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서구는 공동주택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지난 10일 서구청 의회동 지하 대회의실에서 ‘공동주택 소방·방범 교육 및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 관리주체 및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이 매년 4시간 이상 이수하여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이다. 오전에는 관내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200여 명의 공동주택단지 시설물관리와 경비 책임자 등이 참석해 소방안전 및 방법교육을 수강했다. 이어 오후에는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등이 참석해 공동주택관리법령, 장기 수선계획 등 자치역량 강화를 중점적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교육의 경우 온라인으로도 교육을 받을 수 있지만, 온라인 과정에 익숙하지 않아 교육 수강에 어려움이 있는 고령의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을 위하여 집합교육을 병행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최근 공동주택 전기차 화재 발생 등으로 소방 안전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번 교육을 통하여 화재사고 예방 및 화재 발생 시 빠른 초기 대응을 통해 입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공동주택 문화가 조성되기를 바란다”라고 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서남권 지역 상공인들이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신기업가정신’실천을 위해 결의를 다졌다. 목포상공회의소(회장 정현택)는 지난 11일 신안비치호텔에서 진행된 의원송년회에서 ‘신기업가정신 선포식’을 개최했으며, 목포상의 정현택 회장과 상공의원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신기업가정신은 기업의 사회적역할을 강조하는 새로운 경영철학으로 기업이 쌓아온 고유한 기술과 역량을 활용해 사회가 직면한 여러문제 해결에 동참하는 것을 뜻하며, 대한상공회의소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에는 전국 지역상의 60여곳과 기업체 1,560개 기업이 뜻을 함께 하고 있다. 이날 선포식에 참여한 기업들은 ▸지속적 혁신 및 성장으로 양질의 일자리 및 경제적 가치 창출 ・기업 외부 이해관계자에 대한 윤리적 가치 제고 ・조직구성원이 보람을 느끼고 발전할 수 있는 기업문화 조성 ・ 친환경 경영 실천 ・지역사회와의 공동성장 등 5가지 실천과제를 제시하고 이를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 정현택 회장은 “기업의 새로운 사회적 역할을 강조하는 아젠다로써 신기업가정신이 사회 곳곳에 확산될 수 있도록 지역 상공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수시 중앙동 주민자치회 최정규(58) 위원이 ‘중앙동에서 여수로 세계로’(도서출판 육일문화사) 수필집을 출간해 화제다. 이 수필집은 저자인 최정규 위원이 2018년부터 중앙동 주민자치회 활동을 시작하면서 메모해 둔 글을 모아 수정·보완 과정을 거쳐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수필집에는 여수의 역사·문화·관광의 중심 ‘중앙동’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고 있으며 특히 고소천사벽화마을 조성 배경부터 마을가꾸기 사업, 지역 봉사자들 소개, 이순신 장군과 우리 지역의 문화유산을 알리고자 하는 저자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책은 1장 ‘여수의 중앙동을 소개한다’부터 20장 ‘우리들의 이야기’까지 자전적이고 소탈한 문체로 쓰였으며 탐방지 사진 및 활동사진을 함께 실어 책의 깊이를 더했다. 또한 전국 주민자치 선진지 견학의 메카인 여수시 중앙동의 고소천사벽화마을을 코스별로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최정규 주민자치회 위원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우리 지역 찾는 방문객들에게 문화유산답사의 길라잡이 역할을 자청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며, “섬박람회를 통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수시 중앙동은 지난 11일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범시민준비위원회(위원장 안규철)와 고소천사벽화마을 제3구간 입구(삼양사 임시주차장)에 ‘여수 섬 갤러리’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여수 섬 갤러리 조성은 고소천사벽화마을 내에 방치된 빈집 활용 방안을 중앙동 여러 자생단체에서 고민해 탄생한 아이디어로, 제1호 갤러리 조성 장소를 최근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제3구간으로 선정했다. 섬 갤러리 조성에 앞서 중앙동 자생단체는 화재로 흉물스럽게 방치된 빈집의 쓰레기와 잡풀들을 제거하고 남천나무와 국화를 식재, 벽면에는 섬박람회 로고와 마스코트 ‘다섬이’로 단장했다. 이후 거문도, 백도, 금오도, 개도, 하화도, 사도, 낭도, 손죽도, 연도, 여자도 등 인지도가 높은 여수 섬 10곳을 선정해 액자를 걸어 갤러리로 조성했다. 여수 섬 갤러리 조성에 앞장선 서천석 원로회장은 “고소천사벽화마을을 찾는 방문객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게 되어 뿌듯하다”며 “흉물스럽게 방치된 빈집에 꽃과 나무를 심고 색도 칠하고 섬 사진까지 달았더니 훌륭한 갤러리가 됐다”고 말했다. 범시민준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수산단공장장협의회가 여수시 사회복지시설 124개소에 5천만 원 상당의 김장김치를 후원했다.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 11일 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 정기명 시장과 진기섭 여수산단공장장협의회장(GS칼텍스 설비공장장), 변영민 사무국장, 김진우 여수시사회복지시설연합회장 등 5명이 참석했다. 이날 여수산단공장장협의회는 완제품 300박스와 절임 배추, 양념 등을 지원했으며, 복지시설 수요에 따라 여수시사회복지시설연합회를 통해 전달됐다. 진기섭 여수산단공장장협의회장은 “협의회가 전하는 사랑의 마음으로 우리 사회가 조금 더 따뜻해지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정기명 시장은 “18년째 지속적인 후원을 보내주신 여수산단공장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동행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여수산단공장장협의회는 ‘행복나눔 김장 대축제’를 통해 지난 2007년부터 올해까지 누적 9억 원 상당의 김장김치를 사회복지시설에 후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수시가 여수밤바다로 유명한 해양공원 해물삼합거리 일원 1.2km 구간에 총사업비 9억 7천만 원을 투입해 새롭게 단장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해물삼합 음식점들의 상권침체를 해소하고 지속적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전남도 ‘남도음식거리 조성사업’에 공모, 작년 8월 최종 선정돼 추진됐다. 시는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음식 테마관광 명소 조성을 위해 전문가 자문과 지역주민, 상인회 등의 의견을 수렴해 지난 6월부터 야간경관 및 공공조형물 설치를 진행했다. 특히 해물삼합거리 낭만포차 입구에는 해물삼합의 재료인 돌문어, 삼겹살, 갓김치를 상징하는 캐릭터 조형물을, 중앙동 카페거리 입구에는 포토존과 디자인 열주, 가로형 데크 쉼터, 야간 고보조명 등으로 음식특화거리 가시성을 높였다. 중앙동·종화동 상인회는 이번 사업 준공을 기념하며 오는 20일 이순신광장과 해양공원 공영주차장 일원에서 30개 업체가 참여하는 600만 원 상당의 경품추첨식을 개최한다. 경품으로 지급되는 쿠폰은 당일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해물삼합거리 음식점들을 이용할 수 있다. 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수시가 쾌적하고 아름다운 관광명소를 제공하기 위해 종포해양공원의 노후화된 난간을 무지개색으로 탈바꿈했다. 12일 시에 따르면 종포해양공원 내 안전난간의 도색이 벗겨져 공원 미관을 저해하고 이에 따른 정비가 시급했다. 시는 안전성 확보를 위해 종포해양공원과 하멜등대 방면 970m(485경간) 난간을 무지개색으로 도색, 주변 경관과 어울리게 개선하고 시인성을 높였다. 시 관계자는 “최근 해안가에 조성된 무지개색 방호벽을 보며 시에 적용해 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앞으로도 해양공원 일대 이미지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수시가 사업개요, 입지선정위원회 회의록, 고시·공고문 및 용역 보고서, 법령 등 ‘2030 자원회수시설 건립사업’의 세부 내용을 시 누리집에 게시했다. 특히, 지난 2021년부터 현재까지 추진해 온 결과를 연도별로 정리했으며, 관련된 전체적인 내용을 공개해 사업에 대한 투명성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련 정보는 여수시 누리집에 접속 후 ‘분야별정보’-‘환경’-‘2030 자원회수시설 건립사업’ 항목에서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관련 법과 지침을 면밀하게 살펴 2030 자원회수시설 건립사업을 적법하게 추진해 왔다”며 “앞으로도 법적 절차를 철저히 준수하고, 추진일지 등 사업과 관련된 자료를 투명하게 공개해 시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원회수시설은 정부의 2030년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조치에 대한 대응책으로 ▲1일 350톤 소각시설 ▲1일 150톤 음식물처리시설(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 ▲1일 30톤 재활용선별시설 등의 규모를 갖춘 폐기물 종합처리시설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수시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대응하기 위해 ‘제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세부시행계획’을 수립해 내년 3월까지 추진한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빈도가 높은 동절기에 미세먼지 배출 저감 및 관리 조치를 보다 강화하는 집중 관리 대책이다. 시는 수송, 산업, 생활·건강 등 3개 분야에서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집중 점검 ▲노후 건설기계 사용 제한 ▲도로 재비산먼지 중점 관리 및 도로 청소 강화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 강화 ▲자동차 공회전 특별 단속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점검 등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대기질 이동측정차량 등 첨단장비를 동원하고, 미세먼지 불법배출 감시원을 운영하는 등 산단 인근 마을을 집중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고농도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접근과 선제 대응으로 시민들께 건강하고 깨끗한 대기질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도권(서울·경기·인천)과 특·광역시(부산·대구·광주·울산·대전·세종)는 계절관리제 기간 중 평일(토·공휴일 제외)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실시간 배출가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수시는 여성친화도시 정책에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지속 가능한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오는 24일까지 제4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을 모집한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여성뿐만 아니라 아동,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비롯한 모든 주민에게 혜택이 골고루 돌아가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시는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관심도가 높고 적극적인 활동·참여가 가능한 20세 이상 시민 30명을 선발해 오는 31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시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고해 신청서를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제4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2025년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2년간 ▲여성안심귀갓길 점검 ▲공공시설 모니터링 ▲정책 제안 등에 참여하게 되며, 활동에 필요한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시민들의 참여가 중요한 만큼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수시는 ‘K-관광 섬 육성 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해 지난 10일 ‘거버넌스 발전 방안 워크숍’을 개최하고 주민 의견 및 전문가 자문을 수렴했다. 이날 거문도 서도마을(변촌·장촌·덕촌) 주민 대표와 여수시관광협의회, 여수~거문항로 여객선 ‘하멜호’ 관계자, 공무원, 용역 수행업체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K-관광 섬 육성 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테마로드 조성 실시설계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교류했다. 협동조합 다문 박효준 대표는 ‘K-관광 섬 육성 사업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사업 성공을 위한 핵심 요소를 소개하고, 거문도 관광에 미칠 긍정적인 영향에 대해 강연했다. 이후 여수시 관광과장이 섬 자원을 활용한 거문도 관광 활성화 방안을 설명하며 지속 가능한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주민협의체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거문도는 여수를 대표하는 섬 관광지로서 독특한 자연환경과 문화를 보유하고 있다”며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거문도 관광 활성화 전략을 구체화하고 특히, 주민 주도의 거버넌스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2023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수시가 오는 16일 여수문화홀에서 ‘산업대전환 시대! 미래를 여는 신산업 트렌드와 전망’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수도권에서 활동하고 있는 미래일자리연구소 이창원 대표가 맡아 급변하는 4차산업혁명 및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산업 패러다임 전환, 이에 따른 신산업 전망과 대응 전략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일반시민과 공무원이 대상으로 하는 강연으로, 강의 시간은 약 2시간이다. 별도의 신청 없이 당일 참석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신산업에너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가속화된 산업 패러다임 전환에 따라 기업과 시민들에게 공공·민간 영역에서의 신산업 전망과 대응 전략 등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수시가 지난 11일 오후 시장실에서 ‘대신기공’, ‘하이테크엔지니어링’, ‘유한기술’과 여수산단기업 지역민 우선채용 협약을 체결했다. ‘여수산단기업 지역민 우선채용’은 여수시가 지역 인재의 산단 기업 취업률 제고와 인구 증가 기여를 위해 추진 중인 시책으로, 이로써 협약 기업은 총 37개소로 확대됐다. 특히 이번 협약은 그간 지역민 우선채용을 실천해 온 지역 향토기업인 3개사 대표들이 협약 취지에 깊이 공감하고 적극적인 참여 의사를 밝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협약에 따라 3개 기업은 신규 인력 채용에서 지역민 우선채용을 위한 합리적인 제도를 마련하고 채용에 적극 반영한다. 여수시는 산단 내 도로·하천·교통 등 기반 시설에 대한 개선·정비 사업을 추진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경기 활력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협약체결 기업 대표들은 “이번 협약은 청년들이 고향에 안정적으로 정착함으로써 지역 이탈을 막고, 지자체와 기업이 상생하는 방안”이라며 “여수에 뿌리를 둔 지역 기업으로서 시정 발전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정기명 시장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전라남도의회 전경선 의원(더불어민주당·목포5)이 12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최하는 제16회 우수 의정대상에 선정됐다. 전경선 의원은 '지방의회법' 제정을 정부에 촉구하며 지역 의회의 권한을 강화하고 주민 주도의 자치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펼쳐왔으며, 전남의 열악한 의료 환경 개선 및 지역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사회적 약자의 지원체계 구축을 통해 도민의 행복 증진을 위해 헌신했다. 또한 형식적인 행정, 지방 재정 악화, 특별자치도 추진 과정에서의 소통 부족 문제 등 전남 현안의 문제를 제기하고 공공기관 운영의 투명성을 촉구했으며 오랜 지역의 숙원 사업인 전남 국립의대 설립이 지연되는 현실을 비판하고 전남도의 적극적인 노력을 요구했다. 전경선 의원은 “이 상은 도민들과 함께 이룬 값진 결과이며, 앞으로도 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더 나은 전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경제 활성화, 청년 일자리 창출, 교육 환경 개선 등 도민들의 삶과 직결된 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창군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거창흥사단 운영)가 지난 7일 롯데월드타워 SKY 31컨벤션에서 열린 ‘2024년 청소년포상제 포상식’에서 우수 포상센터로 선정되어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청소년포상제는 봉사활동, 자기개발활동, 신체단련 및 탐험활동 등 4가지 영역에서 청소년들이 자기 주도적 목표를 세우고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잠재력을 개발하고 삶의 기술을 익히는 프로그램이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매년 우수 활동사례를 발굴하고 프로그램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포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거창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는 2017년부터 현재까지 청소년포상제를 운영하며 금장 20명, 은장 34명, 동장 47명,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동장 8명 등 총 109명의 활동에 대한 성과를 인증받았다. 이로 인해 2021년에는 우수 운영기관, 2020년과 2023년에는 우수지도자 부문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을 수상하는 등 지속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두어 왔다. 특히, 올해는 최근 3년간의 포상제 배출실적과 운영의 지속성, 우수성을 인정받아 우수 포상센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