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지난달 31일 위즈호텔 세미나실에서 ‘2024 파주시 도시계획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도시계획위원회 정책 간담회, 2024-4회 도시계획위원회, 청렴서약식, 현장견학 순서로 진행됐다. 정책 간담회에는 도시계획위원회 위원과 파주시 인허가부서 공무원들이 참석해 대도시 진입에 따른 도시계획위원회 권한 확대와 책임성 강화 방안, 인허가 신청인의 편의 증진을 위한 개발행위허가 심의 건의 사항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어 ‘운정4동 행정복지센터 및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에 대한 심의와 함께 청렴서약식이 이어졌다. 지난 4월에 제14기 도시계획위원으로 위촉된 위원들을 대상으로 도시계획위원으로서의 청렴 의무와 행동강령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위원 전원이 청렴 실천에 서약한 것으로 전해졌다. ‘도시계획위원회 워크숍’은 지난 2019년부터 지속해 오고 있는 행사로 외부 전문위원과 인허가 담당 공무원 간 소통의 기회이자 외부 전문위원의 파주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효율적인 위원회 운영을 도모할 수 있는 자리가 되고 있다는 평가다. 박지영 도시계획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오는 14일까지 ‘2024년 아열대작물 재배교육’ 교육생을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2024년 아열대작물 재배교육’은 폭염·극한호우 등 이상기후에 선제적으로 대비해 파주지역의 신소득 작물을 개발하고, 청년‧여성 등 미래세대를 위한 농업체계를 구축하는 교육이다. 교육은 6월 17일과 24일에 진행되며,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파주시 평생교육포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향재 도시농업과장은 “기후 온난화에 따른 아열대 작물 재배농가 증가 추세에 대응하고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아열대 재배 교육에 관심 있는 농업인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6월 4일 법원읍 소재 별난독서문화체험장에서 파주시어린이집연합회 임원진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갖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혜순 어린이집연합회장을 비롯해 연합회 임원진과 시 담당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해 그간 보육사업에 관련된 건의 사항 추진 결과 등 보육 현장의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보육의 질 향상을 위한 발전 방안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혜순 파주시어린이집연합회장은 “최근 저출생으로 원아 모집이 어려워 많은 어린이집이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원해 주시는 시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보육환경 개선에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명희 파주시 보육아동과장은 “보육에 대한 사명감으로 현장에서 열정을 다하고 있는 원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보육 현장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의 건의 사항을 시정에 반영하고 보육의 질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오는 10일까지 ‘콩·보리 탈곡용 콤바인 지원 사업’ 추가 신청을 받는다. ‘콩·보리 탈곡용 콤바인 지원사업’은 관내 농가의 농업 생산성 향상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콤바인 구입비의 50%인 최대 4,000만 원(시비 100%)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은 5헥타르(ha) 이상 잡곡 재배 면적을 확보한 공동경영체에 한해 가능하며, 사업대상자는 현지조사, 사업계획 타당성 검토 및 농업정책분과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 중순에 선정할 예정이다. 사업 내용 및 추진계획은 파주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사업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농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로 신청하면 된다. 이병직 농업정책과장은 “농업인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실시하는 만큼 콩, 보리 수확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파주시는 쌀 적정 생산 안정을 위해 밭작물 지원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지난 4일 홍원연수원에서 교통분야 공무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현장 중심 맞춤형 교육 설계를 통해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문제해결 능력을 갖추기 위한 ‘2024년 현장중심 맞춤형 실무교육’의 일환으로, 파주시 교통 분야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능동적으로 해결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명지대 김현명 교수의 ‘모빌리티 이노베이션 그리고 미래의 과제’와 한국교통연구원 이호 본부장의 ‘국가교통체계 구조변화와 정책과제’로 이뤄졌다. 교육 참석자들의 실무지식 획득 및 파주시 교통 현안에 대한 해결을 위한 실제 사례 중심의 토론이 진행됐다. 또한, 공무원 공직 윤리 및 공정한 직무수행을 위한 파주시 감사관 윤주현 팀장의 ‘사례를 통해 본 청탁금지법의 이해’ 강의도 함께 진행됐다. 파주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교통 분야 공무원들의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더욱 효율적인 교통 시스템을 구축하고 시민들과 소통을 강화해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환경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가 지난 3일, 공장과 제조업소 내 가설건축물 축조 시 내구성이 높은 강판재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내용의 파주시 건축조례 개정안을 시행했다. 지금까지는 임시창고용 가설건축물 재질로 천막과 합성수지를 사용하도록 해왔지만 이번에 개정된 조례안에서는 강판재질도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함으로써 기업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했다. 조례의 적용 대상으로는 ‘공장’ 및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장으로 이용되는 ‘제조업소’ 중 기존 건축물이 건폐율 허용범위의 80퍼센트 이상 건축된 경우다. 아울러 파주시는 ‘강판재질 가설건축물’ 축조 신고 전 신청인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침서를 작성했다. 지침서에는 ‘강판재질 가설건축물’의 신청 대상, 구조, 규모 및 기타 유의사항 등 적법한 축조 방법 및 운영에 관한 사항이 포함되어 있으며, 파주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파주시 내 산업 발전과 기업경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강판재질 가설건축물’이 적법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 근절을 위해 신고포상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를 확인할 수 있는 사진 또는 동영상 등 직접적인 증거를 제보하는 신고인에게는 과태료 부과 금액의 40%를 포상금으로 지급하며, 개인당 연간 최대 1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올해 예산은 1,300만 원으로 6월 초 기준 288건의 무단투기 행위를 제보받아 신고포상금 576만 원이 집행될 예정이다. 파주시는 쓰레기 불법투기 및 소각 근절을 위해 ‘깨끗한 쓰레기처리 감시원’ 6명을 채용하여 파주 전역을 상시 점검(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쓰레기 투기 금지 현수막 제작 및 이동식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 설치 등 지속적으로 계도와 단속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최근 파주시 금촌동에 위치한 공원 앞 거리를 집중 단속해 과태료 7건을 부과했고 올바른 배출방법 홍보활동을 통해 깨끗한 거리 환경을 조성했다. 심재우 자원순환과장은 “관내 발생하고 있는 쓰레기 불법투기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주차정책에 대한 시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네이버 카페(운정맘, 파주맘)에 ‘즉문즉설’ 소통창구를 개설했다. 시민들은 안전신문고를 통해 주정차 관련 사항을 문의할 수 있지만 답변을 받기까지 최대 20일(휴일 제외)의 시간이 소요된다. 이에 시는 처리 기간에 대한 시민의 불편에 공감하며 즉시 묻고 즉시 답하는 의미를 담은 ‘즉문즉설’ 창구를 운영하기로 했다. 지난 5월 13일 운영을 시작한 이후 보름간 접수된 민원 건수는 123건으로, 단순문의, 주정차 단속강화 요청, 공영주차장 위치, 신호개선, 차선도색 등 교통에 대한 문의가 주를 이뤘다. 신속 정확히 대응하는 행정서비스가 제공됨에 따라 ‘소통하려는 마음을 응원합니다’, ‘이런 소통 너무 좋습니다’라는 등의 긍정적인 온라인 댓글이 달렸다. 정영옥 주차관리과장은 “주차정책은 시민 일상생활과 밀접하기 때문에 시민과 편안한 소통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소통창구에서 제안된 내용들을 유튜브 영상으로도 제작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시민과 소통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시민이 만족하는 인허가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시민 직접 소통제’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허가 진행은 통상적으로 민원인이 건축사 및 측량사와 인허가 관련 계약을 체결하고, 대행사는 관련 설계도서 작성 및 인허가 진행을 대행한다. 민원인은 대행사를 통해 인허가 처리 상황을 확인하는 경우가 많아 정확한 정보 파악이 어려운 실정이었다. 파주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고자 민원인이 원할 경우, 시가 직접 민원인을 상대로 인허가 신청 접수 상태와 보완 사항 등 인허가 처리 진행 상황에 대해 상세하게 안내해주는 ‘시민 직접 소통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시민 직접 소통제’는 신규로 신청된 인허가 건을 대상으로 하며, 50% 이상 면적 증감이 있을 경우에는 기존 신청 건에 대해서도 문의할 수 있다. 시는 인허가 신청 접수 시점에서부터 민원인에게 제도 이용 의사를 먼저 확인해, 원하는 민원인에 한해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별도로 시민직접소통제를 이용하고자 하는 민원인은 각 인허가 담당 부서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약 3개월간의 시범 운영 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시민들의 전기 요금 절감을 지원하고자, 공동주택과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2024년 미니태양광 보급지원사업’에 참여할 파주시민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미니태양광 보급지원사업은 베란다 난간 또는 옥상에 태양광 모듈 설치를 지원해 가정에서 재생에너지를 생산하면서 전기요금을 절감하고, 가정 내에서 알이100(RE100)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총 1억 8백만 원을 투입해 미니태양광 시설 설치단가의 80%(경기도 40%, 파주시 40%)를 지원하며, 나머지 20%는 자부담이다. 자부담 금액은 선택한 용량과 제품에 따라 16만 3천 원부터 36만 원까지다. 미니태양광 용량은 390와트(W)형과 435와트(W)형이 있으며, 시설을 설치할 베란다 또는 옥상 면적에 따라 최대 2개까지 설치를 지원받을 수 있다. 390와트(W)형 미니태양광 2개, 총 780와트(W)를 설치할 경우 1달 기준 약 75킬로와트시(kW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으며, 생산된 전력량만큼 가정에서 소비한 전력량을 차감시켜준다. 이를 통해 매달 최소 9천 원에서 최대 2만 3천 원의 전기요금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지난 4일 오전 10시 연풍리 문화극장에서 탈리타쿰 코리아, 파주시여성단체협의회, 법원읍 사회단체, 운정3동 주민자치회, 연풍 양우내안애 아파트 주민, 금촌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위한 시민교육 ‘여행길 걷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성매매집결지의 실상과 피해사례 교육, 성매매 바로 알기 오엑스(OX) 퀴즈 등 시민 참여형 교육과 집결지 내 파주시 거점공간을 둘러보는 현장 교육으로 진행하는 ‘여행길 걷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매회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며 성매매에 대한 잘못된 인식 개선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회차가 진행될수록 학부모, 마을공동체 등 시민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도 인신매매 범죄 등 인권유린에 대항하기 위한 국제적 네트워크인 ‘탈리타쿰 코리아’(한국천주교 여자수도회 장상연합회 소속 단체)에서 파주시의 성매매피해자 지원을 위한 집결지 폐쇄 정책에 관심을 갖고 참여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참여 의사를 밝혀왔다. 또한 지역 주민뿐 아니라 신도시 지역인 운정3동과 금촌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에서도 참여하는 등 여행길 걷기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나라와 겨레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 및 전몰장병의 희생과 호국정신을 기리는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6일 오전 10시 파주시 현충탑에서 엄수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김경일 파주시장과 국회의원, 보훈단체 회원 및 유가족,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등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호국영령들의 충의와 위훈을 추모했다. 추념식은 오전 10시 전국적으로 동시에 울리는 묵념 사이렌 취명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고 조총,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 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엄숙하고 경건하게 진행됐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특히 잊지 말아야 할 가슴 아픈 역사를 기억하며 회복과 치유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을 기억하고 계승하며 평화로 도약하는 더 큰 파주의 미래를 이뤄내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의회 이성철 의장이 5일 열린 엑소미어와 메모리슬립이 주최하고 HR엔터테인먼트, ㈜3일애가 공동 주관하는‘제2회 한류인플루언서대상 어워즈’에서 지역발전공헌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상은 한 해 동안 다양한 활동을 통해 SNS를 비대면 소통의 장에서 나아가 문화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장선 기업인과 정치, 문화인들에게 한류문화산업을 세계적으로 더욱 이끌어달라는 의미에서 제정된 상이다. 이성철 의장은 제8대 전반기 파주시의회 의장으로 활동하며, 지역발전과 시민의 복리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성철 의장은 “한류인플루언서 대상 수상자에 이름을 올리게 된 점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이를 지방정부에 전달하는 역할을 보다 더 잘 수행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소방서는 5일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파주시 현충탑에서 순국선열·호국영령 및 순직 소방공무원 추모를 위한 참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추념행사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재난현장에서 순직한 소방인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념하기 위해 소방공무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상태 서장은 “나라와 국민을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 재난현장에서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순직한 소방공무원의 숭고한 희생정신이 헛되지 않도록 파주시민, 더 나아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의회 이익선 의원은 5일 제247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파주시 농로 보수 및 기능개선을 통한 농업 생산성 향상 기반 마련’을 제안했다. 먼저 이 의원은 “농어촌정비법에 의한 기계화경작로 확포장사업이 종료됨에 따라 수혜구역 내 농로 파손 시 보수에 애로사항이 많으며, 농기계가 대형화 됨에 따라 폭이 협소한 농로 통행이 많이 불편하고 경작지 진입시 전복 및 안전사고 발생이 예상되고 있다”며 “농로 보수 및 기능 개선을 통해 농업 생산성 향상 기반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균열·침하·파손된 농로를 확인하고 보수에 필요한 예산을 반영하여 완벽하게 보수하고, 현재 이용 중인 농로 폭과 교차로를 확장 개선함으로써 농기계의 안전한 통행로를 확보하고 보행 환경을 조성해 농업 생산성이 향상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이익선 의원은“파주시와 농어촌 공사 간 협의를 통해 중장기 사업계획 수립 등을 추진해 농업 생산성이 향상되고 농민 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