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성공개최를 지원할 자원봉사자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금산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일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자원봉사자와 관계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양교육 및 다짐결의대회를 열고 친절매너응대법 주제 교육을 진행하고 자원봉사자 결의문을 낭독하며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축제의 자원봉사자는 11일간 행사지원, 체험, 급수, 교통, 안내 등 5개 분야에서 1일 282명, 총인원 2219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장길호 센터장은 “세계인삼수도 금산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는 자원봉사자의 손과 발에 의해 꽃을 피울 수 있다”며 “금산의 얼굴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자원봉사 활동 나서 성공적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세계인삼축제는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힘으로 이루어진다”며 “행복하고 살기좋은 금산을 만들기 위해 항상 사랑과 배려로 봉사에 임해주시는 여러분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축제를 방문하는 모든 국내외 관람객에게 금산에서의 시간이 행복한 추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는 20일 제42회 금산세게인삼축제 성공 개최를 위해 축제장 현장 행정에 나섰다. 이날 박 군수는 축제장 내 야외상설무대, 축제장 입구, 금산인삼약초건강관, 잔디광장, 금산인삼관, 금산국제인삼유통센터 앞 등의 전반적인 축제 준비 상황을 살폈다.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는 10월 3일부터 13일까지 11일간 금산세계인삼엑스포광장 및 시내 일원에서 ‘아빠, 힘내세요’를 주제로 열리며 체험, 경연‧공연, 전시, 학술, 교역 등 총 58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피로 회복, 스트레스 해소, 노화 방지, 스태미나 강화, 면역력 증진 등 아빠의 지친 일상에 활력을 주는 최고의 선물 금산인삼의 5대 효능을 강조할 방침이다. 또, 더본 코리아 백종원 대표가 개발한 인삼음식과 함께 금산 약선요리, 최창성 초콜릿 명인의 인삼 활용 제과 등으로 음식으로의 인삼을 알릴 뿐 아니라 바르는 인삼으로 매력을 전달하기 위한 인삼 활용 미용 콘텐츠도 선보일 방침이다. 이 외에도 로봇과 첨단기술을 접목한 어린이 콘텐츠 및 젊은 세대가 선호하는 공연을 선보이고 무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국제로타리 3680지구 11지역은 지난 13일 금산군청에서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을 위한 300만 원 상당 구호물품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박범인 금산군수, 김선균 금산로터리클럽 회장, 김현돌 마전로터리클럽 회장, 이의섭 인삼로터리클럽 회장, 임미용 미향로터리클럽 회장 등 15명의 관계자가 함께 참석해 의미 있는 나눔의 자리를 만들었다. 구호물품은 복구가 완료되지 않은 수해 주민의 일상 복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군민이 고통을 겪은 상황”이라며 “국제로타리 3680지구 11지역의 구호물품 기탁이 지역사회 재난 극복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성공 개최를 위해 기업‧업체가 발 벗고 나섰다. ㈜선양소주는 9월 대전‧충남권을 중심으로 판매되는 소주 20만 병의 보조상표에 금산세계인삼축제 홍보문구를 넣기로 했다. ‘사람과 사람을 잇는’ 경영철학을 가진 ㈜선양소주는 지난 2020년부터 판매 수익의 일부를 금산군에 장학기금으로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지난 13일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금산공장(공장장 오상현)은 후원금 5000만 원을 금산축제관광재단에 전달했다. 같은 날 축제 성공을 위해 농협 금산군지부 1000만 원, 금산신협 150만 원, 금산중앙신협 150만 원의 후원금 전달도 진행됐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금산공장은 지난 1997년 설립 이래로 27년간 금산인삼축제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농협 금산군지부에서도 20여 년 동안 금산세계인삼축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성공을 위해 많은 분께서 힘을 모아 주시고 계신다”며 “국내‧외 관람객이 만족할 수 있는 세계적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다락원 시설확충‧개산방안을 위한 논의 및 해외 우호교류를 위해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일정으로 프랑스 파리와 튀르키예 탈리스구를 방문한다. 24일 박 군수는 금산다락원 설계에 참여한 세계적인 건축 거장 장미셸 빌모트를 만나 지난 20년을 회고하고 앞으로의 조감도 제작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에는 금산다락원 관계자가 동행해 실무적인 협의를 추진할 계획이며 올해 금산다락원 개관 20주년을 맞아 추진하는 2024 금산 다락 페스티벌 행사와도 연계한 인터뷰 등도 진행한다. 이어 25일 프랑스 파리에서 튀르키에 탈라스구로 이동한 후 27일 탈라스구청에서 금산군-탈라스구 우호교류를 추진할 예정이다. 튀르키예 카이세리주 탈라스구는 인구 17만 명의 도시로 한국어문학과와 유라시아 한국학연구소를 운영하는 튀르키예 국립 에르지예스대학교가 소재하고 있으며 한국 인삼에 대한 인지도와 건강기능성식품에 관한 소비율이 높은 지역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다락원 개관 20주년을 맞아 설계에 참여한 장미셸 빌모트를 만나 앞으로의 비전에 관해 듣고 튀르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12일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 양육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아동학대 예방 챌린지는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보호자와 아동이 서로 존중하는 양육 및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보건복지부가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박 군수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메시지 확산을 위해 다음 참여 주자로 박선미 금산경찰서장을 추천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아동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우리 어른들의 역할”이라며 “아이들이 가정폭력, 부부싸움에 노출되는 것도 학대에 해당하는 것을 어른들이 알아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금산군은 올해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교육 및 신고의무자 교육, 아동학대 인식개선 홍보, 학대피해아동 심리검사 및 상담치료, 부모 양육코칭 등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산군은 12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5년 시책구상 보고회를 열고 내년 세계로・미래 사업 발굴을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이번 보고회는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국장, 담당관·과장, 직속기관 및 사업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92건, 보완·개선 53건 등 총 145개의 시책 사업을 보고받고 개선 방향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10대 군정과제 및 공약과의 연계한 실행력 있는 시책을 발굴하고 민선 8기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발전과제에 집중하며 사업별 수정・보완에 나섰다. 또, 스마트 농·산업기반 확충과 고품격 브랜딩 전략을 통한 농·산업 지원 정책 강화와 고품격 주거단지 조성 및 생활인구 유치를 통한 인구소멸 대응에 주안점을 뒀다. 발굴된 사업의 총예산은 145개 사업 중 하나인 금산양수발전소 건설사업의 예산 1조5000억 원을 제외하면 8100억 원 규모다. 주요 추진 시책을 살펴보면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금산군 제조업 실태조사 및 발전전략 수립 △아토피 치유마을 리노베이션(H/W사업) △인공지능 드론 산불감시 시스템 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산군가족센터는 13일 센터 다목적실에서 결혼이주여성의 한국 문화체험을 위해 금산친정엄마와 추석맞이 송편 빚기를 개최한다. 이날 베트남, 일본, 라오스, 태국 등 나라에서 온 결혼이주여성들은 결연을 맺은 금산친정엄마와 함께 송편을 만들어 먹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한국의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의 가치를 이해하고 정을 나누면서 지역 정착에 대한 의지를 강화한다. 금산군은 지역 내 결혼이주여성들의 한국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금산친정엄마 결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만남을 통한 전통문화체험, 행사 참여, 문화탐방 등을 추진하고 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이날 행사장을 찾아 지역에 잘 적응하고 있는 결혼이주여성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박범인 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결혼이주여성들과 지역주민이 화합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며 “올해 추석 결혼이주여성들이 가족, 이웃, 친구들과 함께 송편을 나누며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달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산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9월 생계급여를 기존 20일에서 13일로 앞당겨 지급한다. 생계급여는 수급자에게 의복, 음식물 및 연료비와 그밖에 일상생활에 기본적으로 필요한 금품이다. 지급 대상자는 부양의무자가 없거나 부양의무자가 있어도 부양을 받을 수 없는 등 조건을 갖추고 소득인정액이 생계급여 선정 기준 이하인 주민이다. 관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는 조건부, 시설, 특례수급자 등을 포함해 총 총 2130명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의 원활한 명절 준비를 위해 생계급여 지급 일정을 앞당겼다”며 “앞으로도 주민 입장에서 필요한 복지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산군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은 맞아 지난 10일 금산금빛시장 일원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한국여성소비자연합 금산군지부 회원, 금산군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명절 제수용품을 구입하고 시장 상인과 따뜻한 교류의 시간을 보냈다. 또, 합리적인 소비문화를 확산하고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전통시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물가안정 캠페인도 전개했다. 박범인 군수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에서 따뜻한 정과 추억을 느끼시길 바란다”며 “관내 소상공인과 시장 상인분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세계 속에 빛나는 금산 여성의 힘 금산여성문화제가 지난 10일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행사는 금산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영자) 주관으로 양성평등문화 확산과 여성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추진됐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 김기윤 금산군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주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성평등 실천 평등가정 10가정과 양성평등 촉진 및 문화 확산 기여자 29명에게 유공자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어 관내 패브릭 브랜드 비단천 패션쇼와 ㈜브리즈에서 제작한 성인지 뮤지컬 ‘오 마이 드림’ 공연도 선보였다. 특히, 뮤지컬 ‘오 마이 드림’은 성인지에 관한 주제를 남녀의 몸이 뒤바뀌는 재미있는 설정을 통해 흥미롭게 표현해 관람객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또, 부대 행사로 진행된 여성단체협의회의 불어라 양성평등 바람 부채 만들기 체험, 환경보호 및 양성평등 다육이 만들기 체험, 함께 저출산 극복, 마음건강지키기, 폭력예방 등 홍보부스 등도 인기를 끌었다. 김영자 회장은 “양성이 평등한 세상 만들기를 위해서는 남녀의 협력과 상호 이해에 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산군은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지난 10일 금산종합체육관에서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 명절맞이 선물꾸러미 나눔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평소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온 10개 후원 업체의 도움으로 식료품, 생활용품, 건강식품 등 16종의 물품이 담긴 선물꾸러미를 총 500박스를 제작했다. 참여자들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돕고 나눔의 가치를 함께 실천하는 데 의미를 두고 나눔에 힘을 보탰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이날 현장을 찾아 관계자를 격려하고 선물꾸러미 포장을 도왔다. 선물꾸러미는 같은 날 지역 내 취약계층 및 사례관리 대상자들에게 전달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었다”며 “앞으로 나눔 문화를 통해 모두가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산경찰서는, 수확기를 맞아 인삼 등 농산물 절도사건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9일부터 오는 11월 7일까지 2개월간 농산물 수확철 절도 예방 특별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간에는, 계속되는 폭염 및 집중호우로 인하여 농산물 가격이 급상승하고 있어 농산물 절도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경찰서 전 기능이 협업하는 다각적인 홍보‧순찰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취약지역 범죄예방진단 실시 및 탄력순찰 노선지정 ▵취약장소 중심 경고문(플래카드) 부착 ▵마을회관‧경로당 등 방문 농산물 절도 예방 수칙 전단지 배포‧교육 ▵협력 치안 활성화를 위해 자율방범대 협업 합동 순찰 및 금산군청과 협업하여 ▵절도 취약지점 CCTV 관제센터 집중 모니터링 ▵308개 실내‧외 전광판에 홍보 동영상을 송출하는 등 예방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금산경찰서장은, ”대표적인 민생 침해 범죄인 수확철 농산물 절도는 발생 시 농민들의 상실감을 배가시키기 때문에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농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농산물 보관창고 등에 대한 집중적 순찰을 전개하는 등 범죄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산군은 추석 연휴를 맞아 군민과 귀성객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의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종합대책은 경제, 보건, 복지, 안전, 환경의 5대 분야에 걸쳐 △물가안정·내수 활성화 및 서민생활 보호 △재해·재난 및 안전사고 △교통소통 및 안전 △가축질병 방역 △함께 나누는 따뜻한 명절 보내기 △비상진료 및 보건 △깨끗하고 불편 없는 명절 환경 조성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 8개 시책 25개 과제로 이뤄졌다. 군은 생활 및 음식물 쓰레기 중점 수거 대책을 추진해 적체된 쓰레기 일제 대청소를 시행하고 연휴 중 쓰레기 수거일 지정 및 군민‧귀성객 위한 깨끗한 환경 조성 등에 나설 예정이다. 이어 군민 건강보호 및 불편 최소화를 위한 비상진료체계 구축에도 만전을 기한다. 연휴 기간 중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금산군보건소에서는 비상진료대책 상황실 설치 및 비상진료(오전 9시부터 오후 6시)를 시행하고 당직의료기관인 새금산병원에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는 등 보건소와 응급의료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연휴 기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산인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진행된 2024 금산인삼·푸드 울산 특별전이 성료했다. 이번 행사는 금산군이 주최하고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이 주관했으며 방문객 1만2400여 명, 매출실적 10억1900만 원을 달성했다. 관내 30개 업체 및 생산자단체는 이 자리를 통해 수삼을 비롯한 금산인삼제품 등을 홍보하고 추석 명절 선물용 제품을 판매했다. 특히, 금산인삼을 활용한 인삼튀김, 인삼막걸리, 인삼빵, 홍삼라떼 등 다양한 먹거리와 인삼을 활용한 생활공예품, 금산의 신선한 로컬푸드 등을 선보여 부스별 매진 사례가 이어지고 울산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6일 행사 장소에 방문해 참여업체들을 격려하고 인삼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련 관계자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박 군수는 "금산인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소비자를 찾아가 판매·홍보하는 특별전을 개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금산이 세계인삼수도로서 인삼 소비 활성화와 인삼산업 발전을 위해 앞장서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