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김철현 의원(국민의힘, 안양2)은 12일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관제센터와 현장 3곳을 방문해, 시민의 안전 강화를 위한 첨단 기술 시연 및 설치 장소 현장을 시찰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김재훈 의원(국민의힘, 안양4)과 안양시 스마트도시정보과 관계자들이 함께 했으며, 안양시가 구축 중인 주요 스마트 안전 시스템을 점검하고 구체적인 운영 현황과 효과성을 직접 확인했고, 세부 추진 계획과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안양시 관계자는 주요 스마트 안전 시스템으로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탐지 시스템, △버스정류장 실종자 실시간 탐지 시스템, △공영주차장 전기차 충전소 화재감시 시스템 등을 소개하며,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탐지 시스템은 AI 기반의 고속 검색으로 성별 식별이 가능해 시민 안전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보고했다. 이어 “철저한 준비로 스마트 도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철현 의원은 특히 안양 관양중학교 인근 버스정류장에 설치된 실종자 실시간 탐지 시스템과 관련해 “실종 신고된 치매 환자와 장애인, 아동 등이 신속히 발견될 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12일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e순환거버넌스 수도권자원순환센터에서 ‘기후행동 기회소득’ 앱에 ‘폐가전제품 재활용 활동’ 신규 도입을 기념하는 현장 도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자원순환을 활성화하고 도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폐가전제품 재활용’ 활동은 ‘기후행동 기회소득’ 앱에 새롭게 오픈하는 활동으로, 올해 6월부터 도민들이 ‘기후행동 기회소득’ 앱을 통해 폐가전제품 무상수거를 신청하고 리워드(보상)를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자원순환을 활성화하고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것이 목표다. 행사에는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기후행동 기회소득’ 100만 번째 가입자, 숏폼 영상 공모전 수상자 등 기후도민 7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폐가전 처리 현장에서 재활용 과정을 직접 보고, 신규 활동 실천 의지를 다졌다.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기후행동 기회소득을 통해 도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기후위기 대응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후행동 실천 기회를 확대해 지속가능한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의회 김철현 의원(국민의힘, 안양2)은 3월 11일 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안양시 철도교통과 관계자하고 김중업건축발물관 뒤 공영주차장 입체화 사업 관련으로 면담을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원도심에 위치한 주택 밀집 지역과 인접하여 주차환경이 열악한 상황과 관련하여, 주민들의 주차 불편 해소와 행락철 안양예술공원 방문객들에게 편리한 주차 공간을 제공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면도로의 불법 주차로 인한 통행 불편과 안전사고의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으며, 이에 도비 지원을 통해 주차장 입체화 사업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언급됐다. 김철현 의원(미래과학협력위원회, 안양2)은 "지역의 문화적 혜택을 더욱 풍부하게 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안양예술공원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경기도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불편등을 수렴하고 관계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은주 의원(국민의힘, 구리2)은 3월 11일 경기도교육청 관계자와 자율형공립고 2.0 (이하 자공고 2.0) 운영과 관련한 협의를 진행했다. 이은주 의원(국민의힘, 구리2)은 최근 교육부의 자공고 2.0 지정과 관련하여 경기도 내 일부 지역만 지정된 점에 우려를 표하며, 자공고 2.0의 지정 확대와 교장 임용 방식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의원은 "자공고 2.0은 지역 교육 혁신과 학생 교육력 향상을 목표로 하는 중요한 정책이지만, 현재 경기도 내 일부 지역만 지정되어 있어 미지정 지역 학생들의 교육력 차별이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하며, "경기도교육청은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자공고 2.0 지정 학교를 확대하고, 모든 학생들이 공정한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은주 의원은 자공고 2.0 지정 학교의 교장 임용 방식과 관련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현행 규정에 따르면 자공고 2.0 지정 학교의 교장은 공모제로 임용해야 하지만, 이 의원은 이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공모제 교장은 자공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용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경기도 내 HPV(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 지원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백신 종류를 9가 백신으로 전환하고 예방접종 대상을 남성까지 점진적으로 확대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HPV는 피부와 점막을 통해 감염되는 전염성이 높은 바이러스로, 자궁경부암, 질암, 외음부암, 항문암, 구인두암 등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질병관리청은 백신 접종을 통해 HPV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으며, 정부는 2016년부터 12세 여아를 대상으로 국가필수예방접종(NIP)을 지원해왔다. 이후 2022년부터 지원 대상을 12~17세 여성 청소년과 18~26세 저소득층 여성으로 확대했다. 그러나 현재 HPV 예방접종 지원은 여성에 한정되어 있으며, 소득 기준에 따라 일부 연령층에서 예방접종 기회가 제한되는 문제가 있다. HPV 백신은 남성에게도 감염 및 관련 질환 예방 효과가 크므로, 성별 제한을 없애고 지원 대상을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이에 부산광역시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부산광역시 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의회 조미자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은 11일 경기복지재단에서 열린 ‘경기도 영주귀국 사할린주민 지원사업 시·군 간담회’에 참석하여 사할린 한인 주민 지원 방안에 대한 논의에 함께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도 영주귀국 사할린 한인 주민 지원 조례' 시행에 따라 2025년 사할린주민 지원사업 추진 방안을 협의하고, 시·군 맞춤형 사업을 발굴하며 도-시군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경기도 노인복지과, 8개 시(안산, 김포, 파주, 화성, 양주, 남양주, 오산, 시흥) 담당자, 경기복지재단 전문가 등이 참석하여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조미자 의원은 “사할린한인 주민들은 역사적 아픔을 겪은 분들로,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실질적인 지원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 의원은 사할린한인 주민 지원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2023년 12월 '경기도 영주귀국 사할린 한인 주민 지원 조례'를 대표 발의하여, 사할린 한인 주민들의 복지 향상과 사회적 통합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의회 김영기 의원(국민의힘, 의왕1)은 11일 의왕부곡중, 부곡초, 의왕덕성초, 왕곡초, 고천중학교를 방문해 학교별 현안을 직접 점검하고, 교육지원청 및 관계자들과 해결 방안을 논의하며 적극적인 지원의지를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각 학교 관계자들은 다양한 교육환경 개선 과제를 제시했다. 주요 현안으로는 부곡중의 학교 부지 복합 소유 문제로 인한 시설 개선 어려움 및 주차 차단기·CCTV 설치, 부곡초의 운동장(마사토) 조성, 덕성초의 어린이 활동공간 바닥 개선, 왕곡초의 옥상 방수 및 과학실 환경개선, 고천중의 보행로 아스콘 포장 등이 논의됐다. 이에 김영기 의원은 “현장에서 직접 확인한 문제들에 대해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하고, 경기도교육청과 지원청, 지자체 등과 협력해 최대한 신속하게 조치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예산 확보와 행정 절차를 적극 추진하겠다”며, “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이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 실질적인 조치가 신속히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간담회는 12일 의왕중, 오전초, 모락초, 모락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임창휘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2) 10일 도시환경위원회 소회의실에 물순환 도시 조성을 논의하기 위해 이병숙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12)과 경기주택도시공사와 (사)경기도물산업협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정담회를 열어 물순환 관련 기술의 전반적인 현황을 듣고, 적용 가능한 기술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임창휘 의원은 “물순환 도시 조성을 위해서는 공공과 민간 사이에서 적용가능한 기술과 적용 방식 등에 대한 지속적인 협의가 필요하다”며 정담회 개최의 취지를 설명했다. 정담회에서는 ▲물순환 도시 조성에 따른 유지 및 운영비용, ▲자연재난 예방 차원에서 고려해야 할 사항, ▲물산업 발전을 위한 신기술 도입 방안 등에 대한 공공과 민간의 입장을 청취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정담회를 마치며 임창휘 의원은 “반도체 클러스터와 같은 첨단산업 중심으로 산업구조를 전환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물순환 도시의 조성과 물산업 발전이 동반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공공과 민간의 교류를 위해 적극 역할하겠다”고 강조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국민의힘, 양평2)은 3월 11일, 경기도의회에서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경기도지부 및 양평지부 회장과 정담회를 개최하여 주요 민원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담회에서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측은 지역개발채권 매입 의무 면제 방안 마련을 위해 '경기도 지역개발기금 설치 조례' 개정 및 양평 지역의 수중 및 수변 정화 활동 지원을 건의했다. 이혜원 의원은 “특수임무유공자분들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셨을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해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계신다”며, “특히 수중 및 수변 정화 활동은 상수원 보호와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중요한 활동인 만큼, 지원 방안을 모색해보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는 군 첩보부대에 소속되어 특수임무를 수행하거나 관련 교육훈련을 받은 이들을 회원으로 하는 공법단체로, 특수임무유공자의 명예 선양과 회원 상호 간의 친목 도모 등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또한, 특수임무 수행 중 희생한 이들의 유해 발굴, 유가족 찾기 등의 활동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혜원 의원은 “이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의회 최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이 3월 10일 경기도의회 정담회실에서 ‘경기도 지역순환경제 모델 연구’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경기도 내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기반 조성과 지역경제의 자립도 강화를 목표로 그동안 진행된 연구용역의 성과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정책으로 연계하기 위한 논의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최민 의원을 비롯해 연구를 수행한 (재)희망제작소 연구진과 관련 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경기도 지역순환경제 모델 연구’는 지역 내 자원과 경제활동이 지속적으로 순환하는 구조를 구축하여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지역 경제의 자립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최종보고회에서는 희망제작소 책임연구원이 주요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공공조달 ▲지역재투자 ▲지역화폐와 지역금융 ▲사회적경제와 지역공동체 ▲공유경제와 공공주택 ▲로컬푸드 ▲지역순환경제 기금 등 7가지 축을 지역순환경제 방향에 따른 포괄 범위로 제안하며, 지역 맞춤형 순환경제 모델 구축을 위한 정책을 제시했다. 최민 회장은 “이번 연구는 경기도의 특성을 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부위원장(국민의힘, 안양5)은 11일 ‘경기도 관리비제로 아파트 비전선포식’에 참석해 제로에너지 아파트 확대를 위한 경기도 차원의 공공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올 12월 준공예정인 화성 동탄2 장기전세주택현장에서 진행됐으며 해당 단지는 경기주택도시공사 현장 최초로 제로에너지건축물5등급 예비인증을 획득했다. 제로에너지 건축물은 단열성능 강화, 창호의 성능 등을 높여 에너지를 절감하고, 태양광과 같은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해 에너지 자립율을 높여 자체적으로 에너지를 충당하는 친환경 건축물을 의미한다. 유 의원은 “제로에너지 아파트 확대를 위해서는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설비와 재생에너지 시설 등을 위한 초기 설치비용 부담이 크기 때문에 공공의 적극적인 재정지원이 필요하다”며 “경기도 차원에서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유 의원은 주거취약계층의 관리비 부담 문제를 지적하며 “공공주택에 제로에너지 설비를 적극 도입하여 주거취약계층의 관리비부담을 경감하고, 지속가능한 미래와 주거안전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의회 김재훈 의원(국힘, 안양4)은 3월 11일 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경기도청 이민사회국 관계자들과 함께 이민사회국 관련으로 업무 보고를 가졌다. 이날 김 의원은 이주민 지원 온·오프 플랫폼 구축을 통한 권익보호 확대를 위한 이주민 종합지원 플랫폼 구축사업과 체계적인 외국인주민 지원정책 추진을 위한 경기도 외국인주민 지원조례 일부개정에 대해 참석한 관계자와 논의를 했다. 또한, 경기도내 거주 고려인 동포 연령.계층별 실태조사 연구용역을 통해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효율적 정책 수립에 대한 고려인 동포 실태조사 및 정책지원 연구용역 추진에 대해 살펴보았다. 마지막으로 김재훈 의원(여가교위, 국힘)은 “외국인, 이주노동자, 다문화가정 등을 위해 아름다운 이민 사회국 소통 문화 축제 공모 사업을 통해 삶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경기도 차원에서 함께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는 지역발전을 위한 도민들과 논의의 장으로 역할하는 동시에 경기도와 안양시, 의회 간 대내외 협력·가교역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표기관이다. 경기도의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위(Wee) 센터는 3월 11일에 관내 학생상담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학생상담자원봉사제 상반기 총회』를 진행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효과적인 상담 프로그램 운영 방안 및 자원봉사자들의 역할 강화를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학생상담자원봉사제는 관내 희망교(초‧중‧고)에 ‘학교로 찾아가는 심성수련 집단상담’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25년에는 초등학교 24곳, 중학교 9곳, 고등학교 3곳 등 총 36개 학교에서 심성수련 집단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학생상담자원봉사제 상반기 총회』에 참석한 한 자원봉사자는 “학생들을 위한 열정과 봉사 정신을 다짐하는 시간이었다”며, “3월 총회가 2025년 연간계획을 구체화하여 실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고 전했다. 또한 “활동 중 경험을 나누고 서로 격려하는 자리로, 사기 진작과 네트워크 형성에 큰 도움이 됐다”라고 전했다. 이승희 교육장은 “학생들의 관계성 회복 및 대인관계 능력 증진을 위해 학교 현장에서 상담이 강조되고 있다”며, “안양과천 청소년의 관계성 회복을 위한 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025년 새학기 첫날부터 특수학교 초등 1·2학년 학생들의 교육활동 참여 기회 제공 및 성장 지원을 위해 ‘특수학교 늘봄학교-맞춤형 및 돌봄’을 운영하고 있다. 2025학년도 안양과천 특수학교 늘봄 교육은 장평회 사회적 협동조합과 협력하여 운영되며, 안양해솔학교 초등 1·2학년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맞춤형 돌봄을 안정적으로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으며 늘봄 프로그램에서 소외되지 않고 개별화된 돌봄과 교육을 받는 데 의미가 있다. 특수학교 늘봄 위탁기관인 장평회 사회적협동조합 대표와 담당자는 특수교육을 전공했으며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장애 및 학습 특성 등을 고려하여 토탈공예, 쿠킹아트, 놀이직업, 원예놀이, 놀이무용, 놀이체육, 미술활동, 음악활동, 교구놀이, 인지교육과 같은 맞춤형 프로그램(2시간 운영)과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지원하고 있다. 안양해솔학교 김경숙 교장은 “특수교육 전공 10년 이상의 교사 2명이 열과 성을 다해 운영하는 모습에 초심을 되돌아 보게 됐고, 쾌적하고 넓은 환경에서 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경기문화재단 지역문화본부 경기창작캠퍼스는 2025년 경기창작캠퍼스에 입주 및 등록하여 활동하게 될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가(단체, 개인)을 3월 2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지난 해 7월 생활문화센터를 조성하여 새롭게 문을 열게 된 경기창작캠퍼스는 경기 서부지역 거점 생활문화센터 기능을 수행하며, 지역주민을 비롯한 경기도민의 일상적 문화예술 및 로컬 크리에이터 활동을 지원하고 장려하여 생활 속의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생활문화센터 조성 이후 내부 시설보완까지 진행된 올해는 보다 쾌적한 환경으로 새로운 활동가를 맞이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는 경기창작캠퍼스의 공간별 기능과 특성에 맞추어 ▲로컬 크리에이터 ▲ 로컬 푸드 크리에이터 ▲등록 공연단체 등 총 3개 부문으로 모집한다. ▲로컬 크리에이터는 경기도 내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기반으로 창업·창직 및 관련 프로그램 개발, 운영하고자 하는 단체로, 경기창작캠퍼스 창작동에 위치한 입주 전용 공간과 함께 프로젝트 연계 활동의 기회를 제공받는다. ▲로컬 푸드 크리에이터는 경기도 내 경기서부 해안권의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