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지난 5일 시장 집무실에서 포천경찰서와 관광 활성화 및 직원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과 포천경찰서 이병우 서장을 비롯해 포천아트밸리 상인회 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협약을 체결하고 관광지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경찰청 소속 직원은 포천아트밸리와 비둘기낭캠핑장 이용료를 30% 할인받을 수 있게 됐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경찰청 직원을 위한 혜택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 이번 협약이 포천시의 관광 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폐채석장 상태로 방치되어 있던 포천아트밸리를 친환경 복합예술문화공원으로 재탄생시켰다. 포천아트밸리는 지난 2019년과 2020년 대한민국 관광지 100선에 선정된 바 있다. 비둘기낭캠핑장은 약 510,000m²의 넓은 부지에 캠핑 장소가 조성돼 있는 장소다. 개인 트레일러와 캠핑카 반입이 가능해 자유롭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문화관광재단 오는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포천반월아트홀 전시장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오감 체험형 전시 '브릭투어 in 포천'을 선보인다. '브릭투어 in 포천' 전시는 브릭아트 테마파크 ‘브릭캠퍼스’의 축소형 전시로, 다양한 블록(브릭) 작품을 전시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된다. 블록 아트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블록’이라는 장난감 재료를 활용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설계와 예술적인 감각을 더해 만든 순수 예술 작품을 말한다.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으며,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이색적인 장르다. 체험형 공간은 ▲미래 도시 만들기(화이트 시티) ▲블록으로 표현하기(대형 모자이크 월) ▲내가 만든 차 경주하기(브릭 레이싱 경기장) ▲블록 말풍선 사진공간 ▲나만의 블록 아트 작품 만들기(마이갤러리) 등 직접 작품을 만들며 체험할 수 있게 구성된다. 포천문화관광재단 이중효 대표이사는 “여름방학을 맞이한 아이들을 위해 '브릭투어 in 포천' 오감 체험형 전시를 마련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 면암중앙도서관은 전시 공간에서 7월 '숲의 요정'과 '시(時)와 캘리그라피의 만남' 작품을 선보인다. 이규일 작가의 '숲의 요정'은 조롱박을 소재로 한 설치 조형물이다. 서미영 시인의 '시(時)와 캘리그라피의 만남'은 손글씨를 통해 시를 표현한 작품으로, 두 작품 모두 8점으로 구성돼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평소 미술관 관람과 예술 활동을 즐기는 시민을 위해 매월 작은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포천시 도서관이 시민들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중앙그래픽과 포천문화예술인협회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규일 작가는 오랫동안 광고 직종에서 종사하며 여러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서미영 시인은 ‘이별이 서성이다’, ‘나에게 왔다’ 등의 시집을 펴낸 경력이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지난 4일 옥외근로자 600여 명을 대상으로 폭염으로 인한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한 물품을 지급했다. 예방 물품은 보냉 가방, 냉감 토시, 냉감 마스크, 냉감 타올, 자외선 차단제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시는 근로자들이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잠재 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할 수 있도록 온열질환 예방 가이드와 체크리스트도 함께 지급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올해 여름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옥외에서 작업하는 근로자의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오는 7월 중 소속 현업 업무 근로자를 대상으로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을 주제로 집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오는 7월 13일부터 10월 27일까지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일대에서 '한탄강 물길따라 지질유산 투어링' 사업을 운영한다. 포천시가 주최하고 국가유산청에서 후원하는 '한탄강 물길따라 지질유산 투어링' 사업은 ▲한탄강 지오투어링 ▲한탄강 지오트래킹 ▲한탄강 힐링 스테이 ▲한탄강 카약 에코 투어 등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한탄강 지오투어링’은 지질공원 해설사와 함께 버스를 통해 포천의 지질명소인 화적연, 멍우리협곡, 비둘기낭폭포 내부 협곡을 탐방하는 ‘한탄강 자연유산 한바퀴’와 화적연의 야이기를 들으며 탐방할 수 있는 ‘신비한 한탄강 자연유산’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한탄강 자연유산 한바퀴’ 프로그램은 오는 7월 13일부터 10월까지 매월 둘째 주 토요일과 일요일, ‘신비한 한탄강 자연유산’ 프로그램은 오는 7월 27일부터 10월까지 매월 넷째 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운영된다. 참가비는 1인당 7천 원이다. ▲‘한탄강 지오트래킹’은 한탄강에 조성돼 있는 주상절리길을 걸으며 한탄강의 지질 및 생태를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10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오는 8월 2일까지 '2024 포천시민대상' 후보자 추천을 접수받는다. 포천시민대상은 포천시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에게 수여된다. 시는 ▲문화예술 ▲체육 ▲교육학술 ▲지역개발 ▲농업 ▲사회봉사 ▲산업경제 총 7개 부문, 8명의 대상자를 선정해 오는 10월 개최되는 제22회 포천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시상 자격요건은 포천시 관내에서 3년 이상 거주하거나 등록기준지가 포천시인 사람 또는 3년 이상 포천시 관내에 직장을 가지고 있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적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한다. 추천권자는 포천시 본청 담당관·과장, 직속기관의 과장, 사업소장, 읍면동장, 관내 유관기관장, 사회단체장, 각급 학교장 또는 10명 이상의 일반시민이다. 신청은 포천시청 누리집의 공고를 확인해 제출 서류를 구비한 뒤 포천시청 자치행정과 자치행정팀(포천시 중앙로 87, 신관 2층) 또는 각 읍면동 총무팀에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민선 8기 반환점을 지난 백영현 포천시장이 지난 4일 포천반월아트홀 소극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시정 운영을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정담(情談)토크'를 개최했다. 교육, 노인, 청년 분야에 이어 네 번째로 개최된 이번 ‘정담토크’에서는 ‘지금 포천은 새로운 성장의 기회’라는 주제로,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참석해 각 분야별 주요 시책과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한 활발한 논의를 이어갔다. 그러면서 백영현 시장은 “드론 산업을 기반으로 한 첨단산업 유치와 지역맞춤형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환경 조성, 글로벌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관광산업 활성화 등 포천의 백년대계를 책임질 대규모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3대 특구(기회발전, 평화경제, 교육발전) 지정 ▲GTX-G 노선 신설 ▲포천-철원 고속도로 건설 ▲명품 주거단지 조성 ▲포천천 블루웨이 조성사업 ▲청성산 종합개발사업 등 핵심 사업계획을 상세히 소개했다. 정담토크에 참석한 시민들은 각 사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민관군 첨단드론 산업단지와 포천천 블루웨이 사업, 청성산 종합 개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가 시의 정체성과 미래 목표를 반영한 상징물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오는 10일까지 '상징물 디자인 선호도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상징물 디자인 선호도 설문조사'는 지난 착수보고회, 1차, 2차 중간보고회에서 제안된 의견을 반영한 도시브랜드와 캐릭터 디자인 후보안 3종에 대해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했다. 시는 이번 선호도 설문조사를 비롯해 전문가 심사, 내부 직원 조사 결과 등을 종합해 7월 말에 최종 디자인을 발표할 계획이다. 설문조사는 포천시청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된 주소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참여자 중 200명을 선정해 5천 원 상당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할 계획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선호도 설문조사는 시민 여러분의 의견을 반영하고 포천시를 대표하는 상징물을 선정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다. 시의 미래 가치를 반영하고 역량을 선보이는 상징물이 개발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지난 4월부터 포천의 고유한 지역 특성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일 포천문화관광해설사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하반기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견학은 반려동물 친화 관광도시를 주제로 ‘반려동물 동행도시’로 알려진 강원도 춘천시에서 진행했다. 재단은 이번 하반기 견학을 통해 관광해설사의 전문성을 한층 더 강화하고자 했다. 참여자들은 국내 최대 규모의 반려견 테마파크인 강아지 숲을 시작으로, 국내 최장 길이의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관광지), 문학적 감성을 자극하는 김유정 문학촌(체험 마을) 등을 방문하며 타지역의 주요 관광지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춘천시의 문화관광해설사들을 만나 해설 방식과 경험을 공유했다. 천명숙 해설사는 “이번 선진지 견학을 다녀오면서 평소 접해보지 못했던 반려인의 이해관계와 관광 문화를 연구할 수 있게 됐다. 포천시의 다양한 관광지에 방문하는 모든 반려인에게도 맞춤형 관광 해설을 제공하고 싶다”고 말했다. 포천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포천시의 반려동물 친화 관광도시 조성 사업에 발맞춰 반려동물과 함께 방문한 관광객에게도 맞춤형 해설 활동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타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견학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3일 포천미디어센터 4층에서 2024년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캠페인 '대국민 공개강좌'를 개최했다.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가 주최하고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공개강좌는 ‘우울하다는 우리 아이, 어떻게 도울까요?’를 주제로 한서중앙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임종석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이 강의에 나섰다. 학부모, 유관기관 관계자, 교육기관 종사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에서는 ▲‘우울하다는 우리 아이,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라는 소주제로 아동, 청소년기 우울증의 특징과 예방을 위한 방법을 알렸다. 2부에서는 ▲‘자해하는 우리 아이,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요?’라는 소주제로 아동, 청소년 자해의 심리적 원인과 경고신호, 도울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이후 참여자들이 직접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했다.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대국민 공개강좌가 아동, 청소년의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이해의 폭을 넓혀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울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지난 3일 이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공공건축물 활용 교육 공간 배치 관련 이동면 주민과의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한 이순규 이동면장, 이동면 청소년지도위원장, 이장협의회장, 주민자치회장과 관내 초등학교, 중학교 학부모회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선 ▲이동작은도서관 운영 현황 ▲공공건축물 활용 교육 공간 배치 관련 주민의견 수렴 ▲이동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진행 상황 ▲ 이동보건지소 이전 방안 ▲ 어린이놀이터 리모델링 추진 현황 등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이 개진됐고 관련 부서장들의 답변이 이어졌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주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듣고 의견을 나누기 위해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말씀해 주신 건의 사항과 불편 사항에 대해 신속하게 해결 방안을 모색해 더욱 실효성 있는 정책과 사업을 마련해 나가겠다”며, “말보다 행동으로 시민의 진정한 행복을 위한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취임 2주년을 맞은 백영현 포천시장은 3일 민선 8기 반환점을 맞아 그동안의 성과와 포천 미래 100년 결실을 위한 포부를 밝히고자 '민선 8기 2주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청득심(以聽得心)의 자세로 출발한 민선 8기 백영현 시장은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전체 14개 읍면동에서 '공감소통간담회'와 시민 생활과 밀접한 교육, 어르신, 농업, 청년 4개 분야를 주제로 '시민과 함께하는 정담(情談)토크' 등을 개최했다. 또한, 쌈지주차장, 생활체육공원 조성, 도로 개선 등 주민 불편사항을 빠르게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행정력을 동원해 왔다. 이날 백영현 포천시장은 행동과 실천을 강조한 ‘무실역행’(務實力行)의 자세로 앞으로의 시정에 임할 것을 다짐하며, “포천시민과 1,000여 명의 공직자 여러분이 함께한 덕분에 구 6군단 부지 반환, 사통팔달의 교통인프라 확충, 세계보건기구(WHO) 고령친화도시 인증, 한탄강 유네스코세계지질공원 재인증 등 가시적인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포천의 잠재력을 이끌어내기 위해 첨단국방드론사업을 기반으로 한 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 소흘도서관은 7월부터 8월까지 여름방학을 맞이한 아이들을 위해 '여름방학 독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7월에는 매주 토요일마다 아이들의 수준에 맞춰 영어 그림책을 읽어주는 ▲수준별 영어 그림책 프로그램과 클래식 음악을 들으며 그림책을 읽고 주제에 맞게 몸을 두드려 연주하는 기법(바디퍼커션)을 배울 수 있는 ▲리듬으로 읽는 그림책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8월 첫째 주부터 둘째 주까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여름방학을 맞아 집중적으로 문해력을 키워보고 싶은 어린이들을 위해 ‘독서로 내 마음의 보물찾기’를 주제로 한 ▲여름방학 독서 교실을 운영한다. 여름방학 독서교실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공모사업에 선정된 프로그램으로, 4회차 동안 성실하게 수업에 참여한 어린이 1명에게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8월에는 ▲도서관에서 떠나는 코딩 어드벤처 ▲내 손으로 만드는 빅토리아 케이크 ▲가족과 꽃피우는 그림책 원예 ▲가족과 함께 동화 베이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포천시도서관 관계자는 “소흘도서관에서 마련한 여름방학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가 지역의 특색을 담은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개발에 나서고 있다. 포천시는 지난 2일 포천시청 신관 2층 대회의실에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개발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앞서 시는 고유한 지역 특성과 정체성이 반영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의 이름을 찾기 위해 공모전을 진행했다. 두 차례에 걸친 내외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했으며, 선정된 공모작 중 포천엔, 포천이 키운, 포천뜰애, 포천가득, 포천 신선토록, 천애포천 등 6개의 후보를 추렸다. 이날 시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간보고회 결과를 바탕으로 6개의 후보 중 2개의 공모작을 선정 후보로 정했다. 포천가득(포천의 자연이 선사하는 농특산물은 그 맛과 향, 색채가 가득합니다)과 포천이 키운(포천시의 천혜 자연에서 시간을 두고 정성스럽게 재배한 농특산물) 등으로, 이후 시는 추가적인 검토와 선호도 조사 등을 바탕으로 2개의 공모작 중 선정작을 최종적으로 결정할 방침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의 가치와 특색을 반영한 통합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공모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오는 9월 6일부터 8일까지 포천종합운동장 일원에서 ‘2024 포천 축산 그랜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2024 포천 축산 그랜드 페스티벌’은 각종 축제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포천시가 마련한 축제 통합 방침에 따라 포천한우축제, 홀스타인품평회, 신세대 가요제, 포천음약협회 정기연주회를 통합 연계해 개최한다. 또한, ▲고급육 한우 할인판매 및 구이존 ▲경매행사 ▲우유 시식 ▲먹이주기 체험 ▲치킨과 막걸리의 만남 ‘치막파티’ ▲농특산물 전시 홍보 판매 ▲축산기자재 전시 판매 ▲포천 우수 축산물 시식회 ▲한우 갈비 바비큐 시식회 ▲승마 체험 등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거리가 준비된 부대행사를 마련한다. 행사 첫날인 9월 6일 저녁 6시에는 전주대사습놀이에서 장원을 수상한 포천 일고의 ‘포천가누농악’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축제의 기념식과 축하공연이 개최된다. 다음날 7일 저녁 5시부터는 포천음악협회 정기공연 및 포천한우 음악회, 8일 저녁 6시부터는 한돈이 후원하는 청소년 신세대 가요제와 함께 초대가수 공연 등 축제의 흥을 더해 줄 다채로운 공연을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