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8일 안성맞춤 실내체육관에서 임직원 및 공단 시민운영위원회와 안성시장, 안성시의회 의장, 국회의원을 비롯한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024년 노사한마음 다짐대회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이번 행사를 맞이하여 “정을 나누는 따뜻한 공단, 함께 give you(기부)”라는 슬로건으로 공단 직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온정을 나눌 수 있는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기부 캠페인은 안성시에서 주최하는 ‘안성시 기부문화 활성화 모금캠페인’에 동참하여 직원들이 기부한 쌀4kg 421포를 전달함으로 기부물품은 추후 안성시 15개 읍·면·동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정찬 이사장은 “늘상 해왔던 행사에서 탈피하여 ‘정을 나누는 따뜻한 공단, 함께 give you(기부)’라는 슬로건 하에 작은 정성을 모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작은 나눔의 손길을 마련했다.”며 “임직원의 정성으로 모은 기부물품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께 큰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희망을 전하는 공단으로 나아가겠다.”라고 밝혔다. 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성시는 희망나눔2025캠페인 출범식 이후 관내 단체와 기관이 기부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고 밝혔다. ◆ 안성지역 건축사회 현금 500만원 기부 안성지역 건축사회는 관내 건축설계사무소로 구성된 단체로 올해도 어김없이 현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 전달식은 17일 THE AW 웨딩컨벤션 3층 연회장에서 열린 제5대·제6대 회장 이취임식 행사에서 진행되어 회원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성지역 건축사회는 2013년부터 매년 이웃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뿐 아니라 이번 기록적인 폭설로 큰 피해를 입은 축사농가를 돕고자 회원들의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안성시와 지난 12월 5일 민관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축사 건축허가(신고) 및 사용승인 설계용역비를 기존 설계용역비에서 약 50% 감면하여 주고, 축사표준설계도를 활용한 건축신고에 대하여는 건축사가 건축신고를 작성대행함으로써 신속하게 피해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었다. ◆ 안성시자율방범대연합회 현금 100만원 기부 안성시자율방범대연합회은 연말연시 추운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성시 시민활동통합지원단 마을공동체지원센터는 지난 12월21일, 안성맞춤 아트홀(4층) 문화살롱에서 2024년 마을공동체지원센터 ‘이음마당 우리지금만나’행사로 한해를 마무리하는 송년의 날을 진행했다. 이날 ‘이음마당 우리지금만나’ 행사는 마을공동체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5개사업의 공동체(마을공동체, 시민동아리, 아동돌봄공동체, 청년공동체, 도농공동체)들이 모여 한해를 정리하고 새로운 2025년을 약속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석암마을로 귀촌한 최미영씨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마을공동체 이야기 사업 발표 ▶소통의 기술 강연 ▶공동체 토크쇼 ▶축하공연 등이 다채롭게 이어졌다. 2024년 마을공동체 발표에서는 한 해동안 5개 사업 분야에서 101개소 1,500여명의 시민들이 함께 한 것으로 나타나 참가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으며, 마을주민 및 동아리내에서의 소통방식에 대한 재미나고 의미있는 강연도 이어졌다. 공동체 토크쇼에서는 마을공동체지원센터 박정수 센터장, 신장마을 임선영 실무자, 무지개코딱지 이윤정 대표, 청년농부사담 김소리 대표, 코아루깐부사랑방 김현숙 대표 등이 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성시는 19일 관내 제조업 산업생태계 분석과 핵심전략산업 육성방안 도출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하여 관계 공무원 10여명, 한국산업인력공단 남부지사와 경기테크노파크 등 6개 공공기관, 3개 대학 산학협력단, 안성상공회의소를 포함한 관내 기업인 단체 및 한국노총 안성지역지부 등 노동단체와 안성시 청년정책위원회가 함께 참여하여, 민·관·산·학의 경제 주체로서 심도 있는 토의를 나누었다. '안성시 산업구조 분석 및 핵심전략산업 연구용역'은 관내 제조업체·종사자 전수조사를 실시, 객관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미래세대를 위한 '핵심전략산업'을 지정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무엇보다 용역결과가 추상적인 선언에 그치지 않도록 실천가능한 혁신전략까지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 이날 보고회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과업의 개요와 그간 추진과정, ▲전수조사를 통해 확인한 제조업 산업생태계의 현황과 문제점, ▲3개 핵심전략산업의 개요와 선정기준, ▲혁신 및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한 수행기관의 발표 후 전문가 자문이 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난 20일, 사단법인 한국여성유권자경기연맹이 주관하는 2024 매니페스토 시상식에서 ‘우수 단체장 대상’을 수상하며 다시 한번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공약 실천과 시민 참여 중심의 정책 실현, 투명한 행정 운영 등 지역 발전을 위해 펼친 혁신적인 행정 성과를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김 시장은 ‘시민중심·시민이익’이라는 시정 운영방향 아래, 안성시민과의 약속을 성실히 이행하며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시민 제안사업 예산 200억 확대 편성 ▲안성맞춤 공감센터 조기준공 ▲여성가구 안심특구 지정 ▲국공립어린이집 20% 확충 등 시민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공약들의 실천 사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보라 시장은 수상 소감에서 “이 상은 안성시민들의 참여를 토대로 함께 일궈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들과의 약속을 지켜 행정이 신뢰받는 사회를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4 매니페스토 우수 단체장 대상’은 공약의 실현 가능성과 성과를 심사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성시는 23일, 관내 대규모 폭설 피해복구와 관련해 긴급 언론 브리핑을 열고 폭설 피해 지원 계획 및 민생 안정 대책을 설명했다. 김보라 시장은“지난달 내린 대규모 폭설 피해로 복구지원에 행정력을 총동원해 제설 장비 및 인력투입, 관계기관 협의 및 현장점검, 긴급 예비비 편성, 통합지원센터 운영, 특별재난지역 지정 건의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며“관내 농·축산가 등 사유시설 6,972개소에서 1,774억 원에 이르는 피해액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시는 지난 18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가운데 국비와 도비, 시비 등 총 337억 원 규모의 대설 피해 재난지원금을 확보하게 됐으며, 소상공인을 비롯한 농축산 및 산림 분야를 대상으로 신속하고 세밀한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지원 계획을 보면,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36억 원(1인 천만 원, 360명 대상), ▶농업분야 재난지원금 108억 원(1인 300만 원 이상, 2,500여 농가 대상), ▶축산분야 재난지원금 107억 원(1인 600만 원 이상, 680여 농가 대상), ▶산림분야 재난지원금 5억 7천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18일 안성시 서인사거리에서 구세군안성교회 주최로 ‘2024년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이 열렸다. 이번 자선냄비 시종식에는 김보라 시장, 안정열 시의회의장 및 이덕균 구세군안성교회 담임사관, 오명동 안성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찬송, 내빈 축사, 자선냄비 시종 순으로 진행됐다. 구세군 자선냄비는 1928년 명동에서 시작해 올해 96주년을 맞이했으며, 안성 지역은 44년동안 성금 모금이 이어져 한겨울의 추위 속에서도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과 귀한 사랑의 마음을 나누었다. 이덕균 구세군안성교회 담임사관은 “올해 96주년을 맞이하는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활동을 통해 국민 모두의 아름다운 마음을 모아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고,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동참해주시는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보라 시장은 “자선냄비 종소리를 들으면 연말임을 실감하고,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올 한해도 잘 살았음에 감사하다”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는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활동에 따뜻한 사랑이 가득한 안성 시민분들도 많이 동참해주시기를 바란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성시는 평택안성지역노동조합과 지난 18일 안성시청에서 ‘2024년 임단협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임금교섭에서는 기본급 2.5% 인상, 상대적으로 힘든 업무인 현장ㆍ기술직 대상 ‘직군간 호봉간격 확대’에 대해 합의했다. 단체교섭은 최근 이슈인 모성보호ㆍ육아 문제를 집중적으로 협의하여 ‘임부(賃婦) 단축근무시간 확대, 검진시간 사용의 재량권 확대 및 모성보호 휴가 확대’ 등 굵직굵직한 주제에 대해 의견일치를 보았다. 그 동안 안성시와 공무직 노동조합은 협약 체결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노사는 매년 교섭결렬 선언, 파업 예고, 대시민 선전전 및 노동위원회 조정 절차를 거쳤다. 그러나, 이번 교섭은 7차례의 임금교섭과 1차례의 단체교섭을 거쳐 합의에 이러렀다고 업무담당자는 밝혔다. 체결식에서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난 폭설의 현장에서 복구작업에 땀흘려주신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노동조합에서 합의하여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노사가 함께 시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또한 김기홍 노조위원장은 “노사는 함께 가야 할 동반자이므로 상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7월 25일 안성시청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2024년 안성시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매칭데이”가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된 2024년 공공구매 우수사례 공모에서 장려상에 최종 선정됐다. 공공구매 매칭데이 행사를 통해 지역의 상생을 위한 우선구매 활성화 협약식을 총 6개 기관이 함께 진행한 것이 주요 내용으로 안성시 김보라 시장, 안성시의회 안정렬 의장, 안성경찰서 오지용 서장,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 심상해 교육장, 안성소방서 신인철 서장, 농협중앙회 안성시지부 김형수 지부장이 함께했고 상호 협력하여 우선구매 활성화를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를 공동으로 구현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쉽을 구축했다. 안성시는 이번 선정으로 2025년 경기도 우선구매 설명회에서 사례를 발표하여 많은 시군에 공유할 예정이다. 안성시에는 현재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의 다양한 문제를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해결하는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소비자생활협동조합, 자활기업 등 100여개 기업이 활발하게 운영 중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난 18일, 뉴스토마토가 주최한 ‘2024 토마토 대한민국 좋은 법·좋은정책 대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시상식은 시민의 삶을 개선하는 우수 법안과 정책 발굴을 통해 도시 경쟁력 강화와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키는 자리로, 수상자와 축하 인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김보라 시장은 안성시 주거복지 및 주거 기본권과 관련해 다양한 주거정책을 추진하며 지역민들의 안정적인 주거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시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이번 수상은 안성시민들의 주거복지를 위해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에서 받는 상인 것 같아 책임이 무겁다”라며, “청년들을 위해, 안성시민들의 풍요롭고 안정적인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성시는 18일, 지난달 27일~28일까지 내린 대규모 폭설 피해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공식 선포됐다고 밝혔다. 시는 유례없는 폭설로 비닐하우스와 축사를 비롯한 관내 주요 농축산시설에 막대한 피해를 입었으며, 피해액은 선포 기준인 122억 5천만 원을 크게 웃도는 1,827억 9천만 원으로 집계됐다.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라 안성시는 피해복구비 중 지방비 부담액의 일부를 국비로 지원받아 재정 부담을 덜 수 있게 됐으며, 피해 주민들에게는 재난지원금 지급과 함께 총 30여 가지의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이는 기존 일반 재난지역 지원 혜택(18개)과 함께 건강보험료, 전기요금, 통신비, 도시가스 요금 감면 등 12개의 특별 혜택이 더해진 것이다. 그동안 시는 폭설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통합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재난지원금 신청, 피해복구 상담 등 분야별 지원 사항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며,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빠른 일상 회복을 돕고 있다. 또한, 신속한 복구 작업과 함께 주민들의 생활 안정 및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15일 안성시 내혜홀 광장에서 안성시기독교총연합회 주최로 ‘2024년 성탄트리 점등행사’가 개최됐다. 이번 점등행사는 김보라 시장, 안정열 시의회의장, 시의회 의원 및 오명동 안성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찬양, 내빈 축사, 트리 점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종교적 차원을 넘어서 안성시민들의 화합과 희망을 기원하는 자리로 마련되어, 시민들과 함께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조성했다. 오명동 안성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은 “성탄절을 맞아 성탄트리 점등식을 통해, 상업주의와 쾌락주의에 물든 세상에서 성탄의 참된 뜻을 되새기며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함께 나누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보라 시장은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드리며, 일상을 지키는 소중함에 대해 생각하게하는 연말이었고, 성탄트리의 종소리처럼 안성 전역에 희망과 평화가 가득 울리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점등된 대형 성탄트리는 내년 1월 말까지 불을 환하게 밝히며 광장을 오가는 시민들에게 사랑과 희망의 빛으로 겨울밤을 채워갈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성시가 16일 농업기술센터 비봉관에서 ‘2024년 안성시 주민자치 우수사례 발표회’를 열고 한 해 동안 15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추진한 다양한 사업 및 활동 내용을 공유했다. 이번 안성시 주민자치 우수사례 발표회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최창호 주민자치협의회장, 각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장과 위원 등 총 150여 명이 참석했다. 전문심사위원평가는 ▲주민참여 및 추진의지 ▲사업의 독창성 ▲지속발전 가능성 등을 바탕으로 진행됐으며 평가 결과 최우수상은 금광면이 수상했다. 금광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우리마을 어린이 체험활동을 통한 꿈드림’, ‘우리고장 내손으로 가꿔요’, ‘배움이 행복한 주민자치’, ‘아이들과 동심속으로’, ‘무엇이든 고쳐드립니다’ 등 지역 특색에 맞는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을 펼치고 있다. 우수상은 고삼면(한천 산책로 메타세쿼이아길 조성, 행복up 소통up 문패제작지원), 장려상은 안성1동(낙원역사공원 문화축제, 우리고장 문화알기 스탬프)과 일죽면(청미천 유채꽃밭조성, 청미음악회)에 돌아갔다. 수상 면동에는 최우수상 100만원, 우수상 50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안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12월 12일 ‘2024 안성시 청소년안전망 운영보고대회 및 꿈드림 성장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운영보고대회는 청소년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축사, 청소년안전망 유공자 표창, 2024년 사업운영보고, 우수 활동 수기발표, 청소년정책결과보고, 꿈드림 수료식, 장학증서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청소년 유관기관 및 단체, 지역주민과 청소년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안전망 유공자 25명이 수상했으며, 32명의 청소년이 장학증서를 전달받았다. 우수 활동 수기를 발표한 청소년은 사람들과의 소통을 두려워하고 스스로를 가두어버린 채 방황했으나, 꿈드림을 만나고 자신이 ‘우물 안 개구리’와 같다는 것을 깨달으면서, 이곳에서 다양한 활동과 상담, 응원과 격려를 받으며 원해왔던 삶에 한 발짝 나아갈 수 있었다고 전했다. 청소년정책 결과보고에서 안성시청소년참여위원회(위원장 박나영)의 신다영 부위원장은 3가지 정책으로 '찾아가는 성교육-아찾차캠핑카, 작은 도서관-라이브 아지트, 경제교육 프로그램-ee클래스'를 발표하여 안성시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성시는 관내 기업과 단체 등으로부터 추운겨울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나눔으로 기부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 안성남사당바우덕이풍물단 현금 300만원 기부 풍물단은 매년 3월부터 진행하는 정기공연시 관객들로부터 받은 격려금을 모아 현금 300만원을 기부했다. 풍물단원 모두가 연말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데 한뜻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 안성남사당바우덕이풍물단은 안성의 문화 키워드로써 상설공연과 국내·외 공연을 통해 남사당놀이의 맥을 이어가고 있다. ◆ 에너지b·s 현금 500만원 기부 에너지b·s는 양성면에 위치한 LPG판매 가스시설 시공업체로 사업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코자 첫 기부를 하게됐다. 정영은 대표는 “안성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며 얻은 수익이므로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싶다. 어려운이웃에게 실제 도움이 되는일에 잘 써달라.” 며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