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심덕섭 고창군수가 지난 3일 관내 20개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며 어르신들의 안전을 점검하고 군의 노인복지 지원정책을 설명했다. 이날 심 군수의 경로당 방문 일정은 오전 10시 대산면 사거1경로당을 시작으로 오후 5시 신덕경로당까지 모두 20곳을 찾았다. 심 군수는 어르신들을 만나 고창군의 특화 노인복지 정책을 자세하게 설명했다. 지난 겨울 군은 관내 617개소 회원수를 고려해 작은 곳은 최소 4포에서, 많은 곳은 최대 9포까지 총 3271포를 차등 지원했다. 여기에는 미등록 경로당 9곳도 포함됐다. 또한, 경로당 냉·난방비 집행 잔액에 대해서도 밑반찬 구입 등 부식비로 사용할 수 있도록 보조금법 시행령이 개정됐다. 쓰고 남은 냉‧난방비를 운영비로 전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것은 경로당 회원들의 오랜 숙원사항이었다. 이번 제도개선에 따라 운영비 부족을 겪어온 경로당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이외에도 전체 경로당에 급식관리를 지원해 어르신들이 경로당에 모여 식사 하고, 안전하고 편하게 지내실 수 있게 됐다. 오시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이 1일 오전 3.1운동 106주년을 맞아 독립운동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민족적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동리국악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해 안규백 국회의원,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도의원, 고창군의회 군의원, 독립유공자 유족, 보훈단체장 등 지역 내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순국선열들의 독립 의지와 항일 투쟁 정신을 되새기며, 그 뜻을 계승·발전시킬 것을 다짐했다. 기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독립유공자 유족의 독립선언문 낭독, 심덕섭 고창군수의 기념사, 안규백 의원의 축사, 기념공연,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기념사에서 “우리 민족의 자주독립을 위한 뜨거운 외침이 울려 퍼졌던 3.1운동이 올해로 106주년을 맞이한 뜻깊은 날이다.”며 “나라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신 독립유공자들과 가족 여러분께 깊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군은 3.1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기 위해 읍·면 주요 도로변에 태극기를 게양하며 나라사랑 정신을 드높였다. &nbs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 고창군 해리면 동호 영신당에서 28일 어업안정과 풍어, 어민들의 무사 안녕을 기원하는 풍어제가 개최됐다. 영신당은 구동호마을에서 돌출된 암벽지대에 위치해 바다를 항해하는 선박들을 살피고, 어부들이 고기잡이를 할 때 표류하지 않도록 항해 안전을 기원하는 제신당이다. 오전 10시 마을주민들은 음식장만과 제례 준비를 시작했으며, 올 한해도 어업인들이 안전하고 만선이 되기를 기원하며, 어민들 간의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동호어촌계 이길연 어촌계장은 “동호에서 열리는 풍어제는 마을 사람들의 안전한 조업 활동 및 관광객들의 즐거운 체험활동을 기원하기 위해 매년 준비한다.”며 “어업인들의 간절한 소망이 이뤄져 마을이 번영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최근 지역경기 침체에 따른 수산물 생산과 소비가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오늘 풍어제를 통해 풍요로운 조업을 기원하며, 고창 어촌마을의 전통과 역사를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106주년 3.1절’을 앞두고 고창출신 독립유공자 6명의 서훈이 확정돼 의향(義鄕) 고창의 자긍심이 높아지고 있다. 28일 고창군에 따르면 전날(27일) 국가보훈부가 고창고등보통학교 재학생 이었던 윤욱하 선생 등 6명을 ‘106주년 3.1절 계기 독립유공자 서훈대상자’로 확정했다. 이에따라 고창군 전체의 국가유공자는 기존 102명에서 108명으로 늘게 됐다. 윤욱하 선생은 1929년 6월경 전북 고창고등보통학교 3학년 재학 중 조선인 교사 유임을 요구하는 동맹휴학에 참여하다 무기정학 처분을 받고 체포됐다. 이듬해(1930년) 1월에는 고창고등보통학교 4학년 재학 중 광주학생운동에 호응하여 학우들과 함께 독립만세운동을 계획하다 체포됐다. 선생의 활동으로 1930년 광주학생운동이 일어나기 전부터 교내에 만연했던 조선인 차별 현상의 단면을 확인할 수 있고, 조선인 교사를 지키고자 동맹휴학을 일으켜 식민지 교육정책에 저항한 학생운동의 전면을 조망할 수 있었다. 선생과 함께 1929~1930년 고창고등보통학교 동맹휴학 및 독립만세운동을 한 박재우, 양회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은 지난 27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고창군 역사문화권 전략계획 및 정비시행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심덕섭 고창군수가 주재한 이날 보고회에는 관련 부서장과 담당공무원, 자문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역사문화권 정비 등에 관한 특별법(약칭 역사문화권정비법)’은 우리나라 고대 문화유산을 권역별로 연구·조사 및 발굴·복원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정비하기 위해 역사문화권정비사업을 규정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는 (재)문화유산마을 용역수행 기관에서 고창군 역사문화권 전략‧정비시행계획, 정비예정구역 사업의 기본 방향과 사업 계획 발표 후 참석자들의 의견 제시와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의 찬란했던 역사문화를 잘 가꾸고 미래의 지속적인 가치로 만들기 위한 역사문화권 정비사업은 고창지역에 활력을 주고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핵심적 사업”이라며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군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전략계획 및 정비시행계획 수립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역사문화권 전략‧정비시행계획 수립용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이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2025년 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 사업을 오는 3월4일부터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내 거주하는 근로 청년(18 부터 39세)을 대상으로 하며, 청년이 매월 10만 원을 적립하면 지자체가 동일한 금액을 추가 지원하여 2년 만기 시 최대 500만원을 수령할 수 있는 자산 형성 지원 사업이다. 특히 올해 고창군의 지원 대상은 지난해 20명에서 30명으로 늘어나 더 많은 청년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2023년 10명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2년 사이 3배 증가한 규모다. 이번 사업의 신청은 3월 4일 오전 9시부터 3월 17일 오후 6시까지 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선착순이 아닌 심사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하며, 선정 결과는 5월 중순 발표될 예정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안정적인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이 고향사랑기부에 대한 참여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3월31일까지 고창군에 10만원 이상 기부하면 답례품을 고창사랑상품권으로 선택한 기부자에게 기부금액의 10%를 추가로 지급한다. 고창군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활성화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도 하시고 혜택도 많이 받아가시길 바란다”면서 “모금된 기금은 농산물 판매지원, 청소년 지원 사업 등 고창군의 미래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이 동계 전지훈련 유치로 1억5천여 만원의 경제적 효과를 창출했다고 28일 밝혔다. 고창군에선 1~2월 야구, 태권도, 배드민턴 등 34개팀 560여명이 스포츠타운, 군립체육관 등에서 훈련했다. 이는 전년 동계 시즌 대비 30% 증가한 수치다. 고창스포츠타운은 전국 최고 수준의 스포츠타운으로 축구장 3면, 야구장 1면, 유소년야구장 1면, 실내야구연습장, 탁구·배드민턴 전용구장, 족구장, 파크골프장 등이 조성돼어 있고 군립체육관, 공설운동장, 전지훈련센터와 근접해있으며 주변 숙소, 식당과도 접근성이 높다. 특히, 전지훈련센터에는 근력과 유산소 운동 기구가 내실있게 설치되어 폭설로 야외 훈련이 어려울 때에도 선수들이 훈련 공백없이 체력을 단련시킬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고창을 방문한 선수단은 숙박시설, 식당, 관광지 등을 이용하여 관광 비수기인 겨울철 지역의 소비활동을 견인하며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전지훈련을 위해 고창을 찾은 선수단이 불편함 없이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창을 다시 찾고 싶은 스포츠 중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는 3월10일부터 고창군에서 인천공항까지 한 번에 갈 수 있는 고속버스가 운행된다. 27일 고창군 등에 따르면 금호고속이 3월10일부터 고창군공용버스터미널을 출발해 인천공항으로 향하는 고속버스 운행을 확정했다. 해당노선은 고창버스터미널에서 하루 2차례(자정 0시10분, 오전 9시50분)에 출발해 정읍과 김제를 경유해 인천공항으로 향한다. 인천공항에서의 출발시간은 제2터미널(아침 7시30분, 오후 5시), 제1터미널(아침 7시55분, 오후 5시25분께)이다. 고창에서는 그동안 인천국제공항으로 곧장 가는 버스노선이 없었다. 해외를 나가려는 군민들은 무거운 짐을 끌고 인근 정읍이나 광주까지 나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취임직후 주민 이동권 보장 등을 위해 수차례 국토교통부와 전북특별자치도에 고창-인천공항행 노선 신설을 건의해 왔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이번 인천공항 노선버스 운행으로 군민들의 교통 편의는 물론 시간과 비용 등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요구에 맞게 이동권을 보장해 주민들이 보다 나은 삶을 향유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이 ‘지자체 혁신평가’, ‘데이터 기반행정평가’,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등 행안부의 각종 평가를 휩쓸면서 민선8기 심덕섭 군수의 혁신정책이 주목받고 있다. 27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행정안전부의 ‘2024년 지자체 혁신평가결과’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2018년 평가 시작 이후 첫 우수기관 선정의 쾌거다. 고창군은 기관장의 혁신리더십, 주민 서비스 개선과 행정 사각지대 해소 등 평가지표 전 분야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 전국 82개 군 단위 지자체 중 3위를 차지했고, 전년도 39위에서 무려 36단계가 상승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앞서 전날(26일)에는 행안부 ‘데이터기반행정평가’에서도 가장 높은 ‘우수’ 등급을 기록했다. 전북 14개 시·군 중 유일하다. 고창군은 공공와이파이 입지 분석 결과를 정책에 반영했다. 또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표준분석모델 정립 공모사업, 데이터 분석 컨설팅에 적극 참여하는 등 데이터활용 역량강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지난 4일에도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이 친환경 농업인 결의대회와 식량과학원 업무협약을 통해 ‘친환경 쌀생산’ 확대에 나선다. 26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고창군농업기술센터 3층 대강당에서 친환경 벼 재배농가, 농협, 유통전문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창 친환경쌀 생산 확대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고창 친환경 쌀 재배 확대에 공감하고, 고품질 브랜화를 위한 시범사업 참여, 기술보급, 친환경농업직불금 확대에 노력해 가기로 했다. 또한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과 친환경쌀 재배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도 체결됐다. 고창군과 식량과학원은 친환경쌀과 가루쌀 재배 농업인에 대한 신품종 종자보급 및 실증시범포 운영, 현장컨설팅, 전문교육 등을 추진하며 상호 교류를 통한 현장 연구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고창군은 친환경 쌀 생산을 현재 230㏊에서 2027년까지 1000㏊로 확대할 계획이다. 고창군 친환경쌀은 지난해부터 2년간 제주도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등 833개교 10만9000여명(2023년 기준)에 공급중이다. 또 수도권 지역 특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이 26일 오전 고창군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76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일자리사업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일반형일자리 참여자 31명, 복지일자리 참여자 34명,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참여자 10명이 참여했다. 장애인 일자리사업 안내와 지침 교육(복무, 서류 발급 방법 등), 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 안전보건교육, 장애인식 개선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고창군은 올해 11억원의 예산으로(‘2024년 대비 약 6000만원 증액) 1월부터 읍·면 행정복지센터나 장애인복지시설, 공공기관 등에서 행정업무 도우미, 환경 정화활동, 사회복지 관련 프로그램 보조업무, 장애인 주차구역 계도원 등의 직무를 수행하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장애인 일자리사업을 통해 더 많은 장애인들이 취업 기회를 보장받고, 장애유형, 지역특성 등을 고려한 맞춤형 일자리 확대를 위해 항상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과 정읍시 지역 농축협 조합장들과 시군지부장들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고창군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고창군 2층상황실에서 심덕섭 고창군수와 이정환 농협중앙회 전북본부 총괄본부장, 김성훈 NH농협은행 전북본부장, 이미정 고창군지부장, 김순기 정읍시지부장과 12개 농축협 조합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고창군과 정읍시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양 지역 농축협조합 임직원들이 솔선수범하여 400명씩 참여, 각각 4000만원씩 상호 기부하여 더욱 의미가 깊었다.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에 참여한 곳은 고창, 선운산, 해리, 대성, 흥덕농협, 고창부안축협과 NH농협 고창군지부 등 7개 농축협과 정읍의 정읍, 샘골, 태인, 황토현, 신태인농협. 정읍원예농협, 순정축협, NH농협정읍시지부 등 8개 조합이다. 고창군 조합운영협의회 회장인 백영종 흥덕농협 조합장은 “ 올해도 정읍시와 고창군이 함께 고향사랑기부를 할 수 있어서 너무 뜻깊게 생각한다” 며 “앞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낙우회와 고창낙우회여성회가 지난 25일 고창군청을 찾아 수제요거트 200개(300만원 상당)의 성품을 기부했다. 이는 전북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고창낙우회 이재은 낙우회장은 “따스한 온정을 한데 모아 힘겨운 이웃들의 가슴에 희망의 빛과 사랑의 온기를 밝혀주고싶다”고 말했다. 고창낙우회 여성회 서풍자 여성회장은 “이 작은 나눔이 힘든 이들의 마음을 녹이고 따스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기부자 여러분들의 따뜻한 나눔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의 꽃을 피우고 있다”며, “앞으로도 온정이 넘치는 고창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감사를 표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은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고창지구협의회에서 논장출판사의 유아용 도서 3,300권(삼천이백만원 상당)을 후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고창지구협의회에서 논장출판사의 도서를 기증받아 고창군에 후원했으며 고창군 드림스타트 아동, 아동복지시설 3개소, 지역아동센터 9개소에 배부할 예정이다.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고창지구협의회는 범죄예방을 위한 법무부 및 지방검찰청 산하 민간봉사활동단체로 45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임용묵 회장은 “취약계층 아이들이 책을 통해 꿈을 키워가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도서를 후원해 준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고창지구협의회에 감사드리며 후원된 도서들이 고창군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소중한 자양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