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오는 12월 16일 10시 온천천 연산교 하부에 바둑·장기 쉼터를 조성하여 개장한다고 밝혔다. 연산교 하부는 기존 바둑과 장기를 두는 어르신들의 핫 플레이스였다. 하지만 노후 된 목재 의자에 의존하여 게임을 하고 주변 환경도 어둡고 보도 블럭의 경사로 인해 안전사고 위험을 해소하기 위해 동래구는 구비 328백만원을 투입하여 환경을 개선했다. 금번에 새롭게 조성된 동래구 연산교 온천천 바둑 장기 쉼터에는 바닥 포장과 벽면 도색, 진입로를 새롭게 확보했다. 조명시설 확충과 바둑 장기 전용 보관함 및 테이블과 의자를 비치하여 14팀이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됐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온천천 마스터플랜의 친수시설 확충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온천천 바둑·장기 쉼터 조성으로 좀 더 쾌적한 친수공간에서 많은 분들이 장기와 바둑을 둘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앞으로도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5일 한국전기공사협회 부산시회로부터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부산시회 추한권 회장, 추영호 부회장, 이종구 동래협의회 회장, 권영봉 윤리위원 및 정성훈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전달받은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협약 사업인 '우리동래 희망플러스' 모금액으로 적립되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추한권 한국전기공사협회 부산시회장은“앞으로도 동래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힘을 합쳐 사회공헌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바쁜 일정 중에도 직접 방문해 따뜻한 온기를 전해 주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보내주신 정성은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 및 소외계층에 힘이 되도록 잘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6일 동래제일교회 1층 소강당에서 동래제일다함께돌봄센터가 주최한'우리들이 여는‘꿈과 끼’'발표회를 학부모, 자원봉사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 돌봄시설이다. 음악․미술․체육․학습지도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아동들이 오카리나 합주, 방송댄스, 칼림바 연주, 동시 낭송 등 그동안 다함께돌봄센터에서 배운 장기를 펼쳐 보였다. 정희경 동래제일다함께돌봄센터장은“이번 발표회를 통해 아이들은 자신감을 키우고, 학부모들은 자녀의 성장을 지켜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갖게 된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저출산 극복이라는 국가적 과제 속에서 자녀 양육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고,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돌봄시설 확충과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5일 주요 감염병 대응 업무 등 상호 협력을 위한 민관 의료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장준용 동래구청장, 김종목 동래구보건소장, 동래구의사회 장유권 회장, 동래구약사회 박현 회장, 광혜병원 이재원 병원장, 좋은애인요양병원 김광진 원장, 대동병원 강정은 감염관리실장 등 관내 민관 의료협의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2024년 하반기 주요 감염병 대응 현황 ▲2024년, 2025년 코로나19·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2024년 해외유입 모기매개 감염병 시범사업 추진 현황 ▲감염병 신고 활성화 추진계획 ▲공공야간·심야약국 운영 지원사업 안내와 함께 의료 단체의 애로사항 건의 및 의견 수렴을 통해 종합적인 방역 대책을 논의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코로나를 비롯한 감염병의 확산을 막고 구민들의 건강을 증진시킨 모든 의료진에게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지역 협의회와 단체, 그리고 상호 협력을 강화하여 주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동래구에서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일 바르게살기운동 동래구협의회 주관으로 동해선 동래역 일원에서‘사랑 가득 행복 나눔 김장’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동래구협의회 안승배 회장을 비롯하여 김순희 여성회장, 박성배 수석부회장 등 회원 30명이 참여하여 200여 포기의 김치를 담갔다. 이 김장김치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소외계층 120세대에 전달됐다. 안승배 바르게살기운동 동래구협의회장은 "회원들이 직접 김장에 참여해 이웃에게 온정을 전달할 의미 있는 기회가 됐다”며“바쁜 연말에도 불구하고 김장 나눔에 동참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매년 김장 나눔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시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김치를 받은 모든 분이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오는 20일부터 내년 2월 2일까지 45일간 온천천을 겨울 문화와 감성이 넘치는 따뜻한 공간으로 조성하여“제2회 온천천 빛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2회 온천천 빛 축제는‘산책(프롬나드, Promenade)' 을 주제로 도시철도 1호선 동래역 하부에서 온천천 큰나무 쉼터까지 약 1.1km 구간을 ‘빛을 담은 길, 소통하는 길, 빛의 광장, 빛과 걷는 길' 4가지 테마로 구성했다. ‘빛을 담은 길(동래역 공영주차장 하부~4번 출구 하부)'은 천장과 바닥, 담장에 빛을 담아 관람객을 축제장으로 안내한다. 공영주차장 하부에는 갖가지 색의 라인 조명을 설치하고, 담장 물고기 조형물에는 푸른 물결 조명을 추가해 바닷속을 거니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천장에는 스노우폴 조명으로 눈 내리는 듯한 광경을 보여준다. 4번 출구 하부 눈꽃광장에는 미디어 터널을 설치해 형형색색의 조명과 눈결정체를 띄워 겨울 계절감을 선사한다. ‘소통하는 길(동래역환승센터 하부)'은 관람객의 발걸음마다 움직이는 꽃길로 생동감 넘치는 빛 길을 만들어 준다. 빛의 반사 존은 3가지 방향의 빛 그림자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1일 동래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청소년 및 구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뇌과학자 장동선과 함께하는 뇌를 깨우는 톡톡(TalkTalk)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수능을 마친 고등학생들과 미래를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는 꿈과 진로를 향한 진짜 전문가로 성장하는 방향을 제시하고, 학부모 및 주민들에게는 AI시대에 대응하는 자녀 교육법을 뇌과학적 관점에서 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강사로 나선 장동선 뇌과학 박사는‘챗GPT 이후, 성공 방정식이 뒤집혔다!’를 주제로 톡톡 콘서트를 진행했다. 장동선 박사는 AI시대에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얻는 방법이 변화하고 있는 현실을 깨치게 하고 AI시대 진짜 전문가로 성장하는 방법에 대해 열강했다. 특히, 이날 사직여중 합창단 ‘씽어송파이터’의 특별공연이 더해져 참석한 학생들과 구민들에게 긍정적 에너지와 감동을 주었다. 장준용 구청장은“이번 특강이 AI시대에 대응하여 학생과 주민 모두에게 유익한 교육이 되었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동래문화교육특구로서 차별화된 특화사업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7일 양지라이온스클럽으로부터 취약계층 및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위한 200만원 상당의 성품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성품(컵라면 30박스, 롤휴지 30팩, 겨울 마스크 10박스)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과 경로당 155개소 이용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김병철 양지라이온스클럽회장은“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고자 물품을 준비했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과 편안함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와 취약계층에게 사랑을 전해주시는 양지라이온스클럽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 양지라이온스는 지난 10월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급식봉사와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사랑의 손길을 건네오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와 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는 오는 12월 12일 오후 7시 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동래구 시실로 129, 3층)에서‘2025학년도 정시대비 대학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학입시설명회에서는 △2025학년도 대입 정시 주요 일정 및 변동사항 △수도권/부산지역 대학별 특성 및 정시 지원 전략 △전년도 주요 대학별 입시 결과 분석 등을 주제로 하여 학산여자고등학교 진로 진학교육부장 김수주 교사의 강의로 진행된다. 대학입시설명회는 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에서 진행하며 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사전 신청을 받는다. 참석자에게는 입시설명회 책자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 밖에도 동래구는 관내 수험생들에게 개인별 맞춤형 입시 정보 제공을 위해‘2025학년도 정시 전략 1:1 컨설팅’을 오는 12월 21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이번 설명회를 통해 수능을 친 수험생들이 원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도록 성공적인 입시 전략을 세우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동래구는 다양한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3일 롯데시네마 동래점에서 동래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주관으로‘제4회 BSF 청소년 영화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경계 너머, 나를 찾아가는 여정”이라는 슬로건으로 영화라는 간접 매체를 통해 청소년들이 겪고 있는 학교·가정·관계에 대한 문제에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이 현실에서 직면할 수 있는 내용을 다룬 총 3편의 영화를 상영했으며, 관람 후에는'청소년, 우리의 미래를 말하다'를 주제로 구청장과 청소년, 청소년 관련 기관장을 패널로 하는‘토크쇼’가 진행됐다. 토크쇼에서는 영화제 참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사전에 받은 질문들을 키워드로 ▲청소년 공간 및 기관 ▲청소년 활동 지원 ▲청소년 관련 범죄 ▲청소년의 미래 ▲부모-자녀와의 갈등 등 다양한 내용들을 다뤘다. 지자체·청소년·청소년 관련 기관 등 각자의 영역이 아닌‘청소년의 미래’라는 공통의 영역에서 실질적인 이야기를 나눈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이번 영화제를 통해 직접 청소년들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1일 온천천 일원에서 동래구노인복지관 주관으로 2024년 노인 권익 증진 걷기대회‘어르신이 행복한 세상’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이 주체가 되어 명륜역 4번 출구에서 세병교까지 걸어서 왕복하는 코스로 진행됐으며, 지역 어르신과 주민 300여명, 관내 어린이집 6개소의 어린이 100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노인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노인권익을 향상하기 위해 △동래구노인복지관의 노인 인식개선 홍보 캠페인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보행 안전 및 웰다잉 캠페인 △동래구보건소와 치매안심센터의 건강상담 △부산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의 노인학대 예방캠페인 등 다양한 체험공간을 운영하여 건강한 노년상을 제시하고 지역 어르신과 주민들이 소통하는 시간이 됐다. 정지희 동래구노인복지관장은“이번 행사가 어르신을 좀 더 이해하고 어르신이 존중받는 행복한 세상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이번 행사가 세대 통합의 장이 됐을 것으로 기대된다”며“앞으로도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 되기 위해 동래구가 앞장서겠다”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혈액 수급난 해소와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1,004명(동래 헌혈 천사)의 헌혈자를 목표로 2024년 12월 5일부터 2025년 1월 6일까지'제4회 구민 헌혈의 날(매년 1월6일, 6월9일)'기념 헌혈 월간을 운영한다. 지난 22일에는 동래구민 단체 헌혈 릴레이에 충렬고 학생 및 교직원 210명이 참여하여 198명이 헌혈 기부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화경 충렬고 교장은“헌혈은 단지 한 번의 선행이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해서 타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헌혈 봉사에 참여한 학생과 교직원들의 적극적인 모습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랑 나눔 봉사 정신을 실천하는 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충렬고에서 198명 헌혈 참여로 5회차 단체 헌혈 릴레이 누적 참여자 714명, 헌혈자 누계 656명 달성으로 동래헌혈 천사(1004명) 목표에 가까워져 뜻깊게 생각한다”며“앞으로 지속적인 헌혈 문화 조성을 통해 안정적인 혈액 공급을 지원하고 생명 나눔 실천을 지역사회에 확산시키는 데 더욱더 앞장서 나가겠다”고 전했다. &nb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11월 24일‘민원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 22일 구 민원실 직원과 방문 민원인에게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꽃을 선물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민원의 날’은 민원에 대한 이해와 인식 및 민원 처리 담당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이다. 이번 행사에 꽃을 전달받은 한 공무원과 민원인은“뜻밖의 꽃 선물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오늘 하루가 향기롭고 기분 좋게 시작됐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앞으로도 구민과 직원 모두가 행복해지는 민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구민이 체감하는 친절 서비스 제공과 민원 처리 공무원들의 자부심을 높이고 민원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0일 동래문화회관 대극장에서 13개 동 통장 300여명을 대상으로‘2024년 마을 리더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구정에 참여하는 마을 리더로서 통장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마음을 여는 커뮤니케이션과 자살 예방’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최병록 동래구 통장연합회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행정과 주민의 가교로서 통장의 역할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앞으로 통장이라는 역할에 대해 자긍심을 갖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주민의 대표이자 마을 리더로서 구와 주민을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통장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동래구 통장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동래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함께 힘써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동래구는 우리 지역의 마을 리더를 양성하고 직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6일 온천동 청년어울림센터에서 ‘청춘 설렘핑’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래구 청년어울림센터가 조성됨에 따라 홍보 차원에서 개최되었으며, 동래구 및 부산시에 거주하는 청년들(18세부터 39세)을 대상으로 서로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청년들이 학창 시절의 추억을 공유하며 즐길 수 있는 놀이의 장으로 꾸며졌다. 특히, 사전 예약 프로그램인 ▲창업특강 ▲와인 클래스 ▲취업 타로 ▲퍼스널 컬러 진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행사장 곳곳에 추억의 놀이 부스, 교복 체험 부스 등 여러 가지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참여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동래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년들이 서로 소통하고, 다양한 경험을 나누며 꿈과 희망을 키워갈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다. 청년어울림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앞으로도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계속해서 펼쳐나갈 계획이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