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지난 11일 원주시번영회 대학생연합회 및 관내 대학 임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하여 원주시번영회 대학생연합회 임원 8명과 관내 4개 대학 임원 11명 등 총 20명이 참석했다. 이날 대학생들은 주요 관심사인 취업, 교통, 문화·체육 분야에 대해 질의를 통해 원주시 청년들이 원주에 정착하여 역량을 펼칠 수 있는 방향에 대해 깊은 대화를 나누었으며, 원주시 청년들의 관심사를 충족할 만한 다양한 콘텐츠의 필요성과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관내 대학생 여러분들의 원주시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대학생들이 원주시에 정착하여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청년들과 함께하는 열린 행정에 더욱더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원주시번영회 대학생연합회는 원주시 관광명소 홍보 및 문화시설 탐방을 통해 관내 전입 대학생이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젊은 인재들의 유입과 정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10월 14일 오후 2시 시청 지하1층 다목적홀에서 국내 혁신 선도기업 13개 사와 협력하여, ‘원주형 AI 얼라이언스 구축 및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하여, 하연섭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부총장, 이준동 국립강릉원주대학교 원주캠퍼스 부총장, 이병찬 한국폴리텍대학 원주캠퍼스 학장, 이영규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 이사장 등 국내 혁신기관과 기업의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작년 11월 체결된 1차 협약에 이어지는 두 번째 협약으로, 원주형 AI산업 연구개발 및 융합산업의 집적화를 유도하는 것을 골자로 하여 각 기관이 원주형 AI산업 육성과 지역 신성장 산업 발전을 위해 실무협의체를 구성·운영하여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AI얼라이언스 협의체와 원주미래산업진흥원, 그리고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와 함께 원주형 AI 실현을 위한 완벽한 컨트롤 타워를 구성할 계획이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원주형 AI얼라이언스 지원 ▲원주시 AI융합산업 생태계 조성 및 정책 지원 ▲미래먹거리 산업육성을 위한 스타트업 발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의회는 오늘(14일) 제253회 원주시의회(임시회)를 개회하고 10월 18일까지 5일간의 회기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동의안,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33개의 안건을 심의하고, 2025년도 주요시책을 보고받는다. 특히, 2025년도 주요시책보고에서는 원주시의 발전과 시민 복지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들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시회 첫날인 10월 14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특례시 지정 면적 기준을 완화하는 등 기타 대도시 사무 특례 확보를 위해 원주특례시추진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이 의결됐다. 이어진 5분 자유발언에는 박한근, 안정민, 권아름, 심영미, 최미옥, 김지헌 의원 등 총 6명의 의원이 참여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시정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조용기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에서 다루는 2025년도 주요시책 보고와 의안 심의에 있어, 의원들과 집행부가 협력하여 면밀히 검토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 주길 바란다”며, “남은 2024년 동안의 사업 마무리와 내년도 사업 준비도 철저히 해달라”고 강조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의 역사·문화·생태자원이 풍부하고 경치가 좋아 명품 걷기여행길로 자리 잡은 치악산둘레길이 2021년 6월 개통 이후 3년 4개월여 만에 전 구간 완보자 3,000명을 달성했다. 치악산둘레길 140㎞를 두 발로 걸어 완보한 3천 번째 주인공은 음해숙(원주시 개운동) 씨다. 음해숙 씨는 평소 등산을 좋아해 남편과 함께 전국의 명산을 오르는 등 건강관리를 꾸준히 해왔으며, 4년 전 광명시에서 이사 온 후에도 치악산 등산을 즐기다 2년 전부터 치악산둘레길 도전을 시작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난 8일 집무실에서 음해숙 씨에게 3천 번째 완보인증서와 기념품을 증정하고 앞으로 원주시에서 더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시길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축하의 꽃다발을 전달했다. 한편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의 적극적인 협조로 치악산의 둘레를 따라 조성된 치악산둘레길은 역사·문화·생태자원이 풍부하고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강원도 대표 걷기여행길로 개통 후 3년 3개월간 118만여 명이 둘레길을 방문했다. 3,000명의 완보자 현황을 알아보면, ①성별은 남성(1,440명/48%), 여성(1,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오는 16일 오전 8시 원주문화원 1층 문화공연장에서 ‘제12회 새로운 변화, 원주 아침공부’를 개최한다. 새로운 변화, 원주 아침공부는 다양하고 질 높은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 지성, 시민, 공직자 등이 원주시의 새로운 변화를 위한 지혜와 생각을 교류하는 아침공부와 토론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설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매월 1회 운영하고 있다. 이번 아침공부는‘과학기술의 관점으로 들여다본 한국의 도시 이야기 – 원주시 편’을 주제로 곽재식 작가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별도의 신청 없이 원주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총무과 서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많은 시민께서 아침에 좋은 책 한 권 읽는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참석하셔서, 원주 발전을 위한 지혜를 교류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10월 8일 오후 4시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대중교통 준공영제 및 노선 개편 추진 과정을 알리고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해 ‘원주시 대중교통 개선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하여 대중교통 이용촉진 및 편의 증진 위원회, 원주시 대중교통 개선방안 추진 자문위원회, 강원특별자치도 교통과, 운수업체 관계자, 원주시시설관리공단 실무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수행 용역기관인 (사)21세기산업연구소의 보고로 진행됐다. 앞서, 시는 지난해 12월 용역을 착수하고, 올해 상반기 교통·법률·회계 전문가, 시 의원, 시민 등으로 구성된 ‘원주시 대중교통 개선방안 추진 자문위원회’를 구성·운영하여 준공영제 도입 관련 전반적인 사항과 노선 개편안 등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원주시 대중교통 개선방안 추진 자문위원회’ 및 원주시민 대상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준공영제 도입 방안 및 노선 개편에 대한 초안을 공유하며 참석자들의 질의응답과 의견수렴을 진행했다. 주요 보고내용은 ▲준공영제 세부 운영방식 및 표준운송원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가 주최하고 원주시 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하는 2024년 원주시 어린이집 영유아 한마음대회가 10월 8일 오전 9시 30분 중앙근린공원(원주문화원)에서 열렸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하는 원주시 어린이집 영유아 한마음대회는‘숲에서 함께 놀아요!’를 주제로, 관내 어린이집 원아와 보육교사 등 총 1,9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했으며, 기념식, 둘레길 걷기, 포토존 체험, 버블공연 등 영유아들이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 이날 원아들은 야외에서 즐겁게 뛰놀고 중앙공원 둘레길을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걸으며 파란 가을 하늘과 자연을 만끽하고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특히 아이들은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버블공연을 관람하고, 포토존에서 행복한 순간을 담은 사진을 찍으면서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어린이집 영유아들이 마음껏 뛰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길 바란다.”라며, “아이들과 부모들이 행복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원주시에서 지원을 아끼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와 ㈜대우건설, 혜림건설㈜, 우미건설㈜는 10월 8일 오전 11시 시청 7층 중회의실에서 ‘공동주택건설사업 지역업체 참여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하여 ‘푸르지오 더 센트럴 아파트’ 시공사 ㈜대우건설, ‘모아엘가 그랑데 아파트’ 시공사 혜림건설㈜, ‘남원주역세권 AC-4BL 우미린 아파트’ 시공사 우미건설㈜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건설사는 총공사비의 30% 이상을 원주 지역 건설업체에 맡기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신축 공동주택 3개 단지 공사비 6,344억 원 중 1,925억 원이 지역 내 시공사, 인력, 자재 및 장비 분야에 투입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역업체 참여를 위해 이번 협약에 동참해 주신 각 건설사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협약의 취지에 맞춰 원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4년 이후 원주시 공동주택 건설사업 지역업체 참여는 이번 협약을 포함해 총 49건이며, 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10월 8일 오전 9시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원주시장과 미래인재와의 만남’ 관내 고등학생 간담회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7월과 8월 두 달간 총 8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된 ‘원주시장과 미래인재와의 만남’은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다양한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자유롭게 소통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시 최초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96%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 8차례의 간담회를 통해 학생들로부터 접수된 건의 사항에 대한 처리 과정과 결과를 검토했다. 건의 사항 중 즉시 개선할 수 있는 ▲학교 주변 환경 개선 ▲보행자 신호주기 연장 ▲도서관 자료실 책상 교체 ▲학교 앞 폐기물 수거 장소 이전 등의 사안은 처리가 완료됐으며, 중장기적 계획 및 예산 투입이 필요한 ▲대중교통 개선 ▲원주시 각종 연구에 학생 참여 및 진로 체험 기회 확대 ▲전시 기획 등의 사안들은 각 담당 부서에서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 또한 ▲통학버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지난 7일 시청 지하1층 다목적홀에서 신규임용 공무원들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이번 임용장 수여식은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하여 이날 실무수습으로 임용된 9급 공개경쟁채용 합격자 55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강수 시장의 개별 임용장 수여와 격려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시가 경제도시, 안전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공직자들의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이 필요하다.”라며, “원주시의 미래인 신규직원들이 훌륭한 지역 일꾼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업무 적응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임용된 합격자 55명은 정식 임용 전 실무수습으로 발령받아 각 부서에서 업무를 배우며 공직사회에 적응하는 기간을 가지게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지난해 9월부터 공사를 시작한 청사 내 철골조립식 주차장을 10일 7일부터 개방한다. 이번에 개방하는 철골조립식 주차장은 산불진화대 앞 지상주차장 위치에 지상 1층, 연면적 4,900㎡의 규모로 옥탑층까지 주차할 수 있다. 주차 공간은 기존 198면보다 153면 증가한 351면이며, 1층은 민원인 주차장과 직원주차장으로, 옥탑층은 직원주차장으로 사용된다. 그간 시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뿐만 아니라 근무하는 직원들도 고질적인 주차 문제로 고충이 많았지만, 이번 철골조립식 주차장 개방을 통해 주차난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난해 9월 공사를 시작한 후, 원도급사의 자금난으로 공사가 3개월간 중지되는 어려움을 겪었으나, 힘든 상황에도 직원들의 이해와 협조로 연내 공사를 마무리하게 되어 더욱 값진 주차장이 되었다.”라며, 아울러, “그동안 시청 방문 시 주차난으로 많은 불편함이 있었음에도 이해하고 협조해 주신 원주시민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가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 원주 기업종합박람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박람회는 ‘기업하기 좋은 경제도시 원주’ 다짐 퍼포먼스와 타악밴드 ‘라퍼커션’, 원주시 홍보대사 ‘공훈’의 축하 공연, 지역사랑 버스킹, 삼양라면·네오플램과 함께하는 ‘불닭요리경연대회’등이 열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올해 행사는 작년 80개 기업 부스에 비하여 30% 감소한 56개 부스를 운영해 흥행을 우려했으나, 우수제품 소개와 홍보, 라이브커머스 등을 통해 작년 대비 11% 매출 상승을 거뒀으며, 방문객 수 또한 작년 11,800명에서 약 75% 증가한 20,700명을 기록했다. 특히 2024 동행축제와 함께하는 라이브커머스를 박람회장 내 부스테이너에서 진행하여 전문 쇼호스트가 관내 우수한 기업의 제품을 박람회 현장뿐만 아니라 온라인으로 소개하며 우수제품 홍보와 판매에 성과를 이뤘다. 또한 원주 지역 우수기업과 우수제품을 소개하는 ‘우수기업 홍보설명회’를 개최하여 지역의 우수기업과 시민을 이어주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됐다. 이 밖에도 삼양식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적해 있는 지역 현안사업들을 원활하고 발빠르게 추진하고자 원주시와 원주지역 도의원들이 머리를 맞댔다. 시는 2일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원주지역 도의원 초청 간담회」를 열고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공유와 도비 확보 전략 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박윤미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도의원과 원강수 원주시장, 전재섭 부시장, 각 국·소·원장, 부서장 등 40명이 참석했다. 이날 원주시는 △원주공항 시설개선 및 확장방안 국토교통부 종합계획 반영 △반도체 대기업 유치 기반 조성사업을 필두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역점사업들에 대해 설명했다. 이 외에도 △원주시립미술관 건립 △목재문화체험장(나무상상놀이터) 조성 △군도7호선 연계구간 4차선 확장 등 문화, 체육, 복지, 안전, 교통 등 사회 전반의 인프라 구축 사업에 대해 도의원과 의견을 주고받으며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민선 8기 현안사업에 대해 도의원 여러분들과 공유하고 고견을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지방교부세 감소 등 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10월 2일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아동돌봄 온라인 플랫폼 구축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하여 아동돌봄 관련 기관장, 관계 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업체가 홈페이지 구축 현황을 시연했으며, 이어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저출산 문제의 해결과 분산된 아동돌봄 정책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아동돌봄 정보제공, 상담, 신청, 예약 등 돌봄 관련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하여 사용자 중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최종보고회에 이어 11일 사용자 교육을 진행하고 최종 테스트를 거쳐, 오는 17일 홈페이지를 정식 오픈하고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원주시가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난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5개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읍면동 적극행정․시정혁신 사례 공유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읍면동별 적극행정과 시정혁신 사례 그리고 고충민원 해결 노력 사례들을 공유하며 시민 소통을 위해 행정의 최일선에서의 읍면동장의 역할을 강조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반곡관설동 ‘1단체 1명소 가꾸기 사업’등 적극행정 사례 9건 ▲중앙동 ‘문화의 거리 고질 생활폐기물 민원’등 고충 민원 사례 10건 ▲흥업면 ‘흥업마을신물발행’ 등 혁신사업 6건 등을 공유하였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읍면동장님들의 최일선에서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시민 앞에서는 읍면동과 전 부서가 원(ONE) 팀이 되어 신속하고 확실하게 문제를 해결하는 등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읍면동 시정을 펼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