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학교지원센터는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해 공립 34개 학교의 ‘학교보안관’ 67명 위촉을 대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학교보안관’은 학생 안전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자원봉사 인력으로, 각급 학교에서는 보통 신학기 준비로 업무가 가중되는 매년 2월경 공고를 통해 선발해 위촉하고 있다. 이에 센터는 학교 업무 부담 경감을 위해 각 학교의 학교보안관 모집공고부터 서류심사까지 대행하는‘학교보안관 위촉 업무’를 올해부터 새롭게 지원한다. 센터에서는 오는 2월 5일까지 전자우편, 등기우편, 방문 등 3가지 방법으로 지원서를 접수한다. 봉사정신이 투철하고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감안해 활동에 지장이 없는 신체와 정신이 건강한 사람은 나이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센터의 서류심사 이후, 모집학교에서 자체 면접을 실시하며, 최종 위촉대상자는 2월 24일까지 개별적으로 통보한다. 이 밖에 모집학교, 위촉 일정, 지원 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교육청 누리집 또는 센터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행정지원부로 문의하면 된다. 박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1월 31일 오전 11시 30분에 2025학년도 추첨배정고등학교 합격자의 배정고교를 발표한다. 65개 학교(남 19교, 여 15교, 공학 31교)에 14,035명(남 6,904명, 여 7,131명)의 학생이 배정됐으며, 학군별 배정인원은 1학군 7,940명, 2학군 6,095명이다. 수성구에서 비수성구로 지원(배정)한 학생의 비율은 15.2%(11.8%)로 2024학년도 16.8%(11.2%)에 비해 지원율이 1.6%p 감소했고, 배정율은 0.6%p 증가했다. 또한, 비수성구에서 수성구로 지원(배정)한 학생의 비율은 2.8%(2.9%)로 2024학년도 2.9%(3.4%)에 비해 지원율 0.1%p, 배정율 0.5%p 각각 감소했다. 이같은 결과는 대입에서 내신관리에 유리하고 수시모집과 관련된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학교를 선호하는 학생이 있는 반면, 대입 정시모집 등을 고려한 학생과 학부모의 선호가 복합적으로 반영되어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추첨배정고등학교 입학예정자 배정고교는 1월 31일 11시 30분부터 재학하고 있는 중학교에서 발표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1월 24일, 한국전기공사협회 대구장학회에서 대구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한다고 밝혔다. 한국전기공사협회 대구광역시회(회장 이정구)는 2011년 11월 대구장학회(이사장 류석종)를 설립해 경제적 사정이 어려운 전기관련학과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13년간 지원해오고 있으며, 올해부터 지역 인재육성에 더욱 도움이 되고자 대구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 이정구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생들이 재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고, 류석종 이사장은 “업계 발전을 위한 인재 육성 뿐 아니라, 더 나아가서 다양한 분야의 인재가 배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장학금은 어려운 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소중히 사용하겠다.”라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1월 24일 오후 2시 동대구역에서 설 연휴 귀성객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대회 홍보 활동을 펼쳤다. 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는 전세계 166개 국가가 회원으로 가입돼 있는 세계마스터즈 육상경기연맹(WMA)에서 관장하며 35세 이상 남·여 누구나 참여 가능한 전세계 육상인들의 축제와 같은 대회이다. 이번 홍보 활동은 6일간(1.25.~1.30.) 이어지는 설 연휴를 앞두고 여행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동대구역을 찾는 귀성객 및 여행객을 대상으로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붐업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실시했다. 조직위 사무총장 등 직원 10명이 참여해 대회 홍보 리플릿과 기념품을 배부하고 SNS 구독자 대상 룰렛 추첨, 도달쑤 마스코트를 활용한 사진찍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진기훈 사무총장은 “청뱀의 해, 2025년을 시민들과 함께 대회를 알리는 홍보활동으로 시작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대회가 내년으로 다가온 만큼 조직위는 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1월 24일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 조직위원회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행사 성공 개최를 위한 첫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정장수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 주재로 모빌리티, 로봇, ABB 등 지역 미래산업 지원기관장, 엑스코 등 유관기관 및 부서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그리고 올해 FIX 목표로 제시한 해외 비중 20% 달성을 위한 세부 실행전략과 지난해 결과보고회에서 논의된 사항 및 보완대책 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엑스코 김규식 사업 부사장의 ‘CES 2025 기업유치활동 결과보고’를 시작으로 ‘FIX 2025 세부 추진전략’ 발표, 정장수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이 주재하는 참석자 자유토론 등으로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 글로벌 혁신기업 및 콘텐츠 유치 전략, △탑티어급 연사 유치 방안, △ 문화·관광과 연계한 맞춤형 마이스 프로그램 강화 방안, △ FIX 2025 슬로건 등 다양한 주제가 논의됐다. 대구시는 지난 1월 열린 CES 2025 현장에서 보쉬, 지멘스, 콘티넨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설 명절을 앞두고 동대구역, 서대구역, 동대구복합환승센터 등 주요 터미널 인근 버스 승강장의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완료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설 연휴 동안 이용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터미널과 대구 시내 거점 승강장 20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단은 승강장 주변 쓰레기 수거와 물청소, 불법 광고물 철거 등을 통해 깨끗한 환경을 조성했으며, 지붕 배수로 점검과 파손 시설 보수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를 마쳤다. 특히 이용객 안전 확보를 위해 주요 시설물에 대한 정밀 점검을 실시하며 귀성객과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대구를 방문하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승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했다”며, “고향을 찾는 모든 분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설 명절을 맞이해 1월 24일부터 2월 2일까지 10일간 공영주차장 93개소를 무료 개방한다. 이번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은 대구시의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에 맞춰 1월 24일부터 2월 2일까지 10일간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을 실시한다. 무료로 개방되는 공영주차장은 전통시장 주변 공영주차장(14개소, 1,719면)을 포함해 총 93개소, 9,556면에 달한다. 무료 개방 공영주차장의 위치와 운영시간 등 자세한 정보는 공단 홈페이지와 공유누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93개소 공영주차장 중 59개소는 1월 24일부터 2월 2일까지 10일간 개방되며, 시청 부설주차장(국채보상로 131길 17)을 포함한 일부 공영주차장은 1월 25일부터 1월 30일까지 6일간 개방된다. 또한, 서대구역 남편주차장, 동대구역 맞이주차장, 서대구역광장 1·2주차장은 설날 당일인 1월 29일 하루만 개방될 예정이다. 공단은 주차장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개방 전에 시설 안전점검과 환경정비를 완료했으며, 설 연휴 동안 안전하고 편리한 주차 환경을 제공하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국토교통부가 24일 공시한 2025년 1월 1일 기준 대구광역시 표준지 17,271필지의 공시지가 평균 변동률은 1.46%로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장관이 조사·평가하여 공시한 표준지에 대해 매년 공시기준일 현재의 단위면적당(㎡) 적정가격을 말하는 것이다. 이는 개별공시지가 산정의 기준이 되며, 재산세 등 각종 조세 및 부담금 부과의 기초자료 등으로 활용된다. 올해 표준지 공시지가는, ‘25년 부동산 가격 공시를 위한 현실화 계획 수정방안’(2024.11.19. 국토부)에 따른 것으로 2025년 공시가격에 적용될 시세반영률은 2020년 수준의 시세반영률 65.5%를 적용했다. 이번에 공시된 대구광역시 표준지 수는 17,271필지로 용도지역별로 표준지의 분포를 개선하고 공시지가의 정확성 제고를 위해 2024년 대비 472필지를 추가했다. 2025년 대구광역시 표준지 공시지가 변동률은 1.46%로 전국 변동률 2.92%보다 1.46%p 낮은 수준이며, 시·도 별로는 서울 3.91%, 경기 2.78%, 대전 2.00%, 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건강하고 바른 성장으로 귀감이 되는 청소년을 발굴해 포상하는 ‘대구광역시 청소년대상’ 후보자를 공개모집한다. 1989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제37회를 맞는 청소년대상은 건강하고 올바른 청소년 상(像) 정립을 위해 각 분야에서 귀감이 되는 청소년을 발굴해 포상하는 것으로 현재까지 243명(대상 35명, 우수상 108명, 장려상 100명)의 수상자를 배출해 왔다. 청소년대상 후보자는 공고일(1.24.) 현재 대구광역시에 1년 이상 계속해서 거주하고 있는 만 9세 이상 24세 이하 청소년으로서, 구·군, 학교 등 관계 기관 및 단체에서는 오는 2월 24일까지 추천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추천 부문은 ▷선행효행, ▷창의인재, ▷푸른성장 3개 부문이며, 선정인원은 대상 1명과 각 부문별 2명씩(우수상 1명, 장려상 1명) 총 7명이다. ▷ 대상(1명)은 수상대상자 중 선행효행 등 여러 면에서 성품과 행동이 가장 훌륭하여 모든 청소년의 귀감이 되는 청소년 ▷ 선행효행 부문(2명)은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 중 선행을 하거나, 부모에게 효도하고 어른 공경을 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24일 질병관리청 경북권질병대응센터, 국립포항검역소(대구공항지소) 및 동구 보건소와 함께 대구국제공항 이용객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설 연휴 해외여행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감염병 예방수칙에 대한 인식 제고 및 해외 감염병에 대한 여행자들의 경각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특히, 대구국제공항 노선 중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아시아 지역에 유행 중인 홍역 감염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동남아시아 지역 여행객은 뎅기열을 비롯한 모기매개감염병을 주의해야 한다. 이날 현장에서는 해외감염병 예방을 위한 ▲출국 전 해외감염병 정보 확인을 위한 해외감염병NOW 홈페이지 확인, ▲출국 전 필요시 예방접종 및 예방물품 챙기기, ▲ 손씻기, 음식 익혀 먹기, ▲ 야생동물 접촉 피하기, ▲ 입국 시 건강상태 질문서 제출하기, ▲ 귀국 후 증상 발생 시 질병관리청 콜센터 신고하기 등을 홍보했다. 박종하 질병관리청 경북권질병대응센터장은 “해외 감염병 유입을 조기 인지하고 국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국가별 감염병 정보 제공 및 감염병 의심환자 신고를 위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장수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이하여 24일 수성구 신매시장을 방문해 설 명절 물품을 직접 구입하고, 시장 상인들과 시민들을 격려했다. 정장수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상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장보기 행사를 마련했다”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정과 인심이 가득한 전통시장에서 알뜰하게 장보고, 따뜻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달성교육지원청은 동부·서부·남부·군위 등 4개 교육지원청과 함께 국립대구과학관과 과학교육문화 확산 및 과학창의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24일에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립대구과학관의 첨단 기반시설을 활용한 과학문화 확산 활동을 추진하고,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을 위한 과학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실험·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달성교육지원청은 국립대구과학관과 ‘달성청소년과학캠프’를 운영하여 학생들이 최신 과학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과학적 소양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은 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다양한 과학 분야의 실질적 체험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지역사회의 과학문화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헌 교육장은 “국립대구과학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미래 과학기술을 선도할 창의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1월 24일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2025년 공간 재구조화사업’신청 사전설명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공간재구조화사업’은 사용자가 직접 계획과 디자인, 의사결정에 참여해 노후화된 학교를 학습·놀이·쉼이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 개선하는 사업으로, 대구시교육청은 올해 40년 이상 노후 학교 건물 19개 동을 대상으로 1,183억 원을 투입해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필요한 미래형 학교 공간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사업 대상 학교 관리자 및 교직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공간재구조화 사업 계획, ▲신청 절차 및 방법, ▲2022년 신명고 공간 재구조화 사례 등을 안내하며, 학교 관계자들의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원활한 참여를 돕는다. 이후, 2월 중 사업 신청을 안내하고, 4월경 신청서 접수, 현장실사, 실무운영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6월에 사업 대상을 최종 선정하게 된다. 강은희 교육감은 “사용자 중심의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해, 우리 학생들이 미래를 이끌어갈 창의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군위교육지원청은 특수교육대상 학생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겨울 가온누리학교’를 1월 8일부터 24일까지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신나고 행복한 겨울나기’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계절학교는 유·초·중학교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통학 편의성을 고려하고,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대구고매초등학교(1.8.부터 1.14.)와 군위중학교(1.20.부터 1.24.)에서 각각 실시됐다. 학생들의 예술적 잠재력과 성취감 향상을 위해 마련된 주요 프로그램은 ▲나를 표현하는 모래놀이, ▲예술적 상상력을 키우는 공예·도예활동, ▲건강한 신체활동을 위한 체육활동, ▲만들고 맛보는 제과제빵, ▲과일플레이팅 등이다. 특히 ‘나를 표현하는 모래놀이’ 활동은 모래와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자신의 내면을 표현하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감각 통합 능력과 정서적 안정감, 창의력 향상을 돕는 시간이 됐다. 김두열 교육장은 “이번 겨울 계절학교는 방학 중 교육 공백을 최소화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정년퇴직 및 의원면직 등 결원이 발생한 학교에 인력을 충원하기 위해 조리실무원 158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4일 밝혔다. 교육지원청별 채용 예정 인원은 ▲동부 69명, ▲서부 40명, ▲남부 27명, ▲달성 22명이다. 채용일정은 ▲(1. 25.부터 2. 4.) 온라인 원서접수, ▲(1. 31.부터 2. 4.) 현장 원서접수, ▲(2. 6.)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2. 10.) 면접 전형으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2월 12일(수)에 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다. 이번 채용에서는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심사기준을 공개하고, 응시자의 접수 편의를 위해 교직원 채용 사이트를 이용한 온라인 접수와 현장 접수를 병행한다. 지원자는 응시원서를‘온라인 교직원 채용을 통한 온라인 또는 지원하고자 하는 교육지원청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2025년 3월 1일부터 대구시교육청 산하 공립학교에서 근무하게 되고, 이 밖에 자세한 사항은 시교육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공정하고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