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심덕섭 고창군수가 지난 8일 ‘군민행복 활력고창 나눔대화’ 건의사항 이행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회의를 열었다.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국·과·소장 등 간부 공무원들이 모두 참석했다. 이들은 각 건의사항의 실현 가능성과 구체적인 시행 계획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나눔대화를 통해 총 153건의 건의사항이 접수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계절근로자 근로기간 연장 ▲마을 앞 공동묘지 이전 ▲버스승강장 유리창 설치 등 군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사안들이 포함됐다. 고창군은 이번 회의를 바탕으로 각 부서에서 논의된 내용을 정리하고, 2025년 군민행복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또한, 군민들에게 후속 조치 진행 상황을 신속하게 안내하고, 건의사항이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건의사항들이 검토로만 끝나지 않도록 빠르게 행동에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며, “군민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고 모든 부서가 협력하여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025년 새해 고창군이 사회복지 종사자의 처우개선과 장애인복지 혜택 확대, 노인 돌봄 서비스 강화를 비롯해 기부와 나눔 문화를 활성화하며, 더욱 성장한 복지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2025년 고창군 사회복지 정책을 살펴봤다. #사회복지종사자의 열정에 힘을 더하다. 활력수당 확대와 상해보험료 지원 고창군은 올해부터 사회복지종사자 활력수당을 근무환경이 열악한 현장중심의 종사자들에게 확대하여 지급한다. 전일제 근무자(연10만원)에게만 지급했던 활력수당을 반일제 근무자(연5만원)까지 확대하여 지급한다. 또한 상해보험료 지원으로 종사자들이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상해사고로 인한 의료비용 등을 보장해준다. 고창군은 종사의 사기진작과 처우개선을 통해 복지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기부와 나눔 활성화로 희망을 나누고, ‘같이의 가치’를 실현하는 자원봉사 활성화 고창군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모금된 성금을 공동모금회를 통하여 고창군 저소득층을 위해 활용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이 10~19일까지 2025년 상반기 여성회관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여성회관 교육은 자격증 취득과정 9과목(한식조리기능사, 컴퓨터실무과정, 제빵기능사, 커피바리스타 등)과 취미 및 기술기능과정 9과목(업사이클링, 챠밍댄스, 도자기핸드페인트 등), 총 18개 과목으로 3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4개월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을 희망하는 군민은 고창군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수강료는 월 1만원에 기초생활수급자와 한부모가정, 등록장애인, 특히 뿌리고창인으로 선정된 자는 1과목 수강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단, 재료비 및 교재비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한편, 지난해에는 38개 과정에 493명이 교육을 수강했으며 이중 127명은 자격증을 취득하고, 13명은 취업에 성공하였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을사년 새해 군민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건전한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앞으로도 다양하고 질 높은 프로그램을 개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창군 여성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은 ‘고창지역아동센터’의 운영시간을 평일 저녁 10시까지로 확대해 아동의 돌봄을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연장운영은 전북형특별돌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전북형 특별돌봄사업은 사회적·경제적으로 돌봄서비스가 필요한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디. 사업비 1200만원으로 평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영어학습과 레고교실 교육을 지원한다. 고창군은 사업 완료 후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프로그램을 보완하고 돌봄이 필요한 지역아동을 위하여 특별돌봄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미래의 주인공인 아동 세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 지원으로 지역아동이 희망과 꿈을 찾고 자기 계발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서 총6억1000만원을 모금해, 목표대비 200%를 초과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희망캠페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하고, 나눔으로 하나되는 고창군의 저력을 과시했단 평가다. 이번 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고창을 가치있게!’를 슬로건으로 지난해 12월1일부터 2개월간 진행됐다.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려는 군민들의 따뜻한 마음과 기업, 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모여 예상보다 훨씬 큰 성과를 거뒀다. 캠페인은 어린이집 원아들의 저금통부터 월급의 일부를 성실히 모은 직장인의 적금, 수년 째 나눔을 이어온 기관·단체 등의 지속적인 후원 등 곳곳에서 나눔의 손길이 잇따랐다. 이번에 모인 성금은 전북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정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 사회복지시설 등에 소중히 쓰일 예정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이번 성과는 어려운 시기에도 함께하고자 했던 군민들의 따뜻한 모임이 만들어낸 기적이다”며 “뜨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이 지난 7일 군청 2층 상황실에서 ‘고창군 세계유산보존협의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15명의 위원들은 고창군 세계유산의 체계적인 보존·관리를 비롯해 새로운 세계유산 발굴과 등재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특히 오는 10월 열리는 ‘2025 세계유산축전-고창 갯벌과 고인돌’이 성황리에 이뤄질 수 있도록 각종 자문 역할 등을 맡게 될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에 이어 개최된 세계유산보존협의회 제1차 회의에서는 위원장이 선출됐고, 협의회 정관 승인 및 세계유산축전에 관한 다양한 안건이 논의됐다. 고창군은 10월 ‘2025 세계유산축전-고창 갯벌과 고인돌’ 축전기간에 국제학술대회를 비롯하여 다양한 전시·공연등을 통해 고창이 가지고 있는 세계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를 널리 알리기 위한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기후위기 등 복잡하고 다양한 위협요인을 극복하고, 고창군의 세계유산을 어떻게 지켜갈지 논의해 가자”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고창군장학재단에 어려운 경제 여건속에서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7일 진행된 장학금 기탁식에는 (유)일신건설 100만원, ㈜코주부 5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유)일신건설 조봉균 대표는 매년 이웃돕기 또는 장학금 기탁을 해왔으며, 이성진 전 산림조합장의 사위인 ㈜코주부 김정일 대표는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매년 장학금을 기탁한 장인의 뜻을 이어받아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기탁할 뜻을 밝혔다. 이날 기탁식 참석자는 “유례없는 사회 혼란으로 경제가 어렵지만 고창군의 미래를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창군 장학재단에서 지역발전을 이끌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바란다. ”고 말했다. 심덕섭 이사장은 “지역의 인재 육성을 위한 따뜻한 관심에 감사하다”며 “기탁해 주신 장학기금은 다양한 장학사업에 사용하여 변화와 성장, 미래를 여는 고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이 국제우호도시인 일본 고치현 시만토정의 구보카와고등학교와 전북인공지능고등학교(현, 영선고교)간 교육 국제교류 활성화 협약이 성사됐다고 7일 밝혔다. 고창군과 일본 시만토정은 2006년부터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시만토정 학생 41명의 고창영어 캠프 참여와 홈스테이 등을 계기로 2012년에 우호 교류 협정을 맺고, 20여 년 동안 민간, 행정, 교육, 상호방문 등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특히, 지난해 4월에는 전북인공지능고등학교(현, 영선고교)의 고등학생 5명을 청소년 외교관으로 위촉하여 시만토정 구보카와고등학교 학생들과 서신교환과 온라인 대화를 통해 서로의 학교와 지역을 소개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11월에는 제22회 고창고인돌마라톤대회에 참가하여 청소년 외교관 활동을 협의하는 등 다양한 교류가 활발해지면서 이번 양교간 국제교류 협정 체결로 이어지게 됐다. 이번 교류 협정으로 전북인공지능고등학교는 구보카와고등학교와 온라인수업, 현지체험학습, 온라인 공동 수업프로그램 운영, 교사 및 학생 대면 교류 등을 통한 교육 국제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이 군민안전보험 일부 항목에 대해 보장 금액을 확대해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고창군 군민안전보험은 군이 직접 보험계약하고 비용을 부담해 일상생활속에서 발생하는 재난 및 안전사고로 피해를 입은 군민들에게 보험금을 지급해주는 제도다. 고창군에 주민등록이 두고 있는 모든 주민(등록외국인 포함)은 별도 신청 없이 자동 가입되며, 사고발생일로부터 3년간 청구가능하다. 또한 사고지역과 관계없이 사고 당시 고창군민이라면 보장받을 수 있으며, 타 보험과 관계없이 중복 보장을 받을 수 있는 특징이 있다. 특히 올해는 22개 보험항목 중 8개 항목에 대해 보장금액의 폭을 넓혔다. 보장범위는 ▲자연재해사망 ▲폭발·화재·붕괴 상해후유장해·상해사망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후유장해·상해사망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등이 최대 3000만원까지 보장된다. 또 ▲강력범죄 상해 ▲사회재난 사망에 대해서는 최대 2000만원까지 보장된다. 뺑소니 무보험차 상해후유장해·상해사망을 신규 가입해 예기치 못한 사고로 어려움에 처한 군민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심덕섭 고창군수가 2025년 을사년 ‘활력고창 나눔대화’를 군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 했다. 7일 고창군에 따르면 심덕섭 군수는 지난달 15일 아산면 시작으로 전날(6일) 신림면까지 14개 읍·면을 돌며 ‘2025년 군민행복 활력고창 나눔대화’를 진행했다. 나눔대화는 올해 군정방향 보고, 읍·면 주요 사업 설명, 건의사항 수렴과 답변, 경로당 방문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심 군수가 올해 군정 4대 추진방향(서민경제 활성화, 미래첨단산업 육성, 세계유산의 특별한 활용,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직접 설명하며 관심을 끌었다. 군은 올해 ‘고창사랑상품권 할인판매’, ‘착한가격업소 지원’, ‘소상공인 융자지원’,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 등을 통해 민생경제살리기를 최우선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농·어촌 혼합도시의 특성상 농민, 어민, 다문화, 청년 등 다양한 계층별 맞춤형 지원사업이 펼쳐진다. 실제 올해 나눔대화에선 “계절근로자 근로기간 연장이 필요합니다”, “마을 앞 공동묘지를 이전해 주세요”, “버스승강장 유리창을 설치해 주세요” 등 삶과 직결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따뜻한 온정의 기탁이 지난 3일과 4일에 이루어졌다.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제1기 5급 핵심리더과정 교육생 분임 중 2개 분임이 고창 현장학습 기간 중 고향사랑기부를 하였다. 교육생 중 김용진농업정책과장 8분임 22명, 김애숙 공음면장 17분임 21명이 고창군에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41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5급 핵심리더과정에 참여한 고창군 교육생들의 적극적 홍보와 분임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고창에 방문해 세계유산 7가지 보물을 직접 만나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하면서 청정한 고창의 아름다움에 흠뻑 빠져들었다고 하였다. 교육생들은 아름다운 관광 자원이 있는 고창을 방문해 많이 보고, 느끼고, 힐링할 수 있었다”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내 마음속 고향 고창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하였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에 고향사랑기부를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며, 공무원의 꽃 사무관 임용을 미리 축하드린다며 앞으로 공직생활을 응원하겠다”며, “기부금은 고창의 인재 육성과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하였다. &nbs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이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군민행복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6일 고창군에 따르면 지난 4일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우수’를 받았다. 이는 전년도(2023년) 평가결과에서 2단계나 끌어올린 것으로, 민선8기 심덕섭 고창군수의 의지가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창군은 이번 평가 항목 중 민원취약계층 및 민원담당자 보호, 민원정보 제공 및 민원법령 운영, 고충민원 해결·예방 노력도에서 만점을 받았다. 특히 민원처리공무원과 민원인간의 만족도 향상을 위한 세심한 배려에 호평이 잇따랐다. 고창군은 다문화나 외국인계절근로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지역상황을 고려해 각종 민원서식을 외국어로 작성해 배포했다. 지난해 7월부터 무인민원발급기(8대)의 발급수수료를 전면 무료화했고, 저녁 시간 및 휴일 이용률이 크게 높아졌다. 또한, 민원실 설치·운영 조례를 만들어 민원실 근무자의 점심시간을 보장했고, 심덕섭 고창군수와 함께하는 민원공무원 간담회, 국민신문고 및 민원처리 분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민선 8기 고창군이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해 추진한 1기업 1공무원 전담제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5일 고창군에 따르면 관내 150여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6급 이상 팀장급 공무원과 기업을 1대1로 매칭하는 ‘1기업 1공무원 전담제’가 큰 호응속에 운영중이다. 전담 공무원이 월 1회 이상 직접 기업을 방문하거나 유선으로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등 기업들이 부담 없이 어려움을 이야기할 수 있는 소통창구를 마련했다. 관내 기업들이 촘촘한 행정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기업에서 알면 좋은 지방세 안내 책자 배부’를 비롯해 각종지원 정책 홍보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며 끈끈한 유대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기업이 공장 설립시 겪는 복잡하고 어려운 인·허가를 신속하게 지원해주는 ‘공장설립승인 인·허가 신속처리지원단’도 눈길을 끌고 있다. 지원단은 공장설립 승인 인허가 민원 접수전 소관 부서별 업무담당 회의를 열고, 관련법을 검토해 법정처리기간 내에 보완을 요구하도록 조언하고 있다. 보완을 전제로한 공장설립 인·허가 조건부 승인을 적극 활용하는 등 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이 오는 9월 중 열리는 ‘제62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이번 도민체전은 고창군 일원에서 3일간 개최되며, 육상, 축구, 수영 등 39개 종목에서 도내 14개 시·군 선수단 약 1만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2019년 제56회 도민체전 이후 7년 만에 고창에서 열리는 만큼, 5만 고창군민과 180만 전북도민 간의 화합의 장을 만드는 데 큰 의의가 있다. 고창군은 올해 도민체전 T/F팀을 발족했다. 이어 올해 초 도민체전 조직위원회와 실무추진단을 구성하여 종합적인 준비 체계를 구축했다. 현재 약 30억원을 들여 보수 작업을 진행 중이며, 도민체전 성공을 위해 성화봉송, 자원봉사 운영, 주차 및 교통 관리, 경기장 조성 등 각 분야별 세부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오철환 고창군체육회 회장은 “제62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전은 도민들의 생활체육 참여 열기를 더욱 고조시키고, 생활체육 활성화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대회가 전북 도민의 화합과 우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모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 고창군이 민생경제회복프로젝트의 첫 신호탄으로 고창사랑상품권 특판을 3월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최대 300억원까지 상품권 발행이 가능해지면서 지역내 경기부양 효과가 극대화될 전망이다. 5일 고창군에 따르면 당초 1월말까지였던 ‘고창사랑상품권 20%특별할인’ 혜택을 오는 3월까지 연장 시행한다. 군은 3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최대 300억원 규모까지 상품권을 발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할인율은 지난 1월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상품권 구매 시 10% 선할인을 제공하며, ‘고창사랑카드’ 사용시 추가 10% 캐시백을 지원해 최대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통합 월 구매한도는 70만원, 지류형 상품권 월 최대 구매한도는 30만원으로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특별할인은 2월 충전액부터 적용돼 전날(4일)부터 시행중이다. 2월 1일부터 3일까지 사용한 금액은 2월 중 '고창사랑카드'에 소급 적용되며, 해당 내역은 '고향사랑페이'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창사랑 상품권은 지역 내에서만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