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은 4월 30일 저녁 7시부터 8시 30분까지 뮤즈타운에서 ‘살롱 온 더 스테이지’라는 주제로 청년문화살롱 프로그램 참가자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청년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소규모 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살롱 온 더 스테이지’ 공연은 고령군이 추진하는 신활력플러스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청년들의 문화적 자아실현과 사회적 연대감 증진을 목표로 기획됐다. 특히, 지난해부터 시작된 청년문화살롱 사업을 통해 활성화된 동아리 활동의 성과를 직접적으로 공유하고, 청년들이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문화적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공연은 보컬, 밴드, 댄스, 디제이 순서로 청년문화살롱 동아리 구성원들의 열정적인 무대가 펼쳐졌다. 짧은 기간이지만 그동안 음악을 즐기며 갈고닦은 실력으로 노래와 연주, 댄스 등 각 분야의 동아리 회원들이 서로 협업하며 청년의 순수하고 열정적인 감성을 음악에 실어 보냈다. 하나의 공연이 끝날 때마다 공연을 관람하러 온 가족과 지인들의 뜨거운 박수갈채와 환호성이 이어졌다. 이번 ‘살롱 온 더 스테이지’ 공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한노인회 고령군지회는 2025. 4. 30. 경북 포항시 포항종합운동장 일대에서 개최된‘제5회 경상북도 노인건강대축제’에서 게이트볼(남자) 부분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제5회를 맞이하는 경북노인건강대축제는 대한노인회 경상북도연합회 주관으로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활동 참여 및 회원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도내 21개 시군지회에서 선수단과 응원단 등 총 1000여 명이 참여해 대회를 빛냈다. 고령군 선수단이 우승한 남자 게이트볼 대회는 19개 시군지회에서 1개팀씩 출전했으며, 우리군 대표팀은 결승에서 포항시지회와 맞붙어 팽팽한 경기를 펼쳤으며 막판 지키기 전략으로 11대 10 신승을 거두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 고령군 대표팀은 오는 6월 충남 홍성군에서 개최되는 제23기 대통령기 전국노인게이트볼대회 출전권을 획득하게 됐다. 대표팀과 응원단을 이끈 나원식 지회장은“남자부 게이트볼 우승의 쾌거를 이룬 감독과 선수들께 진심으로 축하를 전하고 다가오는 전국 대회도 열심히 준비하여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인회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인사를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은 4월 29일, 행정·문화·복지를 아우르는 주민 중심 생활 SOC 공간으로 새롭게 건립한 쌍림면사무소의 준공식을 쌍림면 귀원리 현장에서 개최했다. 고령군 쌍림면사무소 건립사업은 2020년 6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쌍림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에 선정되어 본격적으로 추진됐다. 2023년 4월에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했으며, 같은 해 12월 공사에 착공하여 2025년 3월 26일 연면적 1,623.51㎡, 지상 3층 규모의 건물을 준공했다. 이에 따라 이달 29일 쌍림면 귀원리 현장에서 준공식을 갖게 됐다. 이번에 준공된 고령군 쌍림면사무소는 그동안 노후하고 협소한 공공청사와 열악한 문화·복지시설의 한계를 극복하고, 행정·문화·복지 기능을 통합한 복합공간으로 면사무소, 대강당, 북스테어, 다목적프로그램, 취미교실 등 새롭게 조성됐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다양한 생활서비스를 한 곳에서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령군은 “앞으로도 군민과 행정이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조성하고,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의 지속 가능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은 3월 24일부터 진행된 경북지역 산불 피해 성금 특별모금에서 기관·단체 등에서 기탁한 성금이 현재(4월29일 기준)까지 1억2천6백만원 모금이 됐다고 밝혔다. 이 모금액은 주민복지과와 읍면을 통하여 접수된 성금 누적 금액으로 산불 피해 특별모금 계좌로 직접 입금건까지 포함하면 모금액은 자체 집계 모금액보다 상회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경북지역 산불 피해 성금 모금에 참여한 기관·단체로는 대신정기화물자동차 1,500만원, 고령군새마을회 500만원, 고령1산업단지관리공단 500만원, 고령군상가번영회 240만원, 고령문화원 230만원, 대한노인회 고령군지회 부설 노인대학 및 복지대학 200만원 등 각계·각층에서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고자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기부가 계속되고 있다. 고령군은“산불 피해 특별 모금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고자 발벗고 나서는 고령군민의 따뜻한 마음이 심금을 울리는 것 같다. 많은 고령군민이 모은 소중한 성금은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 지원을 위해 쓰이도록 잘 전달하겠고, 이번 경북지역 산불 피해를 통해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더욱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은 대형 산불 피해를 입은 영양군의 신속한 복구 지원을 돕고자 고령군청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관내 기관·단체 회원들의 위로와 응원을 담은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에서 추진 중인 영남권역 대형 산불 피해복구 지원 계획의 일환으로 피해지역별 회원군 그룹이 배정되어 지원 중에 있으며, 산불 희생자들과 피해지역 주민들의 아픔을 함께하고 피해지역의 빠른 복구를 위해 결정했다. 고령군은“영양군 산불 피해 복구에 이번 성금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우리 이웃들이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을 되찾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는 농어촌지역의 공동 현안 해결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2012년 11월 전국의 군수들이 자율적으로 구성한 전국 규모의 행정협의회로 전국 82개 군 중 76개 군이 참여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 4월 22일부터 오는 6월 24일까지 매주1회 총 8회기로 고령군 치매안심센터 교육실에서 치매환자 및 치매가족들을 대상으로 웰다잉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웰다잉 교육은 경상북도 및 경상북도광역치매센터에서 개발하여 효과성 검증을 위해 치매환자와 환자를 돌보고 있는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며, ‘잘살았데이, 잘살아봅시데이’라는 주제로 웰다잉에 대한 긍정적 인식형성과 남은 삶을 의미있게 살자는 동기를 부여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그룹 활동으로 구성된다. 회기별 주제로는 웰다잉 교육, 나의 어린시절, 나의 청춘시대, 내 인생의 황금기, 노을지는 황혼기, 생명의 나무심기, 나의 버킷리스트, 희망의 타임캡슐, 가족사진관, 졸업식의 내용으로 성공적인 노화를 돕는 웰빙의 연장선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 웰다잉 참여자는 치매환자와 가족이 함께 참여 가능한 가족으로 글을 쓸 수 있는 자 우선으로 선정됐으며, 웰다잉을 이해함으로써 지나온 삶과 현재 삶을 수용하여 삶의 의미를 되새기고 남은 삶에 대한 자존감 향상과 가족의 살아온 환경을 이해함으로서 서로 존중과 이해로 의사소통의 기술을 배우고 돌봄에 대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은 2025년 4월 21일 18시 경로당 행복선생님 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며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경로당 행복선생님 활동에 대한 주요 업무사항을 공유하고, 실제 업무 추진 과정에서 마주하는 고충사항을 청취하여, 향후 경로당 행복선생님 지원사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행복선생님들이 참석하여, 경로당 정산 보조, 경로당 프로그램 운영 등 현장 중심 업무 경험을 나누고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고령군은“행복선생님 한 분 한 분이 군정의 얼굴이며, 어르신과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주고 계신다”며“현장에서 들려주신 소중한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고, 보다 나은 근무 환경과 지원 방안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고령군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 행정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은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61일간 국민과 함께하는 더 안전한 대한민국을 구현하기 위해‘2025년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에 동참한다.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은 우리사회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해 재난을 예방하고 전국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중앙부처‧지자체‧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범국민 사회적 안전운동이다. 고령군은 올해 고령영생병원 등 134개소를 대상으로 건축‧소방‧전기‧토목 등의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4년도에는 130개소를 점검하여 각 마을 경로당, 마을회관 등 18개소의 시설에 대해 보수, 보강 및 현지시정을 완료했다. 이와 함께 고령교육지원청의 협조를 통해 관내 초‧중등학생 전원에게 가정용 자율점검표를 배부하고 음식점‧목욕장 등 다중이용시설에도 다중이용시설용 자율점검표를 배부하여 군민들이 직접 본인 소유 주택이나 시설물에 대한 자율점검을 유도할 예정이다. 또한 ‘주민점검신청제’를 통해 위험이 우려되는 시설물에 대하여 주민이 직접 점검을 신청하면 관련 전문가를 통해 안전 점검을 시행하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하나산림에서 4월 15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교육발전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하나산림 대표 전미옥은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키우는 밑거름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하나산림이 지속적으로 힘을 보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고령군은 지역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선뜻 큰 금액을 기탁한 ㈜하나산림 전미옥 대표께 고마움을 표하고 “지역 학생들을 생각해 주시는 마음에 정말 감사드린다”며 “새로운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 농업기술센터는 2025년 4월 16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대가야 농업기술대학 딸기고설육묘학과 학생 44명과 청강생 10명을 대상으로 딸기 재배 동향 및 생리 생태적 특성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의 강사로는 ‘딸기 영웅’으로 알려진 김태일 박사가 초청됐으며, 김태일 박사는 설향을 비롯한 다양한 국산 딸기 품종의 개발을 통해, 일본 품종에 의존하던 한국 딸기 산업을 변화시키고 국산 딸기 품종의 보급률을 급격히 늘리는데 기여했다. 그의 연구 결과와 그가 개발한 품종은 현재 국내 딸기 시장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며, 국제적으로도 한국 딸기의 인지도를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김태일 박사는 딸기 품종 개발에 대한 깊은 통찰과 경험을 바탕으로, 설향 딸기 품질 개선과 전조처리 기법을 중심으로 한 실용적인 재배 기술을 소개했다. 김 박사는 전조처리를 통해 설향 딸기의 당도와 질감을 최적화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며, 이를 통해 농가들이 보다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강의 후 참석자들이 김태일 박사에게 궁금한 사항들을 질문하는 시간도 가졌다. 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 4월 16일 오전 고령군보건소 대회의실에서 2025년 치매안심센터-노인복지시설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 참여한 기관은 노인주거복지시설, 노인의료복지시설, 재가노인복지시설, 노인일자리지원기관 등 관내 노인복지시설 23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치매관리 사업공유 및 연계·협력사업 관련 논의를 했다. 이번 간담회는 치매안심센터와 지역 내 노인복지시설 간 긴밀한 핫라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치매조기검진, 사각지대 치매환자 발굴, 치매환자 돌봄정보 공유,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치매관리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협력강화 애로사항 의견을 교환했다. 고령군 치매안심센터는 현장에서 치매고위험 대상자 발굴 연계와 정보부족으로 치매환자 등록을 하지 못하고 있는 대상자들을 적극 연계해 줄 것을 논의했고, 노인복지시설에서는 종사자 대상 예방교육과 치매 인식개선 행사 등 치매극복관리 동참 의견을 모았다. 고령군수 이남철은 “치매안심센터-노인복지시설과의 협력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전할 수 있고 치매가 있어도 치매가 없어도 살기좋은 고령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은 2025년 4월 16일,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에서 『고령농·특산물 온라인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 이남철 고령군수와 이성한 쿠팡 로켓프레시 본부장을 비롯해 정희용 국회의원, 이철호 고령군의회의장을 포함한 군의원, 이상용 농협고령군지부장과 관내농협장, 영농조합법인 대표, 쿠팡 관계자 등이 함께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고령군 농가들은 쿠팡이라는 강력한 온라인 유통망을 활용하여 전국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고 우수한 농·특산물을 보다 손쉽게 공급할 수 있게 되며, 온라인 판로 확대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고령군수 이남철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고령군의 농산물이 국내 최고의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더욱 널리 알려지고, 안정적인 판매망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고령군과 쿠팡은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온라인유통을 통한 농가소득 향상과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함께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은 경상북도가 주관하는 ‘2025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여 기관 표창과 포상금 1,500만원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난해 최우수상 수상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이자 지방세정 종합평가가 실시된 이후 최초 대상 수상이다.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2024년 추진한 세정업무 전반에 관한 평가로,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 부과·징수, 세외수입 운영, 체납액 정리, 지방세 구제, 가·감점제 등 5개 분야 24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군은 이번 평가 항목 전반에 걸쳐 탁월한 성적을 거뒀으며, 특히 금융정보분석원의 특정금융거래정보(FIU정보)를 체납액 징수에 적극 활용하여 지난년도 체납액 14억원 중 8억 9천만원을 징수(징수율 63.9%,도내 1위)하는 등 지방세 체납액 정리 분야에서 매우 높은 점수를 얻었다. 배영식 재무과장은 “지난해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이번 대상 수상은 전 직원이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한 결과물이며, 군민의 성실한 납세 의식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세원 관리를 통해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군민이 만족하는 세정운영을 위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은 4월 10일 6.25참전유공자 故권오경 병장의 자녀 권혁곤님에게 화랑무공훈장과 증서, 기념패를 국방부 장관을 대신해 전수했다. 화랑무공훈장은 나라를 위해 전투에 참전했거나, 이에 준하는 비상 사태에서 헌신·분투하고 뚜렷한 공적을 세운 전쟁 영웅에게 수여하는 훈장으로 국방부와 육군본부의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조사단에서 2027년까지 시행하는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故권오경 병장은 6.25전쟁 당시 육군하사관학교 소속으로 전투에서 세운 공적을 인정받아 서훈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날 전수식에 참여한 故권오경 병장의 자녀 권혁곤님은 “오늘 훈장을 받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아버지의 희생과 헌신이 다시 한번 되새겨지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고령군은 6.25참전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에 대하여 존경과 감사를 표하며, “늦게나마 유가족에게 훈장을 전달해 드릴 수 있어 기쁘고 영광스럽다. 앞으로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예우와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북지역 산불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다산면 새마을문고에서 4월 11일 다산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다산면 새마을문고에서는“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기원한다”라며 “이번 성금이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고령군은“영남지역 산불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를 위해 소중하게 잘 쓰일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