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새마을회는 6일 산청군새마을회관에서 ‘2024 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4년 새마을운동 추진 사항 결산과 새마을지도자 활동을 격려하기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승화 산청군수, 김수한 산청군의회 의장, 신종철 도의원을 비롯해 기관단체장, 새마을지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올 한 해 동안의 활동 소개와 아낌없는 봉사와 새마을 실천에 적극 앞장선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등이 이뤄졌다. 고영화 산청군새마을회장은 “내년 산청방문의 해를 맞아 새마을지도자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며 “솔선수범해 봉사하고 홍보에 힘을 쏟다 건강하고 따뜻한 문화조성과 살기좋은 산청, 살고 싶은 산청 만들기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은 산청군 전문건설협의회가 향토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산청군 전문건설협의회는 이번 장학금 전달을 비롯해 해마다 우수 인재 양성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힘을 보태고 있다. 특히 각종 비용 상승과 건설경기 침체에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허가선 회장은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회원들의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인재 육성에 관심을 가지고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전달받은 장학금을 내실 있게 잘 사용해 인재들이 큰 일꾼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은 2025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모집 규모는 1750명으로 총 72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사업 유형별로는 노인공익활동사업 1480명, 노인역량활용사업 200명, 공동체사업 70명 등이다. 노인공익활동사업은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등이 대상이며 월 30시간 근무 시 29만원을 받는다. 노인역량활용사업은 65세 이상(일부유형 60세 이상)으로 월 60시간(76만원 상당)이며 공동체사업은 60세 이상(근무별 상이)이 대상이다. 단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급여수급자, 정부 부처·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일자리 사업에 2개 이상 참여하고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자는 제외된다. 신청은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와 복지로, 노인일자리여기에서 하면 된다. 증빙서류는 산청군 행복나눔과, 산청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산청군지회에 받드시 제출해야 한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사회참여 기회 제공과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산청군협의회는 5일 산엔청건강누리센터에서 ‘바르게살기운동 경남도회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승화 산청군수, 김정기 바르게살기운동 경남도협의회장, 조진상 바르게살기운동 산청군협의회장, 김인관 산청군협의회 명예회장 및 핵심회원 40여 명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올해 주요 활동에 대한 업무보고 및 영상 시청, 바르게살기운동 조직 활성화 방안 및 발전 방향 등을 논의했다. 특히 경남도협의회와의 교류 협력과 지역 내 역할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논의를 나눴다. 조진상 회장은 “진실·질서·화합의 바르게살기운동의 이념을 바탕으로 도협의회와의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건강하고 밝은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화 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지역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 전한다”며 “이번 간담회가 더 활발한 활동을 위한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은 5일 흙사랑딸기작목반이 군청을 찾아 향토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힘을 보탠 흙사랑딸기작목반은 지난 2015년부터 2022년까지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박우현 대표는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해 다양한 꿈을 갖고 지역사회 주역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나눔 문화 확산에 뜻을 함께해줘 감사하다”며 “지역 인재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은 4일 산청실내체육관에서 ‘2024년 자원봉사자 한마음대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자의 날(12월 5일)을 맞이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며 지역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산청군자원봉사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행사에는 자원봉사자 300여 명이 참석해 자원봉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한 행사에서는 우수 자원봉사자 표창 수여, 1년 활동 영상 시청과 오찬, 한마음 행사 등이 진행됐다. 한정숙 회장은 “한 해 동안 고생한 자원봉사자들 덕분에 따뜻하고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를 통한 아름다운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지역 발전에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이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산청을 더욱 밝고 건강하게 만드는데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산청군협의회는 4일 산청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이승화 산청군수, 김수한 산청군의회 의장, 주의식 민주평통 산청군협의회장을 비롯해 자문위원 40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8·15 통일 독트린 구현 방안’을 주제로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 정세와 국내 통일정책 분석, 효과적인 실행 방안 등을 모색했다. 주의식 회장은 “안보환경과 북한 관계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지금 든든한 안보체계 확립을 위한 자문위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은 4일 BNK경남은행 산청지점이 군청을 찾아 김장김치 110박스(44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경남은행 산청지점은 이번 기부뿐만 아니라 해마다 이웃돕기 성금과 다양한 성품을 전달하며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전달받은 물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에게 배분할 예정이다. 황철완 지점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대표 은행으로 소외계층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매년 정성을 모아줘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에 잘 전달해 진정한 나눔의 뜻이 실천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은 ‘2024년 경남도 임도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경남도와 산림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평가위원이 △노선 선정 적절성 △재해안전성 △활용성 △유지·관리 △기타 우수성 등을 심사했다. 산청군은 올해 신안면 갈전리 일원에 신설한 간선임도(약 1.87㎞)를 평가받아 절·성토 사면 최소화, 사면 녹화상태, 안정적인 종단경사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상시 유수가 흐르는 구간에 기존 자연석을 이용한 생태 계류를 조성해 동식물이 자연스럽게 이용하고 서식할 수 있는 생태 공간을 마련했다. 이는 주변 환경에 어울리는 야생동물 생태 통로를 자연 친화적인 공법으로 다양하게 조성해 인간과 야생동물이 공존하는 임도라는 평가를 받으며 우수사례로 꼽혔다. 산청군은 이번 최우수 기관 선정으로 2025년 산림청이 주관하는 전국 임도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가할 수 있게 됐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신설된 간선임도는 산림재해 예방과 산림사업 추진뿐만 아니라 산림휴양, 레포츠 등 다양한 기능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은 5일 2024년도 기본형공익직불금을 지급한다고 4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총 9014농가(136억원)로 면적직불금 4304농가(76억원), 소농직불금 4710농가(60억원)다. 면적직불금은 경작면적이 넓을수록 낮은 단가를 적용하며 소농직불금은 경작면적 0.1㏊ 이상 0.5㏊ 이하로 올해부터 10만원을 인상해 130만원을 지급한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생산비 상승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소득 안정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시행 5년 차를 맞은 기본형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마련됐다.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보조금을 지원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승화 산청군수가 고품질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민원담당 공무원들의 사기진작에 나섰다. 3일 산청군에 따르면 이승화 산청군수는 민원담당 공무원과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민원 업무 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 청취를 통한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평소 소통을 강조하는 이승화 군수의 내부 소통 강화를 위한 자리로 허심탄회한 대화의 장이 열렸다. 간담회에서는 특이민원 대처 사례, 민원 서비스 개선, 민원담당 공무원 보호 시책 마련 및 근무 환경 개선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다. 산청군은 이번 간담회를 비롯해 앞으로 민원담당 공무원과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직원들은 “이번 간담회가 얼굴을 마주보고 업무에 대한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이승화 군수는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인센티브 제공과 민원 공무원 보호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공무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업무에 매진해 고품질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의회는 12월 2일부터 12월 20일까지 19일간의 일정으로 제302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에는 안천원 의원의 ‘빈집을 활용한 임대주택’, 정명순 의원의 ‘남겨진 농자재 처리 방안 제안’을 주제로 하는 5분 자유발언을 시작으로 군수가 제출한 ▲산청군 소속 행정위원회 정비를 위한 일괄개정조례안 등 15건의 의안과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 운용계획변경안, 2025년도 본예산 및 기금 운용계획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회기는 올 한해 우리군 행정을 검증하고 총정리하는 매우 뜻깊고 중요한 회기로써, 2025년도 본예산에 완급조절이 필요한 사업, 불요불급한 사업 등을 가려내어 군민들의 복지향상과 경제 활성화에 직결되는 예산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면밀하고 엄격하게 검토할 예정이다. 김수한 의장은 “그동안 열심히 추진해온 사업들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현안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길 바란다며, 추운 겨울 의회에서는 군민들께 한결같은 마음으로 온기를 전할 수 있는 따뜻한 의정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승화 산청군수는 2일 열린 제302회 산청군의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을 저출산과 고령화,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한 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지난 5년간 미분양이던 한방항노화산단을 1년 만에 314억원 규모 투자유치와 지리산 산청 케이블카 설치 단초 마련, 국내 여름휴가 여행만족도 조사 2년 연속 최상위권 등 올해 성과를 바탕으로 어려운 재정 여건의 위기를 기회로 살릴 2025년 군정운영 6대 전략목표를 제시했다. 이날 이승화 군수가 밝힌 6대 전략목표로는 △지역특화 전략사업 추진 △농가소득증대 미래농업 육성 △일상이 풍요로운 관광·문화·체육도시 조성 △모두가 행복한 산청 복지 실현 △청년이 살기 좋은 지역사회 구현 △안전하고 쾌적한 정주환경 확충 등이다. 분야별 주요사업으로 먼저 지역특화 전략사업 추진 분야는 △한방항노화산단 투자기업 유치 △한방항노화바이오 기업 육성 △중소기업 특례보증 금융지원 △금서농공단지 복지관 리모델링 △단성·덕산시장 환경개선 등이다. 농가소득증대 미래농업 육성 분야는 △산청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운영 △영국 등 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은 산청읍 척지지구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새뜰마을사업)을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21년부터 올해까지 총 1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추진됐다. 한국농어촌공사 진주산청지사와 진행한 사업에서는 주택(슬레이트 지붕개량·빈집철거·집수리) 정비를 비롯해 마을안길 확포장, 마을회관·마을찜질방 리모델링, 마을 주차장·재래식 화장실·불량담장 정비 등이 이뤄졌다. 특히 협소한 마을 안길 확장으로 집 앞까지 차량 진입이 가능하게 됐다. 또 노후돼 붕괴 위험이 컸던 담장을 돌담으로 통일성 있게 정비해 마을 경관을 개선하고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해 마을 안 위험구역 사면 보강, 소화전·보안등·cctv도 설치했다. 산청군은 이번 사업 마무리를 기념하기 위해 주민들과 함께 준공식을 가졌다. 준공식에는 이승화 산청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한국농어촌공사 진주산청지사 관계자, 산청읍 기관사회단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경과보고, 테이프 커팅식, 준공시설 현장 확인 등이 진행됐다. 김영석 척지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가족센터는 지난달 30일 산청군가족문화센터에서 ‘제13회 다(多). 가치. Harmony’ 가족화합 송년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러 가족이 함께 친목을 다지고 소통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승화 산청군수, 김수한 산청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가족센터 프로그램 참여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현악 4중주 식전 공연, 2024년도 사업보고 시청, 우수활동가 및 참여자 표창수여, 가족사진공모전 시상, 단체기념사진 촬영 등이 이뤄졌다. 이승화 군수는 “가족의 형태와 구성원이 다양해지고 변화하고 있는 지금 가족센터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모든 가족이 행복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돼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