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2024년 제1기분 자동차세 300,605건, 총 318억 원에 대한 고지서를 발송하고 자동차세 납부 독려를 위한 홍보에 나섰다. 이번 자동차세는 6월 1일 현재 고양시에 등록된 자동차(건설기계, 125cc초과 이륜차 포함) 소유자를 대상으로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기간에 대한 세액이다. 자동차세는 연세액이 6월, 12월 두 번에 나누어 부과되고, 연세액이 10만 원 이하인 차량은 이번에 전액 부과된다. 다만, 상반기에 신차를 등록했거나, 중고차를 이전받은 때에는 취득일로부터 6월 말까지 소유한 기간에 대해서 일할 계산된 금액이 부과된다. 납부 기한은 7월 1일이며, 모든 은행과 우체국 현금자동출납기에서 고지서 없이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위택스와 스마트폰 간편결제(카카오페이, 페이코, 네이버페이)를 통한 인터넷 납부, 가상계좌 납부, 지방세 ARS 납부, 지방세입 계좌 등 다양한 방법을 이용하여 전국 어디서나 편리하게 자동차세를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세를 체납하면 가산금 부과, 번호판 영치, 재산 압류 등 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이달부터 일자리 활성화 및 기업 인사담당자와의 교류를 위한 인사담당자 세미나를 매월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참여자 네트워킹 △인사업무 특강 △ 일자리지원단 사업안내 △채용상담 등으로 구성되며, 특강은 인사·노무 특강과 인사관리 주제특강을 번갈아 진행된다. ‘인담 세미나’의 ‘인담’은 인사담당자의 줄임말과 동시에 人談(인담)을 의미한다. 즉, ‘사람에 대한 이야기’라는 뜻으로 인재 채용에 대해 꾸준히 고민하는 인사담당자들의 실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의미한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어 오프라인에서도 활발한 교류가 기대된다. 6월 첫 세미나는 13일 고양꽃전시관에서 열린다. ‘임금’을 주제로 노무사의 특강이 진행되며,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의 채용상담과 고양상공회의소 등 일자리 지원단의 지원정책을 안내받을 수 있다. 다음 회차는 ‘채용 브랜딩’ 특강이다. ‘요즘 인재들에게 회사를 알리는 가장 트렌디 한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올해 총 7회 차로 진행될 인담 세미나는 인사담당자 커뮤니티에 가입한 기업 회원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세미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은 다양해진 복지예산의 효율적 활용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적재적소에 필요한 복지서비스가 제공하는 맞춤형 복지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우수한 자녀양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어린이집·다함께돌봄센터 등 보육시설을 확대하고 출산가구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첫만남이용권 등을 확대한다. 노년층의 사회참여와 소득창출을 위해 노인일자리 사업을 확대하고 사회활동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저소득층 자립기반 마련을 위한 일자리와 장애인 시설·활동에 대한 지원도 늘린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전체 예산의 40%에 달하는 복지예산의 효율적 집행과 시민체감도 향상을 위해 고양시민복지재단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출산과 육아, 노인의 사회참여, 저소득층 자립, 장애인 활동지원 등 적재적소에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복지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어린이집·다함께 돌봄센터 보육시설 확대…출산·양육부담 경감 시는 안심하고 자녀를 양육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우수한 보육시설 구축에 힘쓰고 있다. 고양시 어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산업진흥원은 지난 7일 고양투자청의 출범을 알리는 개청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청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손동숙 고양특례시의회 환경경제위원장, 강승필 고양도시관리공사 사장, 정흥교 고양국제꽃박람회 대표, 최회재 고양시청소년재단 대표, 김현호 고양시정연구원장 및 다수의 시 관계자가 참석했다. 또한 허희영 한국항공대학교 총장, 유광호 동국대학교 창업기술원장, 이정열 중부대학교 총장 등 관계자도 참석하여 고양투자청의 설립을 응원했다. 고양투자청은 2024년 3월 1일에 고양산업진흥원 내부 조직으로 설립되어 약 3개월 동안 고양형 TIPS 사업 운영, 국내외 우수 기업과 업무협약(MOU) 체결, 창업기획자 자격 신청 및 직간접 투자 펀드 조성 준비 등 ‘기업하기 좋은 고양시’를 실현하기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행사는 ▲ 고양산업진흥원 입주사 1:1 맞춤 투자 컨설팅 ▲글로벌 투자 전문가 패널 세션(토크쇼), ▲관내외 우수기업 IR데이 등 다수의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됐다. 특히 글로벌 패널 세션 프로그램에는 독일에 본사를 둔 마켄필름 아시아 지부의 이인아 대표와 바이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풍수해, 폭염 등 하절기 자연재해에 대비하고 화재 등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장기요양기관 및 노인주거복지시설 하절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일산동구 소재 장기요양기관, 노인주거복지시설 117개소이며, 점검은 오는 7월까지 진행된다. 점검 대상 시설은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구에서는 시설 자체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전체 시설의 15% 이상을 선정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현장점검은 일산동구청 노인요양팀과 고양시 안전관리자문단이 동행하여 진행하며 ▲하절기 재난대응 대책 ▲소방·전기·가스·시설물 등 안전관리 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서광진 일산동구청장은 “각종 재난과 사고에 스스로 신속하게 대처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이 이용하시는 시설인 만큼 안전관리에 힘쓰겠다”며 “시설 관계자는 평소에 사전 위험요소를 잘 살펴보고 안전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지난 5일 지역특화 아동비만예방사업으로 운영했던 상반기 어린이 영양교육‘가볍께, 건강하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가볍께, 건강하게!’는 가와지볍씨 박물관 어린이농부 체험교실과 연계해 운영되는 어린이 영양교육으로, 5월 16일부터 6월 5일까지 총 10회기 동안 고양시 소재의 어린이집 10개소(만5~10세 아동) 대상으로 운영됐다. 교육에 참여한 어린이집 교사는 “영양교육에서 밥을 천천히 꼭꼭 씹어 먹어야 한다는 건강식습관 등을 배우고, 모내기 체험을 통해 밥의 재료인 쌀이 성장하는 과정까지 배울 수 있어 아이들에게 색다르고 유익한 경험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 아동의 건강 식습관 형성과 비만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자원과 연계한 특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8일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백석2동의 알미공원에서 치매안심마을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백석2동 알미축제 및 효도잔치’와 연계해 주민들에게 치매안심마을에 대해 알리고 치매극복을 위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치매선별검사 △치매 OX 퀴즈 △경기 AI 간편 치매체크 △치매파트너 교육 등 치매안심센터 홍보와 치매인식개선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지난 2020년 치매안심마을 ‘기억이 샘솟는 마을’로 지정된 백석2동에서는 치매예방교육, 치매선별검사,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치매극복선도단체·치매안심가맹점 지정 등 치매안전망 구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일산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안심마을 주민들이 치매 걱정 없이 건강한 노후를 즐기고,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동물교감치료를 적용한 치매가족 힐링 프로그램'댕댕이와 함께 봄날의 보물찾기'상반기 운영을 종료하고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동물교감치료는 동물을 매개로 한 치료적 접근 방법으로 긍정적 정서와 자아 존중감 형성에 유용하다. 센터는 치매가족의 부정정서를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감 등을 제공하고자, 고양시 동물교감치유센터와 연계해 야외와 실내 수업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댕댕이와 함께 봄날의 보물찾기'는 동물교감치유센터에서 지난 4월 5일부터 6월 7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10회에 걸쳐 치매환자와 가족 14명이 참여했다. 지난 7일에는 수료증 전달식, 기념품 전달식,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마지막 수업을 마쳤다. 동물교감치유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한 가족은“수업을 통해 엄마와 교감의 깊이가 훨씬 깊어졌음을 느끼고, 동물들과 스킨십하며 칭찬과 같은 긍정적인 언어 표현도 자연스럽게 늘게 됐다”고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앞으로도 다양한 동물교감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 간의 만남의 장을 제공하는 등 치매 극복 환경조성에 최선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시일산노인종합복지관 지난 7일 경기영상과학고등학교 Media Park에서 서울, 경기, 인천 소재의 26개 노인복지관의 195명의 선수와 응원단 및 인솔자 총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제20회 서울·경기·인천 노인복지관 탁구대회’를 개최했다. 대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16강부터 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됐다. 남·여 단식, 복식, 혼합복식 등 5개 종목별로 토너먼트 형식의 경기가 진행됐으며, 예선전은 3전 2선승제로 준결승 및 결승전은 5전 3선승제로 치러졌다. 이번 대회의 종합우승은 고양시일산노인종합복지관이 차지했으며, 종합 준우승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 종합3위는 연지어르신복지센터가 차지했다. 대회에 참가한 어르신들은 오랜만에 서로 교류하며 건강한 경쟁을 펼쳤다. 탁구는 작고 가벼운 공을 빠르게 주고받으며 경기하는 스포츠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어 다양한 연령층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어르신들은 탁구를 통해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즐기며 활기찬 시간을 보냈다. 고양시일산노인종합복지관 장기욱 관장은“우선 코로나19 이후 5년 만에 개최된 탁구대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삼송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지혜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돼 6월부터 ‘10가지 주제로 보는 한국사 이야기’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4 지혜학교’는 인문학 가치 확산을 위해 문화시설에서 인문학의 지혜와 가치를 배우고 삶의 행복과 통찰력을 얻을 수 있도록 심도 있는 내용을 다루는 심화 인문 프로그램이다. 삼송도서관에서 진행되는 본 프로그램은 성인 30명을 대상으로 하며 ‘포시즌 교육’의 대표이자 '유네스코 세계 기록 유산'의 저자인 이기범 작가가 한국사에 대한 10가지 키워드를 주제로 강연과 토론, 탐방을 진행할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은 6월 24일부터 9월 7일까지 매주 월요일 총 12회 차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며 강의 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삼송도서관 관계자는 “일방적인 강연방식이 아닌 토론과 탐방 등의 다양한 구성으로 이뤄져있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한국사에 대해 심도 있는 지식의 전달뿐 아니라 즐거움까지 더해진 수업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5월 31일과 6월 7일 양일에 걸쳐 청소년 서포터즈 8기 발대식을 열었다. 발대식은 센터 및 서포터즈 활동 안내, 정신건강 및 증진 활동에 관한 설명, 임명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8기 서포터즈는 중학생 1팀(목암중학교)과 고등학생 2팀(화수고등학교, 화정고등학교)이 선발되어 총 32명이 활동한다. 오는 6월 14일에는 화정고를 대상으로 청소년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고아정 청소년 서포터즈는 2017년 서포터즈 1기를 시작으로, 청소년들이 팀을 구성하여 또래 간에 올바른 정신건강 문화 확산을 위해 정신건강 캠페인 직접 기획하고 진행해 왔다. 2024년 활동 주제는 ‘함께하는 정신건강 증진 활동’으로,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느낄 때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서포터즈 친구들이 교내 캠페인을 직접 기획하고 진행할 예정이다. 센터는 앞으로도 청소년이 정신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인식개선 활동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사회적 변화에 따라 다양하게 발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12일부터 말라리아 환자 조기발견을 위해 관내 병·의원에 말라리아 신속진단키트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말라리아는 감염 후 빠른 시일 내 진단과 치료를 병행해야 타인에게 확산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이에 보건소는 혈액도말검사를 즉시 시행하기 어려운 병·의원에 의심환자를 추정할 수 있도록 말라리아 항원진단 신속키트를 배포해 조기 진단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말라리아 조기 진단을 위해 주로 감기 등 유사증상으로 처음 내원하는 내과, 이비인후과, 가정의학과, 소아청소년과 병·의원을 대상으로 신속진단키트(RDT)를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권태감이나 서서히 오르는 발열이 수일간 지속되거나 오한, 발한 후 해열이 반복적으로 나타날 경우 가까운 보건소나 의료기관에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말라리아로부터 안전한 고양시를 만들기 위해 말라리아 예방홍보 및 말라리아 진단 병의원을 지정하고 신속 진단키트를 지정 병원에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말라리아는 매개모기를 통해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최근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덕양구보건소는 시민들이 거주지 근처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신속하게 검사 받을 수 있도록 ‘우리동네 말라리아 진단 병의원’을 지정했다. 진단 가능 병의원 확인은 보건소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말라리아 신속진단키트는 말라리아 환자를 간편하고 신속하게 진단할 수 있도록 손끝 혈액 채취로 15~20분 만에 감염 여부 확인이 가능한 진단 기구다. 말라리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모기가 활발하게 활동하는 야간(밤10시 ~ 새벽4시)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외출 시 밝은색 긴 옷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외출 시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만약 모기에게 물린 후 오한, 발열, 발한 등 말라리아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에 방문해 검사받을 것을 권고한다. 덕양구보건소 관계자는 “우리 동네 말라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8일 한ㆍ북ㆍ탕(한양도성ㆍ북한산성ㆍ탕춘대성) 세계유산 등재추진단 주관으로 북한산성 대서문에서 북한산성‘산성 지킴이’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북한산성‘산성 지킴이’는 북한산성의 세계유산 등재를 시민 차원에서 지원하기 위해 구성된 순수 시민 모임이다. 이날 발대식에 참여한 총 30여명의 산성 지킴이는 향후 월 1회 이상 북한산성 현장을 답사하며, 유산의 홍보와 보존 등에 관한 시민 참여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북한산성의 경우 서울시의 한양도성과 탕춘대성을 연결해‘수도성곽군’이라는 명칭으로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 중이다. 해당 유산은 국내에 유일한‘세계유산 등재후보’이며, 작년 10월부터는 세계유산 국외 심사 절차로 새로 도입된 예비평가(P.A)를 수행 중에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6월 5일부터 7일까지 인도네시아 북미나하사에서 개최된 2024년 세계지방정부연합 아태지부(UCLG ASPAC) 제1차 집행부회의에 시 대표단이 참석하여 내년 9월 개최 예정인 제10차 UCLG ASPAC 고양 총회 준비사항과 주요 주제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UCLG ASPAC 집행부회의는 연간 2회 열리는 회의 중 첫번째 회의다. 회의에는 인도네시아, 중국, 네팔 등 UCLG ASPAC 회원국의 지방정부 관계자 약 150여명이 모여 지난해 UCLG ASPAC 현황을 공유하고 1분기 성과를 점검했다. 특히 이번 회의는 북미나하사 주의 리쿠팡(Likupang)시 관광 축제와 시기를 맞춰 개최됐다. 인도네시아 북미나하사주의 Joune Ganda 주지사와 UCLG ASPAC 사무총장 Bernadia Tjandradewi 및 UCLG ASPAC 및 필리핀지방정부연합 Dakila Cua 회장의 축사로 회의를 시작했다. 이어 아시아-태평양 협력을 통한 지속가능한 관광 및 경제 강화를 주제로 인도네시아, 중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지속가능한 관광에 대한 지역민의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