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은 허약․만성질환 관리 및 건강습관 개선이 필요한 65세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AI-IOT 기반 건강관리사업 대상자를 2월 28일까지 선착순 170명 모집한다. 이 사업은 ‘오늘건강’ 스마트폰 앱(APP)과 스마트기기(활동량계 외3종)을 활용하여 6개월동안 간호사, 영양사 등 보건소 전문인력이 비대면으로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는 65세이상 고창군민 170명으로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있어야 하며 소득기준에 상관없이 건강행태 개선이 필요한 군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고창군보건소 방문보건팀으로 방문 또는 전화 신청하면 된다. 단, 2024년 AI-IOT기반 건강관리사업 참여자, 모바일 헬스케어 대상자, 노인 장기요양 등급(1~5급)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만성질환관리 자가 측정기기 지원대상자는 제외된다. 또한 이 사업은 신청대상자 스마트폰을 오늘건강앱과 연동 운영하는 사업으로 기기 연동이 어렵거나 데이터 및 인터넷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는 대상자에서 제외될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약 6개월간 비대면으로 매일 건강체크를 통해 건강위험요인 개선 여부를 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민들의 운전매너와 보행안전, 군 행정의 교통정책 등이 전국 최고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고창군에 따르면 최근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발표한 ‘2024년 교통문화지수’에서 고창군은 총점 87.3점을 기록해 전북 1위, 전국 군 단위(82개) 2위를 차지했다. 고창군은 전년도(2023년) 교통문화지수 총점 79.79점(군단위 그룹 51위)에서 무려 7.6점, 49위나 상승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번 고창군의 교통문화지수 최우수 성과는 군민들의 수준높은 안전의식과 군 행정의 노력이 시너지를 발휘했단 평가다. 실제 고창군은 지난해 음주운전금지 준수율 조사에서 100%를 기록하며 수준 높은 교통안전의식을 뽐냈다. 또한, 방향지시등 점등률(97.4%), 무단횡단 금지 준수율(80.1%) 역시 전국평균(방향지시등 점등률 75.5%, 무단횡단 금지 준수율 74.6%)을 훨씬 웃돌며 안전한 교통문화정착에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더해 고창군 행정 교통안전 노력도 역시 큰 박수를 받았다. 고창군은 지자체 교통안전 정책 수립 및 운영, 교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고창군장학재단 이사회가 1월31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재단은 이번 이사회에서 2024년 기탁금 사용승인(안), 2024년 세입·세출 예산 결산 승인(안), 2025년 사업계획 보고 및 세입·세출 예산(안) 등 3건을 심의했다. (재)고창군장학재단은 올해 ▲고창군 초·중·고를 졸업하거나 초·중학교를 졸업하고 고졸 검정고시를 합격한 대학생(1학년부터 3학년)에게 대학등록금 지원 ▲관내 학생에게 글로벌 해외연수를 지원하는 고창 청소년 앞날창창 프로그램 운영 ▲국내 우수 대학과 기업을 견학하는 미래를 준비하는 지역인재 육성사업 ▲서울·전주 장학숙 운영 ▲우수대학 캠프 지원 등의 사업을 진행한다. 심덕섭 이사장은 “장학숙 운영과 장학금 지급, 대학등록금 지원 등 미래를 준비하는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장학재단의 사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발전시켜 고창의 미래를 위해 인재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재)고창군장학재단은 1997년 설립된 이래 전주와 서울장학숙을 통해 1800여명의 학생에게 보금자리를 제공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 ㈜대경스틸산업, ㈜대경볼트산업 정찬원 대표와 가족들이 1월27일 고창군청을 찾아 20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정찬원 대표와 가족들의 3년째 고창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2023년과 2024년에 각각 1000만원씩 기부했다. 이번까지 3차례의 꾸준한 고향사랑기부로 내마음속 고향 고창사랑을 몸소 실천하며 지역 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정찬원 대표는 고창군 부안면 용산리 출신으로 흥덕농공단지는 물론 서울, 안성에 사업체를 운영중이다. 고향인 고창에 매년 이웃돕기 성금과 물품을 기탁하는 등 고향사랑 기부뿐만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곳에 항상 함께 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새해 선물 같은 고향사랑기부로 시행 3년차 고향사랑기부제에 새로운 활력이 되었다”며 “기부금은 지역 인재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이 노동리 일대 관광지(고창꽃정원단지, 자연마당, 노동저수지)방문객 증가에 따라 접근성 향상과 교통흐름 개선을 위해 도로를 확·포장 사업을 진행 한다고 3일 밝혔다. 고창 꽃정원단지와 자연마당, 노동저수지 등 고창군 도심 속 대표 관광지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어, 교통량 증가에 대비하여 도로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고창군은 총사업비 13억원을 투입해 고창군립체육관에서 꽃정원단지로 가는 노선(L=650m)을 2차선(B=12.5m)에서 3차선(B=16.25m)으로 확포장 사업을 진행한다. 올해 실시설계와 관계기관 및 부서 협의를 진행 후 내년(2026년) 연말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교통체증 완화와 관광지 접근성 향상 등 교통흐름 개선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 꽃정원단지, 자연마당 등 고창군 도심 속 대표 관광지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교통환경을 제공하고 관광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심덕섭 고창군수가 “내수경기 활성화에 모든 행정력을 쏟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3일 오전 심덕섭 고창군수는 ‘2월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명절특수를 누렸던 예년과 달리, 올해는 많은 군민들이 지갑 꺼내길 주저하면서 지역상점과 식당에 손님이 눈에 띄게 줄었다”며 심각한 경기침체 상황을 우려했다. 심 군수는 본격적인 농번기가 시작되고, 정부 추경과 조기대선 등이 예상되는 4-5월전까지가 지역경기 침체의 최대 고비로 봤다. 심 군수는 “봄이 오기 전 2-3월에는 특단의 대책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며 “고창군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끌어내 보자”고 주문했다. 이에 따라 고창군은 민생을 최우선으로 한 경기부양 특별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대책에는 ▲각종 행사와 야유회·팸투어 2-3월 조기추진 ▲유관기관·사회단체 지역식당·카페 이용 장려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겨울이 깊었으니 봄이 멀지 않았다”며 “모두함께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변화와 성장을 통해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자”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은 1월 31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는 고창군의 농업, 농촌, 식품산업 발전계획과 관련된 주요 사안을 심의하는 기구로, 농촌활력분과, 축산분과, 산림분과, 건설분과 등 총 4개 분과로 구성되어 운영된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김춘옥 한국농업인단체고창군연합회장, 박용철 한돈협회장, 김영건 산림조합장, 김세형 한국농어촌공사 고창지사 농어촌사업부장 등 각 분야 전문가 21명이 새롭게 위촉됐다. 이들은 2027년 1월 22일까지 임기를 수행하며, 다양한 농림축산식품 사업과 지역 발전계획 심의에 참여할 예정이다. 위촉식 이후 진행된 회의에서는 2025년 주요 군정 변화와 홍보 사항에 대한 보고와 더불어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농민공익수당 지급 확대 ▲축산농가 가축재해보험 확대 ▲산림소득사업 추진 ▲취약계층 주택 피해 위험수목 제거 ▲농업용 관정 사업 확대 등이 포함됐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군의 농업 발전을 위해 전문성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이 지역 청년들의 창의적 아이디어 실현과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2025 고창군 청년 네트워크 동아리 지원사업’ 참여 동아리를 모집한다. 모집기한은 2월14일까지다. 고창군에서 거주하거나 활동(직장·학교) 중인 5인 이상의 청년 동아리를 대상으로 한다. 동아리는 고유번호증을 보유해야 한다. 또한, 동아리 구성원의 40% 이상이 주민등록상 고창군에 주소를 둔 청년이어야 지원이 가능하다. 선정된 동아리에게는 최대 200만 원의 운영비가 지원되며, 지원금은 청년 간 교류 활동, 취·창업 준비, 문화예술 활동 등 다양한 목적의 동아리 활동에 사용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동아리는 고창군 홈페이지의 공지사항 또는 고시/공고란에서 사업 정보를 확인하고, 신청서와 활동 계획서, 예산 집행 계획서를 준비하여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고창군 신활력경제정책관 3층 청년창업팀 방문 접수 또는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최종 선발은 동아리 구성원 수, 활동 기간, 사업 계획의 적절성 및 실행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5개 팀이 선정할 예정이다. &nb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심덕섭 고창군수가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 기원 ‘GBCH 챌린지’에 동참했다. GBCH 챌린지(Go Beyond, Create Harmony, 모두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조화)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시작으로 국내 후보 도시 최종 발표 시점인 2월28일까지 릴레이 지목형과 자유 참여형으로 진행된다. 최영일 순창군수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한 심덕섭 고창군수는 '도민의 뜻 모아! 힘 모아! 2036 하계올림픽은 전북에서!'라는 슬로건을 내세웠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전북은 이미 1997년 무주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 세계태권도대회, 아태마스터스대회 등 ‘체육 강도’의 역사를 지니고 있어 수도권에 집중된 경제력을 분산하여 균형발전의 토대를 쌓는 올림픽, K-문화수도 전북의 맛과 멋을 세계에 알리는 문화 올림픽, 전북이 중심이 되어 역사상 가장 혁신적인 올림픽을 유치할 수 있는 잠재력이 충분하다”며 고창군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챌린지 동참을 부탁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다음 주자로 조민규 고창군의장과 오철환 고창군체육회장을 지목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은 28일 군청 4층 영상회의실에서 전북특별자치도와 시·군 간 1월27일부터 28일까지 대설 대비 영상회의 참석 후 대책회의를 개최 했다. 이번 대책회의에서는 대설에 선제적인 대응과 귀성객 안전을 위해 기상상황 실시간 모니터링, 상습결빙구간에 대해 낮시간 동안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특히 고속도로 진·출입로 램프구간, 마을안길 및 이면도로 등에 대해 특별점검을 주문했다. 또한 마을방송을 통하여 낮 시간 동안에 내 집 앞 눈 치우기, 비닐하우스 및 노후 축사 등 2차 피해방지를 위해 눈 털어내기와 지지대 보강 등을 군민들에게 홍보 안내하도록 했다. 특히, 대설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비닐하우스 등 붕괴위험우려 시설물에 대한 꼼꼼한 예찰과 필요시 읍면장 책임하에 안전조치 및 선제적 사전대피 등을 실시하도록 당부했다. 노약자 등 한파 취약계층에 대하여 생활지원사를 통해 안부 확인 등 인명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대설 시 짧은 시간에 급격히 눈이 쌓이게 되고, 교통사고, 시설물 붕괴 등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군민들께서는 대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심덕섭 고창군수가 설 연휴 첫날인 25일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귀성객을 맞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25일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해 지역 사회단체, 고창군 관계자들이 고창 고인돌 휴게소 하행선에서 떡국떡을 나눠주며 2025년 첫 축제인 제3회 고창벚꽃축제(4월4~6일 예정)와 고창사랑기부제 등을 홍보했다. 설 연휴(25~30일) 고창읍성, 동리시네마는 정상 운영되며, 고인돌박물관은 27일과 29일(설당일)에만 휴관한다. 상하농원에서는 연휴기간 전통놀이(죽마놀이, 물지게, 투호, 제기차기, 딱지치기, 곤장놀이, 윷놀이)등 다채로운 행사가 농원 곳곳에서 펼쳐지며, 공깃돌을 떨어트리지 않고 1단계부터 마무리단계까지 해내면 푸짐한 선물도 받을 수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명절에 고창군의 홍보 이벤트가 가족의 화목을 더욱 단단하게 하는데 일조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고창군에 대한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심덕섭 고창군수가 24일 설 명절을 맞아 위축된 소비를 진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내 식당을 이용하고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해 여성단체(고창여성단체협의회, 고창경제살리기여성회, 한국여성소비자연합 고창지부 등), NH농협 고창군지부, 전북은행 고창지점 등 금융기관과 소방서 관계자 포함 50여명이 참여했다. 고창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전통시장 1인-1품목 구매하기를 시행하고 지역 상인들과 소통하며 어려움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고창전통시장에서는 설 명절 소비자 부담을 덜기 위해, 해양수산부 지원으로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 중이다. 당일 구매한 수산물 구입 영수증을 지참하여 고객편의시설 환급부스에 방문하면 최대 2만원까지 환급을 받을 수 있다, 고창군은 설 명절을 맞아 고창사랑상품권 구매한도를 1월 한달간 100만원까지 확대했으며, 카드형 상품권 충전 금액 사용시 10%의 캐시백을 적립혜택을 제공하여 최대 20% 할인으로 위축된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창군은 노후 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이 지난 23일 고창군 농산물종합유통센터에서 2025년 원예산업발전 협의회를 열었다. 회의에는 관내 유통 분야 행정, 농협, 농헙조합공동사업법인 등 산지 유통 관계자들이 참석해 고창군 원예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산지 유통조직 활성화를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지난해 고창군 통합마케팅사업 추진 결과를 보고하고, 2025년 원예산업 발전계획을 공유했다. 회의는 실질적인 계획 이행을 위한 구체적인 논의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원예산업의 생산·유통 정책 방향과 통합 마케팅 조직 활성화 방안 등이 주요 논의 사항으로 다뤄졌다. 고창군 원예산업발전협의회는 고창군, 농협중앙회, 지역농협, 생산유통조직 등 14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원예산업의 생산·유통 정책방향을 논의하고, 관내 생산 품목별 전략 설정을 위한 협의를 진행한다. 고창군은 급변하는 유통환경과 소비자의 안전한 농산물에 대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고창군 특화 품목 중심의 규모화·전문화·차별화된 통합마케팅 조직 육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장교섭력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 작은영화관 '동리시네마'가 설 연휴 기간동안 정상 운영한다. 동리시네마는 당초 월요일과 화요일이 휴관일이지만, 임시공휴일과 명절을 맞아 연이어 운영하기로 결정하면서 많은 관광객들과 가족 관람객들을 위해 다양한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상영작으로는 언론 시사 이후 뜨거운 반응을 남긴 송혜교, 전여빈 주연의 ‘검은 수녀들’, ‘히트맨2’, ‘극장판 포켓몬스터:뮤와 파동의 용사’ 등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최신 영화를 상영한다. 설 연휴 동안의 상영일정과 프로그램의 자세한 정보는 동리시네마 공식 홈페이지나 고창문화관광재단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창군 관계자는 “설 연휴동안 가족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고객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명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이 지난 22일 고창군청 2층 회의실에서 고창군 계약심의위원회 위원 위촉 및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위촉직 위원 12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함께 7건의 공사 및 용역 발주에 대한 입찰참가자격, 계약체결방법, 낙찰자 결정방법을 심의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위촉위원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심도있는 심의를 요청했으며, 특히 전년도에 이어 청렴한 계약 문화 조성이 지속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고창군 계약심의위원회는 지방계약법 제32조 같은법 시행령 제108조, 고창군 계약심의위원회의 구성·운영 및 주민참여감독 대상공사범위 등에 관한 조례에 근거하여 구성됐으며 변호사, 건설기술 전문가, 관련공무원 등 총 14명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