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6일 동래구 청년어울림센터에서청년의 능동적인 사회참여를 보장하고 청년 권익 증진과 발전을 위해 '2024년 동래구 청년 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임기 만료 재위촉 위원 위촉장 수여, 2025년 청년 정책추진 계획(안) 심의 및 토의 순으로 진행했다. 동래구 청년 정책의 현황과 문제점,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 등 현실적이고 다양한 의견이 활발히 제시됐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올해 조성한 동래구 청년 플랫폼인 청년어울림센터와 연대하여 다양한 청년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청년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청년들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9일 낙민동 기찻길 옆 유쾌한 동산마을에서 (재)동래장학회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찻길 옆 유쾌한 동산마을은 2017년도부터 도자기 체험, 판매, 북카페 운영을 통한 수익금 일부를 동래장학회에 기탁하고 있다. 박정애 기찻길 옆 유쾌한 동산마을 위원장은“적은 금액이지만 청소년들의 꿈을 이루고 사회적 성장을 돕기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앞으로도 마을공동체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기찻길 옆 유쾌한 동산마을은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2012년 개관하여 주민 소통의 장으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주고 있다”며“회원들의 귀한 노력으로 모은 성금을 장학금으로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동래구장학회 관계자는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성적과 재능이 우수하면서 어려운 경제 여건에 있는 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며“장학회 역시 다양한 장학사업으로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4일 대한노인회 동래구지회 주관으로 경로당 회장단 120여명과 함께 김천 직지사를 방문하는 ‘2024년 노인 지도자 산업시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로당 회장단의 그동안 노고를 위로하고 가을 단풍놀이와 자연에서 힐링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곽용근 대한노인회 동래구지회장은 "경로당 운영과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시는 경로당 회장들의 그동안 노고를 위로하고 스트레스도 해소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이번 산업시찰이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건강한 노후를 즐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5일 동래문화회관 대극장 앞에서 2024년 아동학대 예방의 날(11월 19일)과 아동학대 예방주간(11월 19일~25일)을 맞이하여 아동학대 없는 "NO HIT ZONE 동래”홍보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2024년 동래구 지역아동센터 "함께 여는 우리들의 해피데이 축제”와 병행했으며, 동래경찰서와 부산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조경희)과도 함께 진행했다. 행사장에는 아동학대 예방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아동학대예방 부모교육 영상 상영 △긍정양육129 원칙 전시 △아동학대예방 웹툰 배너 전시 △미아 방지 지문 등록 △추억의 뽑기판 체험 △함께 배워보는 긍정 말습관 교육 △긍정양육 리플렛 및 홍보물품 배부 등 다양한 활동이 마련됐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아동학대 없는 안전한 동래를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힘써주기 바란다”며“구에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동래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명규 전 동래구의회 의장이 지난 18일 적십자 회비 모금 유공 표창장을 받았다. 제9대 전반기 의장으로 의정활동을 통해 적십자의 인도주의 실천을 위한 재원 조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동래구의회는 매년 취약계층과 위기가정 생계구호, 재난으로 인한 이재민 구호 등의 적십자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꾸준히 특별회비를 전달해 왔다. 동래구의회 탁영일 의장은 “정명규 의회운영위원장은 제9대 전반기 의장으로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 성금을 전달하고,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실천하며 기부 문화를 정착시켜 왔다.”며 “각종 재난 현장에서 긴급 구호 지원을 위해 애쓰시는 대한적십자사 관계자와 봉사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동래구의회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적십자 회비는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국민 성금으로, 재난구호 활동, 공공 의료사업, 취약계층 지원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 국제 구호 및 개발 협력, 안전 및 청소년 교육 사업 등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5일 동래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동래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 주최로 관내 18개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가족, 종사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지역아동센터 해피데이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해피데이 축제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과 재능을 선보이고 아동, 가족, 종사자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이날 행사는 모범 아동 및 종사자 유공 시상식과 합창, 퓨전 사물, 댄스, 칼림바 연주 등 18개 팀의 다양한 무대공연, 경품추첨 등으로 진행됐다. 최희자 동래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은“동래구 지역아동센터에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후원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아동들이 그동안 열심히 준비해 온 공연을 선보일 수 있어 매우 뿌듯하며 지역아동센터에서는 아동들의 행복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지역아동센터는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다양한 배움을 지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앞으로도 우리 아동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오는 23일 13시 롯데시네마 동래점에서 동래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주관으로‘제4회 BSF 청소년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1년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영화라는 간접적 매체를 통해 청소년기에 경험할 수 있는 차별, 사회적 고립 등 청소년들이 당면한 인권 문제와 이슈를 바탕으로 청소년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 구성하고 청소년들의 생각을 나눌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된다. 이번 영화제는“경계 너머, 나를 찾아가는 여정”이라는 슬로건으로학교·가정·관계·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확장하고 공감의 장으로 승화시키려는 의지를 담았다. 1부'경계 너머의 현실'에서는 영화 상영 및 장준용 동래구청장과 청소년들의 토크쇼, 2부'나를 찾아가는 여정'에서는 영화 상영과 감독과의 대화(GV)가 준비되어 있다. 사전 신청(☏550-1388)을 통해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평소 현장에서 청소년들의 관심에 귀 기울이며 고민을 함께하기 위해 노력해 주시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영화제를 통해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14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2024년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 후원금 7,410만원을 동래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은 노인, 어린이, 장애인 등의 취약계층이 난방비 부담을 덜고, 건강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동래구 저소득 취약계층 494세대에 각 15만원 씩 총 7,410만원을 지원했고 작년 대비 900만원이 늘어났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수태 회장은 "이번 기부는 동래구의 사회적 약자들이 따뜻하고 편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도록 지원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곳을 돌보는 단체로 남을 것을 약속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다가올 추위에 본격적으로 대비해야 하는 시기에 후원을 해주어 감사하다”며 “올해는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지역 내 어려운 주민 모두가 보호받을 수 있도록 촘촘하고 꼼꼼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8일 동래구 생활문화연합회(회장 이숙자)의 후원과 재능기부로 우리동네 이웃사촌 참여자들과 함께 꽃차를 마시며 공연을 즐기는‘보고 마시는, 꽃차 흥 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이웃사촌’사업은 전통적 가족 중심의 사회안전망 기능이 약화하고, 1인 가구 증가로 사회적 고립감이 높은 지역 내 어르신들에 대한 동래다움 고독사 예방 프로젝트이다. 봉사자인 돌봄 리더 1명과 고독사 위험군 4명이 이웃사촌팀으로 결연하여 서로 안부를 묻고 한 달에 한 번 이상 맛집 탐방, 영화관람, 함께 장보기, 함께 미용실 가기, 도자기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공동활동을 하며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해 가고 정서적 고립감을 해소해 가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우리동네 이웃사촌 돌봄 리더와 어르신이 동래구 생활문화연합회 회원 △충렬색소폰(단장 김찬호) △부산소리(단장 박두리) △오카리나(단장 최민정) △네줄 하모니(단장 강명희) △진트롯 고고장구(단장 김연자)의 재능기부로 꽃차와 떡과 다식을 먹으면서 다채로운 공연을 즐기는 유쾌한 시간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8일 부산사회복지종합센터에서 공직자의 성인지력 향상을 통한 4대 폭력(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동래구 직원 147명을 대상으로‘폭력예방 통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성평등한 조직문화와 안전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서 김성미 SM휴먼브랜드연구소 대표를 초청해‘모두를 위한 더 나은 미래’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신뢰는 우리 내부에서부터 시작된다”며“성인지적 관점에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배운 내용을 일상생활에서 실천해 건강한 공직문화를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래구의회 의원연구단체 靑감동래는 지난 6일 동래구 청년어울림센터에서 동래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고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토크콘서트 ‘지금 들으러 갑니다. vol 1’을 개최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청년들이 지역에서 겪는 어려움과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 수요를 반영한 청년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열렸다. 이를 위해 연구단체 의원들은 지난 7월부터 8월 두 달간 청년 정책 연구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동래구 유관기관 청년 종사자, 소상공인, 직장인, 분야별 청년공동체, 청년협의체 등 각계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의 의견을 취합하고, 콘서트 참가 신청 시 질의 내용도 사전 접수하도록 해 지역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고자 했다. 연구단체 경과보고와 청년 정책 설문조사 결과 브리핑을 시작으로 이어진 토크콘서트는 동래구 청년들과 靑감동래 연구단체 조진우, 오영진, 탁영일, 천병준, 장영진, 전두현, 서덕미 의원 및 동래구청장, 시의원과의 대담 형식으로 진행됐다. 청년 네트워크, 일자리, 주거, 육아, 문화, 교통 등 다양한 분야의 주제를 다뤘는데, ▲생활임금에 대한 일자리 확대 ▲동래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7일 프리앤메지스로부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30포(120만원 상당)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 동래점에 입점한‘프리밸런스’는 지난 10월 25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사랑 나눔 자선 바자회’행사 수익금으로 성품을 마련하여 기부하게 됐다. 장현미 프리앤메지스 부사장은“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추진한 자선 바자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어,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뿌듯하다”며“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프리앤메지스가 되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를 기탁해 주신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저소득 소외계층이 다가올 겨울을 든든하게 보낼 수 있도록 소중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최근 온천동 850-77번지에‘우장춘로 공영주차장’을 조성하여 지난 8일부터 무료 개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주차장은 지난 9월 27일 인근 지역 주민의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동래구와 부지 소유주가 무상사용 협약을 체결한 결과로 조성됐다. ‘우장춘로 공영주차장’은 자주식 주차장으로 256㎡ 면적에 경차구역 2면, 일반 주차구역 6면으로 총 8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으며, 하루 24시간 연중 무휴로 운영된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우장춘로 일원의 주차난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구에서는 올해‘명장1동 공영주차장' 과‘온천천 카페거리 공영주차장' 을 조성하여 주차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과 상권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과 함께 즐기는‘1-3세대 행복공감 나눔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래구는 평소 문화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지역 어르신 200명을 초대하여 한일가왕전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아즈마 아키의 자선 공연과 동래구 국악관현악단의 퓨전 국악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어르신들에게 문화 충족 및 힐링과 감동을 선사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지역 어르신을 위한 문화 공연을 펼치게 되어 큰 보람을 느끼며, 무료 자선콘서트를 펼쳐준 아즈마 아키 가수에게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5일 부산사회복지종합센터 대강당에서‘2024년 공동주택 소방·방범교육 및 입주자대표회의 운영·윤리교육’을 실시하고 공동주택 유공자를 표창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및 방범·소방관리자가 받아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 공동주택 관리자들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공동주택 운영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소방관리자, 경비종사자 등 260여명이 참석했다. 오전 교육은 동래소방서 이민호 예방지도계장, 동래경찰서 우성훈 경감이 공동주택 화재 예방 및 대응 방법과 단지 내 범죄예방에 대해 최근 사례를 중심으로 청중과 질의·답변을 주고받는 등 소통하는 교육으로 진행했다. 오후 교육은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김영상 강사가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을 대상으로 장기수선충당금, 사업자 선정, 경비 근로자 등의 인권존중 등 공동주택 운영에 필요한 기본지식을 알기 쉽게 풀어냈다. 교육에 이어, 투명하고 건전한 공동주택 조성에 힘쓴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