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10월 11일 오후, 초읍동 206-18번지에서 ‘성지맨션 옆 주거지전용주차장’조성 준공식을 개최했다. ‘성지맨션 옆 주거지전용주차장’은 436㎡ 규모의 부지에 총 22.78억원이 투입되어 초읍시장 및 주거 밀집지역의 주차난을 해소하고 지역 주민에게 안정적인 주차 공간 14면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됐다. 이곳은 공유주차장으로 주거지주차장에 배정받은 사람뿐만 아니라 평일 낮 시간대에는 누구든지 이용할 수 있는 신개념 주차장이다. 따라서 인근 주민은 물론 시장 방문객에도 안전한 주차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어 궁극적으로는 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욱 구청장은 “성지맨션 옆 주거지전용주차장 조성으로 주차난을 해소하고 도로변 불법 주·정차가 근절되기를 바란다”며 “현재 추진 중인 양정동·부암동 공영주차장 조성 공사도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경로의 달을 맞아 11일 구청 대강당에서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을 비롯한 이헌승 부산진구을 국회의원, 박현철 부산진구의회 의장, 안남연 대한노인회 부산진구지회장 등 내빈과 지역 어르신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기념식에서는 고령임에도 주변을 위한 선행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모범노인 등 노인복지 유공자 7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대한노인회 부산진구지회는 지역 난치병 학생들의 치료를 위해 써달라며 6백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또한, 기념식에 앞서 노인들로 구성된 시니어 합창단 및 라인댄스팀의 흥겨운 식전 공연도 펼쳐졌다. 부대행사로는 기념식에 이어 실버노래자랑대회인 ‘내일은 실버트롯’의 본선 경연이 펼쳐졌으며, 구청 백양홀에서는 부산진시니어클럽, 국민건강보험 부산진구지사 등 8개 기관이 참여한 ‘어르신 작은 박람회’도 마련됐다. 김영욱 구청장은 기념사에서 “어르신들이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것이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부산진구의 최우선 과제”라며,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9월 27일 ‘2025년도 부산진구 생활임금위원회’심의를 통해 2025년 생활임금을 ‘시급 11,558원’으로 결정했다. 생활임금이란 근로자가 최소한의 인간적, 문화적 생활을 가능하게 할 목적으로 지급되는 최저임금 이상의 임금을 말하며, 적용 대상은 국·시비 지원으로 고용된 근로자 및 공무직 근로자를 제외한 구 소속 근로자이다. 부산진구는 2020년도 첫 생활임금 적용을 시작으로 매년 생활임금 결정, 적용하고 있으며 이번에 결정된 생활임금은 내년도 1월 1일부터 1년간 적용된다. 2025년 부산진구 생활임금은 2025년 최저임금 10,030원 대비 115.2% 수준이며, 2024년 생활임금 11,310원 대비 102.2% 수준이다. 김영욱 구청장은 “구 소속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한 생활임금이 노동존중의 실현과 근로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제7회 청소년어울림마당을 오는 10월 20일 오후 송상현 광장 내 선큰광장 일대에서 개최한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이 기획하고 참여하는 활동을 통해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형성하고 상호 소통하는 청소년 행사이다. 부산진구는 지난 2월 공개모집을 통해 부산진구 부전 청소년센터를 운영기관으로 선정하고, 청소년기획단 회의를 통해 정해진‘청심전심(靑心傳心):청소년의 마음이 서로 통한다’는 주제로 소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어울림마당과 부전1동 마을축제를 연합개최하여 ‘폴인부전(Fall in Bujeon) with 청심전심(靑心傳心)’이라는 행사명으로 레트로 분위기를 행사 전반에 버무려 전세대가 즐길 수 있는 폭넓은 문화 축제의 장을 준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모범청소년 표창 시상식이 진행되고, 이어서 청소년동아리팀 10팀, 지역주민팀 4팀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칠 무대공연, 초청공연 등 다양한 부스가 운영되는 볼거리 즐길 거리가 풍족한 행사가 될 것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관내 소상공인의 한 단계 도약을 위해 오는 24일 오전 10시 부산진구청 15층 다복실에서 ‘제2회 부산진구 소상공인 경영지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6월에 열린 제1회 설명회에 이어 개최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소상공인의 마케팅 및 브랜딩 관련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 고민 해소와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이번 설명회는 △단골을 만드는 브랜딩 △소상공인 고민상담소 두 가지 세션으로 구성된다. 경제/경영 분야 베스트셀러 “저는 브랜딩을 하는 사람입니다”의 저자인 허준 ‘준앤굿컴퍼니’대표가 브랜딩의 정의와 단골을 만드는 브랜딩 전략 및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소상공인 경영 컨설팅 전문 김강헌 ‘팀 엠에스’ 대표가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허준 대표는 GFFG(노티드도넛, 다운타우너 수제버거 등 프랜차이즈를 론칭한 외식사업체)의 창립 멤버로 다수의 F&B 브랜딩 및 마케팅을 진행한 경력이 있으며, 다양한 유튜브 채널과 강연에서도 브랜딩을 주제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소상공인 고민상담소” 세션에서는 전문 컨설턴트인 김강헌 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지난 7일 핼러윈 데이 대비 인파 밀집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제1차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10월 31일 핼러윈 데이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서면 젊음의 거리 일원에 골목길 및 병목구간 입간판, 배너, 적치물 등 보행 위험요소에 대한 업소별 자진정비를 위해 부산진구(안전도시과 등 5개부서), 부산진경찰서(경비과), 부산진소방서(현장대응단)에서 1차 합동 안전점검을 했다. 앞서 부산진구에서는 지난 9월 24일 유관기관 실무회의, 9월 25일부터 9월 27일까지 구청 관련부서 사전 현장점검 등 핼러윈 데이에 선제적 대응하고 있다. 구에서는 핼러윈 데이 기간 한건의 사건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10월 28일에 제2차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그와 별도로 비상근무조 운영, 인파관리시스템을 활용한 CCTV 관제, 유관기관 협력과 상황관리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라고 한다. 김영욱 구청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고, 구민 안전을 위해서는 항상 보다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며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사전 예방조치를 철저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에서는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핼러윈 데이 안전사고 예방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관련부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10월 31일 핼러윈 데이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서면 젊음의 거리 일원에 골목길 및 병목구간 입간판, 배너, 적치물 등 보행 위험요소에 대한 업소별 자진정비를 위해 구 도로관리과, 주차관리과, 건축물관리과 등 3개 부서에서 1차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부산진구에서는 지난 24일 부산진경찰서(경비과), 부산진소방서(현장대응단)와 유관기관 실무회의를 개최했고 10월 중 핼러윈 데이 인접시기에 2차례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추가 실시할 예정이다. 구는 핼러윈 데이 기간 한 건의 사건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비상근무조 운영 및 인파관리시스템을 활용한 CCTV 관제, 유관기관 협력과 상황관리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김영욱 구청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고, 구민 안전을 위해서는 보다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지난 27일, 공감·소통으로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구청장과 제1기 부산진구 청렴반디(MZ청렴동아리)의 진심소통 ‘커피한잔 할래요♬’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패 취약분야 집중 개선을 위한 공감·소통하는 시간으로 MZ세대로 구성된 부산진구 청렴반디가 생각하는 청렴에 대하여 솔직·담백한 대화를 진행했고, 청렴1번지 부산진구 조성을 위한 구청장의 의지표명 및 부산진구 청렴반디가 선정한 청렴10계명 제작영상도 함께 시청했다. 부산진구 청렴반디 선정한 청렴10계명은 ▶내일은 내가 업무 미루지 않기 ▶사적인 심부름 시키지 않기 ▶과도한 의전하지 않기 ▶퇴근시간 눈치주지 않기 ▶수수금지 금품 받지 않기 ▶배려의 말 생활화 하기 ▶공용물품 사적 사용하지 않기 ▶특혜없이 공정하게 대하기 ▶연가갈 때 묻지 않고 잘 다녀와 해 주기 ▶발언, 태도 상대방 존중하기 이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세대 간 벽이 있다면, 상급자가 먼저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고 후배 공직자들도 선배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노력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상호존중·소통·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24일 오후 6시, 망양로945번길 26 일원에서 ‘호천마을 경사형 엘리베이터 조성사업’ 준공·점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총 31억원이 투입되어 길이 52m의 경사형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었다. 이에 호계천 복개지역에서 호천생활문화센터 주변까지의 극심한 경사지로 인해 교통약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지역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 설치된 경사형 엘리베이터는 차량 이용 시 약 5분, 도보로는 약 10분이 소요되었던 통행시간을 단 1분으로 단축시켰다. 이로써 주민들의 보행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었으며, 호천마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도 큰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영욱 구청장은 “호천마을 경사형 엘리베이터 조성사업을 통해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경관조명 설치로 아름다운 야경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주민들에게 더 나은 생활 환경을 제공하고, 방문객들에게는 기억에 남을 야경을 선사하여 부산진구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지난 24일 부산진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핼러윈데이 대비 관계기관 실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부산진구 4개 관계부서, 부산진경찰서 경비과, 부산진소방서현장대응단 등 10명이 참석했다. 핼러윈 데이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서면 젊음의 거리 일원의 안전사고 예방 및 선제적 대응을 위한 △보행 위험요소 사전점검 · 정비 △유관기관 합동점검 실시 △비상근무 및 상황관리 운영 등의 안전관리 협력을 논의했다. 부산진구에서는 핼러윈 데이 기간 서면 젊음의 거리 일원 총 58대의 cctv의 인파관리시스템을 활용해 모니터링과 상황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부산진경찰서에 인파밀집 시 교통통제, 질서유지, 범죄예방을 부산진소방서에서는 긴급구조 및 화재예방 활동을 하기로 했다. 또한 구에서는 관계기관의 유기적인 협조체계와 상황공유 및 현장예찰 등을 통해 인파밀집으로 인한 위험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김영욱 구청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고, 구민 안전을 위해서는 항상 보다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9월 21일 삼정타워 e-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린 2024년 청년주간 행사 ‘부산진구 청년 패션위크(Passionweek; 열정주간)’ 행사에 청년창업 입주기업의 판로개척 기회 제공을 위한 판매 및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프리마켓에 참여한 업체는 △10×마케팅(sns 숏폼 마케팅 교육·컨설팅) △리해(가맹사업거래를 위한 전문서비스) △메타그레이스(시각디자인) △(주)베럴핏(시니어모델 중개플랫폼 ‘시니블리’ △화사(한지 가죽백 등) △투엔티포(커피를 활용한 제품 디자인)이며 현재 부산진구 청년창업공간에 입주하고 있는 우수 기업이다. 이번 행사 참여 업체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오프라인 잠재 고객층을 확보하고, 신규 판로개척과 매출 확대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이번 프리마켓 참여가 기업 비즈니스 창출 및 신규 판로개척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부산진구에서는 앞으로도 청년창업 입주기업의 창업 특화 지원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기업들의 사업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지난 20일 부산진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지역안전 지수 향상을 위한 관계기관(부서) 2차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부산진구 관계부서, 부산진경찰서(경비과), 부산진소방서(구조구급과) 등 15명이 참석했고, 회의를 통해 지역안전지수 관련 기관별 추진상황 등의 정보 공유와 상호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부산진구에서는 상대적으로 저조한 지수를 나타내고 있는 범죄-생활안전-자살 등의 안전지수를 주민 주도의 향상 토대 마련을 위해 9월부터는 찾아가는 동 '안전 한바퀴'와 10월부터는 유관기관 협력 안전교실 운영을 진행하고 있다. 구에서는 유흥지역 밀집과 1인 및 노인세대 증가 등으로 타지역에 비해 취약한 지역안전지수 환경이지만 주민 참여 확대를 통해 보다 능동적 지역안전지수를 개선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으로 있다. 김영욱 구청장은 “관계기관 및 부서의 협력과 주민 참여 확대를 통해 지역안전지수 향상은 물론 주민이 체감하고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부산진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오는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거쳐 전포카페거리 일원에서 제8회 전포커피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10월 12일 14시 전포놀이마루 앞 메인무대에서 개막식이 시작되며, 전포 및 부산 지역의 유명 커피․디저트 부스 운영뿐만 아니라 일본, 대만의 전문 바리스타가 운영하는 다양한 해외부스도 운영되어 다채롭고 이색적인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놀이마루 정문 앞 메인 무대에서는 커피 세미나, 커피 콘서트 등 커피 업계 전문가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관광객 누구나 커피에 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또한, 전포 노래방, 전포뮤직 라이브러리 등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뿐만 아니라 커피 드립 체험, 커피 향 맞히기, 커피박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전포커피축제 행사와 더불어 축제참여 업체와 함께하는 스탬프 투어, 롯데백화점이 후원하는 SNS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사전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어, 이번 전포커피축제를 더욱 다채롭고 풍셩하게 즐길 수 있다. 김영욱 구청장은 “전포커피축제를 통해 부산진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10월 2일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서면1번가 일원에서‘서면 빛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다섯 번째 개최되는 2024년 서면 빛 축제는 작년보다 규모를 확대하여 총 1.8km 구간의 서면 일대를 빛의 물결로 화려하게 밝히고, 10월 2일 오후 6시30분 점등을 알리는 퍼포먼스와 함께‘빛의 축제(Parade of Light)’를 성대하게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빛 축제는 부산의 대표 도심관광지인 서면의 역동적인 이미지에 맞게 5개 구역 ▲메인존 ▲상권회복존 ▲상상마당존 ▲포장마차존 ▲복개로존으로 나누고 구역별 다채로운 빛 조형물과 특색있는 포토존 연출로 차별화된 볼거리를 제공한다. 서면로타리 부산탑을 형상화한 아치형 게이트, 백양할배·호천냥이 벌룬, 폭죽을 형상화한 빛 구조물, 레트로 느낌의 벌브조명 등 각 구역별 특색있고 화려한 빛의 퍼레이드를 선사할 것이다. 특히 부산관광공사와 “10월 부산진구 방문의 달” 선포식을 서면 빛 축제 점등식과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 부산관광공사는 10월 중 ‘숙박세일 페스타’이벤트를 진행하여 야놀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이 9월 12일, 13일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상인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연휴기간 전·후 안전 예방활동 및 각종 시설물을 정비하고 사전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하였다. 또한, 길어지는 폭염과 고물가에 따른 경기침체 등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만나 다양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듣고 격려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과도 덕담과 인사를 나누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시장을 이용해 주시길 당부했다. 김영욱 구청장은 “침체된 소비심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분들께 전통시장이 지역경제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