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1일, 23일, 25일 부산시사회복지종합센터에서 아동의 권리 증진 및 아동복지시설 종사자의 아동학대 예방 인식 제고를 위한 신고 의무자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동래구 관내에 있는 모든 아동복지시설(새들원, 우리집원, 아동일시보호소, 새롬아동센터,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26개소 200여명을 대상으로 종사자들이 빠짐없이 교육을 들을 수 있도록 3일간 총 3회로 나누어 진행됐다. 또한, 부산시 아동보호종합센터의 아동학대 예방 전문 강사를 통해 아동학대 예방 관련 법령, 의심 사례 및 신고 방법 등 사례 중심의 교육으로 아동학대 예방에 대해 다시 한번 다짐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동래구의 미래인 아이들을 돌보는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아동학대 신고의무자로서 관심과 역할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며“구에서도 우리 지역에 학대받는 아동이 발생하지 않도록 아동보호 체계를 강화하여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8일 세대 간 소통과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혁신 주니어보드 등 MZ세대로 구성된 공무원과 구청장 등 간부 공무원이 함께하는 리버스(거꾸로) 멘토링(Reverse Mentoring)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리버스 멘토링’이란, 유연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후배 공무원이 선배 공무원을 대상으로 젊은 세대의 가치관을 코칭하는 역발상 소통 방식이다. 지난 18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부산사회복지종합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혁신 주니어보드 등 MZ세대 공무원 12명과 구청장 등 간부 공무원 6명이 참여한 가운데 ▲MZ세대 언어 맞추기 ▲멘토-멘티 라포형성 및 그라운드 룰 정하기 ▲MZ세대에게 배우다 : MZ가 추구하는 직장생활, 조직문화 ▲서로가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위한 다짐 등 다양한 팀별 활동으로 서로의 생각과 가치관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여한 한 혁신 주니어보드 공무원은“평소에 만날 기회가 없었던 간부 공무원들과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양방향 소통으로 서로를 소통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서 좋았고, 오늘 배운 것들을 업무에 적용해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CGV 아시아드점에서 사직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노인일자리 참여자 360명을 대상으로 영화관람 문화 활동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 활동 행사는 사직종합사회복지관에서 추진 중인 공익활동 노인 일자리 사업인 아이사랑 사업단과 노노케어 사업단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어르신들께 문화생활의 즐거움을 제공하고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는 취지로 마련됐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며 타인을 돌보시는 어르신들께 감사하다”며“올해 남은 기간 동안 활동을 안전하게 마치시기를 바라며, 앞으로 어르신들이 더 많은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혈액 수급난 해소와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1,004명(동래 헌혈 천사)의 헌혈자를 목표로 2024년 12월 5일부터 2025년 1월 6일까지'제4회 구민 헌혈의 날(매년 1월6일, 6월9일)'기념 헌혈 월간을 운영한다. 지난 18일에는 부산전자공고 학생 및 교직원 124명이 동래구민 단체 헌혈 릴레이에 참여하여 112명이 헌혈 기부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하태현 부산전자공업고등학교장은 “동래구 헌혈릴레이에 동참하게 되어 뿌듯하고 감사하게 생각하며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는 것만으로도 교육적 가치가 높다고 생각된다”며“나보다 타인을 먼저 생각하고 위기에 처한 사람을 돕는다는 마음으로 헌혈에 동참하여 깨달음이 있는 뜻깊은 하루였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부산전자공고에서 관심을 가지고 동래구민 단체 헌혈 릴레이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번 생애 최초 헌혈 참여자가 95명으로 오늘 생명나눔 참여가 평생 생명나눔으로 연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헌혈에 참여해 주신 한분 한분 소중한 실천이 나비효과가 되어 보다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생명을 전하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6일 동래문화회관 대극장에서2024년 부산 사회복지관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54개 사회복지관 기관장 및 직원, 수상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고, 16개 구·군별 입장 퍼포먼스, 사회복지 유공자 시상, 종사자 노래 경연 대회 등이 열렸다. 부산시사회복지관협회 관계자는“부산지역 사회복지관 직원의 사기 진작 및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사회복지관 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장소를 지원해 준 동래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사회복지관은 이웃들의 곁을 지켜주는 든든한 버팀목이다”며“사회복지사의 행복이 복지서비스의 질을 더 높일 것이라 생각되며, 처우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혈액 수급난 해소와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1,004명(동래 헌혈 천사)의 헌혈자를 목표로 2024년 12월 5일부터 2025년 1월 6일까지'제4회 구민 헌혈의 날(매년 1월6일, 6월9일)'기념 헌혈 월간을 운영한다. 지난 17일에는 금정고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 189명이 동래구민 단체 헌혈 릴레이에 처음으로 참여하여 180명이 헌혈 기부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이번 단체 헌혈 릴레이에 처음으로 참여해 주신 강병수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학생들과 교직원분들의 따뜻한 행동에 감사 드리며, 한 번의 헌혈 참여가‘평생 헌혈’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단체 헌혈 릴레이 헌혈자에게는 부산혈액원에서 8종의 기념품 중 2종을 지급하고, 동래구에서는 문화상품권(5천원권)을 추가 지급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5일 동래문화회관에서 지역 주민과 어르신 1,000여 명을 대상으로 10월 경로의 달을 기념하고,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전파하기 위해‘제28회 노인 건강 대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노인 건강 대축제는 동래구노인복지관이 주최하고, 사직종합복지관, 동래구종합복지관이 공동 주관했다. 이번 행사에는 1,000여 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개회식, 노인 일자리 유공자 표창, 어르신 복지 유공자 표창, 축하공연 및 건강 토크쇼, 추억의 서커스, 중식 및 다과, 기념품이 제공됐다. 사전 행사로 열린‘건강한 노년, 행복할 노후’삼행시 공모전에는 다양한 연령대의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여 세대 간의 교류 및 화합의 시간을 도모했으며, 의료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시간도 가졌다. 또한, 동래구중식봉사협회와 성산식품, 착한전문장례식장, 부산힘찬병원, 부산와인스쿨 나눔봉사회 및 동문합창단을 비롯해 많은 지역 단체 및 후원자의 지원으로 풍성한 행사를 준비할 수 있었고, 어르신들에게 뜻깊은 하루를 선물할 수 있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0월 10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11일부터 13일까지 ‘1592년 조선, 동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린 제30회 동래읍성역사축제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올해 동래읍성역사축제는 30회를 맞이하여 동래문화회관, 동래읍성광장 등 기존 축제장뿐만 아니라 명륜1번가, 온천장, 온천천카페거리, 청소년수련관, 혁신어울림센터 등으로 축제장소를 확대하여 동래구 어디서나 축제의 열기가 가득했다. 동래구민을 비롯해 타지역 주민까지 많은 방문객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체험과 공연으로 풍성하게 마무리됐다. 특히, 축제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도심에서 특별하게 펼쳐진 온천천카페거리 전야제 드론 쇼는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협조로 안전하게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별사랑, 양지원, 엄재원 등 초대 가수와 충렬색소폰,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안형수, 댄스팀 팔레트 등의 공연이 더해져 큰 호응을 받았다. 동래읍성역사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동래부사행차 길놀이에서 현 부산광역시 하윤수 교육감을 동래명예부사로 임명하고, 동래구의 미래를 힘차게 이끌어갈 어린이 명예동래부사 30명도 함께했다. 또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국제 우호 교류 도시인 중국 상해시 홍구구 대표단(단장 천웨이) 22명이 동래구를 방문하여 우호 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동래읍성역사축제 행사에도 참여했다고 밝혔다. 중국 홍구구와의 우호 교류 협약은 2년마다 체결되는 것으로, 이번에는 교류 기간을 연장하고 교류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대표단은 지난 11일 동래읍성역사축제 개막식에서 첫 축하공연을 진행하고, 12일에도 두 번째 축하공연을 선보였다. 공연은 중국 전통악기 합주, 독창(중국 민요 및 한국 민요 ‘아리랑'), 카자흐족 전통무용으로 구성했다. 특히, 한국 민요‘아리랑'은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동래구와 홍구구가 자매결연을 맺은 지 27년이 되는 해로, 작년에는 동래구 국악관현악단 등이 홍구구를 방문하여 한국 전통음악 공연을 선보이기도 했다. 동래구와 홍구구 양 도시는 오랜 교류 역사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홍구구 대표단과의 교류를 통해 양 도시 간의 우호 관계가 더욱 깊어지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동래문화회관에서 개최된 제30회 동래읍성역사축제에 맞춰 열린‘2024. 주민자치 한마당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동래구 13개 동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1년 동안 배우고 익힌 솜씨로 서예, 민화, 시서화, 캘리그라피, 한지공예 등 237점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고, 민화(7점)를 출품한 명장2동이 전시회 부문 얼쑤동래상을 받았다. 또한, 동래문회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진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발표회에서는 어린이 방송댄스, 풍물, 라인댄스, 통기타, 난타 등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182명의 수강생들의 멋진 공연으로 흥겨운 축제의 자리를 마련했다. 안락2동 어린이 방송 댄스팀이 발표회 부문 얼쑤동래상을 받았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13개 동 주민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주민 축제의 장으로 함께 자리를 채워주신 모든 분의 열정과 정성에 감사드리며, 주민자치회 운영 활성화를 위해 주민자치위원장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의회는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린 동래읍성역사축제에 참석, 적극적인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축제 현장 곳곳을 누비며 구민 의견을 청취하고 축제 활성화 방안 및 지역 현황, 지역 발전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동래구의회 의원들은 10일 온천천에서 열린 전야제부터 동래부사행차 길놀이, 개막식, 동래세가닥 줄다리기, 백투더 조선놀이터 체험,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전시회 및 발표회, 동래읍성가요제까지 행사 참여는 물론, 구민 소통을 강화했다. 단순한 행사 참여를 넘어 불편 사항, 개선 요구 사항 등 현장 민원을 파악하고, 참여 주민들과 축제 활성화 방안, 지역 발전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또한, 축제장에서 자원 활동 중인 주민과 축제 관계자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다. 동래구의회 탁영일 의장은“동래구의회 의원들은 해마다 축제 현장을 구석구석 살피며, 주민들의 불편 사항과 의견, 지역 발전 아이디어를 듣고, 이를 의정에 반영하고자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더욱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발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8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5-A(부산)지구 부산양지라이온스클럽에서 온천동 소재 무료급식소인 움트리나눔센터 무료급식 봉사활동과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부산양지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은 지난 2월에 이어 이번에도 무료급식소 이용자들을 위한 따뜻한 식사 배식과 설거지 등을 실시하고, 후원금도 전달했다. 김병철 부산양지라이온스클럽 회장은“작은 봉사의 손길에 맛있게 잘 드시고 기뻐하는 어르신들을 보니 뿌듯했다”며“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바쁜 일정 가운데 따뜻한 손길을 보여주신 부산양지라이온스 회원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식사를 제공해 주시는김양애 움트리나눔센터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무료급식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촘촘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7일 동래구 생활임금 위원회를 개최하여 소비자물가상승률, 2025년 최저 인상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2025년 동래구 생활임금’을 시급 11,512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2025년 생활임금액은 정부가 고시한 내년도 최저임금 10,030원보다 1,482원 더 많은 금액으로 14.8% 증액되었고, 올해 동래구 생활임금 11,320원보다 192원 증액되어 1.7% 인상된 수준이다. 생활임금 적용 대상은 동래구 소속 기간제근로자이며 국비 또는 시비 지원으로 일시 고용된 근로자와 이미 생활임금 이상의 임금을 받는 근로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동래구는 2017년 6월 생활임금 조례를 제정하고 2018년도 첫 생활임금 적용을 시작으로 매년 생활임금을 결정·고시하고 있으며, 이번에 결정된 생활임금은 202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간 적용된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이번 생활임금 결정이 근로자의 생활 안정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라며, 더불어 근로자의 소득 증가에 따른 소비 증가로 침체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길 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8일 ㈜이트리즈과사람학원으로부터 저소득 아동 세대를 위한 이웃사랑 성금 2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동래구 사직동에 소재하고 있는 ㈜이트리즈과사람학원은 의학 및 이공계 최상위 입시 전문학원으로 영재원, 영재학교, 과학고, 대학입시를 위해 완벽한 학습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부산의 대표 학원으로 연탄 나눔 봉사, 어려운 이웃에 성금 지원 등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조해전 ㈜이트리즈과사람학원 대표는“어려운 환경에서 꿈을 꾸며 열심히 공부하는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앞으로도 학원 운영의 수익금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꾸준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따뜻한 관심과 온정을 베풀어 주신 조해전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역 내 어려운 아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번에 기부한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를 통해 동래구 관내 저소득 아동 1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혈액 수급난 해소와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1,004명(동래 헌혈 천사)의 헌혈자를 목표로 오는 12월 5일부터 2025년 1월 6일까지'제4회 구민 헌혈의 날(매년 1월6일, 6월9일)'기념 헌혈 월간을 운영하고 있다. 동래구는 지난 5일‘동래구민 단체 헌혈 릴레이 2회차’에 온천동 소재 동래래미안아이파크 주민 58명이 참여하여 47명이 헌혈 기부에 성공하고, 소아암 환우를 위해 31매의 헌혈증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성희 동래래미안아이파크 동대표는 입주민들의 단체헌혈 참여에 앞장서고 있으며, 개인 헌혈 116회의 공적으로 지난 제1회 동래구민 헌혈의 날 기념식에서 동래구청장 표창장을 받았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지난 제3회 동래구민 헌혈의 날 행사에 이어 동래구민 단체 헌혈 릴레이에 참여해 주신 동래래미안아이파크 입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부모님들이 어린 자녀와 함께 헌혈에 동참하여 헌혈의 소중함을 몸소 실천해 보이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단체 헌혈 릴레이 헌혈자에게는 부산혈액원에서 8종의 기념품 중 2종을 지급하고, 동래구에서는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