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음악도서관은 7월 4일과 11일 양일간 본격 음악감상 프로그램 ‘십이율악회(十二律樂會)’의 ‘한국의 뮤지컬’편을 운영한다. 십이율악회는 지난해 새롭게 기획해 장르별 음악 전문가와 함께 깊이 있는 음악감상을 진행왔다. 올해는 ‘오늘, 가장 한국적인 樂: 한국의 음악, 한국의 아티스트’를 주제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인 뮤지션과 그들의 음악을 소개하고 있다. 5월에 한국의 재즈, 6월에는 한국의 클래식을 다룬 바 있다. 7월에는 세계 최대 뮤지컬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미국, 영국과 아시아 뮤지컬 시장을 대표하는 일본에 이어 세계 4위 규모를 형성하고 있는 국내 뮤지컬 시장의 창작 작품과 배우들의 활약에 대해 이야기하며 주요 넘버를 감상할 예정이다. 이번 감상회는 국내 1호 뮤지컬 평론가로 알려진 원종원 순천향대 공연영상학과 교수의 해설로 진행한다. 먼저 7월 4일 ‘한국의 창작 뮤지컬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우리나라 창작자들이 탄생시킨 창작 뮤지컬을 소개한다. 이어 11일에는 ‘뮤지컬의 글로컬리제이션(glocalization)’라는 주제로 역량있는 국내 배우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 청년센터 청년공감터가 6월 20일부터 7월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년(19~39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자공예 물레, 매트 필라테스, 어반스케치 펜드로잉, 일본어 기초, 청년 취업상담, 청년자립을 위한 열무김치 담그기, 반려동물 아로마테라피(전문수료증과정) 등 13개의 프로그램과 동아리를 운영한다. 특히, 퇴근하는 청년들을 겨냥한 ‘움직이는 청년센터’인 회룡역(문예숲 커뮤니티센터)에서 매주 수요일 바이올린 강좌를 운영한다. 또, 용현산업단지(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매달 셋째 주 수요일에 진행하고 있는 문화 프로그램에서는 프리저브드 백드롭페인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들은 청년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청년센터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청년센터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법정 공휴일은 휴관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지방세 납세자에게 빠르게 환급금을 돌려주기 위해 6월부터 지속적으로 ‘지방세 환급금 사전계좌’ 신청을 받고 있다. 납세자가 ‘지방세 환급금 사전계좌’를 신청하면 지방세 환급금 발생 시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사전 신청한 해당계좌로 환급금을 받을 수 있다. 환급 사전계좌 신청은 ▲위택스 ▲전화(031-828-2704) ▲동 주민센터 ▲시청 세정과‧징수과 등을 통해 가능하다. 올해 5월 말 기준 지방세 미환급금은 1만2천547건, 총 5억2천900만 원이다. 매년 지방세 납세자가 찾아가지 않아서 시효 만료되는 환급금은 2023년도 기준 1천400만 원에 달하며, 미환급금 발생의 대표적인 사유로는 환급대상자의 무관심과 사망 등이다. 시는 지방세 납세자들이 모르고 찾아가지 못하는 환급금을 ‘지방세 환급금 지급 사전계좌’ 신청 접수를 통해 납세자의 권리를 보장하고자 한다. 아울러 ▲스마트폰 ▲시 홈페이지 ▲아파트 엘리베이터TV ▲각 동 자생단체 회의 등 온‧오프라인으로 적극 홍보해 지체없이 환급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방세 환급금은 5년 안에 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2024년 6월 제1기분 자동차세 11만7천367건, 119억 원을 부과하고 고지서를 납세자에게 일제히 송부한다고 밝혔다. 2024년 제1기분 자동차세는 2024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보유분에 대해 6월 1일 기준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단, 연세액 10만 원 이하인 차량(경차, 승합차, 이륜차 등)은 6월에 1년분 세액이 전액 부과가 되고, 1월과 3월에 자동차세를 선납한 차량은 이번 부과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감면 대상 차량은 부과에서 제외되며, 올해 1월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으로 보훈보상대상자도 50%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납부 기한은 7월 1일까지이며 기한 내 미납 시 3%의 가산세가 부과된다. 고지서를 받지 못했거나 분실했을 경우 가까운 주민센터나 시청 세정과에서 재교부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납부 기한 경과로 가산세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혼잡한 월말을 피해 다양한 결제 방법을 이용해 납부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현장 중심 취업지원 서비스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 창구’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은 일자리센터 방문이 힘들거나 취업 정보에 대한 접근성이 부족해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위해 마련했다. 지난달에 이어 6월에는 19일 송산 3단지 입주민, 28일 직업훈련기관인 행복한 교육원 훈련생을 대상으로 마련했다. 전문 직업상담사가 방문해 일대일 맞춤형 취업 상담 및 일자리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은 의정부 시민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상담 신청 관련 문의는 전화로 안내받을 수 있다. 강성수 일자리정책과장은 “앞으로도 고용 정보서비스를 극대화해 구직자의 재취업 기회를 넓힐 것”이라며, “구직자들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6월 15일 걷고 싶은 생태도시 조성을 위해 김동근 시장과 녹지산림과장, 생태하천과장 등 7개 부서장과 직원 10명이 부용천, 민락천, 귀락천 트래킹 7.7㎞ 구간을 걸으며 현장 토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들이 아름다운 의정부를 더 적극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걷고 싶은 생태도시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에 하천변을 따라 위치한 공원, 체육시설, 저류시설 등을 연계해 이용하는 방안을 마련하고자 이번 현장 토론을 마련했다. 의정부시는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내부로는 다양한 하천이 도심 곳곳을 가로질러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고 있다. 특히, 부용천~민락천~귀락천은 송산권역의 주요 생태축으로 단절된 구간을 연결하고 특화수종을 식재하는 등 지역주민에게 힐링과 색다른 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근 시장은 “지난해 2월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소풍길, 등산로, 하천 등 현장을 직접 걸으며 시민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 활동을 통해 걷고 싶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6월 14일 의정부시사회복지회관에서 열린 ‘생명나눔 의정부, 온도잇길’ 헌혈축제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헌혈 유공자 3명에게 보건복지부장관상 및 의정부시장상을 수여했다. 이날 기념식은 의정부시사회복지협의회와 의정부명지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했다. 세계 헌혈자의 날(매년 6월 14일)을 기념하고 생명나눔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한 것이다. 특히 국민건강보험 의정부지사와 의정부시청공무원노동조합, 의정부시공무직노동조합, 의정부시청원경찰노동조합이 협력했으며,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과 ㈜제이숲이 후원해 나눔의 열기를 더했다. 이날 김동근 시장은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명나눔 문화에 앞장선 유공자 2명에게 의정부시장상을 수여했다. 특히 의정부명지회 이호직 회장은 국가 혈액 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김동근 시장은 “세계 헌혈자의 날을 기념하여 ‘온도잇길’이라는 뜻깊은 헌혈축제를 통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앞장서준 헌혈자와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의과학이 발달한 현재에도 혈액은 인공적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6월 14일 자금동 주민센터에서 ‘현장시장실’을 열고 시민들과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5월부터는 송산권역을 시작으로 동 주민센터를 순회하고 있으며, 7번째로 자금동 주민센터 야외 공간에서 현장시장실을 열고 주민들과 만나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이날 진행된 현장시장실에서는 ▲자일동 생태농업 마을 조성 ▲금오동 주차 문제 ▲주택가 방범용 CCTV 설치 ▲홈플러스 주변 보도 및 차도 보수 ▲아파트 공사로 인한 소음 및 분진 문제 등에 관한 이야기가 오갔다. 현장시장실에 찾아온 한 시민은 “시장을 만나 상담을 하며 사소한 내용을 이야기해도 되는지 망설이기도 하고 조금 민망하기도 하다”고 말했다. 김동근 시장은 “그러한 생활 속 불편 이야기를 들으러 온 것이니 불편한 사항들을 계속 이야기를 해주셔야 문제를 인식하고 방법을 찾게 된다”며, “말씀해주신 내용이 모두 수용될 수는 없지만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가능한 범위에서 해결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직원들의 반부패․청렴의식을 정착시키고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6월 13일 호원권역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청렴교육은 의정부시 감사담당관과 청렴윤리팀장이 청렴연수원 내부강사 양성 과정을 수료하고 청렴강사 자격으로 직접 부서를 찾아가 실시한다. 의정부시 직원의 청렴 체감도를 높이고 종합청렴도 2등급 이상을 달성하겠다는 각오로 추진하고 있는 청렴시책이다. 이번 교육은 지난 5월 송산권역 공직자들에 대한 청렴교육에 이어 호원권역 3개 부서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마련했다.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향한 부패방지제도를 쉽고 효과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 또 상호존중 문화 정착을 위한 갑질 예방 등 사례 중심의 강의를 통해 직원들과 소통했다. 김세원 감사담당관은 “어느 때보다 공직자의 청렴이 중요해진 시기인 만큼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에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6월 2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경민대학로 상가거리에서 제5회 골목마켓 ‘벗이랑 경민대학로’를 개최한다. ‘경민대학로 골목마켓’은 경민대학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골목 상인들과 함께 4월부터 다양한 컨셉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흥선동 통장협의회‧새마을부녀회 및 경민대학로상가 주민협의체와 평생학습원 동아리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역주민들과 함께한다. 경민대학로 상가를 이용 후 받은 영수증이 있는 주민이나 학생들에게 이벤트 및 체험 행사를 제공한다. 센터는 대학로를 상징하는 골목상권을 만들고자 지역청년들의 커뮤니티 및 활동 공간(청년실험마켓)을 만들어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특히, 경민대학교 산학협력단(경민대 HiVE사업단, 혁신지원WOW사업단)과 협업해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며 민관학 거버넌스를 실현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다양한 주제의 골목마켓을 통해 상인과 지역청년, 지역사회의 활력을 넣고 있다”며,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6월 13일 관내 식당에서 1월 재구성한 안전보안관 및 각 동주민센터 시민안전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안전보안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2018년부터 행정안전부 주관하에 시행 중인 안전보안관은 시가 시민 42명으로 구성해 임기 2년 동안 활동한다. 생활 속 안전 위반행위를 찾아 신고하고 안전문화운동에 동참하는 등 지역 안전관리 활동을 추진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행정안전부의 빗물받이 막힘 집중신고 기간(5월 1일~10월 31일) 운영에 따라 빗물받이 막힘 현상을 집중적으로 신고할 것을 강조했다. 또 안전관리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 밖에도 가정화재에 대한 안전점검표와 간이소화기를 배부해 계속 증가 중인 가정집 화재에 대한 자율안전점점 의식을 제고했다. 시는 작년 11월 10일 ‘의정부시 안전보안관 운영 조례’를 제정해 안전보안관 활동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이에 따라 각 동별 3명으로 동장 추천 1명 및 공개모집 2명으로 재구성해 운영했다. 그 결과, 6월 현재 도로시설물 파손 등 안전위험 사항 736건을 신고해 안전문화 정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6월 14일 2024년 하반기 정기인사에 따른 승진 예정자를 예고했다. 승진 규모는 국장급인 4급 2명과 과장급인 5급 9명, 6급 5명 등 총 40명으로 민선 8기에 제시된 비전을 실현해 왔던 핵심인력들이 두루 낙점 받았다. 가장 기대를 모으고 있는 4‧5급 승진인사에는 민선 8기 핵심공약인 기업유치 및 지원 그리고 시민과의 소통으로 합리적 방안을 도출한 ‘시민공론장’을 추진했던 직원들이 주로 발탁됐다. 문화도시와 생태도시 조성, 미군 반환공여지 개발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성과가 우수한 직원들은 올 상반기 승진인사에 이어 이번에도 기용됐다. 또한, 감염병 예방과 저소득층을 위한 긴급생활지원금 업무를 수행하던 직원들은 비록 외청 소속이지만 보건‧복지분야에서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보인다. 민선 8기 김동근 시장 취임 후 의정부시 승진인사의 두드러진 특징은 실적과 성과를 바탕으로 한 ‘발탁인사’다. 기존 연공서열 중심의 승진인사에서 벗어나 다소 서열이 후순위이거나 소수직렬, 외청이라 하더라도 능력과 실적이 우수한 직원은 어김없이 낙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시민들의 삶의 환경을 한 단계 개선하기 위한 ‘의정부 업그레이드 프로젝트’의 시즌2 첫 편인 가능‧흥선편을 14일 발표했다. 시는 ▲CRC와 함께 비상하는 가능‧흥선 ▲교통이 편리한 가능‧흥선 ▲걷고 싶은 가능‧흥선 ▲즐길거리 가득한 가능‧흥선을 목표로 20개의 세부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미래산업 핵심 인프라 구축…CRC와 함께 비상하는 가능‧흥선 한미동맹으로 지난 70년간 국가 안보를 지켜왔던 캠프 레드클라우드(이하 CRC)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인프라인 디자인 클러스터로 구축한다. 시는 디자인 클러스터 조성으로 연간 3만 개 이상의 일자리 창출, 주민을 위한 생태문화공간 확충,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CRC 디자인 클러스터는 ▲디자인 아트 플랫폼 ▲복합문화공간 ▲디자인 연구개발(R&D) 허브 ▲워케이션(휴가지 원격근무) 공간 ▲생태 문화공원 ▲디자인 파크 등의 공간으로 구성된다. 시는 CRC 디자인 클러스터가 조성되면 경기북부 디자인 핵심 전진기지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작년 7월 1일 ‘시민의 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교육지원청은 5월 20일부터 7월 12일까지 관내 유·초·중·특수학교 교감 및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학교자율과제 현장 컨설팅을 진행한다. 학교자율과제는 교육공동체가 숙의를 거친 학교 현안을 중심으로 진단·계획·실행·평가의 선순환 과정을 통해 학교의 자율역량을 높여 모든 학교가 경기미래교육을 실현해가는 중요한 기제다. 이번 컨설팅은 학교자율과제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지구별 교감 학교자율과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상호 컨설팅을 실시하고, 교육지원청 지원단을 활용한 현장 컨설팅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 학교자율과제 운영 현황 및 과제 공유 ▲ 학교자율과제 예산 계획 및 실행 ▲ 우수사항 또는 운영상 어려운 점 의견 청취 등이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학교가 자율적으로 결정하고 실행하는 힘을 바탕으로 학교자율과제를 내실있게 운영하여 조화롭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6월 12일 ‘복합문화융합단지 지원 특별대책추진단(TF)’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시장실에서 열린 이번 1차 회의에는 김동근 시장과 한수완 특별대책추진단장을 비롯해 의정부시 도시공사사장, 투자유치자문관 등이 참석했다. 특별대책추진단은 ‘의정부 복합문화융합단지 도시개발사업’의 현안 사항인 ▲도시개발사업의 준공 ▲물류센터 대안사업 검토 ▲복합문화융합단지 내 입주 예정 기업 동향 및 지원 방향 ▲구역 내 기업유치 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김동근 시장은 “시의 행정력을 총동원해 의정부 복합문화융합단지 도시개발사업의 정상화 및 도시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준공을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복합문화융합단지 지원특별대책추진단은 5월 30일 ‘의정부 복합문화융합단지 도시개발사업’의 정상화를 통한 성공적인 준공 및 구역 내 기업 유치를 목표로 출범했다. 특별대책추진단은 앞으로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발생 가능한 문제들을 신속히 해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