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가 민선 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각 분야별 변화와 성과를 다루며 시민들과 비전을 공유한다. ‘내 삶을 바꾸는 의정부, 변화의 시간 2년’을 주제로 9월까지 분야별(총 8편)로 격주에 1편씩 발표하며, 20일 두 번째로 ‘걷고 싶은 생태도시, 의정부’에 대해 소개한다. 걷기 즐거운 생태하천…걷고 싶은 명품도시 조성사업 의정부는 도시 내부에 혈관처럼 뻗은 중랑천, 백석천, 부용천 등 6개의 하천이 잘 발달돼 있어 생태도시가 되기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 시는 이를 최대한 활용, 시민들에게 걷기 즐거운 하천 환경을 제공하고자 ‘생태하천 걷고 싶은 명품도시 조성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기존 하천의 기능을 치수(治水)에서 친수(親水)로 확장, 지역 내 총 6개 도심 하천 28㎞ 구간을 각 도심 하천의 특성을 부각시키며 체험, 학습, 힐링, 문화가 어우러진 하천으로 조성하는 게 골자다. 대표적으로 중랑천에는 청보리와 메밀을 심어 특화길을 만들고 관련 행사도 진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 장암동 롯데마트 인근 중랑천 인도교~호암교 구간을 거닐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6월 19일 금오동 홈플러스 앞 사거리 인근에서 행복길잡이 연합사업단과 함께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행복길잡이는 의정부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 참여자가 교통안전 및 치매예방 캠페인 활동을 수행하도록 의정부경찰서를 포함해 총 7개 기관이 합동으로 구성한 연합사업단이다. 3개 협력기관(의정부시 치매안심센터, 의정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및 4개 수행기관(의정부시니어클럽, 송산노인종합복지관, 대한노인회, 녹양종합사회복지관)으로 구성됐다. 수행기관별로 지역 곳곳을 돌며 연중 캠페인 활동을 펼치며 시민의 안전을 도모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은 7개 기관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진행어깨띠와 피켓을 활용한 면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 주민들에게 ▲치매 조기검진의 중요성 ▲치매파트너 교육 안내 ▲치매예방수칙 3‧3‧3 실천 ▲치매안심센터 홍보 등의 치매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장연국 소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연계․협력을 기반으로 치매 극복을 위한 공감대를 더욱 확산하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6월 19일 아동학대 인식개선을 위한 ‘아동학대 모의고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가능초등학교에서 열린 2024년 찾아가는 의정부시 청소년 기관 연합캠페인 ‘아름다운 청춘의 한 장, 함께 써볼까봄’에서 진행했다. 아동학대 모의고사 시험지는 아동학대의 정의부터 사례개입까지 아동학대 대응 정보가 담긴 10문항으로 구성됐다. 아동이 시험 문제를 푼 후에 아동학대 전담공무원이 해설해 주는 방식으로 참여자들의 흥미와 관심을 끌며 350여 명의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학생은 “경찰 외에도 시청에서 아동학대 조사를 할 수 있다는 사실과 재발 방지를 위해 사례개입을 진행하는 기관이 아동보호전문기관이라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며, “아동학대가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 수 있어 무척 유익했다”고 전했다. 이병택 복지국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길 바란다”며, “아동이 행복한 의정부시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인식개선 및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6월 19일 시장실에서 ‘제6차 문화‧교육 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문화‧교육도시 조성을 위한 방향을 모색했다. 시장, 문화학습국장, 관련 부서장 등 15명이 참석해 ▲신상호 미술품 및 공간 활용방안 ▲교육‧청소년 분야 출연기관 조직 효율화 워킹그룹 운영결과 및 계획 ▲민락저류지 체육시설 네이밍 ▲이야기가 있는 길, 음악로(音樂路) 조성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동근 시장은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도시 의정부를 홍보하기 위한 전체적인 구상이 필요하다”며 부서 간 협업을 강조했다. 앞으로도 시는 정기적인 문화‧교육 전략회의를 통해 문화도시 의정부 조성을 위한 정책을 시행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6월 19일 2024년 제1호 고향사랑기부제 명예 기부자로 임현일 변호사가 100만 원을 쾌척했다고 밝혔다. 임현일 변호사는 2006년 제48회 사법시험에 합격 후 2014년 의정부지방법원 인근에 법률사무소를 개업해 운영 중이다. 이번 기부 외에도 올해 초 의정부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1억 원을 5년 약정으로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임현일 변호사는 “고향사랑기부제 목적과 취지에 공감해 의정부시에 기부하기로 마음먹었다”며, “생활의 터전으로 삼고 있는 의정부를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에 보내주신 뜻깊은 애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임현일 변호사의 이번 기부가 고향사랑 기부문화를 확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자가 주민등록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해 세액공제와 답례품 등의 혜택을 받고, 지방자치단체는 기부금을 주민복리와 지방재정 확충 등 고향 발전을 위해 사용하는 제도이다. 기부는 전국 NH농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6월 19일 행정의 최일선에서 민원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민원담당 공무원 간담회에는 시청 및 각 동 주민센터 민원실의 창구 담당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대민업무 수행의 어려움을 공감했다. 또 악성민원 증가에 따른 대처 방법과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방법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동근 시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민원업무 처리에 각종 고충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민원담당 직원들이 최선의 업무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안전한 민원실 근무환경을 조성하고자 각종 보호장비를 점검하고, 담당 공무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6월 19일 시장실에서 올해 새롭게 구성된 의정부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 임원진과 어린이 교통안전 간담회를 가졌다. 녹색어머니연합회는 어린이 교통안전시설 개선에 대한 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어린이 등하굣길 개선 및 교통안전 캠페인 지원 등에 대한 건의사항을 전달하며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눴다. 김동근 시장은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항상 힘써 주시는 녹색어머니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통학로 등 교통환경 개선을 통해 어린이들이 행복한 의정부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의정부 전역의 어린이보호구역을 대상으로 바닥신호등, 노란색 횡단보도 등 어린이들의 통학안전을 위한 교통환경 개선사업을 점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6월 19일부터 11월까지 ‘AI 시대, 소통하는 학부모 되기’를 주제로 학부모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의정부 디지털 교육 선도지구 교육공동체 역량 강화 사업 중 하나로 가정 연계 디지털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관내 초‧중‧고 15개 학부모회에 의정부 학부모 미디어 동아리의 전문강사를 파견하여 교육을 지원한다. 교육은 ▲1차 디지털 리터러시 이해와 우리 가족 디지털 윤리 실천 플래너 작성하기 ▲2차는 자녀와 소통하는 미디어 영상 제작으로 운영된다. 영상을 제작한 학부모는 공모를 통해 연말에 열리는 디지털 교육 성과공유회 때 발표할 수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학부모가 먼저 알아야 우리 아이의 디지털 리터러시를 키울 수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해 디지털 도구를 활용하는 자신감과 집에서 아이를 지도하는 방법에 대해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학생들에게 디지털 시민역량은 필수 소양이다. 학생, 학부모, 교원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는 6월 19일 2025년 경기도교육청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의정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의정부 학부모, 학생, 교직원 등 경기교육 발전에 의견을 제안하고자 36명이 참석했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예산편성 과정에서 주민이 참여할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제도로 교육공동체의 교육행정 만족도를 높이고 민주적으로 예산을 운영하기 위해 추진되는 제도다. 특히 늘봄 지원과 관련하여 초등돌봄교실 및 지자체 돌봄교실 등 연계지원의 필요성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으며, 진로교육 관련해서는 학생 발달단계별 진로교육 다양화 등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매년 지역 간담회를 통해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2022년부터 학생의 예산 참여 활동을 보장하고자 의정부청소년교육의회와 연계하여 학생 의견을 수렴해왔다. 2024년에는‘디지털 소외자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설’,‘학교 주변 안전 강화’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이번 간담회는 주민참여예산 자문위원과 퍼실리테이터가 중심이 되어 ‘자율・균형・미래’에 기반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6월 18일 관내 카페에서 소통 시책 ‘카페 무지개’를 열고 신곡권역 직원 8명과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김동근 시장은 신곡1동주민센터 신축에 따른 이전 준비, 여름철 취약계층 안부확인 등 주민들과 제일 가까운 곳에서 애쓰고 있는 동 주민센터 직원들을 격려했다. 직원들은 청사 냉방 개선 방안, 신규직원 동 발령 쏠림에 따른 인사 애로사항 등에 대해 건의했고, 김동근 시장은 이를 적극 청취하며 관련 부서를 통해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 한 직원은 “시장님과 첫 만남이라 긴장도 많이 됐지만, 직원들의 고충을 같이 고민하며 이를 해소하려고 노력해 주시는 부분이 매우 인상 깊었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주민센터는 최일선에서 대민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시민들의 요구를 가장 먼저 파악할 수 있기에 주인의식을 갖고 업무를 추진하기 바란다”며, “직원들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애로사항을 개선하고, 건전한 소통으로 편안하게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을 꾸준히 갖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6월 18일 시청 대강당에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부패취약분야 담당자 맞춤형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부패 발생요소를 예방하고 공직자로서의 전문성, 윤리성 과 청렴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매년 실시하는 종합청렴도 평가 대상 업무인 공사․용역․물품계약, 보조금, 재․세정, 인허가 업무 담당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연수원 등록 청렴교육 전문강사인 정해숙 강사가 강의했다. 공무원들이 직무수행 과정에서 꼭 알아야 하는 반부패 주요 법령의 핵심 내용과 공정하고 청렴한 직무수행 자세, 이해충돌 상황에 대한 효과적인 대처방안 등에 관해 사례 중심으로 알기 쉽게 진행했다. 김세원 감사담당관은 “오늘 교육이 공직자로서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부패취약분야 개선 및 청렴문화 확산으로 공정과 청렴으로부터 시작되는 청렴도시 의정부를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의정부시 대표 비보이단이 7월부터 시민 대상 ‘브레이킹 예술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브레이킹 예술학교는 의정부시 대표 비보이단 육성사업의 일환이다.시민들에게 브레이킹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건강한 여가 활동과 함께 지역사회의 문화적 역량을 높이고자 기획했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6월 19일부터 28일까지 이메일로 특정양식 없이 이름, 나이, 성별, 연락처, 주소를 기재해 제출하면 된다. 시는 선착순으로 참가자 20명을 선정해 무료로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7월 3일부터 8월 31일까지 총 16회에 걸쳐 의정부시 대표 비보이단 트레이닝센터(범골로 157번길 11, 5층)에서 진행한다. 브레이킹의 기초 동작과 함께 힙합문화 등을 배울 수 있으며, 강습복과 실전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황정우 단장은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브레이킹을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종성 문화예술과장은 “시민들을 위해 재능기부를 해준 단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브레이킹 장르가 의정부시의 대표 문화콘텐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6월 18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집중안전점검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집중안전점검 추진단 부단장인 박춘수 안전교통국장 주재로 13개 소관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실적, 지적사항, 후속조치 방안 등을 논의했다. 현재 점검 대상 시설물 108개소 중 106개소에 대한 점검을 마쳐 점검률은 98.1%이며, 지적사항 30건을 발굴해 현지시정 2건 외 28건에 대한 보수보강을 추진 중이다. 미점검 시설물 2개소도 기간 내 점검을 완료하고 후속 조치까지 철저한 모니터링을 할 방침이다. 박춘수 안전교통국장은 “두 달간의 집중안전점검이 마무리돼 가고 있는 시점에 마지막까지 내실있는 점검과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각종 재난으로부터 더욱 안전한 의정부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화재피해 제로화를 위해 5월부터 한 달여간 각종 다중이용시설에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를 보급했다. 시는 화재 발생 시 질식사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020년부터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를 설치 및 보급하고 있다. 올해 사용기간이 만료되는 마스크를 비롯해 새로운 수요를 추가 발굴해 공공기관, 의료기관, 복지시설, 보육시설 등 총 278개소에 7천110개를 보급했다. 또한 화재 취약가구의 화재사고를 예방하고자 소화기 및 화재감지기 360개를 의정부소방서에 전달했다. 아울러 관련 법령에 따라 아파트와 기숙사를 제외한 단독주택 및 공공주택 등에 순차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다. 김동근 시장은 “화재 발생 시 질식사고 및 조기진압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앞으로도 일상생활에 밀접한 사회재난을 예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재해위험지역 및 배수펌프장, 반지하 주택가 등을 대상으로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등 선제적이고 신속한 재난 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현장 중심의 재난 사전 대비 먼저 겨울철 얼었던 땅이 녹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주요 급경사지 31개소에 대해 일제점검을 마쳤다. 집중호우 시 원활한 배수를 위해 각 동 주민센터 통‧반장 및 자생단체, 자율방재단과 함께 2만8천여 개의 빗물받이를 점검하고 배수가 불량한 지점은 준설했다. 또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재산상 피해를 입었던 침수 세대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풍수해보험 가입을 적극 홍보하는 등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시는 지난해 침수에 취약한 129가구(차수판 133개, 역지변 595개)에 침수방지시설을 설치한 데 이어 올해 14가구(차수판 15개, 역지변 62개)에 추가 설치했다. 이와 관련해 김동근 시장은 최근 반지하 주택 등 침수 취약가구를 방문해 시민들이 여름철 자연재난 피해 대비에 부족한 점이 없는지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