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무궁화로타리클럽는 10월 18일 부산진구청을 방문하여 전기장판 33개, 쿠키 30박스(환가액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박헌주 차기회장은 “다가오는 겨울철을 대비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작은 정성을 모아 전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나눔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영욱 구청장은 “기탁해 주신 성품은 지역 내 꼭 필요한 이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며 “저소득 세대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에 기탁한 성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경찰서은 10월 22일 부산진구청을 방문하여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제79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2024년 경찰청 치안성과평가 전국 2위 선정으로 받은 포상금과 경찰서 전 직원의 자율적 모금으로 마련 됐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김태경 서장은 “제79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지역주민들의 격려에 힘입어 우수한 치안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이번 기부가 지역사회 나눔문화 실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책임을 다하는 유능한 경찰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영욱 구청장은“기탁해 주신 성금은 지역 내 꼭 필요한 이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며 “저소득 세대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제7회 부산진구 청소년어울림마당을 20일 오후 송상현 광장 내 선큰광장 일대에서 개최했다. 이번 부산진구 청소년어울림마당은 ‘폴인부전(Fall in Bujeon) with 청심전심(靑心傳心)’라는 행사명으로 부전1동 마을 축제 행사와 연합개최 되어 3,000여명의 남녀노소가 어울릴 수 있는 폭넓은 문화의 장이 됐다. 지역 모범청소년 14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시작으로 청소년 동아리팀과 지역 주민팀의 참가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재능을 발산할 수 있는 활기찬 무대가 이어졌다. 그리고 초청공연 래퍼 정상수, 부산진구 전국 노래자랑 수상자(이종민, 유지흔), DJ 캡틴 등 다양한 초청공연을 통해 풍요로운 무대가 구성되어 서늘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객의 뜨거운 열기로 선큰 광장을 가득 채웠다. 또한 레트로를 주제로 한 다양한 부스가 설치되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족한 행사였다. 김영욱 구청장은 “부산진구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문화의 장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지난 10월 17일 초읍동 어린이대공원 수변공원 일원에서 ‘가을밤 달빛에 물들다’ 백양산 달빛걷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주민 300명이 참여하여 달빛 아래 숲길을 함께 걸으며 코스마다 준비된 다채로운 달빛공연을 즐겼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구간구간 신나고 즐거운 공연이 있어 걷기도 재미있었고, 기대하지 않았던 슈퍼문이 떠서 소원도 빌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영욱 구청장은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이 참여해 주시고 즐거워하셔서 주민들께 감사하다. 앞으로 다양한 걷기 코스를 개발해서 건강과 화합을 다지는 행사를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지난 7일부터 17일까지 “2025년 부서별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구청장이 직접 부서 사무실을 찾아가 내년도 업무계획, 특수시책, 현안사항 등을 업무추진 담당 팀장과 함께 논의하는 생동감 있는 시간이 됐다. 민선8기 구정의 본격적인 결실을 맺기 위해 적은 예산으로도 구민들의 피부에 직접 와닿는 정책추진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29개 부서 총 100가지의 생활밀착형 정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내년에 추진할 부산진구 생활밀착형 정책은, 찾아가는 칼갈이 수리수리칼수리, 자전거 수리, 반려식물 분갈이 등 주민 생활에 작지만 큰 도움이 되는 ▲소소한 편익 분야 28개 사업, 구민 누구라도 상해사고에 대해 포괄적으로 보상해주는 상해보험가입 등 ▲꼼꼼한 안전 분야 15개 사업, 우리마을 잡초 제거 등 쾌적한 부산진구를 위한 ▲샤방한 환경 분야 13개 사업,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 등 살뜰하게 챙겨주는 ▲세심한 복지 분야 20개 사업, 맨발숲길 운영 등 ▲챙기는 건강 분야 9개 사업, 동네방네 생활민원처리제 등 ▲선제적 소통 분야 15개 사업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에서는 지난 15일 부산진구청과 서면문화로에서 “함께하는 행복, 자치를 새롭게! 학습을 즐겁게!”라는 슬로건으로, 2024년 부산진구 주민자치·평생학습 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전 10시 구청 대강당에서 주민자치(위원)회, 평생교육협의회, 평생교육기관, 공방, 동아리 등 64개의 기관과 단체에서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회식을 시작으로, 주민자치회와 평생교육의 다양한 체험, 전시, 공연, 홍보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개회식에서 성인문해교육 공모전 수상작 시상식과 함께 박람회 개최를 기념하는 카드섹션 세레머니가 눈길을 끌었다. 김영욱 구청장은 “한 해의 성과를 공유하는 축제의 장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 발전과 평생교육 진흥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정보산업진흥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2024 한-아세안 디지털 트윈 초청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태국, 베트남, 미얀마, 인도네시아, 브루나이, 캄보디아, 필리핀 아세안 7개국 해외 바이어들이 오는 10월 18일 부산진구청을 방문한다. 부산진구는 부산광역시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한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하고 있는‘디지털 트윈 시범구역 조성사업’대상지역이다. 지난 7월 30일 한국국토정보공사, 부산정보산업진흥원등 부산광역시 컨소시엄 7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 후 부산진구 행정업무의 디지털 전환과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국민 체감형 디지털트윈 서비스 모델 4종을 개발중에 있다. 아세안 해외 연수단의 이번 부산진구청 방문은 현재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트윈 시범구역 사업 소개 및 추진경과 보고, 부산진구 대상 4대 서비스의 아세안 확산(수출)계획 안내를 통해 향후 우호협력 MOU 체결 등을 위한 해외 진출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욱 구청장은 “디지털 혁명의 시대, 발전하고 변화를 선도하는 부산진구의 역동적인 모습을 아세안 국가들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10월 16일 엄광산, 백양산, 황령산(전포2배수지)에 맨발로 걷는 포레스트 어싱로드(Forest Earthing Road) 조성을 완료하고 구청장, 국회의원, 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개최했다. 부산진구 최초로 엄광·백양산 임도변, 황령산(전포2배수지)에 폭 1.5m 이상 길이 각 770m, 780m, 140m를 황톳길로 조성하고 세족장, 신발보관함, 가방걸이 등의 부대시설을 설치해 이용자의 편의를 제고했다. 산림 내에 조성되어 있는 맨발황톳길은 임도 주변 산림의 계절별 다양한 혜택과 더불어 피톤치드향기를 맡으며 맨발걷기를 할 수 있어 부산진구 구민뿐아니라 인근 지역주민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개장식에 참석한 주민들에게 폐현수막을 재활용해 만든 신발주머니 200여개를 제공했으며 참석 주민중 한명은 “숲속에서 몸도 마음도 힐링하며, 환경보호에 동참한 기분으로 뜻깊은 하루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영욱 구청장은 “맨발숲길 관리를 위해 전담인력을 배치하고 맨발황톳길 정비를 통해 이용자 민원사항을 즉시 조치하여 부산진구가 숲속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문화재단은 오는 10월 19~20일(토, 일) 가야감고개공원과 10월 26 부터 27일(토, 일) 양정라이온스공원에서 [2024 예술상상 놀이터]를 개최한다. 예술상상 놀이터는 자연 친화적 환경을 바탕으로 예술가의 상상력과 어린이의 창의력이 만나 아이들이 스스로 무궁무진한 놀거리를 만들 수 있는 새로운 형식의 팝업 예술 놀이터이다. 예술상상 놀이터의 상징 조형물인 고래 뱃속을 탐험해 보는 ‘고래야 뭐하니’를 비롯해 ▲박스 아트 ▲봉투가면 놀이 ▲라인 테이프 드로잉 ▲에코 사운드 ▲브레인 신체놀이 등 오감을 자극하고 움직임을 활용하는 놀이들이 펼쳐진다. 좀 더 예술적인 자극을 원한다면 ▲인형배우놀이 ▲카주 오케스트라(15:30 부터 16:00) ▲다함께 짜라빠빠(16:30 부터 17:00) ▲고래뱃속 미술관 ▲고래뱃속 소극장 ▲버블 아트쇼(16:00) 등을 즐길 수 있다. 그리고 엄마, 아빠가 어린 시절 놀았던 전래놀이를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공동체놀이 한마당’까지 즐기고 나면 행운의 작은 선물을 드리는 ‘선물 추첨’이 기다리고 있다. 부산진문화재단은 예술상상 놀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10월 1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부산시민공원 시민사랑채 백산홀에서 ‘2024 제2회 부산진구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아성다이소 부산허브센터, 문화공감수정협동조합, (주)케이티씨에스 등 총 62개의 기업이 참가하여,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일자리 기회를 제공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500여 명의 구직자가 참석하여 일자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채용관에서는 13개 업체가 직접 면접을 진행했으며, 49개 업체가 구직자들의 이력서를 접수해 인재 선발을 이어갔다. 이 외에도 무료 증명사진 촬영, 면접 헤어·메이크업 서비스, 지문적성검사 등 구직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대한노인회 부산광역취업지원센터 등 여러 기관이 취업 정보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구직자들에게 폭넓은 지원을 했다. 김영욱 구청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기업체에는 적합한 인재 채용을, 구직자에게는 양질의 기업체와의 면접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행사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지난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거쳐 전포카페거리 일원에서 제8회 전포커피 축제를 개최하였다. 이번 축제는 대형 드리퍼에 전포카페거리, 전포공구길, 전포사잇길을 상징하는 대표원두를 넣고, 물을 드립하는‘대형 드립커피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전포 및 부산 지역의 유명 커피․디저트 부스뿐만 아니라 일본, 대만의 전문 바리스타가 운영하는 10개의 해외부스 등 총 62개의 부스가 참여하여 특색있는 원두, 디저트를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수공예품 등 볼거리도 다양해 많은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놀이마루 정문 앞 메인 무대에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양일간 계속 진행되었다. 전포뮤직 라이브러리를 통해 음악이 있는 커피 도시의 매력을 선보였으며, 전포지역의 유명한 바리스타와 함께하는 커피 콘서트, 커피 세미나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깊이 있는 커피 지식과 색다른 재미를 제공했다. 그 밖에 전포커피 블라인드 콘테스트, 전포노래방관광객은 관광객들의 현장 참여를 유도하여 전포커피축제의 재미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4회 부산진구 버스킹 페스티벌이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끝으로 성공적으로 개최됬다. 지난 12일, 서면일번가에서 열린 버스킹 페스티벌은 가을밤의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공연을 응원하는 관객들로 거리가 들썩였다. 올해 4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부산진구의 거리공연 활성화를 도모하고, 다양한 버스커들을 발굴·조명하기 기획됐다. 무대에 오른 버스커는 부산진구에서 매달 진행하는 ‘부산 찐 노래방’참여 우수 버스커 위주로 가창력·관객호응도를 고려하여 선정했다. 장르 역시 발라드, 댄스, 트로트, 재즈 등 다양하게 구성했다. 부산진구 일일 청년 명예구청장(장시은)과 명예구의장(김정훈)의 축사를 시작으로, 거리공연 뿐만 아니라 다양한 SNS 채널에서 기량을 뽐내고 있는 버스커 △쏭일(발라드), 발라드림(발라드), △진운(트로트), △보체비바(재즈), △몽키그루브(밴드), △MK댄스(댄스) 등이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관객과 가까운 거리에서 실시간으로 호흡하고 소통하는 버스킹 무대 특성상 관객들 역시 무대의 주인공이 되어 음악을 즐겼고, 서면을 찾는 많은 시민들이 발걸음을 멈췄다. 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지난 13일 서면 젊음의 거리에서 ‘서면 차 없는 거리’운영과 연계한 거리 문화 행사인 ‘스트릿댄스 in 서면’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백의’의 비보이 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의 스트릿댄스 공연이 펼쳐졌으며, 서면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행사에 참여자 한 참가자는 “서면 거리에서 수준 높은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했다. 김영욱 구청장은 “부산진구는 앞으로도 서면 일대에서 지속적으로 거리문화행사를 개최하여, 서면을 상업 중심지를 넘어 머물 수 있는 거리 문화 중심지로 조성해 문화도시 조성의 한 축을 이루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지난 11일 부산진구청 다복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혁신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을 개최했다. 중소벤처기업부 백년가게와 부산시의 부산의 맛 선정위원으로 활동한 박상현 맛 칼럼니스트를 초청하여 열린 이번 특강은 자칫 딱딱할 수 있는 혁신이라는 주제를 음식으로 쉽게 접근하고자 준비됐다. 박상현 맛 칼럼니스트는 ‘푸드테크 시대, 지역의 관점에서 본 음식과 음식 콘텐츠 성공사례’를 통해 “음식은 어떻게 도시의 경쟁력이 되는가? ”와 관광은 결국 ‘무엇’을 파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파느냐의 문제라는 점을 강조했다. 서면의 상권 살리기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서면의 음식점, 음식체험, 음식축제, 음식상품은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으며, 자치단체와 지역의 자영업자, 상인회가 함께 뜻을 모아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영욱 구청장은 “최근 흑백요리사 프로그램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음식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력은 매우 크다”며, “혁신을 어렵게만 생각하지 말고 일상생활 속에서 발상의 전환, 사고의 유연함을 늘 가져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가네오리은 10월 11일 부산진구청을 방문하여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서영준 대표는 “결혼기념일을 맞아 젊은 시절 결혼할 때 못 한 폐물 대신 지역사회에 기부를 선택했다. 힘든 시기를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영욱 구청장은 “개인적인 기념일을 나눔으로 기념하는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으며, 이러한 기부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나눔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번 나눔으로 저소득 세대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