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감사원이 주관한 ‘2024년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감사원의 자체감사활동 심사는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677개 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된다. 이번 심사에서 전북특별자치도는 탁월한 성과를 보이며 광역자치단체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전북자치도 감사위원회는 이번 평가에서 자체감사기구의 독립성과 인프라 개선, 감사보고서 품질, 재무·제도개선 등 감사성과, 내부통제 강화 노력, 적극행정·사전컨설팅 지원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2024년부터 합의제 감사기구인 감사위원회로 출범함으로써 감사 기능의 독립성 강화를 위해 노력한 점에 대하여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양충모 전북자치도 감사위원장은 “이번 성과는 감사 역량 강화를 위해서 지원을 아끼지 않은 도지사와 사무국 직원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직사회의 청렴문화 정착과 현장 중심의 감사를 통해 도민들로부터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하겠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27일 9시 도내 10개 시군(무주, 진안, 장수, 남원 제외)에 예비특보가 발표(12시 발효)됨에 따라 13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 비상근무를 사전 가동했다고 밝혔다. 이는 강설로 인한 도민 불편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기상청에 따르면, 27일 서해안과 남부 내륙 지역에서 시작된 눈은 오후에 전북 전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예상 적설량은 5~15cm(일부 서해안과 남부 내륙은 20cm 이상)이며, 시간당 3cm 이상의 습하고 무거운 눈이 내릴 가능성이 높아, 축사 및 비닐하우스 등 약한 구조물의 붕괴와 빙판길 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따라 전북자치도는 주요 고갯길과 출퇴근길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도로결빙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염화칼슘 등 제설제를 신속히 살포 하도록 하고, 아울러, 축사와 비닐하우스 등 적설 취약시설에 대한 점검과 보수 작업을 강화하며, 피해 예방을 위한 연락체계를 상시 유지하고 있다. 특히, 도민 안전을 위해 ▲노약자·어린이·만성질환자 등 취약계층의 야외활동 자제 권고 ▲한파 저감시설(온열의자, 방풍시설) 상시 점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27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옥외광고업무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하여 불법광고물 정비, 올바른 광고문화 기반 조성, 불법 광고물 예방·정비 협업 및 홍보, 수거한 현수막 등 재활용 등을 평가한 결과이다. 전북자치도 간판개선 사업, 폐현수막 재활용, 디지털화를 통한 일회용 현수막 사용 감축 등 옥외광고 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특히, 익산·남원 주요 도로변 노후 간판을 걷어내고 디자인과 조화를 이루는 간판을 설치함으로써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도민의 안전을 확보했다. 아울러 옥외광고물 관리시스템 구축 및 옥외광고물 전수조사(DB구축)를 실시하여, 태풍 및 강풍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불법으로 설치된 간판들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김광수 전북특별자치도 건설교통국장은“이번 수상을 계기로 도민들이 쾌적한 생활환경에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간판개선 사업을 확대하고, 불법 현수막 근절과 현수막 사용 감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27일 ‘2024년 제4차 재난심리회복지원단 회의’를 개최하며 도내 재난 심리지원 강화를 위한 논의의 장을 열었다. 재난심리회복지원단’은 재난으로 인한 심리적 피해를 겪는 도민들에게 안정된 심리지원과 초기 대응 방안을 제공하기 위해 구성된 전문가 조직이다. 지원단은 대한적십자사, 정신건강복지센터, 교수, 전문심리상담사 등 재난 현장에서 활동 가능한 구호 전문가 1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마음구호 프로그램 운영 내실화 방안 ▲재난심리회복지원사업 만족도 향상 방안 ▲2024년도 사업 추진현황 및 실적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특히, 효과적인 심리지원 프로그램 도입과 유관기관 간 협력 강화를 통해 재난 피해자들이 심리적 안정과 일상으로의 빠른 복귀를 도울 수 있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윤동욱 전북자치도 도민안전실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재난이 다양화되고 대형화되는 상황에서 재난심리지원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도내 심리지원 유관기관 간의 협력 체계를 활성화하고, 도민들이 신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동부권 6개 시군과 함께 ‘동부권 식품클러스터 육성 추진협의회’를 열고, 지역 농식품산업의 혁신과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27일 남원시 농촌종합지원센터에서 개최됐으며, 남원, 진안, 무주, 장수, 임실, 순창의 공무원과 사업단 관계자, 전문가 등 약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는 ㈜다이어리알 이윤화 대표의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식문화 콘텐츠 개발’ 특강으로 시작해, 진안의 K-홍삼 혁신플랫폼 구축과 장수의 농식품 스마트융복합타운 조성 등 국책사업 발굴 논의로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각 시군별로 클러스터 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쟁점과 대책을 공유하며 식품클러스터 사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전북특별자치도의 동부권 식품클러스터 육성사업은 올해 기준으로 114개의 기업을 육성하고, 연 매출 1,326억 원, 원료 매입량 9,900톤을 기록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고용 창출 580여 명, 제품 개발 및 상품화 140건 등 다양한 성과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발전의 기반을 마련했다.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지치도소방본부은 도내 10개 시군에 대설 예비특보가 발령됨에 따라 전북소방에서는 선제적으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24시간 대응체계에 돌입했다. 전북소방본부에서는 기상상황에 따라 취약지역 예찰활동 강화와 월동장비 점검과 보충으로 신속한 출동에 대비하며, 단계별 소방력 비상 동원 및 상황실 신고접수 체계를 강화했다. 119신고폭주에 대비해 119접수대를 평시 15대에서 최대 78대로 증설하고 상황요원을 보강한다. 또한 소방관서와 유관기관과 공조체계를 강화해 대응에 최선을 다할 준비를 마쳤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장은 “지역에 따라 최대 20cm이상의 많은 눈이 예보된 데다, 특히 이번에 내리는 눈은 무거운 습설로 예상되어 도내 비닐하우스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도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자치도는 27일 부안군 하서면 소재 육용오리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으며 최종 고병원성으로 확인시 전국적으로 17번째 양성발생이다. 이 육용오리 농장은 정기 예찰검사 과정에서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확인됐다. 도는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신고 접수 즉시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하여 출입통제, 역학조사 등 선제적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신속한 예방적 살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며 또한, 조류인플루엔자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전국 산란계농장 및 관련시설에 대해 일시이동중지(Standstill)명령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일시이동중지 명령은 12월 27일 11시부터 12월 28일 11시까지 24시간 동안, 전국 제이디팜 계열 오리농장 및 관련 축산시설(사료공장, 도축장 등), 축산차량 등에 대해 발령할 예정이다. 전북자치도는 조류인플루엔자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농장 출입 차량과 사람 대상 소독, 축사 출입시 소독 및 장화 갈아신기, 축사 내·외부 매일 청소, 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강조했고, 사육 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법무부 주관 '창업이민 인재양성 프로그램 지역센터 운영' 공모에 최종 선정되며, 비수도권 최초 글로벌창업이민센터 운영 지자체로 발돋움했다. 전북자치도는 내년 1월 글로벌창업이민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전담 운영기관으로서 외국인 창업자에게 창업비자 취득 교육, 법인 설립 지원, 창업 정보 제공 등 맞춤형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글로벌창업이민센터는 국내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외국인들에게 법인 설립, 지식재산권 취득 등 창업 필수 요소를 표준화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제공하는 전문 기관이다. 교육 이수자는 기술창업 비자(D-8-4) 취득 시 점수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외국인 창업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공모 선정은 비수도권에서 글로벌창업이민센터 지정을 목표로 다년간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관련 부처와 적극적으로 협의해온 결과다. 전북자치도는 2023년 법무부와 외국인 창업 정책 테스트베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특히, 전북특별법(제65조)에 해외 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4년 전북특별자치도는 제22회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여 전북 수출 경제의 외연확장은 물론 국가대표브랜드“기업하기 좋은 도시”수상으로 대내외적으로 인정받는 한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도는 12.27일 전북자치도청 기자실에서 ’24년 기업유치지원실 업무성과 브리핑을 통해, “2023년이 역대 최대규모의 기업유치를 이룬 한해였다면, `24년은 그간 성과를 바탕으로 조금 더 내실을 기한 한해였다”라고 말했다. 전북에서 열린 제22회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수출 상담부터 현장 수출계약에 이르기까지 역대급 성과를 기록했다. 전 세계 한인 바이어들과 계약금액 5,800만불, 상담금액 6.3억불, 기업미팅 20,702건의 비즈니스 매칭을 이뤄냈으며, 재외동포 경제인, 국내 기업인 등 약 4,000명과 방문객 1만4,000여명이 대회 기간 동안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한상대회를 통해 쌓은 기업인 네트워크를 지속 관리하여, 내실 있는 성과를 맺을 수 있도록 상담실적을 데이터화하고 수출 연계 지원사업들을 펼친다. 12월 초 탄핵정국에 소상공인과 지역상권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연구원은 27일 전북연구원 컨퍼런스홀에서 한국예술 문화의 창달과 국제교류 및 예술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예술인의 권익신장을 위해 설립된 (사)한국예총 전북자치도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문화예술산업의 발전과 전북의 미래 신산업 분야로 육성하기 위한 포괄적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전북특별자치도의 문화예술산업 아젠다 발굴 협력 ▲문화예술의 협력사업에 필요한 양 기관의 정보 및 자료 공유활용 ▲기타 협약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속적인 교류 및 협력 강화를 통해 상호발전과 전북특별자치도의 문화예술산업 발전을 위한 의제 및 정책개발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이남호 원장은 “K-컬처의 본향인 전북 문화·예술 자원을 기반으로 글로벌 생명경제도시에 부합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문화·예술 콘텐츠 발굴 및 산업생태계 조성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무연 회장((사)한국예총 전북자치도연합회)은 “전북의 싱크탱크인 전북연구과 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올해 6월부터 12월까지 추진한 '새만금 권역 공동발전 전략 연구' 용역을 마무리하고, 새만금 권역 3개 시군(군산·김제·부안)의 상생발전과 새만금 사업 가속화를 위해 새만금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연구는 3개 시군이 특별지자체 설치의 필요성에 공감하면서도 시군 간 협력을 위한 공동 추진사업과 세부 실행 방안 등이 구체화되지 않은 상황에 대한 전환점을 마련하고, 명확한 추진 전략을 확보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전북자치도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수행한 '새만금 권역 공동발전 전략 연구' 결과를 3개 시군과 공유하며 새만금 특별지자체 설치 논의를 본격화하는 한편, 지역 주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역별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추진 동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새만금 특별지자체는 군산·김제·부안 3개 시군이 힘을 모아 새만금의 속도감 있는 개발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실현하기 위한 견고한 협력체계이다. 단합된 힘으로 새만금 국가예산을 확보하고 체계적인 행정 관리를 통해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공공서비스를 제공해 새만금 개발 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2025학년도 수능을 앞두고 추진한 ‘수능 1등급 올리기 프로젝트’가 학생들의 성적 향상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8월 26일부터 11월 13일까지 80일간 운영된 ‘수능 1등급 올리기 프로젝트’에는 도내 43개 일반개교, 76개반, 1613명이 참여했다. 이 프로젝트는 대입 수능 대비 맞춤형 학습 지원과 실전 모의고사 지원을 통해 고등학생들의 학력을 효과적으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했다. 전북교육청은 프로젝트 참여 학생중 1,485명의 성적을 분석한 결과 88% 이상이 모의고사 결과보다 한 등급 향상 또는 목표 등급에 근접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영어와 사회탐구 과목에서 각각 75.0%와 59.0%로 등급 향상 효과가 두드러졌다. 이어 과학탐구 51.4%, 국어 46.0%, 수학 43.2%가 향상됐다. 목표 등급 근접 및 유지를 포함하면 과목별로 국어 83.7%, 수학 85.8%, 영어 97.3%, 사회탐구 82.7%, 과학탐구 81.5%가 향상된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상위권 학생뿐만 아니라 참여 학생 모두가 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올해 학력향상도전학교를 운영한 도내 중·고등학교 업무담당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성과를 공유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7일 베스트웨스턴플러스 전주에서 ‘2024. 학력향상도전학교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2024년 학력향상도전학교를 운영한 중학교 35개교, 고등학교 53개교 업무담당자와 2025년 신규 학력향상도전학교를 운영하는 중학교 18개교, 고등학교 8개교 업무담당자 등 140여 명이 참여했다. 신규 도전학교와 2년차 도전학교 신청교 모두 2025년 도전학교를 알차게 꾸려갈 수 있도록 의미있는 사례를 공유하고, 적극적인 학력향상 실천 방안을 모색했다. 성과보고회에서는 도전과제별로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학습동기부여에서는 만성중 올라연계독서활동과 군산고 선배멘토링 사례를 소개했다. △학습역량함양 부분에서는 효문중 학습코칭, 전주제일고 주말도전학교 사례 △교과학습지원 부분에서는 전북중과 전북사대부고에서 각각 교과심화학습 지원을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학습관리지원 부분에서는 위도중이 올라학습피드백을, 해성고가 올라업무관리를 우수사례로 공유했다.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6~27일 부안 소노벨 변산에서 ‘2024 직업계고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도내 직업계고 32개교 교직원과 교육청 업무담당자 등 150여 명이 참여한 이 행사는 올해 직업계고의 우수한 교육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 전북직업교육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행사는 학교별 직업교육 우수사례 발표와 학교 경영사례 특강, 직업교육 유공자 표창 등으로 진행됐다. 먼저 26일에는 오전에는 △직업교육혁신지구 △미래역량강화사업 △직업계고 인식개선 및 홍보 △전공심화동아리 운영 △산학일체형도제학교 운영 학교의 우수사례 발표가 있었다. 오후에는 △글로벌 인턴십 △특성화고·마이스터고의 현장실습 및 취업 △특성화고 환경 개선(교과교실제) △직업계고 학점제 △직업계고 재구조화 등을 주제로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전북 직업교육 12개 주요 사업의 우수사례를 발표, 공유함으로써 학교간 협력과 상호 발전을 도모하는 기회가 됐다. 전문가 특강을 통해 전북직업교육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광주광역시교육청 은태욱 장학관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성공적인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를 위해 제작․배포한 홍보 영상들이 도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냄과 동시에 도민들의 힘을 하나로 모으는데 톡톡히 한 몫하고 있다. 이번 홍보영상은 올림픽을 전북에 유치하는 당위성과 도민들의 열망을 담아 총 2편(30초, 2분20초)으로 제작됐는데 도내 주요 옥외 전광판과 엘리베이터와 택시 모니터, 도 홈페이지와 공식 SNS채널 등을 통해 방영되어 도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도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개인 SNS를 활용한 홍보도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또한 전북특별자치도는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를 기원하는 숏폼영상도 제작하여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시하고 도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응원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2월 30일부터 2025년 1월 10일까지 진행되며 올림픽 유치 기원 숏폼 영상을 시청한 후 해당 영상에 ’구독‘과 ’ 좋아요‘, ’댓글‘을 남기는 방식으로 진행이 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도민들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이 제공되며, 구체적인 참여 방법과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