축산부 등 주민 주도의 사업 추진에서 민과 관의 소통 징검다리 역할을 톡톡히 할 전망이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여러 사업에서 행정과 주민 간 가교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달라”라며 “군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천군은 신속하고 적극적인 업무 처리로 민원서비스 향상에 이바지한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친절공무원을 선발하고 7월 소통 공감 모임에서 시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한 상반기 친절 공무원 분야는 민원후견인제, 스피드지수, 마일리지, 행복드림 등 4가지다. 민원후견인제는 처리기한이 10일 이상인 복합민원 처리 과정에서 공무원이 직접 후견인으로 나서서 도움을 주는 서비스로 경제과 이정희 팀장과 환경에너지과 김옥경 팀장이 각각 수상했다. 민원처리 마일리지 유공 공무원은 2일 이상의 법정민원 처리기간을 단축해 신속한 민원행정서비스 제공에 이바지한 덕산읍 진윤호 주무관과 건축디자인과 박민욱 주무관이 수상했다. 또한 법정 처리기한이 6일 이상인 민원에 대한 민원처리기간 단축정도를 계량화하여 단축 지수가 높은 부서를 선정하는 스피드지수 분야에서는 덕산읍이 최우수, 보건소 보건행정과와 진천읍이 우수를 차지했다. 2분기 행복드림 친절공무원으로는 식산업자원과 김기중, 건설교통과 송민재 주무관이 선정됐다. 김기중 주무관은 평정 기간 가장 많은 민원 처리로 친절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