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가 지난 10일‘2024년 행정안전부 주관 인구감소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이는 김제시가 3년 연속 수상한 성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역 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공유하고, 지역 주도의 우수한 대응 방안을 공유·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89개의 인구감소지역과 18개의 관심지역, 이를 관할하는 15개 시·도를 대상으로 ▲산업·일자리, ▲문화·관광, ▲주거·교통, ▲노인·의료·보육·교육·저출생 등 4개 분야에서 우수사례를 평가했다. 시는 산업·일자리 분야에서 제출한“활기(活氣)찬 청년창업, 김제 폐양조장 로컬재생 프로젝트”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프로젝트는 청년 창업과 지역 재생을 결합한 독창적인 모델로, 유휴 시설인 폐양조장을 귀촌 청년들의 복합문화 거점으로 탈바꿈시킨 사례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청년 정착을 동시에 달성했다. 특히 지역 공동체 기반의 커뮤니티 앵커센터를 운영하며 청년 창업 지원 체계를 구축했고, 폐양조장의 재생 과정을 스토리화하여 MBC와 협력해 콘텐츠로 제작하고 이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농업회사법인 (주)베리라이스가 12일 딸기를 필리핀에 수출하는 선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광활면 소재의 농업회사법인 (주)베리라이스의 배윤섭 대표는 2020년도 첫 딸기 재배를 시작으로 딸기 2종(금실, 설향)을 스마트팜 온실에서 재배하고 있으며, 내수로 판매하는 것뿐 아니라 김제 이실리딸기작목반과 함께 필리핀 수출로 새로운 시장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이번 수출은 딸기 200kg, 약 850만원 상당이며 품종은 금실, 설향 두 가지 품종이 수출되었다. 수출된 딸기는 필리핀 현지 바이어인 CONGRAT 2U와 커먼그라운드를 통해 마닐라 아얄라몰(Ayalamall)과 아씨마트(Assi Mart)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이번 선적식을 통해 김제 딸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K-Food 판로 확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금남 소장은 “딸기 품종 특성상 저장성이 떨어져 수출에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수출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판로 개척의 가능성을 보았다.”며, “신선농산물 수출 농가가 안정적으로 수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12일 오후 7시 김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 ‘12월 김제시 문화의 날 - 이금희와 함께하는 공감 토크콘서트’가 400여명의 관람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지난 2일부터 온ㆍ오프라인을 통해 티켓을 동시 선착순으로 무료 배부한 이번 토크콘서트는 예매를 시작한 이래로 사흘이 채 지나지 않아 80% 이상 예매가 완료되며 뜨거운 관심과 인기를 예측할 수 있었다. 성악 솔리스트 앙상블인 쁘렌데레의 열정적인 식전공연을 통해 현장에 열기를 불어넣으며 시작된 이번 행사는 수많은 TV와 라디오 프로그램, 강연을 통해 다양한 연령층에게 높은 인지도와 호감도를 가진 이금희 전 아나운서를 초청하여 ‘한마디 말로 우리는’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인간관계에 중요한 ‘말’하는 방법에 대한 노하우를 강연할 뿐만 아니라 소통방법에 대한 고민과 궁금증에 대해 현장에서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지며 관람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제시 관계자는 “이금희와 함께하는 공감 토크콘서트에 찾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유익하고 뜻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색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 광산구는 광주 미술인들의 삶과 예술을 담은 리일천 작가의 사진전이 송정작은미술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리일천 작가의 ‘The Memories of Time-광주미술인 사진기록Ⅰ’은 20여 년간 찍은 광주 미술인들의 삶과 예술세계를 느껴볼 수 있는 전시다. 이번 전시는 그간 기록의 결과물을 사유화하지 않고 미술인의 공동자산으로 남겨 후대에 전하자는 목적으로 열렸으며, 사진뿐만 아니라 264쪽의 사진기록 작품집도 함께 볼 수 있다. 리일천 작가의 전시 개관식은 13일 오후 4시에 송정작은미술관에서 진행하며, 사진기록 작품집 출판기념회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전시는 13일부터 1월 31일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누구나 전시를 볼 수 있다. 전시 관련 자세한 정보는 광산구 소촌아트팩토리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광산구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 광산구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지자체 대상 장애인 복지사업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4년 지자체 대상 장애인 복지사업 평가는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장애인자립지원 △장애인서비스지원 △장애인전달체계 △지자체별 장애인복지 우수사례 등을 평가한다. 광산구는 지난 2023년에 이어 올해도 장애인 소득보장 및 사회참여 기회 확대와 당사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지원 체계 안정적 운영 등 지역사회 자립을 지원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장애인의 권리증진을 위한 장애인복지위원회 운영 활성화와 돌봄 체계의 안정화를 위한 장애인복지시설 유형별 협력 활동 강화 등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소통·공감·문화 활동 등을 호평받았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2년 연속 장애인복지사업 추진 성과에 대한 수상은 장애인 당사자와 장애인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소통해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상생하고 동행하며 장애인복지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정선 교육감은 지난 11일 본청 교육감실에서 대한결핵협회 광주전남지부 주영화 지회장에게 ‘2024 크리스마스 씰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광주시교육청 직원들이 모금한 221만원에 이 교육감이 100만원을 더해 총 321만원을 전달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 남구에서 올해 처음 도입한 대학생 건강 가디언즈 홍보단이 SNS를 통해 관내 주민들에게 다양한 건강 정보를 전달하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건강 관련 동영상 및 카드뉴스가 SNS에 꾸준히 게시되면서 해당 계정을 팔로우하는 주민들도 5,000명을 넘어서는 등 잔잔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12일 남구에 따르면 남구 건강 가디언즈 성과 발표회가 지난 10일 구청 5층 보건교육실에서 열렸다. 남구 건강 가디언즈는 구청에서 추진하는 각종 건강증진 사업을 널리 알리는 온라인 홍보단으로, 남구는 올해 초 공개모집 과정을 거쳐 광주대를 비롯해 송원대와 기독간호대학에 다니는 대학생 53명을 건강 가디언즈로 선발했다. 현재 3곳의 대학교 학생들은 8개팀으로 나뉘어 건강생활 실천을 주제로 하는 각종 콘텐츠를 제작한 뒤 팀별 SNS 계정을 통해 주민들에게 건강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왕성하게 전개하고 있다. 대학생 건강 가디언즈 홍보단이 지난 5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최근까지 7개월 동안 SNS 계정에 올린 게시물은 178건에 달한다. 손수 제작한 동영상 6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동구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10일, 효목2동 복합근린허브센터에서 ‘2024 동구도시재생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연대와 협치를 통한 마을조합의 성공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공유회는 △2024 동구도시재생지원센터 운영 성과 보고 △2024 마을조합 운영 성과 공유 △2025 운영계획 △전문가 발전전략 제안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공유회에서 도시재생 거점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4곳의 마을조합(반야월연꽃마을협동조합, 도동문화마을협동조합, 소목골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불봉이집수리협동조합) 이사장들이 그간의 성과와 한계점, 향후 발전 목표와 2025년 추진 목표를 발표해 지역 공동체의 역량과 자립성을 한층 더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올해 대구 동구의 도시재생 사업은 연대와 협치를 통해 원활히 작동했다. 앞으로도 사업 활성화와 지속가능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복장학재단은 12일, (재)대구동구교육재단에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기탁금은 대구동구교육재단의 장학사업 및 교육 프로그램에 활용되어 동구 지역 학생들의 학업 지원과 꿈 실현을 위한 기반이 될 예정이다. 윤석준 대구동구교육재단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미래를 위해 큰 도움을 주신 금복장학재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기부금은 지역 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하고 더 큰 꿈을 꿀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지역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은희 교육감은 12월 11일 라온제나에서 열리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성과보고회’에 참석해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둔 고등부 선수단을 축하하고 격려한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경상남도 김해 일원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대구 고등부 선수단은 금메달 27개, 은메달 30개, 동메달 31개 등 총 88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고등부 5위에 올라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이번 보고회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성과 보고, 우수 지도자 표창, 페어플레이상 시상 등 역대 최고 성적에 대한 결과를 축하하고 그동안의 노력을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참가 학생 선수들을 비롯해 입상학교 학교장, 지도교사, 학교운동부 지도자, 대구시체육회 관계자 등 총 22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대회에서 대구 체육의 저력을 보여준 학생 선수들과 지도자들의 헌신에 다시 한번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업과 체육 활동을 균형 있게 병행하며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이 주최하고 대구예아람학교에서 주관하는 ‘제7회 위드심포니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가 12월 11일 오후 6시 30분부터 ‘대구예아람학교 아람아트홀’에서 개최된다. ▲발달, ▲시각, ▲청각 등의 장애를 가진 28명의 특수교육대상 학생단원으로 구성된 ‘위드심포니 오케스트라’는 2017년에 창단되어 전국 최초 문화예술중점 특수학교인 대구예아람학교를 거점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번 연주회는 모든 사람들에게 행운이 전해지길 바라는 뜻으로 ‘WITH LUCKY SEVEN’이라는 제목으로 개최되며, 마음 따뜻하게 전해지는 오케스트라의 선율에 희망과 행복의 메시지를 담아 특별한 연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1부에서는 Light Cavalry Overture(경기병서곡) 등 5곡의 아름다운 클래식 연주를 선사한다. 이어, 2부에서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OST 중 상상’,‘밤양갱’등 2곡의 대중음악 연주를 통해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하고, 전문 예술인‘하모니어스 중창단’과의 합동 무대, 뮤지컬‘The Phantom of the Opera’의 넘버 연주를 선보인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6일 관문시장 내 소방구역 안내도 제작 및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구역 안내도 설치는 지난 5월, 7월 두 차례 발생한 화재가 계기가 됐다. 두 사고 모두 경미한 수준에 그쳐 큰 피해가 발생하지는 않았으나, 화재 진압 과정에서 복잡한 전통시장 내부로 인하여 정확한 발화장소를 찾는 것이 어려워 초동대응이 미흡했다는 지적이있었다. 이에 남구는 화재 발생 시 정확한 위치를 신속히 신고할 수 있도록 돕고, 소방서에서도 신고 위치를 신속히 파악할 수 있도록 소방서와 협의 후 전통시장 내부를 구역별로 나눈 뒤 번호를 부여했다. 이번 관문시장 소방 구역 안내도 제작을 시작으로 2025년에는 설치 대상을 대명시장과 봉덕신시장으로 확대하여 같은 방식으로 안내도를 설치하여 시장 이용의 안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지난달 ‘전통시장 클린데이’행사를 진행하며 지역 주민과 상인들에게 화재 예방 전단지를 배부하고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화재 예방 인식 제고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관문상가시장에서는 관할 소방서와 협동으로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해 모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9일, 영남이공대 천마스퀘어에서 민·관협력과 주민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2024년 남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조재구 남구청장, 송민선 남구의회의장을 비롯해 구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주민, 사회복지기관・시설 종사자, 관계공무원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한 해 동안의 위기가구 발굴과 민관협력 지역복지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유공자 표창 등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지속적인 공공・민간・주민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 노력과 지역복지안전망의 중심 역할을 다지기 위해 '이웃을 살피는 마음이 남구의 힘 입니다!'‘우리의 다짐’을 결의하고 2025년에도 더 든든한 동행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한 해 동안 실시된 지역복지사업 중 활동 성과가 뛰어나 우수사례로 선정된, 남구사회복지협의회‘명품복지 답사기’, 이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2000배 같이의 가치’, 대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삼천원의 행복’의 이웃 돌봄 성과를 공유했다. 2부에서는 ‘꿍따리샤바라’등의 히트곡으로 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서부지사는 지난 10일 인천 서구 드림스타트에 방문해 건강보험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하늘반창고 육아용품 상자’ 10박스(1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하늘반창고 육아용품 지원사업’은 2018년부터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저소득 가정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해온 사업이다. 육아용품 상자는 물티슈, 빨대 컵, 이유식 용기, 아기용 베개 등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물품 7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6개월 이하 아동을 양육하거나 출산 예정인 저소득 가정에 지원된다. 김지영 지사장은 “출산 시 경제적 지출이 부담되는 취약계층 양육자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허은주 서구청 아동행복과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육아용품 상자는 꼭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인천 서구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함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서구는 최근 연희동 일대에서 지역 내 범죄예방 및 안전도시 활성화를 위해 ‘여성·아동 안심지킴이집 합동점검 및 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 및 캠페인에는 서구청과 서부경찰서, 서구여성단체협의회 및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서로여울'이 함께했다. 여성·아동 안심지킴이집은 위급상황에 처했을 때 지정된 편의점으로 도움을 요청하면 비상벨로 경찰을 호출하여 긴급대피 및 안심 귀가를 지원하는 지역 안전망이다. 서구는 현재 관내 240여개의 편의점을 여성·아동 안심지킴이집으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여성·아동 안심지킴이집 현판 부착 및 훼손 여부 ▲편의점주 및 종사자 운영 매뉴얼 숙지 여부 ▲비상벨 경찰서 상황실 정상 연결 현황 등을 확인하여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아울러 폭력예방 캠페인도 실시하여 주민들에게 4대 폭력(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에 대한 인식을 개선했다. 또한 ‘디지털성범죄 추방!’이라는 슬로건을 활용하여 딥페이크 등 신종 디지털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