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지난 11월 6일부터 11월 28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관내 어린이집을 찾아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올바른 교통문화 확립을 위해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북구청은 어린이 교통사고 및 스쿨존 내 교통사고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사)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교통안전지도사를 10개소 어린이집에 파견하여 아동 220여명에게 어린이 보행자의 신체․행동 특성에 맞는 교통안전 교육에 대하여'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안전한 보행법, 사각지대에 대한 이해, 차량이용 시 주의사항,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5원칙 등에 대해 모형자동차․신호등․횡단보도를 활용하여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고 재미난 교육을 실시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어린이 교통약자의 경우 안전을 실천하는 습관 및 교통안전교육이 중요한 만큼 관내 어린이들에게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어린이가 안전한 북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북구여성단체협의회는 11월 28일 구암동 옻골동산에서 ‘2024년 사랑의 김장나눔’행사를 개최하여 관내 어르신 320여 가구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북구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경제적·신체적 어려움으로 직접 김장을 담그기 힘든 독거 어르신과 저소득 가구 등 총 320여 가구에 김장김치를 전달할 계획이며 배부는 관내 노인복지관을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한성희 북구여성단체협의회장은 “매년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따뜻한 정성과 마음이 지역 주민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북구여성단체협의회는 매년 사랑의 김장나눔을 비롯해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금 기부 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북구보건소는 2024년 건강증진사업 성과 평가에서 2개 분야(금연 환경조성·음주폐해예방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구 북구보건소는 2024년 건강증진사업(금연 및 음주폐해예방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주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특히 음주폐해예방사업은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주관한 우수사례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북구보건소는 △대학생·주민 금연지킴이 모집·운영 △신규 금연구역 지정(5개소)으로 금연을 집중 홍보하여 깨끗한 생활터를 조성하는 데에 힘썼다. 또한, 청소년지도협의회, 초등학교, 관내 대학 등 다양한 기관·단체와 연계하여 대대적인 금연 홍보 캠페인을 펼침으로써 주민의 관심을 이끌어 낸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조성을 위하여 △대학교, 사업장 등 유관기관과 연계한 홍보 및 캠페인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 및 상담 △금주구역 지정 및 단속 등 다양한 방법을 추진했다. 특히 지역 대학생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북구청은 11월 27일 오전, 오후 2차례에 걸쳐 대구과학대학교 영송홀에서 어린이집‧유치원 학부모를 대상으로'2024년 영유아 학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오전 교육에서는‘아들을 움직이는 훈육 노하우’라는 주제로 미술치료사인 최민준 대표가 효과적인 훈육 방법에 대해 열띤 강연을 했고, 오후 교육에서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하정훈 원장이‘쉽고 재미있게, 똑똑한 아이로 키우는 육아법’이라는 주제로 자연육아‧정상육아를 강조하며, 부모가 행복해야 자녀도 행복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북구청은 매년 1회 부모역량강화교육을 해왔으나, 올해는 교육부에서 공모한‘지역기반형 유아교육‧보육혁신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확보한 예산으로 총 4회차에 걸친 전문가 강연을 통한 다양하고 전문적인 육아 정보 제공으로 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자녀의 올바른 성장에 관심과 열정을 가진 부모님들이 계셔서 우리 북구의 미래가 밝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육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면서 아이 키우기 좋은 북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북구청과 북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월 26일 오후 2시,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2024년 대구북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 및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북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북구청장 배광식, 함지노인복지관장 김창환을 비롯한 최수열 북구의회 의장, 시의원, 구의원 그리고 대표협의체 및 실무협의체 위원, 동 협의체 위원,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의 성과보고를 담은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모범적인 민관협력 활성화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 수여식, 복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수사례 발표, 지역사회균형발전지원단 송우일 사무국장의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방안’특강, 대구 남구 대명9동 김효진 팀장의 ‘피아노와 함께하는 고독사 예방 교육’특강 순으로 진행되어 지난 1년간 협의체의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한 해 동안 보여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민관협력을 통하여 모두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북구청이 대구시에서 실시한‘2024년 민원행정 종합평가’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민원행정 종합평가’는 대구시가 민원처리 우수사례 확산과 미흡사항 개선 등 민원행정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해 매년 실시하며, 올해는 민원제도 운영과 민원처리현황 2개 분야 22개 지표에 대해 평가했다. 북구는 대구시 스마트 민원서비스 운영지원, 국민생각함을 활용한 민원처리 개선, 민원조정위원회 개최 등 민원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했으며 고충민원 처리 관리, 기간경과 민원 독촉장 발부, 민원처리상황 확인‧점검‧분석 등 평가지표 대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9개 구‧군중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올해 4월 행정안전부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2년연속 우수등급 획득에 이어 이번 대구시 민원행정 종합평가에서도 5년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등 민원행정평가에서 연이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배광식 구청장은“신속‧정확한 민원처리를 위해 전직원이 항상 노력하고 있다.”며,“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주민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에 한층 더 힘쓰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지난 11월 22일 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직원 177명을 대상으로 2024년'청렴콘서트'를 개최했다. 금번 청렴 콘서트는 다소 무겁게 느껴질 수 있는 청렴이라는 주제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도를 제고하고자 문화 예술 콘텐츠와 함께 친근하고 재미있게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윤리적 딜레마를 마임으로 표현하여 청렴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한 ‘청렴 마임 매직쇼’, 직원들 간 소통을 통해 청렴에 대해 고민하는 ‘팀별 빙고 청렴 특강’, ‘아카펠라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콘서트에 참석한 직원들은 "이번 청렴 콘서트로 쉽고 재미있게 청렴에 대해 이해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 "청렴은 나를 지키는 힘이자 깨끗한 공직사회를 만드는 데 필수임을 알게 됐다."라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청렴이란 주제를 문화 예술 공연과 접목하여 쉽고 재미있게 마련한 이번 콘서트를 통해 청렴은 공정하고 투명한 사회를 만드는 필수 덕목임을 깊이 새기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더욱더 청렴하고 공정한 조직문화를 갖춘 북구가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새마을문고 대구북구지부는 지난 11월 21일 북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2024 제8회 부키야놀자 북앤페스티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11월 2일 진행된 부키야놀자 북앤페스티벌에서 치러진 북구의 캐릭터인 부키를 주제로 한 그림그리기대회, 대구어린이동요합창 북구대회, 전통활쏘기대회 등에 대한 시상이다. 뛰어난 실력을 발휘한 총 37명의 입상자와 합창단 3팀이 각각 수상했으며, 이중 영예의 북구청장상은 △그림그리기대회 유치부 최우수 박서아, 초등저학년부 최우수 허다은 △대구어린이동요합창 북구대회 최우수 미소담어린이집, 하늘정원어린이집, 아인슈타인어린이집 △전통활쏘기대회 장원 김지원이 각각 수상했다. 정선주 새마을문고 대구북구지부 회장은 “아이들의 밝고 희망찬 미래를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아이들이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만들기 위해 새마을문고가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수상작을 통해 아이들의 놀라운 창의성과 표현력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부키야놀자 행사에 함께해준 부모님들에게도 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제18회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아동학대 예방 연합 캠페인을 실시했다. 북구청은 아동학대 예방의 날(11월 19일)을 맞아 지난 11월 18일과 11월 20일 양일간 북부경찰서, 강북경찰서, 대구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매천초등학교, 대구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아동학대 예방 연합 캠페인'을 실시했다. 관계 기관과의 연합 캠페인을 통해 훈육을 위한 체벌도 금지되었음을 알리고,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양육에 대해 안내했다. 또한 구청사와 관내 주요 도로에 있는 전광판 게시를 통해, 아동학대가 의심되면 적극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연합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관계 기관에 감사드리며,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양육 실천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북구청의 떡볶이 페스티벌이 축제 올림픽으로 불리는 제18회 피너클어워드(Pinnacle Awards IFEA World-Asia Chapter) 한국대회에서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세계축제협회(IFEA)가 주최하는 피너클 어워드는 전 세계 축제들의 우수성과 창의성을 발굴해 시상하는 국제 축제 시상식으로, 한국지부가 주관하는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는 2007년부터 시작해 올해 18회째를 맞았다. 국내 축제 중 진주 남강 유등축제, 부산 광안리어방축제의 경우 미국에서 열린 세계축제협회 월드(IFEA WORLD) 피너클 어워드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등 한국 축제의 위상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 배광식 대구광역시 북구청장은 한국 음식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한류의 확산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K-푸드 한류리더상을 수상하며 대구 북구가 한류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대구 북구는 음식·음료 프로그램 부문 금상을 통해 대구 북구 떡볶이 페스티벌의 특색있는 음식 문화 프로그램이 국내외 관람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북구청은 대구광역시에서 주관하는 2024년 산불방지업무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산불방지업무 평가는 대구광역시에서 구·군의 산불업무 추진사항을 종합 평가한 것으로 산불조심기간(2023. 11. 부터 2024. 5.)동안 산불예방 계도 및 홍보실적, 자체 훈련 및 교육실적, 산불발생 건수 등 13가지 평가 지표로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북구청은 지속적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산불 취약 시기별 대책을 수립하여 산불예방활동을 시행했으며, 산불감시원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인력을 채용하여 자체 훈련 및 교육을 통해 산불예방 및 진화활동을 체계적으로 추진하는 등의 활동으로 산불발생건수 0건을 기록하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구민 안전과 산림 재산 보호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유관기관 간 긴밀한 공조 체제 유지 등 구민의 안전과 재산, 산림 자원의 보호를 위한 산불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지난 11월 14일 오후 3시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건립된 복현 어울림센터(동관, 서관) 및 주택카페 개소식을 개최했다. '피란민촌의 재탄생, 어울림 마을 福현'이라는 사업명 아래 2019년부터 시작된 복현1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총 125여억원이 투입된 사업으로, 6개의 마중물사업을 통해 복현1동의 활력을 되살리고자 했다. 복현 어울림센터와 주택카페는 복현1동 도시재생사업에 마지막으로 조성되는 도시재생 거점 시설로, 이날 개소식과 함께 복현1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알렸다. 복현 어울림센터는 동관 지상4층(연멱적 742㎡)과 서관 지상4층( 연멱적 595㎡)으로 조성되었으며, 2022년 1월에 착공하여 올해 11월에 준공했다. 복현 어울림센터 동관 1층은 마을식당(복현정)과 2층은 전시실, 3층과 4층은 코워킹 및 공유오피스 공간이 마련되었다. 그리고 복현 어울림센터 서관의 1층은 주차장, 2층은 마을상점(행복상점)과 빨래방, 3층은 주민사랑방 및 조합사무실, 4층은 주민 평생학습교육 등을 위한 다목적홀로 구성되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대구팔공나눔회는 지난 11월 1일 시행한“작은나눔 큰행복 바자회”수익금 전액 4,878,040원을 11월 15일 대구 북구청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팔공나눔회 정수홍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이 참석했으며, 우리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정수홍 이사장은“청소년이 미래다!라는 슬로건으로 바자회 행사를 열고, 발생한 수익금 전액으로 우리 지역의 어려운 아동을 돕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시냇물이 모여 강물이 되고 바다가 되듯이 우리의 나눔이 모여 어려운 아동들에게 큰 힘이 되길 희망한다.”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의 아동들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주신 나눔회 회원들의 정성에 감사드린다.”며,“기탁해주신 성금은 어려운 아동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팔공나눔회는 북구 매천시장 수산업 등 종사자들로 구성된 순수 봉사단체로 매년 체육특기생과 초등학교, 지역아동센터 등에 장학금 지원 및 물품 전달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북구청는 오는 11월 18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옥산로 및 원대로 일대와 칠곡3지구 문화예술거리 이태원길에 빛 거리를 운영한다. 대구 북구청은 별빛랜드를 테마로 빛 조형물을 설치해 연말연시 주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따뜻한 분위기를 전달하고자 한다. 북구청에서 남침산네거리까지 옥산로 구간에는 빛의 마을, 빛의 축복, 빛의 설렘을 소주제로 구간별 연출했다. 북구청 광장에서 북부도서관네거리 구간에는 별빛 게이트, 액자 포토존, 로고 포토존, 눈별 터널, 눈꽃 포토존 등을 설치했고, 특히 올해는 대형트리와 함께 북구의 캐릭터인 부키를 활용하여 트리 주변을 이색적으로 연출했다. 또한, 작년에 탄성을 자아낼 만큼 눈길을 사로잡은 대형 소나무에도 빛 조명을 연출하여 화려함이 장관을 이루도록 했다. 북부도서관에서 남침산네거리 구간에는 양방향 가로수 경관 조명과 더불어 천사 터널, 소원포토존을, 오봉폭포에는 물이 흐르는 모습을 빛의 물결로 연출하여 주민들이 겨울빛 가득한 거리를 거닐며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했다. 젊음과 예술의 중심지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북구청은 11월 13일 오전 10시, 오후 2시 경북대학교 효석홀에서 어린이집‧유치원 학부모를 대상으로'2024년 영유아 학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오전 1회차 교육에서는 이보연 육아연구소장이 ‘놀아본 아이가 잘자란다’는 주제로 놀이를 통한 양육법을, 오후 2회차 교육에서는 뇌과학자인 장동선 박사가‘AI시대 교육은 어떻게 바뀌게 될까?’라는 주제로 인공지능의 발전이 아이들의 교육에 미치는 영향과 미래의 새로운 교육환경에 대한 학부모들의 바람직한 자세에 대해 열정적으로 강의하여 호응을 얻었다. 북구청 주관 2024년 학부모교육은 교육부에서 공모한 ‘지역기반형 유아교육‧보육혁신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확보한 예산으로 11월 13일과 27일, 각 2회씩 총 4회차에 걸쳐 진행되며 전문가 강연을 통한 다양하고 전문적인 육아 정보 제공으로 영유아 학부모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자녀의 올바른 성장에 관심을 가지고 학부모교육에 참석하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육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면서 아이키우기 좋은 북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