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 조병길 구청장은 지난 15일 아동 학대 예방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양육’에 동참했다.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긍정 양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하여 지난 5월부터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을 시작으로 여러 기관에서 릴레이 형태로 이어가고 있다. 조병길 구청장은“이번 캠페인을 통해 긍정 양육 문화를 확산하고 아동학대을 예방해야 한다는 인식이 강화되기를 바라고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상, 아이가 살기 좋은 사상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김영욱 부산진구청장과 이종구 사상구의회 의장을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11월 6일부터 2박 3일 동안 사상구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제주도 졸업여행을 다녀왔다고 14일 밝혔다. 사상구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에게 보건·복지·안전 분야의 다양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며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졸업여행은 드림스타트 서비스가 종결되는 초등학교 5, 6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험과 드림스타트에서의 마지막 소중한 추억을 남겨주고자 마련됐다. 아동들은 2박 3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 (자연생태·문화탐방) 삼다마을 목장체험, 성산일출봉, 스누피가든, 환상숲 곶자왈 ▲ (체험활동) 항공우주박물관, 제트보트, 승마, 감귤 따기 ▲ (전시 등 관람) 아르떼 뮤지엄, 스카이 워터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일과 후에는 MBTI 테스트와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통해 미래진로도 설계 해보고 직업탐색의 기회도 가졌다. 여행에 참가한 한 아동은“비행기를 처음 타게 돼 매우 설렜고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다”고 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13일 학장동 새밭마을 행복센터에서‘도시재생 거점시설 문화 15분 도시 프로그램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상구의 도시재생 거점시설인 새밭마을 행복센터, 온골마을 행복센터, 포플러 음악다방 운영단체가 2024년 부산시 지역협치형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돼 올해 6월부터 민관협치사업단을 구성한 후 주민욕구조사를 통해 8월부터 합창단, 뜨개질, 도시농업, 캘리그라피, 전통 디저트 만들기 등 도시재생 거점시설 문화 15분 도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거점시설별로 ▲새밭마을 행복한 합창단 ▲새밭마을 행복한 손뜨개▲온골마을 뜨개교실 ▲웰빙 도시농업(텃밭채소와 수경재배)▲캘리그라피 교실▲전통디저트 만들기 ▲음악이 있는 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주1, 2회씩 최대 30회차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그 동안 추진해 온 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프로그램 수강생의 작품 전시회 뿐 아니라 새밭마을 행복한 합창단 공연으로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마을공동체가 구와의 협치를 통해 마을 현안을 발굴하고 사업을 추진하여 주민과 성과를 공유하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장애인 주간이용시설 체리동산주간이용센터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제13회 체리동산 이용자 미술작품전시회’를 르네시떼 이벤트 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체리동산 행복으로 초대’ 표제로 개최한 전시회는 이용 장애인들이 프로그램으로 배운 화분, 그릇 등 다양한 종류의 도자기를 시작으로 그림, 종이공예 작품 등 다채로운 전시품을 통해 찾는 이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전시회 둘째 날에는 후원자,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한 동아리 공연도 진행되어 그 열기를 더했다. 전시회를 개최한 양성수 체리주간이용시설장은 “이용자 대다수가 발달장애인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분들이 일반인들보다 배움의 속도가 느리지 배움의 완성은 전혀 부족하지 않음을 작품전시회를 통해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전시된 작품을 보면서 좋은 결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시설 관계자분들과 이용자들 뒤에서 묵묵히 지원을 해주시는 보호자들께 큰 박수를 보낸다”며“장애인들이 문화 활동에서 소외받지 않도록 다양한 맞춤형 사업추진에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6일 르네시떼 6층 이벤트홀에서 들꽃단기보호시설과 들꽃주간보호센터가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를 위한 감사 축제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장애인의 자립생활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들꽃단기보호시설과 들꽃주간보호센터는 지역 장애인을 위한 주거·일상생활·지역사회재활 등을 제공하는 장애인복지시설이다. 이날 행사에서 시설 이용 장애인들이 직접 만든 다양한 미술작품 전시, 꽃반지 만들기, 장애인 인식개선 퀴즈 등의 체험 부스 운영, 공연과 후원금 전달식이 진행되어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행사를 주관한 조용선 시설장은 “장애인을 위해 아낌없는 사랑과 지원을 보내준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나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한 해 동안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신 후원자와 자원봉사자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우리 구에서도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권익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11월 2일 사상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안진희)와 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이은숙)과 함께 아동학대 예방 행사 112데이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동학대 예방인식을 효과적으로 높이기 위해 아동학대신고번호(112)를 나타내는 의미로 11월 2일 추진했으며 행사 당일 육아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한 부모와 자녀 140여 명을 대상으로 케잌 만들기 체험을 통해 가족 간 존중 필요성과 실천방법을 알아보는‘존중파티’, 소통하는 부모 되기 캠페인, 아동 그림 작품 전시, 사진 촬영 등을 진행했다. 조병길 구청장은“아이들은 미래의 주역이기에 아이들을 존중하고 긍정적으로 양육해야 하는 인식의 확산이 필요하다”며“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는 아동학대 없는 사상구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와 사상구체육회는 지난 11월 3일 부산시 제1호 지방정원으로 지정된 삼락생태공원 일원에서 제2회 전국사상ECO마라톤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5km 건강달리기, 10km 로드레이스 2종목으로 구성됐다. 전국 각지에서 마라톤을 사랑하는 마라토너 3,500여 명이 참가해 삼락생태공원의 아름다운 경관을 만끽하며 열띤 경기를 펼쳤다. 이날 대회에는 김대식 사상구 국회의원과 이현승 부산진구 국회의원 그리고 부산시체육회 박가서 상임부회장 등이 함께하여 대회에 깊이를 더했다. 사상구와 사상구체육회는 대회 전날 우천으로 인해 코스가 변경된 사항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로 점검에 행정력을 집중했고 각 코스에는 레이스를 포기한 참가자를 위한 회수차량과 응급 상황을 대비해 구급차 6대를 배치하는 등 만반의 준비로 큰 사고 없이 성공적 으로 대회로 치룰 수 있었다. 이날 집결지인 삼락생태공원 축구장(수관교 인근 E구장)에는 협찬사 홍보부스 7개(국제식품, 한국요양병원, 동성모터스, 동서대미래커리어 대학, 그랜드타이어, 스파클, 로띠번코리아)와 체험부스 4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9일 ㈜언코리(대표 김해철·양문수)로부터 운동화 150족(9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받은 신발은 사상구종합사회복지관 바자회에서 판매되어 그 수익금은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양문수 대표는“경기침체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열심히 일하는 지역주민분들의 발이 저희 운동화를 신고 편안했으면 한다”며“판매수익금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김해철·양문수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언코리는 사상구에 소재한 부산 대표 신발 제조 기업으로 2019년 국제첨단신발 기능경진대회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6일 토요일 사상근린공원에서 고향사랑기금 공모 선정 사업으로 추진한 ‘청년예술가와 함께하는 음악이 있는 거리 산책’의 네번째 버스킹 공연을 개최했다. ‘음악이 있는 거리 산책’ 버스킹 공연은 고향사랑기금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올해 4회의 공연을 개최했고 청년예술가들과 함께 수준 높은 공연으로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를 향유할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공연은 주말을 이용하여 사상근린공원을 찾은 가족들을 위하여 지역 청년예술가들이 제공하는 올해 마지막 버스킹 공연으로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서빛나’, 탭댄스 그룹 ‘BS STAPS’등 연주를 선보였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이 버스킹 공연은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모아 지역 청년예술가들의 공연활동을 지원할 수 있었다는 점에 의미가 크고 앞으로도 구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을 기획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의 우수한 고향사랑기부제 운영성과 기금활용 우수성을 영상으로 제작한 홍보 기획방송이 오는 11월 10일 전국으로 방송된다. 사상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고향사랑기부제 기획방송 제작 대상 지자체로 지난 11일 선정되어 26일 ‘연합뉴스TV 스페셜 기획방송’을 촬영했다. ‘연합뉴스TV 스페셜’ 프로그램은 사회의 현상을 다양한 시각과 독특한 시선으로 짚어내고 올바른 대안의 길을 제시하는 연합뉴스TV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한 제1회 고향사랑기부제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지자체 중 전국 3곳(부산 사상구, 충남 청양군, 전남 담양군)의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고 추진 중인 기금사업들을 소개한다. 사상구는 고향사랑기부제 아이디어 활용방안 공모전에 선정되어 기금사업으로 운영 중인 ‘청년예술가와 함께하는 음악이 있는 거리산책’ 공연과 청년예술가로 살아가는 인터뷰를 통해 ‘청년 버스킹 공연’을 주제로 ‘청년사상’을 담았다. 또한 1960년대 사상의 뿌리산업인 신발 제조회사 ‘국제상사’를 계승하기 계승하여 뿌리산업 육성을 위한 사명감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2일 제49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행사를 사상구청 구민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300여 명의 사상구 민방위대장과 대원들이 참석했고 시의원, 구의원, 사상우체국장 등 많은 내빈들이 자리를 함께해 축하해 주었다. 1부 행사인 기념식은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기념사와 축사 △ 신조 낭독 순으로 진행되었고 민방위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킨 공로를 인정받은 개인과 기관·단체에 민방위 업무발전 유공 표창 15점을 수여했다. 2부는 참석한 민방위대원에게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할 수 있게 심폐소생술 체험, 재난안전교육 등 생활밀착형 교육을 실시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여 봉사해주시는 대원들이 있기에 우리 사상이 더욱 안전해질 수 있다”며“앞으로도 주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켜주는 가장 가까운 울타리가 되어주길 바라고 민방위대원들이 지역방위와 재난대응 활동에 긍지를 느낄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국제화 및 다문화 시대에 발맞춰 외국어로 번역한 ‘외국인 지방세 납부 안내 리플릿’을 제작· 배부 한다. 이는 최근 외국인 거주자의 증가에 따라 외국인의 지방세 납세의무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지방세 체납으로 인한 불이익을 예방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사상구에 거주하는 외국인 중 베트남, 중국 국적의 외국인이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베트남어, 중국어로 번역한 ‘외국인 지방세 납부 안내 리플릿'을 제작했으며 리플릿에는 △주민세(개인분)· 자동차세·재산세 납부 안내 △지방세 체납에 따른 불이익 안내 △ 간단하고 편리한 납부 방법 등에 대한 정보를 담았다. 사상구는 구청 민원실, 각 동 행정복지센터 및 부산외국인주민 지원센터(모라동 소재) 등을 통해 리플릿을 배부했으며, 11월 중에 영어, 캄보디아어, 인도네시아어 등 ‘9개 언어로 번역한 지방세 납부 안내’를 구청 및 부산외국인주민지원센터 홈페이지에 게재할 계획이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최근 다문화가족 증가에 따른 행정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만큼 각종 신고 업무 등 행정업무와 관련된 불편함이 없는지 살펴보고 외국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3일 ㈜부산전문장례식장 박경옥 대표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5백만 원을 부산사상구장학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상구 감전동에 위치한 ㈜부산전문장례식장은 현재까지 총 2천만 원의 장학금을 부산사상구장학회에 기탁했고 지역 내 소규모 문화축제 후원, 취약계층 장례 지원 등 다양한 지역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박경옥 대표는 “사상의 우수한 인재들이 가진 무한한 잠재력을 꽃 피울 수 있도록 보탬이 되고 싶다.”며 기탁 의사를 밝혔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지역 교육·문화 발전의 든든한 후원자로 활동하시는 박경옥 부산전문장례식장 대표님께 매우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사상의 인재들이 미래 시대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사상구는 지난 21일 사상구장애인복지관이 개관 20주년을 맞이해 삼락생태공원 문화마당 일원에서 ‘함께 걸어온 20년! 새로운 시작!’ 슬로건으로 핸디 마라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총2km 구간을 장애 유형과 정도에 따라 총 3개 조로 진행된 이번 마라톤 행사는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500여 명이 참여하며 그 열기를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 마라톤 외에도 관내 유관기관 및 단체들이 다채로운 체험 부스를 운영했으며, 행사 앞서 진행된 행사에서는 트롯 장구, 라인댄스 등 공연과 후원금 전달식이 진행되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사상구에서 시설을 위탁해 운영되는 사상구장애인복지관은 2004년 개관한 이래 70여 개의 장애인 맞춤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내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여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해왔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정화주 관장은 “개관 20주년을 맞이해 복지관 이용자들과 주변 장애인분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 20년! 더 발전하는 장애인복지관에 되겠다.”고 전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상구에서는 지난 18일 모라동 우신프라자 볼링장 에서 제5회 사상구 장애인 볼링대회를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및 학교 등 11개소 44명의 대표 선수와 인솔자 및 관계자 200여 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총 2게임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진행되어, 합산점수로 순위를 결정했다. 개인전에서는 소테리아 하우스 소속 안동우 선수(합계 280점)가 1위의 영광을 안았고, 단체전은 소테리아 하우스(합계 934점)가 1위를 차지했다. 사상구 장애인체육회에서는 그동안 볼링, 탁구, 파크골프, 뉴스포츠 등 장애인 생활체육교실을 열어 장애인의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마련했다. 특히 장애인 볼링교실은 5월부터 시작하여 268명의 장애인들이 참가했고 볼링교실을 통해 갈고닦은 실력을 이번 대회에 발휘하며 열띤 경기를 펼쳤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에 감동했다. 앞으로 장애인 누구나 스포츠를 쉽고 즐길 수 있도록 장애인 생활체육 육성과 저변확대를 위해 더욱 세심히 챙기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