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과 완주군 귀농귀촌지원센터가 지난 26일부터 3일간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도시민 25명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도시민들을 주 대상으로 완주군의 귀농귀촌 정책 설명, 로컬푸드 직매장 및 가공센터 견학, 문화탐방, 공동체견학, 선배 귀농귀촌인의 사례발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한 봉동, 고산, 경천 등 다양한 농장을 방문해 귀농준비에 대한 조언을 듣고, 선배 귀농귀촌 멘토와 함께 상담시간을 마련하여 귀농정착에 대한 애로사항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을 추진한 완주군 귀농귀촌지원센터는 예비 귀농귀촌인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으며, 도시민 팜투어, 완주에서 살아보기, 실용교육(용접,목공,전기,배관) 등 다양한 귀농귀촌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예비 귀농귀촌인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귀농귀촌 시행착오를 줄이고 안정적인 정착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완주군을 탐색하고 완주군의 매력을 알게 되어 실질적으로 귀농귀촌까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이 5월부터 6월까지 잇따라 열리는 어린이날 대축제, 완주군민의 날, 완주 대둔산 축제의 안전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26일 완주군은 유희태 군수의 주재하에 김재천 완주군의회 의원, 김효진 완주경찰서장, 송성일 완주소방서 대응예방과장, 김혜은 완주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허광부 제9585부대 2대대 정작처장, 조성만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장, 공하성 우석대학교 소방방재학과 교수, 정기성 원광대학교 소방행정학과 교수, 박용규 소망건축사 대표, 김현숙 의용소방대연합회 대장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관리 위원회를 열었다. 군은 오는 5월 4일 ‘제102회 어린이날 대축제’와 5월 11일 ‘제59회 완주군민의 날’, 6월 8일과 9일 이틀간 ‘2024년 완주 대둔산 축제’를 연다. 참석자들은 다중 인파 밀집, 소방안전, 폭발 사고, 자연재해, 전염병. 테러, 교통 등 분야별 안전관리대책을 중점 심의했다. 군은 이날 나온 의견을 반영해 축제 분야별 안전관리계획을 보완할 방침이다. 특히, 축제 개최 전 가설건축물, 전기, 소방시설물을 대상으로 분야별 민간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양군은 4월 26일 영양군 로컬푸드직매장에서 유통지원과, 로컬푸드직매장, 농산물품질관리원, 한농연 및 한여농 등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소방 교육을 포함한 소방 훈련을 실시했다. 영양군 로컬푸드직매장은 소방 안전 대상물 3급으로'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37조부터 39조, 제52조에 따라 연 1회 이상 자체 소방 훈련을 진행한다. 이번 훈련은 실제 시설물에서 화재재난 발생 시 안전하고 신속한 조치를 통해 건물과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위기관리 대처 능력 배양을 위하여 실시하는 의무교육으로, 자체 소방시설을 활용하여 상황전파 및 신고를 시작으로 소화기를 활용한 초기 진압훈련, 대피 훈련, 응급처치,유도훈련의 순으로 진행됐다. 훈련에 임한 한 참가자는 “매년 하는 소방 훈련이지만 할 때마다 중요성을 체감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 및 훈련을 통해 초동대처 능력을 다시 한번 배양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화재 사고는 대부분 관리 소홀이나 부주의로 인한 인재로 발생하기 때문에 주기적인 교육과 훈련은 필수적이다.”라며 “앞으로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이 코로나19 위기단계가 관심(1단계)으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이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29일 완주군에 따르면 5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가 경계(3단계)에서 가장 낮은 단계인 관심(1단계)으로 하향 조정된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줄었고, 단기간 유행 급증 가능한 변이가 확인되지 않는 상황과 코로나19의 치명률·중증화율이 지속 감소하는 점을 고려해 결정됐다. 현재 미국·일본 등 대다수 국가가 비상대응체계를 해제한 상황이다. 주요 변경사항은 방역조치의 경우 ▲병원급 의료기관, 입소형 감염취약시설 마스크 착용 및 요양병원·시설 입소자 선제검사는 권고로 전환됐다. ▲확진자 격리는 5일 권고에서 코로나19 주요 증상이 호전된 후 24시간 경과 시까지 전환된다. 의료지원의 경우 ▲유증상자 먹는치료제 대상군과 무증상자 보호자·간병인 PCR검사는 유료로 전환되며, 중증환자 입원치료비 국비지원은 종료된다. ▲또한 무상으로 공급됐던 코로나19 치료제는 1인 5만 원 본인부담금을 지급하며 단, 의료급여수급권자, 차상위 본인부담경감대상자는 무상지원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양산나물 전국가요제 집행위원회는 지난 26일 오후 1시 영양 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제2회 영양산나물전국가요제’의 2차 예심에서 본선 진출자 15팀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영양군이 주최하고 영양군 언론협회가 주관하는 제2회 ‘영양산나물 전국가요제’ 2차 예심에 총 104팀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영양산나물 전국가요제’ 2차 예심은 1차 예심(200여팀)에서 서류심사와 동영상 심사를 통과한 104팀이 5월 9일 오후 7시에 치러지는 본선행 티켓 15장을 놓고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쟁쟁한 실력자들이 치열한 경연을 펼쳤다. 이번 2차 예심은 △한양대교수 △악단장 △작사·작곡가 3명의 전문 심사위원들이 개별채점 방식으로 경연의 공정성을 더했다. 최종 선발된 15팀은 오는 5월 9일 19시 영양 산나물축제 특설무대에서 ‘제2회 영양산나물 전국가요제'본선을 치른다. MC이수한(남),김선영(여)의 진행으로 양희은, 민혜경, 주미 등 인기가수가 등장해 가요제의 열기를 한층 더 끌어 올릴 예정이다. 본선에서는 대상 500만 원, 금상 200만 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유희태 완주군수가 직원들의 워라벨(Work & Life Balance)을 높일 수 있도록 간부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당부했다. 29일 유 군수는 확대간부회의 통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직원들이 가족들과 충분한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이를 통해 업무 효율성을 올리고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직장문화 조성에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유 군수는 지방재정 신속집행을 통해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유 군수는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적극적이고 신속한 공공재정집행이 그 어느 때 보다 필요한 시점이다”며 “부서장 중심으로 선급금·긴급입찰 등 한시적 특례 등을 적극 활용해 신속집행에 총력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이외에도 5월 4일 ‘제102회 어린이날 대축제’와 11일 ‘제59회 군민의 날’ 행사 등 철저한 준비와 적극적인 홍보를 주문했다. 유 군수는 “완주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5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행사 프로그램, 편의시설 등 행사 전 분야에 대해 세심히 점검·준비하고 전 부서간 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동구는 어린이들을 위한 꿈과 희망, 사랑과 소통의 장이 될 ‘2024년 제7회 동구 어린이 Dream Festival’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5월 4일 동인천 북광장 일원에서 열리며‘꿈을 주는 동구, 꿈을 꾸는 아동’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어린이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어린이가 꿈을 향해 나갈 수 있도록 길을 열어 드림(Dream), 가족 간의 사랑을 이어 드림(Dream), 행복한 시간을 드림(Dream)이 이번 행사의 주제이다. 행사는 관내 어린이집 원생들과 동구 구립소년소녀합창단의 축하공연으로 시작을 알린다. 이어 열리는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식에서는 모범 어린이 표창과 대한민국 어린이 헌장 낭독으로 아동의 권리와 존엄성 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이후 보글보글 버블 매직쇼, 어린이 장기자랑, 풍선아트쇼 등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에어바운스와 에어스포츠존, 어린이 맞춤형 민속놀이존 등 흥미로운 놀거리를 운영한다. 또 30개의 체험 공간에서는 비즈팔찌 만들기, 알록달록 쿠키 만들기, 양말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 힐링시티투어가 새롭게 단장하고 올해 관광객 맞을 준비를 마쳤다. 29일 완주군은 내달부터 연말까지 본격적으로 수도권과 전주시, 익산시, 전북혁신도시 내 지방자치인재개발원 등에서 출발하는 시티투어를 총 210회 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매년 전석 매진으로 인기몰이를 했던 ‘완주힐링시티투어’는 올해는 계절별, 테마별 코스로 구분해 더욱 완주의 풍부한 자연, 문화, 역사를 체험할 수 있게 된다. 봄 시즌 당일 투어코스는 2개 코스로 나눠 진행된다. 문화지식공간으로 재탄생된 근대문화유산의 대표 아이콘인 삼례문화예술촌을 기점으로 ‘2024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소양 아원고택 등 오성한옥마을, 대아수목원을 돌아보게 된다. 치유‧힐링코스로는 상관 공기마을 편백나무숲길 걷기와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 등 완주 남부권을 여행한다. 또한, 완주군이 대표하는 로컬푸드를 맛보고 구매할 수 있는 로컬푸드직매장과 전통시장 방문도 이뤄진다. 투어 예약은 각각 전담 운영사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수도권(서울시청) 출발은 로망스투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수군이 오는 5월 2일과3일 군청 앞 광장에서 ‘가정의 달 맞이 장수한우 공동브랜드 한우 특판행사’를 개최한다. 작년 3월에 이어 올해 가정의 달 황금연휴를 앞두고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여행과 가족 모임 등을 계획하고 있는 군민 및 외부 방문객들이 고품질 장수한우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하고, 한우 도매가격 하락과 사료 가격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를 돕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이틀간 10시부터 17시 30분까지 진행되며 군과 장수한우 공동브랜드 협약을 맺은 유통주체(장수한우지방공사, 장수·장계농협, 무진장축협, 장수군유통사업단)와의 협업으로 추진된다. 특히 1+등급 이상의 장수한우 구이용(등심·안심·채끝·특수부위 모듬(부채, 치마, 토시, 제비추리) 부위와 국거리·불고기를 시중가 대비 30% 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최훈식 군수는 “작년부터 지속된 한우 도매가격 하락과 사료 가격 증가로 경영 안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축산농가를 돕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많은 분이 가족, 지인과 할인한 가격으로 고품질 장수한우를 즐겨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29일 주식회사 착한푸드에서 지역인재를 위한 장학금 1백만원을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에 기탁하였다. 주식회사 착한푸드는 선남면에 소재한 육류, 포장육 및 냉동육 가공업체로 관내에서 사업을 시행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도경무 대표는 “평소 생각하고 있던 기부를 별고을 장학금으로 실천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고, 미래 지역 인재들을 위해 조금이나 힘이 되어 기쁘다”며 지역 꿈나무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이사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이렇게 장학금을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다양한 장학사업과 교육사업을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26~28일까지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에 참가해 제24회 소래포구축제 및 남동구 대표 관광지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축제로 하나되는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박람회에 남동구는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제24회 소래포구축제’를 비롯해 ▲소래습지생태공원 ▲새우타워 ▲인천장수동은행나무 ▲늘솔길공원 양떼목장 등 지역 대표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했다. 특히, 홍보부스에선 소래포구축제 및 남동구 대표 관광지 홍보영상을 상영하며, 가고 싶은 관광지를 직접 선정하는 체험 이벤트도 진행했다. 남동구 홍보부스는 관광객들의 큰 관심 속에 사흘간 4천 명 이상이 다녀간 것으로 구는 파악하고 있다. 또한, 구는 박람회 기간 B2B 바이어 상담회에 참여해 축제 관련 민간 업체들과 네트워크 장을 형성하며 협업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크리에이터와 인플루언서의 참여로 소래포구축제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성과도 얻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 참가를 통해 남동구 대표 축제를 홍보하고 남동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천시는 29일 영천시민회관에서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주 600여 명을 대상으로 기존영업자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경북도지회 영천시지부(지부장 이준석)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위생교육은 식품위생법 제41조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서, 영업주를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 정책방향 및 위생적 업소관리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안전한 식품 제공 및 외식 서비스 경쟁력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식품접객업 서비스와 노무관리 및 영업장 관리사항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행락철 및 다가오는 지역축제에 대비한 식중독 예방 교육 또한 실시됐다. 또한 영천주소갖기 동참과 대구 군부대 유치를 위한 염원으로 ‘군부대는 영천으로!’의 구호 3창 퍼포먼스도 이어졌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외식 영업주분들은 우리 시를 찾아오는 손님들을 기분 좋게 만드는 중요한 자리에 있다.”며 “앞으로도 본인의 분야에서 끊임없이 연구하는 자세로 정성을 다해 손님을 맞아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천시는 지난 27일 드림스타트 가정 70여 명과 함께 인사이드스포츠센터(대표 김용현, 청년창업CEO)에서 ‘으라차차♪ 드림가족 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번 운동회는 영천시 드림스타트 주관으로 열린 첫 운동회로 아이들이 다양한 신체활동을 통해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가족과 서로 협동하는 과정을 습득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진행됐다. 50M 달리기, 볼풀 공 던지기, 계주 등 몸을 움직이는 운동부문과 가족 레크리에이션, 대동놀이 등 즐거움이 가득한 놀이부문으로 구성됐다. 또한, ‘영남전기모터’와 ‘중앙초등학교 41회 동기회’의 통 큰 후원으로 풍성한 경품과 상품이 준비돼 한층 더 뜨겁고 의욕 넘치는 운동회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가족은 “드림스타트 첫 운동회에서 가족, 친구들과 게임하고 뛰어놀 수 있어 무척 즐거운 경험이었다.”며 “다음 운동회에도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이번 운동회를 통해 더 많은 친구들과 우정을 쌓고 운동회의 경험을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월군은 깨끗하고 안전한 외식환경조성을 위한 음식점 위생등급제 기술지원 컨설팅에 참여할 식품접객업소를 모집한다. 대상은 영업장 면적 200㎡ 이하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이며,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HACCP 인증원) 전문가가 현장으로 방문해 무료로 전담 컨설팅을 지원한다. 이번 컨설팅으로 그동안 준비 과정이 까다로워 위생등급제 신청을 포기했던 음식점 영업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등급을 받은 음식점은 2년간 출입․검사 면제 및 위생등급 표지판 제공, 식품진흥기금을 활용한 시설․설비 개․보수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음식점 간의 자율경쟁을 통한 위생수준 향상으로 식중독 발생 감소가 기대되다. 소비자는 안전한 음식점을 선택할 수 있으며, 영업자는 위생수준 향상으로 매출액 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 음식점 위생등급제 기술지원을 희망하는 업소는 식품안전나라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하거나 군청 환경위생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김용수 환경위생과장은 “음식점 위생등급제 기술지원 무료 컨설팅으로 업소 위생수준 향상과 더불어 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지역 주력산업 육성 및 도내 중소기업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2024년 전북형 산학융합 스마트 허브단지’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5월 2일까지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사업은 ▲다른 업종 간 미래 공동먹거리 창출을 지원하는 ‘이업종 융합 연구개발’ ▲지역산업의 현실에 맞는 기술개발 및 연구인력 활용을 지원하는 ‘주축산업 연구개발’ ▲기업 맞춤형 기술개발 기획 및 사업계획 지원을 위한 ‘문제해결형 컨설팅’ ▲기업 역량 강화와 경쟁력 확보를 위한 ‘재직자 직무교육’ 등 4개 분야를 지원한다. 이업종 융합 연구개발 사업은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동먹거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2개사 이상 기업이 참여할 수 있다. 지역 주축산업 연구개발 사업은 전북의 주축산업인 농생명바이오, 특수목적용지능형기계부품, 탄소융복합소재 등 3개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 시험분석, 시제품제작, 인증 등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주축산업 연구개발 과제에 선정된 기업은 연구개발·기술사업화 등에 소요되는 비용을 과제당 최대 4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전북산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