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부산시 최초로 남구 조례를 통한 '위기가구 신고 포상금 지급 제도'를 2023년부터 지속적으로 시행해 오고 있다.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대한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서 위기가구를 발견하고, 신고한 주민에게 포상금으로 신고 1건당 온누리상품권 5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위기가구로 신고된 주민이 기초생활보장수급자로 선정되는 경우에 한해 지급되며 신고의무자(통·반장, 사회복지시설종사자, 공무원)나 위기가구 당사자, 또는 친족이 신고한 경우는 포상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오은택 구청장은 “주민 분들의 작은 관심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이 위기에서 벗어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며“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발견할 시 주저 말고 동 행정복지센터나 구청으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연말연시를 맞아 최근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전통시장 홍보 캠페인과 찾아가는 상인 간담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구청과 관내 전통시장 상인회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진행됐으며 주민들과 상인들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달 24일 못골골목시장을 시작으로 지난 15일 용호골목시장과 용호시장까지 관내 7개의 전통시장과 2개의 골목형 상점가를 순회하며 시장 상인회와 힘을 합쳐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통시장의 매력을 알리는 한편 새해 남구의 민생안정대책(남구형 소상공인 냉난방기 세척지원사업, 오륙도 페이 인센티브 상향)을 홍보하는 등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또한 관내 전통시장과 골목형 상점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상인 간담회를 개최하여 새해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 추진에 대한 협조 요청과 상인들이 겪는 현실적인 문제를 경청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민생 안정이야말로 지역 발전의 가장 중요한 기반이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상공인들이 체감할 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 남구의회는 1월 16일 남구청 별관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5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남구지구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적십자 희망나눔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 서성부 의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모금활동에 동참하고 지역사회발전 유공 봉사원을 표창했다. 서성부 의장은 “재난 현장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적십자사와 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 뜻깊은 일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이번 활동이 대한적십자봉사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기부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의회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더욱 확대하며, 주민 복지와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매월 두 번째와 네 번째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남구청 2층 원스톱민원실에서 무료 생활법률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무료생활법률상담실은 2005년부터 시작되어, 법률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는 어르신과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이 직접 담당 부서를 방문하지 않고도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원스톱민원실 내 민원상담실을 조성하여 상담을 실시하고 있어 서비스의 질이 한층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상담은 변호사 2명과 법무사 1명이 순번제로 운영되며, 무료생활법률상담을 원하는 주민은 민원여권과로 사전 예약하면 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무료생활법률상담실 운영을 통하여 민원행정서비스 뿐만아니라 채권·채무, 분쟁보상 등 일상 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법률상담으로 주민들의 법률적 고민을 덜어주고,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줌으로써 보다 나은 삶의 질을 향상시켜 줄 것이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내수 부진과 고물가·고금리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부산형 착한결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 캠페인은 인근 가게에서 미리 결제 후 재방문을 약속해 소비 촉진을 일으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남구는 지역경제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남구형 소상공인(음식점업) 냉난방기 세척지원사업 △관내 착한가격업소 전기요금지원(연간 90만원 중 1분기 35만원 3월중 조기집행) △1월 한달 간 오륙도 페이 인센티브 상향(5%→10%)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홍보 캠페인 및 상인과의 간담회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최근 경기 침체로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이 큰 위기에 처해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의 경영 안정을 돕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24절기의 첫 번째 절기인 입춘(2월 3일)을 맞이하여 길운을 기원하며 가정에 따스한 기운으로 경사스러운 일이 많기를 바라며‘입춘방 나눔행사’를 펼친다. 남구청 개청 50주년을 맞아 구민과 함께 구정 50년의 의미를 돌아보며 새롭게 도약하는 남구를 재조명하기 위한 기념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그 일환으로 구민 모두와 가정에 복을 나누어 주기 위해 입춘에 벽이나 문짝, 문지방에 써 붙이는 글인‘입춘방’나눔 행사를 가지게 된 것이다. 이 행사는 남구문화원에서 주최하고 남구서예회에서 주관한다. 행사는 오는 16일 10시부터 대동골문화센터에서, 23일은 13시부터 남구청 민원실에서 입춘방 대표적인 문구인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뿐 아니라 주민들이 희망하고 간직하고픈 글귀를 즉석에서 적어 무료로 나누어 준다. 문의는 남구청 문화예술과 문화산업팀, 남구문화원으로 하면 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입춘방 나눔행사를 통해 구민 모두의 가정에 행운과 희망찬기운이 가득하길 기원한다”며“남구청 개청 50주년을 맞이하여 주민과 함께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을사년 새해를 맞아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2025년 유엔남구 구정설명회를 권역별로 총 4회 개최했다. 구정설명회는 한 해의 구정목표와 비전을 제시하고 그 간 주요성과를 주민에게 알리며 허심탄회하게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직접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다. 올해는 특히 개청50주년을 맞아 전 동을 순방하여 주민대표를 초대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대연, 용호, 용당・감만・우암, 문현권역으로 나눠 각기 다른 장소에서 개최하고, 주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도록 온라인과 유선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4개 권역에 총 1,300여 명이 참석했다. 본 행사는 △남구립 욜드합창단 축하공연 △개청50주년영상 시청 △2025년 주요업무계획 및 2024년 주민 건의사항 처리현황 보고 △주민과의 대화 △새해 소망 주민 인터뷰 영상 시청 순으로 1시간30분 동안 진행됐다. 특히 지난해 현안 및 건의사항의 처리현황에 대해 주민의 눈높이에서 상세히 설명하고 현재 남구민들의 불편사항에 대해 경청하는 구청장 주재 주민과의 대화의 시간이 큰 호응을 얻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1,3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개청 50주년”을 맞이하여 관내 소상공인(음식점업)을 대상으로 남구형 소상공인 냉난방기 세척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남구 내 200개 음식점을 대상으로 하며, 깨끗한 실내환경 조성과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목표로 추진된다. 남구는 전문 업체를 통해 냉난방기 세척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원 대상자는 별도의 비용 없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남구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소상공인(음식점업)으로 ▲사업자 등록증 상 개업일이 20년 1월 6일 이전이면서 ▲23년 연매출액이 2억 이하인 소상공인이다. 연매출액이 적은 순으로 우선 선정하며, 에어컨은 종류와 관계없이 점포당 1대만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2025년 1월 6일부터 1월 20일까지로, 남구청 일자리경제과 방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신청 요건 및 절차는 남구청 홈페이지 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남구형 소상공인 냉난방기 세척 지원 사업이 위생과 경영 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11일 사단법인 공직공익비리신고 전국시민운동연합(공신연)이 매헌 윤봉길의사 기념관 대강당(서울 양재동)에서 개최한 제5회 대한민국 청렴대상 시상식에서 오은택 부산 남구청장이 ‘자치단체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사)공신연은 정치, 자치단체, 교육, 사회봉사 등 8개 부문에서 10명의 수상자에게 시상했으며, 오은택 남구청장은 청렴추진협의체 운영과 청렴 컨설팅단 구성 등으로 투명한 공직문화 조성과 부정부패 예방 시스템을 강화한 공로가 인정되었다. 오은택 구청장은 “개청 50주년을 맞이하는 해의 시작부터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며 더욱더 청렴한 남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공신연은 국민권익위원회 민간단체 1호로 등록되어 전국에 23개 지역본부와 100여 개 시군지부를 두고 1만 5천명의 회원이 부패 방지 활동과 청렴 문화 정립에 헌신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오는 2월 26일, 남구청 1층 대강당에서 이화여대 이지선 교수를 초청하여 구민을 대상으로 하는 제20기 등대빛 아카데미 첫 강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여화여대 사회복지학과에 재직 중인 이지선 교수는 ‘어려운 가운데서도 성장을’이라는 주제로 상처투성이의 인생을 해피엔딩으로 바꾸는 과정을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오은택 구청장은 “이지선 교수의 특강을 통해 구민들이 2025년 새해를 맞아 긍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얻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오는 6월에는 개그맨 이승윤 씨(‘나는 자연인이다’진행자)를 초청해 ‘자연인에게 배우는 건강관리 노하우와 행복의 가치’라는 주제로 등대빛 아카데미를 개최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노후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주민의 행복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노후 공용시설물 보수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과 '소규모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신청대상은 사용검사일로부터 20년이 경과된 20세대 이상 공동주택이며, 주요사업은 공동주택단지 내의 공용시설물인 ▲주도로, 보도 및 보안등의 보수 ▲하수도 준설 및 보수 ▲어린이놀이터 및 경로당 보수 ▲ 공동주택 옥상 출입문 비상문자동개폐장치 설치 등이다. 예산은 2억원으로 공동주택 당 총 사업비의 50%범위 내 2천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되고 나머지 비용은 공동주택 자체에서 부담하게 된다. '소규모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은 사용승인일로부터 20년이 경과된 20세대 미만의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주도로, 보도 및 보안등 보수 ▲옥상 공용부분의 방수 및 유지ㆍ보수 ▲우ㆍ오수관 준설에 필요한 비용 등 공동주택의 유지ㆍ보수 등 관리업무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예산은 1억원으로 공동주택 당 총 사업비의 90% 범위 내 2천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아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정보공개를 활성화해 국민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정보공개제도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554개 기관을 대상으로 종합평가를 하고 있다. 평가 분야는 ▲사전정보공표 ▲원문공개 ▲정보공개 청구 처리 ▲고객관리 ▲제도운영 등 5개 분야 13개 지표이며, 남구는 사전정보공표 등록 건수 및 충실성, 원문정보 충실성 등 총 7개 지표에서 만점을 받았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2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이라는 성과는 주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모든 직원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 눈높이에 맞춰 구정 정보를 더욱 투명하게 공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은 을사년 새해를 맞아 지난 3일 남구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하여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올해는 장애인과 가족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더 두텁고 촘촘한, 희망의 보금자리가 되는 남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보건소가 전국 261개 보건소 중 2024년 65세 이상 어르신 폐렴구균 예방접종률 ‘전국 1위’를 달성했다. 남구보건소는 접종률 제고를 위해 연중 미접종자에게 누락된 접종을 적극 안내한 결과 65세 이상 어르신 폐렴구균 접종률 90.9%를 달성했으며, 이는 어르신 10명 중 9명 이상이 접종을 완료한 것이다. 남구보건소는 어르신 폐렴구균 예방접종, 독감 예방접종, 코로나19 예방접종 등 높은 접종률을 유지하며 어르신 및 취약계층의 호흡기 질환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모두가 함께하는 건강한 남구”라는 비전 아래 지역 주민의 건강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여기고 앞으로 더 나은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와 17개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내 7개 복지관 및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하는 민관협력 연합모금 ‘미리메리크리스마스(시즌10)’ 모금액 나눔식이 1월 3일 남구청에서 개최됐다. 이번은 10년째로 총 7천290만원(순수모금액 5천659만원과 매칭지원금 1천631만원)이 모금됐다. 모금액은 1월부터 9월까지 에너지 소외계층에게 냉·난방물품, 생필품 키트로 지원될 예정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민과 관이 힘을 모아 더욱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여 에너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남구가 되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