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은 11월 2일부터 3일까지 다산문화공원과 다산면 일원에서 열린 2024 고령군수배 대가야 전국철인3종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전국에서 모인 1,000여 명의 철인들이 아름다운 고령의 자연을 배경으로 열띤 레이스를 펼쳤으며, 이번 대회는 참가자들로부터 첫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하게 준비된 대회라는 극찬을 받았다. 대회는 낙동강에서의 수영, 낙동강의 풍광을 볼 수 있는 도로를 따라 진행된 사이클, 다산면의 명물인 은행나무 숲이 둘러싼 달리기까지 철저히 계획된 코스를 제공했다. 철인들은 고령군의 멋진 자연 속에서 한계를 넘는 도전을 이어가며 스스로와의 싸움에서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수영 출발 전 짙은 안개로 잠시 출발이 지체되었지만, 대회 운영진의 빠르고 전문적인 대응 덕분에 경기는 차질 없이 진행되었다. 고령군은 환영사를 통해 “여러분의 열정과 투지가 이곳 고령군을 더욱 특별한 곳으로 만들어주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이번 대회로 철인 여러분들이 고령군을 깊게 마음에 새기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자원봉사자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10월 31일 오후 5시 30분 성산면사무소 공영주차장에서‘2024년 별뫼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남철 군수, 노성환 도의원, 성낙철 군의원 등 여러 내외 귀빈과 400여 명의 주민들이 함께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번 음악회는 ▲성산중학교 학생들의 난타공연 ▲성산풍물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성산면 주민공연(색소폰, 난타, 각설이, 라인댄스) ▲마을별 노래자랑 ▲초청가수 황태자 ▲최비송 ▲강태풍의 무대까지 모든 관객들이 하나되어 축제를 즐겼다. 또한 이날 성산면 새마을문고는 방문객들에게 무료로 차를 제공했고 생활개선회에서는 면민들을 위한 일일식당을 마련하여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흥겨운 분위기를 조성했다. 쌀쌀한 날씨에 개최하는 음악회에 참석한 방문객들을 위해 유선호 명예면장, 성산면 체육회, 동고령 농협조합의 후원으로 따뜻한 무릎담요와, 휴지, 떡 등을 400명의 방문객에게 전달했고 여러 사회단체와 내빈객들의 후원으로 냉장고, TV, 전자레인지 등 다양한 경품도 마련되어 이번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었다. 오윤복 위원장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은 11월 1일 오전 11시 대가야 종묘에서 2024년 추계 대가야 종묘대제를 봉행했다. 대가야 종묘대제는 서기 42년부터 562년까지 16대 520년간 대가야국 역대 왕들의 제사를 지내는 왕실 의례를 재현하는 것으로, 초헌관으로 이남철 고령군수, 아헌관으로 이철호 고령군의회 의장, 종헌관으로 박종순 고령농협 조합장이 맡은 가운데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고령군은 “매년 봄과 가을에 지역의 발전과 군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대가야 종묘대제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지역의 역사와 전통문화가 잘 계승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은 10월 31일 각 읍면 농촌지도자회 및 농업인들과 함께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에 참관하여 현장실무교육을 실시했다.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는 국내·외 25개국 429개(해외 94개) 농기계자재 기업들이 참여해 1,902개 부스를 운영하고 첨단 농기계 등을 선보인다. 가장 주목할 부분은 농업의 미래 성장 산업화를 실현할 혁신적인 신기술을 탑재한 농기계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무인 이동체와 스마트 모빌리티, AI 기반 데이터 분석 시스템, 농업용 로봇 등 농업의 미래 성장을 이끌 기술과 제품들을 중점적으로 전시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참석한 농업인들은 다양한 첨단 농기계와 스마트 농업 기술을 접하며 미래 농업의 비전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자율주행 트랙터와 드론 방제 기술 등 스마트 농업 장비를 통해 농업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혁신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정보를 접할 수 있었다. 고령군은“이번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 현장실무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최신 농업 기술의 현주소를 확인하고, 노동력 절감에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미래 농업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이 주최하고 고령문화원이 주관하는 창작음악극 “꿈의 메아리”가 오는 11월 9일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청년예술 人(IN) 고령 프로젝트 시즌2’에 선정된 11개팀 총30명의 청년예술가들이 협업하여 만든 창작음악극이다. 2023년부터 시작된 고령군의 청년예술인 지원 사업은 경북 및 인근지역 소재(거주)하는 청년예술인들이 한 해 동안 고령에서 지역의 청년예술가와 협업하여 기획공연을 제작·발표하는 문화예술사업이다. 공연 내용은 중년의 잊혀진 꿈을 다시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음악극이다. 가족을 위해 헌신해 온 주인공이 다시 노래하며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하는 과정을 통해 오늘이 가장 젊은 순간이라는 깨달음과 나이를 뛰어넘는 도전의 용기를 표현하고 있다. 고령문화원 신태운 원장은 “청년예술인 발굴과 지원을 통해 ”젊은 고령 힘있는 고령“에 걸맞은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고령군은 “청년예술인 지원 사업은 다 장르의 청년예술가들의 협업 활동을 통해 2023년 어린이를 위한 창작음악극 ”별 찌부 짜부“를 성황리에 이끌었고 올해도 군민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고령군협의회는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 산악회 워크숍을 10월 31일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 회장(김재원), 수석 부회장(배종태), 여성회장(김순희), 산악회장(이재철), 고령군수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누리 가야금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산악회 워크숍은 의식행사, 건강관리 특강, 세계 유산도시 역사체험 및 교육 순으로 진행됐으며, 고령 지산동 고분군을 등반하는 일정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변태우 회장은 “고령군에서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 산악회 워크숍을 개최하게 되어 뜻깊고 의미 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하여 봉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재충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고령군은 “세계유산의 도시, 대가야의 고도(古都) 고령군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이번 워크숍을 우리군에서 개최하게 되어 자랑스럽다.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와 나눔을 쉬지 않고 펼치시는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늘 박수를 보낸다. 우리군을 방문하신 모든 분들이 520년간 찬란했던 대가야의 숨결을 느끼고 가시어 좋은 인상, 즐거운 추억 갖고 돌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은 10월 31일 14시에 고령군 일자리․청년창업지원센터가 입주해 있는 금빛마실 어울림센터에서 제2차 고령군 일자리 창출단 회의를 개최했다. 일자리 창출단은 고령군 일자리․청년창업 지원센터와 군민을 잇는 가교로 센터와 협력해 일자리 창출을 추진하는 일자리 협력망 조직으로 이장협의회, 여성단체협의회, 상공협의회, 대가야시장 상인회, 외식업지부, 청년회의소, 자원봉사센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회의는 일자리 창출단 구성원들에게『고령군 일자리·청년창업 지원센터』의 주요 운영사업 결과 등을 공유하고 군민 삶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인 일자리 창출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되어 참석자들의 좋은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향후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지속적인 네트워크망을 구축하기로 했다. 고령군은 “오늘 이 자리는 군민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대표하는 분들과 함께 센터 사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협조를 요청드릴 수 있게 되어 한결 든든한 기분이 든다”라며 “앞으로 군과 군민 여러분들이 한뜻으로 마음을 모아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가 활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 우륵박물관은 박물관을 방문하는 어린이가족관람객을 대상으로 11. 2·3·9·10 / 4일간 교육·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륵과 가야금에 대해 알아보기, 우륵과 가야금 아크릴무드등 만들기, 가야금 연주 체험하기로 구성되어 있다. 고유 캐릭터를 활용한 만들기 체험과 가야금 연주 체험을 통해 보다 쉽게 대가야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다. 운영은 일 6회로 진행되며 회당 10명의 제한을 두고 있다. 유아의 경우에는 우륵과 가야금 필통 만들기 체험을 대신할 수 있다. 별도의 예약은 없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고령군은 “가야금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많은 국민들이 대가야 고도의 예술문화의 우수함을 경험하고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10월 29일 덕곡면 반성2리에서 자원봉사자와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고령 행복마을 11호 현판식'을 가졌다. 행복마을사업은 마을주민들이 주도해 환경개선 활동을 펼쳐 지역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자원봉사들의 재능기부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것을 목적으로 2014년 성산면 득성리를 시작으로 이번 반성2리가 11호 행복마을로 선정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봉사단체 회원들이 참여해 벽화 그리기(문화예술 숨 협동조합외), 이·미용 봉사(지역봉사자), 장수사진(한국사진작가협회 고령군지부), 돋보기(안경명가 대표 이진희), 방충망 수리(제일알루미늄샷시 대표 이상헌), 중식제공(반성2리 부녀회)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이 전개됐다. 고령군은 함께 살아가는 행복한 마음을 지향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이웃의 소중함과 공동체의 가치를 다시금 확인하는 소중한 자리로 퍼져나가길 바라며, 봉사로 행복을 만들어가는 자원봉사자분들께 존경과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센터를 중심으로 행복한 고령 만들기에 많은 관심과 재능기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은 10월 29일 군청 대가야홀에서 제11기 고령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 및 실무), 제6기 읍·면 협의체 위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제11기 고령군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및 실무협의체와 제6기 읍면 협의체 위원 총 175명을 위촉했다. 한편, 위촉식 후 보건소 정신건강팀 생명지킴이 교육도 함께 진행되었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향후 2년 동안 지역사회보장에 관한 심의·자문 및 민관협력 사회보장사업 추진,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지역자원 개발 및 연계·협력 등 지역주민의 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고령군은 “지역의 복지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드리며, 지역 내 실정에 밝고 복지에 관심이 많은 위원들로 구성된 만큼 고령군 지역 내 다양한 복지욕구 충족을 위한 유기적인 민관협력 체계 강화와 적극적인 참여 및 관심을 부탁드리며 우리 군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 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삼현테크에서 10월 24일 저출생 극복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삼현테크는 지난 9월'함께모아 행복금고'성금 300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여 지역사회 나눔실천에 앞장서고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삼현테크 이원호 대표는 고령문화원 이사로 활동을 하면서 고령 지역의 문화 예술 발전에 힘쓰고 있으며, 지역의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고자 저출생 극복 성금을 기탁하여 나눔문화 활성화에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삼현테크에서는“저출생은 인구감소와 직결되는 중대한 사회적 문제로 이번 성금 기탁으로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고령군은“저출생은 지속가능한 지방의 미래를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로 기탁하신 소중한 성금은 고령군의 저출생 극복하는 사업에 잘 쓰여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은 10월 24일 낙동강 지류인 운수면 대평리 회천에서 경상북도 도의원(노성환 의원) 및 민물고기연구센터를 비롯한 지역주민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슬기 치패 12만마리를 방류했다. 이날 행사는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원 민물고기연구센터에서 다슬기 치패를 무상으로 받아 진행됐다. 다슬기는 하천이나 계곡의 바닥에 무리지어 서식하면서 물고기 배설물, 이끼 등의 유기물을 먹고 자라 탁월한 수질정화와 자연생태계복원에 큰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어“하천의 청소부”로 불리기도 한다. 고령군은“다슬기 방류를 통해 지역하천의 깨끗한 하천생태계를 유지하고, 다슬기 방류뿐 아니라 다양한 토종민물고기의 지속적인 방류로 내수면 자원복원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은 10월 24일 민·관 사회복지 관계자들의 협력관계 활성화 및 선진사회복지시설 견학을 통한 사회복지서비스 역량강화를 위해 울산시에 위치한 선암호수노인복지관을 방문하여 사회복지인 연찬회 및 의료급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고령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사회복지 유관기관 관계자 등 민·관 사회복지인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시 선암호수노인복지관 부장의 복지관 운영 및 프로그램 소개와 의료급여 관리사의 의료급여제도 및 재가의료급여사업에 대한 설명 등 특강을 듣고, 선암호수노인복지관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울산시 대왕암공원 등 탐방을 통해 정보교류 및 소통과 힐링의 시간을 가지면서 민·관 화합을 도모했다. 고령군은 “지역의 복지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연찬회가 사회복지인들이 연계 협력하는 자리이자 그동안 타인을 배려하고 챙기느라 소홀했던 자신을 재충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과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고령문화원이 주관하는 ‘제6회 고령 세계 현 페스티벌’이 오는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대가야 문화누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고령군은 악성 우륵 선생의 출생지로 우륵과 가야금의 역사가 깊은 문화예술 도시로 가야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우륵과 가야금의 고장이라는 이미지를 확고하기 위해서 2018년부터 지금까지 6회째 개최하고 있다. 첫날인 10월 24일 오전 11시 대가야시장 야외공연장에서 본공연의 홍보를 위한 프린지스테이지가 있고, 24일 오후 2시, 문화누리 가야금홀에서 세계 현축제주제로 한 포럼이 진행되고, 10월 25일 금요일 저녁 7시에는 문화 누리 우륵홀에서 본 공연이 시작된다. 마지막으로 10월 26일 토요일 오전 11시에는 대가야생활촌에서 전국 현악기 동호인 5팀의 버스킹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고령군은 “가야금의 고장인 고령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축제인 제6회 고령 세계 현 페스티벌에 많은 분들이 찾아주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유서 깊은 역사를 가진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도시이자 대가야 고도이 고장인 고령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은 경상북도 주관으로 10월 21일부터 22일까지 안동에서 개최된 ‘2024년 경상북도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군민의 삶과 함께하는 혁신적 일자리·청년 정책 추진’이라는 주제로 ‘우수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경진대회는 공직사회의 혁신 및 적극행정 문화의 확산을 위한 것으로 혁신과 적극행정 각 분야에 제출된 총 57건의 사례 중 1차 서면 심사 후 상위 각 5건에 대하여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곽의찬 인구정책과 청년정책팀장은 ‘군민의 삶과 함께하는 혁신적 일자리·청년 정책 추진’이라는 주제로 ▲고령군 일자리·청년창업지원센터 운영 ▲청년 예비창업가 육성 지원사업 ▲청년근로자 교통비·청년창업자 임차료·청년 창업공간 리모델링·청년 월세지원 ▲청년 콘서트 개최 ▲청년 동아리 육성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 지원사례를 발표하여 참가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고령군은 “미래세대인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각계각층, 다양한 분야에서 체감할 수 있는 행정혁신을 추진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