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정보산업진흥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2024 한-아세안 디지털 트윈 초청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태국, 베트남, 미얀마, 인도네시아, 브루나이, 캄보디아, 필리핀 아세안 7개국 해외 바이어들이 오는 10월 18일 부산진구청을 방문한다. 부산진구는 부산광역시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한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하고 있는‘디지털 트윈 시범구역 조성사업’대상지역이다. 지난 7월 30일 한국국토정보공사, 부산정보산업진흥원등 부산광역시 컨소시엄 7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 후 부산진구 행정업무의 디지털 전환과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국민 체감형 디지털트윈 서비스 모델 4종을 개발중에 있다. 아세안 해외 연수단의 이번 부산진구청 방문은 현재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트윈 시범구역 사업 소개 및 추진경과 보고, 부산진구 대상 4대 서비스의 아세안 확산(수출)계획 안내를 통해 향후 우호협력 MOU 체결 등을 위한 해외 진출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욱 구청장은 “디지털 혁명의 시대, 발전하고 변화를 선도하는 부산진구의 역동적인 모습을 아세안 국가들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10월 16일 엄광산, 백양산, 황령산(전포2배수지)에 맨발로 걷는 포레스트 어싱로드(Forest Earthing Road) 조성을 완료하고 구청장, 국회의원, 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개최했다. 부산진구 최초로 엄광·백양산 임도변, 황령산(전포2배수지)에 폭 1.5m 이상 길이 각 770m, 780m, 140m를 황톳길로 조성하고 세족장, 신발보관함, 가방걸이 등의 부대시설을 설치해 이용자의 편의를 제고했다. 산림 내에 조성되어 있는 맨발황톳길은 임도 주변 산림의 계절별 다양한 혜택과 더불어 피톤치드향기를 맡으며 맨발걷기를 할 수 있어 부산진구 구민뿐아니라 인근 지역주민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개장식에 참석한 주민들에게 폐현수막을 재활용해 만든 신발주머니 200여개를 제공했으며 참석 주민중 한명은 “숲속에서 몸도 마음도 힐링하며, 환경보호에 동참한 기분으로 뜻깊은 하루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영욱 구청장은 “맨발숲길 관리를 위해 전담인력을 배치하고 맨발황톳길 정비를 통해 이용자 민원사항을 즉시 조치하여 부산진구가 숲속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문화재단은 오는 10월 19~20일(토, 일) 가야감고개공원과 10월 26 부터 27일(토, 일) 양정라이온스공원에서 [2024 예술상상 놀이터]를 개최한다. 예술상상 놀이터는 자연 친화적 환경을 바탕으로 예술가의 상상력과 어린이의 창의력이 만나 아이들이 스스로 무궁무진한 놀거리를 만들 수 있는 새로운 형식의 팝업 예술 놀이터이다. 예술상상 놀이터의 상징 조형물인 고래 뱃속을 탐험해 보는 ‘고래야 뭐하니’를 비롯해 ▲박스 아트 ▲봉투가면 놀이 ▲라인 테이프 드로잉 ▲에코 사운드 ▲브레인 신체놀이 등 오감을 자극하고 움직임을 활용하는 놀이들이 펼쳐진다. 좀 더 예술적인 자극을 원한다면 ▲인형배우놀이 ▲카주 오케스트라(15:30 부터 16:00) ▲다함께 짜라빠빠(16:30 부터 17:00) ▲고래뱃속 미술관 ▲고래뱃속 소극장 ▲버블 아트쇼(16:00) 등을 즐길 수 있다. 그리고 엄마, 아빠가 어린 시절 놀았던 전래놀이를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공동체놀이 한마당’까지 즐기고 나면 행운의 작은 선물을 드리는 ‘선물 추첨’이 기다리고 있다. 부산진문화재단은 예술상상 놀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10월 1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부산시민공원 시민사랑채 백산홀에서 ‘2024 제2회 부산진구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아성다이소 부산허브센터, 문화공감수정협동조합, (주)케이티씨에스 등 총 62개의 기업이 참가하여,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일자리 기회를 제공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500여 명의 구직자가 참석하여 일자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채용관에서는 13개 업체가 직접 면접을 진행했으며, 49개 업체가 구직자들의 이력서를 접수해 인재 선발을 이어갔다. 이 외에도 무료 증명사진 촬영, 면접 헤어·메이크업 서비스, 지문적성검사 등 구직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대한노인회 부산광역취업지원센터 등 여러 기관이 취업 정보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구직자들에게 폭넓은 지원을 했다. 김영욱 구청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기업체에는 적합한 인재 채용을, 구직자에게는 양질의 기업체와의 면접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행사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지난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거쳐 전포카페거리 일원에서 제8회 전포커피 축제를 개최하였다. 이번 축제는 대형 드리퍼에 전포카페거리, 전포공구길, 전포사잇길을 상징하는 대표원두를 넣고, 물을 드립하는‘대형 드립커피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전포 및 부산 지역의 유명 커피․디저트 부스뿐만 아니라 일본, 대만의 전문 바리스타가 운영하는 10개의 해외부스 등 총 62개의 부스가 참여하여 특색있는 원두, 디저트를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수공예품 등 볼거리도 다양해 많은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놀이마루 정문 앞 메인 무대에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양일간 계속 진행되었다. 전포뮤직 라이브러리를 통해 음악이 있는 커피 도시의 매력을 선보였으며, 전포지역의 유명한 바리스타와 함께하는 커피 콘서트, 커피 세미나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깊이 있는 커피 지식과 색다른 재미를 제공했다. 그 밖에 전포커피 블라인드 콘테스트, 전포노래방관광객은 관광객들의 현장 참여를 유도하여 전포커피축제의 재미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4회 부산진구 버스킹 페스티벌이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끝으로 성공적으로 개최됬다. 지난 12일, 서면일번가에서 열린 버스킹 페스티벌은 가을밤의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공연을 응원하는 관객들로 거리가 들썩였다. 올해 4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부산진구의 거리공연 활성화를 도모하고, 다양한 버스커들을 발굴·조명하기 기획됐다. 무대에 오른 버스커는 부산진구에서 매달 진행하는 ‘부산 찐 노래방’참여 우수 버스커 위주로 가창력·관객호응도를 고려하여 선정했다. 장르 역시 발라드, 댄스, 트로트, 재즈 등 다양하게 구성했다. 부산진구 일일 청년 명예구청장(장시은)과 명예구의장(김정훈)의 축사를 시작으로, 거리공연 뿐만 아니라 다양한 SNS 채널에서 기량을 뽐내고 있는 버스커 △쏭일(발라드), 발라드림(발라드), △진운(트로트), △보체비바(재즈), △몽키그루브(밴드), △MK댄스(댄스) 등이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관객과 가까운 거리에서 실시간으로 호흡하고 소통하는 버스킹 무대 특성상 관객들 역시 무대의 주인공이 되어 음악을 즐겼고, 서면을 찾는 많은 시민들이 발걸음을 멈췄다. 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지난 13일 서면 젊음의 거리에서 ‘서면 차 없는 거리’운영과 연계한 거리 문화 행사인 ‘스트릿댄스 in 서면’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백의’의 비보이 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의 스트릿댄스 공연이 펼쳐졌으며, 서면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행사에 참여자 한 참가자는 “서면 거리에서 수준 높은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했다. 김영욱 구청장은 “부산진구는 앞으로도 서면 일대에서 지속적으로 거리문화행사를 개최하여, 서면을 상업 중심지를 넘어 머물 수 있는 거리 문화 중심지로 조성해 문화도시 조성의 한 축을 이루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지난 11일 부산진구청 다복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혁신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을 개최했다. 중소벤처기업부 백년가게와 부산시의 부산의 맛 선정위원으로 활동한 박상현 맛 칼럼니스트를 초청하여 열린 이번 특강은 자칫 딱딱할 수 있는 혁신이라는 주제를 음식으로 쉽게 접근하고자 준비됐다. 박상현 맛 칼럼니스트는 ‘푸드테크 시대, 지역의 관점에서 본 음식과 음식 콘텐츠 성공사례’를 통해 “음식은 어떻게 도시의 경쟁력이 되는가? ”와 관광은 결국 ‘무엇’을 파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파느냐의 문제라는 점을 강조했다. 서면의 상권 살리기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서면의 음식점, 음식체험, 음식축제, 음식상품은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으며, 자치단체와 지역의 자영업자, 상인회가 함께 뜻을 모아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영욱 구청장은 “최근 흑백요리사 프로그램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음식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력은 매우 크다”며, “혁신을 어렵게만 생각하지 말고 일상생활 속에서 발상의 전환, 사고의 유연함을 늘 가져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가네오리은 10월 11일 부산진구청을 방문하여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서영준 대표는 “결혼기념일을 맞아 젊은 시절 결혼할 때 못 한 폐물 대신 지역사회에 기부를 선택했다. 힘든 시기를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영욱 구청장은 “개인적인 기념일을 나눔으로 기념하는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으며, 이러한 기부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나눔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번 나눔으로 저소득 세대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10월 11일 오후, 초읍동 206-18번지에서 ‘성지맨션 옆 주거지전용주차장’조성 준공식을 개최했다. ‘성지맨션 옆 주거지전용주차장’은 436㎡ 규모의 부지에 총 22.78억원이 투입되어 초읍시장 및 주거 밀집지역의 주차난을 해소하고 지역 주민에게 안정적인 주차 공간 14면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됐다. 이곳은 공유주차장으로 주거지주차장에 배정받은 사람뿐만 아니라 평일 낮 시간대에는 누구든지 이용할 수 있는 신개념 주차장이다. 따라서 인근 주민은 물론 시장 방문객에도 안전한 주차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어 궁극적으로는 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욱 구청장은 “성지맨션 옆 주거지전용주차장 조성으로 주차난을 해소하고 도로변 불법 주·정차가 근절되기를 바란다”며 “현재 추진 중인 양정동·부암동 공영주차장 조성 공사도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경로의 달을 맞아 11일 구청 대강당에서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을 비롯한 이헌승 부산진구을 국회의원, 박현철 부산진구의회 의장, 안남연 대한노인회 부산진구지회장 등 내빈과 지역 어르신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기념식에서는 고령임에도 주변을 위한 선행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모범노인 등 노인복지 유공자 7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대한노인회 부산진구지회는 지역 난치병 학생들의 치료를 위해 써달라며 6백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또한, 기념식에 앞서 노인들로 구성된 시니어 합창단 및 라인댄스팀의 흥겨운 식전 공연도 펼쳐졌다. 부대행사로는 기념식에 이어 실버노래자랑대회인 ‘내일은 실버트롯’의 본선 경연이 펼쳐졌으며, 구청 백양홀에서는 부산진시니어클럽, 국민건강보험 부산진구지사 등 8개 기관이 참여한 ‘어르신 작은 박람회’도 마련됐다. 김영욱 구청장은 기념사에서 “어르신들이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것이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부산진구의 최우선 과제”라며,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9월 27일 ‘2025년도 부산진구 생활임금위원회’심의를 통해 2025년 생활임금을 ‘시급 11,558원’으로 결정했다. 생활임금이란 근로자가 최소한의 인간적, 문화적 생활을 가능하게 할 목적으로 지급되는 최저임금 이상의 임금을 말하며, 적용 대상은 국·시비 지원으로 고용된 근로자 및 공무직 근로자를 제외한 구 소속 근로자이다. 부산진구는 2020년도 첫 생활임금 적용을 시작으로 매년 생활임금 결정, 적용하고 있으며 이번에 결정된 생활임금은 내년도 1월 1일부터 1년간 적용된다. 2025년 부산진구 생활임금은 2025년 최저임금 10,030원 대비 115.2% 수준이며, 2024년 생활임금 11,310원 대비 102.2% 수준이다. 김영욱 구청장은 “구 소속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한 생활임금이 노동존중의 실현과 근로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제7회 청소년어울림마당을 오는 10월 20일 오후 송상현 광장 내 선큰광장 일대에서 개최한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이 기획하고 참여하는 활동을 통해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형성하고 상호 소통하는 청소년 행사이다. 부산진구는 지난 2월 공개모집을 통해 부산진구 부전 청소년센터를 운영기관으로 선정하고, 청소년기획단 회의를 통해 정해진‘청심전심(靑心傳心):청소년의 마음이 서로 통한다’는 주제로 소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어울림마당과 부전1동 마을축제를 연합개최하여 ‘폴인부전(Fall in Bujeon) with 청심전심(靑心傳心)’이라는 행사명으로 레트로 분위기를 행사 전반에 버무려 전세대가 즐길 수 있는 폭넓은 문화 축제의 장을 준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모범청소년 표창 시상식이 진행되고, 이어서 청소년동아리팀 10팀, 지역주민팀 4팀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칠 무대공연, 초청공연 등 다양한 부스가 운영되는 볼거리 즐길 거리가 풍족한 행사가 될 것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관내 소상공인의 한 단계 도약을 위해 오는 24일 오전 10시 부산진구청 15층 다복실에서 ‘제2회 부산진구 소상공인 경영지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6월에 열린 제1회 설명회에 이어 개최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소상공인의 마케팅 및 브랜딩 관련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 고민 해소와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이번 설명회는 △단골을 만드는 브랜딩 △소상공인 고민상담소 두 가지 세션으로 구성된다. 경제/경영 분야 베스트셀러 “저는 브랜딩을 하는 사람입니다”의 저자인 허준 ‘준앤굿컴퍼니’대표가 브랜딩의 정의와 단골을 만드는 브랜딩 전략 및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소상공인 경영 컨설팅 전문 김강헌 ‘팀 엠에스’ 대표가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허준 대표는 GFFG(노티드도넛, 다운타우너 수제버거 등 프랜차이즈를 론칭한 외식사업체)의 창립 멤버로 다수의 F&B 브랜딩 및 마케팅을 진행한 경력이 있으며, 다양한 유튜브 채널과 강연에서도 브랜딩을 주제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소상공인 고민상담소” 세션에서는 전문 컨설턴트인 김강헌 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지난 7일 핼러윈 데이 대비 인파 밀집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제1차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10월 31일 핼러윈 데이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서면 젊음의 거리 일원에 골목길 및 병목구간 입간판, 배너, 적치물 등 보행 위험요소에 대한 업소별 자진정비를 위해 부산진구(안전도시과 등 5개부서), 부산진경찰서(경비과), 부산진소방서(현장대응단)에서 1차 합동 안전점검을 했다. 앞서 부산진구에서는 지난 9월 24일 유관기관 실무회의, 9월 25일부터 9월 27일까지 구청 관련부서 사전 현장점검 등 핼러윈 데이에 선제적 대응하고 있다. 구에서는 핼러윈 데이 기간 한건의 사건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10월 28일에 제2차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그와 별도로 비상근무조 운영, 인파관리시스템을 활용한 CCTV 관제, 유관기관 협력과 상황관리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라고 한다. 김영욱 구청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고, 구민 안전을 위해서는 항상 보다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며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사전 예방조치를 철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