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태용 김해시장은 주거취약계층의 동절기 안전점검 일환으로 12월 24일 김해시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계층 3세대를 방문하여 생활실태를 살폈다. 이는 최근 고독사, 한파로 어려운 취약계층의 안전과 민생을 돌보기 위해 이루어진 현장 방문이다. 앞서 시에서는 동절기 한파, 고독사,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거취약계층 25세대를 전수 조사하여 안전 여부를 확인했고, 이통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을 1:1 재난도우미로 지정하여 주거취약계층에 대하여 위기관리 대응을 지속적으로 해왔다. 이날 관내 삼안동, 상동면, 생림면 소재의 주거취약계층 3가구를 대상으로 주거시설의 전기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연말을 맞이하여 과일과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외로움을 달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어르신은 “김해시와 지역 이웃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챙겨줘서 외로움을 덜 느끼고 실생활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며 시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불경기와 더불어 추운 겨울이 되면 주거취약계층의 어려움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울 성북구 정릉3동 청소년지도협의회가 지난 23일 지역 저소득층 가정 청소년 및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도움이 되고자 정릉3동주민센터에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행사에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원 및 정릉3동장 이기원, 이용진 구의원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성금은 정릉3동 청소년지도협의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했다. 정릉3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매달 거리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 유해업소를 지도 단속하고, 청소년 계도를 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 청소년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또한 매년 장학금 전달을 통해 기부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윤성호 정릉3동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회원분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정릉3동 청소년지도협의회가 열심히 활동하여 관내의 저소득 청소년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라며, 매년 후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기원 정릉3동장은 “우리 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윤성호 회장님을 비롯한 청소년지도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부금은 관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전국적인 한파에도 불구하고, 수정5동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12월 민생현장 주민소통실을 운영했다. 이날 차가운 바람 속에서 바깥 출입이 어려운 날씨였지만, 동구청장은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그들의 고민을 해결하고자 산복도로 일원으로 현장을 방문했다. 한 주민은 “이렇게 추운 날씨에도 청장님이 직접 찾아와서 우리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특히 오래된 수정5동사도 새롭게 재건축되어 산복도로 일대가 하얗게 빛나는 모습이 매우 멋지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주민소통실에서는 산복도로 거주민들의 애환을 담은 건의사항이 접수됐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빈집 정비, 노후 계단 및 난간 설치, 운동기구 설치 등 총 10건이 제기됐다. 동구청은 이러한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조속히 처리할 예정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우리 동구는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수정5동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을 비롯해, 지자체 인구감소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통령상 수상,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 대상, 부산시 도시재생사업 및 건강증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눈부신 성과를 이루어냈다.”라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동구의 대표 관광지인 초량이바구길의 관광안내표지판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12월 24일 밝혔다. 동구 초량이바구길은 2013년에 조성되어 동구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해왔으나, 노후화된 관광안내표지판으로 가독성이 떨어지고 미관상 좋지 않아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꾸준히 있었다. 이번 초량이바구길 관광안내표지판 개선 사업은 지난 3월 한국관광공사의 '2024 지역 맞춤형 안내표지 컨설팅 사업'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진행됐다. 한국관광공사의 컨설팅 사업은 지역별 특성에 맞춘 안내표지 유형별 디자인, 설계도면, 설치위치 선정 등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지역의 관광안내표지판 개선을 컨설팅해주는 사업이다. 동구와 한국관광공사는 컨설팅 과정에서 초량이바구길의 구석구석을 방문하여 기존 관광안내체계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초량이바구길만의 특색과 정체성을 담은 표준화된 디자인을 개발했다. 이를 바탕으로 동구청은 지난 10월부터 적절한 위치에 맞는 새로운 관광안내표지판을 설치하고, 노후화된 기존 표지판을 정비했다. 이번 개선 사업에서는 주요 교차로에 관광안내표지판을 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24일 시청 8층 회의실에서 지역사회 기업‧단체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한 성금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서는 강릉시석재사업협동조합에서 성금 300만원을, 한라시멘트(주) 성금 2,960만원을, 한국국악협회 강릉지부에서 성금 200만원을, 한중기업(주)에서 성금 500만원을, 강릉시생활폐기물협회에서 성금 500만원을, 강동바이오주식회사에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스카이베이호텔 경포에서도 시청 복지정책과를 방문하여 2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며 훈훈한 온정을 더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기업‧단체의 관계자들은 “지역사회를 향한 나눔이 우리 이웃들의 행복한 삶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지역으로 보내주시는 소중한 마음이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과 나눔 문화 확산에 더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탁자의 뜻에 따라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4일 초당동 소재 강릉교회에서는 크리스마스 맞이 성탄선물을 준비하여 경로당 7개소에 전달했다. 선물로 컵라면 6개들이 40박스(20만원상당, 총 140만원 상당)를 경로당별로 전달했으며, 회원 4명은 산타복과 산타모자를 쓰고 어르신들을 즐겁게 해주었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늘 무료한 경로당 생활에 활력소가 되는 시간이었고 선물을 함께 나누며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4일 이웃사랑 나눔활동을 펼쳤다. 협의체 위원 10여 명이 결식 우려 가구를 발굴하고 예방하기 위한 라면(50만원 상당)을 준비해 18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노귀남 민간공동위원장은 “우리 이웃들의 결식을 예방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북도는 24일 도 민생·내수·수출 관련 8개 부서와 15개 경제 관계기관, 민간단체 임직원이 모여 긴급 마련한 민생경제 안정 대책을 공유하고 주요 현안을 점검하는 ‘제12차 경상북도 비상경제대책회의’ 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국내외로 혼란스러운 상황을 진정시키고 지역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대응 방향과 기관·단체별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도는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시책으로 향우회, 송년회 추진 시 전통시장과 상점가 장보기 릴레이를 시행하고, 지역사랑상품권을 1~2월에 333억원 규모(10% 할인)로, 집중적으로 발행할 계획이다. 시군 간 품앗이 관광을 통해 지역축제와 관광지 홍보도 추진한다. 영세 소상공인에게 최대 50만원의 카드수수료(총 100억원)를 지원하고 착한가격업소에는 전기세, 상하수도 세, 물품 등을 개소당 85만원(총 6.88억원)을 지원한다. 특별 이자 지원으로 중소기업은 1년간, 2%(총 80억원), 소상공인은 1년간, 1%(총 20억원)의 이자 지원과 보증수수료 0.8%(총 16억원)를 추가 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4일 포항시청에서 이강덕 포항시장과 이비덴그라파이트코리아㈜, ㈜투디엠 등 2개 기업과 포항시 도의원과 시의원을 비롯한 지역 산업 관계기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비덴그라파이트코리아㈜는 영일만일반산업단지에 있는 기존 공장 내 650억원 규모(부지면적 100,413.8㎡)의 등방성 인조흑연 제조설비를 추가 증설할 계획이다. 이번 설비 투자를 통해 연간 3,600톤이던 생산량이 약 5,400톤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등방성 인조흑연은 열팽창계수가 작아 고온에서 치수 안전성이 우수하고 열충격에 강하며 화학약품에 대한 강한 저항력을 가지고 있고 윤활성이 있는 소재로 사용 영역이 광범위해 반도체, 태양광, 원자력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수입의존도가 높은 소재의 국산화 비율을 높이는 데 큰 의미가 있다. 현재 경기도 파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투디엠은 이번 협약을 통해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내 300억원 규모(부지면적 6,877.9㎡)의 탄소나노튜브 (CNT) 제조 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며, 탄소나노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은 12월 24일에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내 유통종사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원산지 표시 교육 실시와 아울러 대구경북통합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사와 농관원의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안전한 농산물이 시민에게 공급될 수 있도록 유통종사자들에게 올바른 원산지 표시를 유도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원산지 표시 유인물 및 표시판 배부를 통해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일원을 다니며 공사와 농관원 직원 12명이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대구·경북 통합 홍보 유인물도 배부해 시민들이 행정통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민들에게 정책의 긍정적인 효과를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 김상덕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 사장은 “안전한 농산물 유통과 생산자,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도매시장을 만들기 위해 농관원과의 업무협력을 긴밀히 이어나가고 대구경북통합이 흔들림 없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계속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주시는 24일 청주시시설관리공단 공사전환을 검토하기 위해 타당성 조사에 착수했다. 이날 오후 임시청사에서 개최된 시설관리공단 공사전환 검토용역 착수보고회에는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부서 직원들과 청주시의회 의원,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등 약 20명이 참석했다. 청주시는 반도체, 2차전지, 바이오 등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공항, 철도, 고속도로가 모두 발달해 산업단지와 주택 등 도시개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지역 특성에 맞는 개발 사업을 주도할 주체가 없어 공사 설립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번 용역에서는 △청주시 현황 분석 및 타시군 전환 사례 조사 △공사 전환 필요성 및 타당성 검토 △전환이후 추진대상사업 발굴 및 수지분석 △공사 조직 및 인력 구성방안 등을 검토한다. 이를 토대로 관련 조례 등 시의회 승인을 거쳐 2025년 하반기 공사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도시공사가 설립되면 지역 특성에 맞는 개발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외부로 유출되던 개발이익을 지역에 재투자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복리 증진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주시 차량등록사업소는 장애 등급에 따른 취득세 감면 혜택을 놓치는 장애인이 없도록 안내하기 위해 홍보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현행법상 장애의 정도에 따라 심한 장애(옛 1~3급)에 해당하는 장애인은 차량취득세가 전액 감면된다. 시각장애인의 경우에는 심하지 않은 장애로 구분되더라도, 조례에 따라 옛 등급제 기준으로 4급까지는 감면대상이 된다. 다만, 감면되는 차량은 차종별로 요건이 다르다. 승용차는 배기량이 2천cc 이하이거나 승차 정원이 7명 이상 10명 이하인 경우, 승합차는 승차정원 15명 이하인 경우, 화물차는 최대 적재량이 1톤 이하인 경우에 감면 대상이 된다. 또한 소유 중인 차량 1대에 한해 감면 신청이 가능하며, 새 차를 등록할 경우 60일 이내에 기존 감면 차량을 이전하는 경우에 대체취득에 해당돼 신차 감면을 받을 수 있다. 이 때 주의해야 할 점은 감면받은 차량이 공동명의인 경우, 공동명의자 외의 제3자에게 전체 지분을 이전해야 한다는 것이다. 장애인이 공동명의자에게 본인의 지분을 이전하는 경우에는 새로운 차에 취득세 감면이 불가능하기에 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주시는 24일 오후 2시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 다목적 강당에서 초록우수마을·초록우수가정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변은영 청주시의회 보견환경위원장, 전숙자 미호강유역협의회 공동대표, 김경중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 관장을 비롯해 초록마을사업에 참여한 마을주민 등 약 150명이 참석했다. 청주시가 후원하고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와 초록마을사업추진위원회가 공동 추진하는 초록마을사업은 올해 온실가스 줄이기,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지역 내 공동주택과 농촌마을 40개소가 ‘초록씨앗마을’, ‘초록나무마을’, ‘초록숲마을’로 참여했다. 시는 참여한 마을들을 대상으로 전년 대비 에너지(수도‧전기‧가스) 감축량 등의 온실가스 감축실적, 환경보전활동 및 공동체 활성화 실적 등과 현장평가를 실시해 우수마을 10개소를 선정했다. 청주사천푸르지오아파트와 휴암 7통은 초록나무마을 중 초록우수마을로 선정돼, 차기년도 초록숲마을 자격을 얻게 됐다. 또한 초록씨앗·나무마을인 △모충LH트릴로채아파트 △복대대원아파트 △오창우림필유1차아파트 △우미린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위원회 정비실적 평가에서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2천만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매년 효율적인 위원회 운영 및 관리를 위해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지난 3월 위원회 운영 전수조사에 이어 4월 각종 위원회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자치법규 개정 등을 추진했다. 이에 따라 운영 실적이 저조하거나 기능이 유사한 위원회 등 기존 설치된 15개 위원회를 비상설 전환, 폐지 및 통폐합을 통해 정비했다. 또한 사전협의를 통해 신설 예정인 위원회를 유사위원회와 통합 운영하고 불필요한 위원회의 설치를 사전 정비하는 등 자율적 위원회 정비 노력을 높이 평가받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효율적인 위원회의 운영 및 관리를 위해 노력하겠으며, 2025년도에는 조례 일괄 개정 등 더욱 효과적인 방안을 강구해 보다 적극적으로 위원회 정비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 간호사회는 24일 한부모가족복지시설 청주해오름마을을 방문해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충청북도 간호사회 회원들이 청주해오름마을에서 홀로 자녀를 양육하며 생활하고 있는 한부모가족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십시일반 모아 마련됐다. 청주해오름마을은 18세 미만 자녀를 양육하는 저소득 한부모가족들의 생활시설로, 현재 22세대 총 58명이 생활하고 있다. 이명희 충청북도 간호사회 회장은 “한부모가족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자립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충북간호사회는 등록회원 6천250여명으로 회원 권익과 간호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 및 지원사업, 간호정책 개선활동 외에도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