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남부도서관은 1월 7일 오전 10시부터‘2025년 겨울학기 성인 평생교육프로그램’수강생 4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겨울학기에는 1월 16일부터 2월 27일까지 도서관 강의실에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원예, ▲AI와 함께 생활 속 글쓰기 등 2개의 평생교육프로그램을 강좌별 20명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주 1회 운영할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회원가입 없이 가능하고, 모든 강좌는 무료(단, 재료비 및 교재비는 본인 부담)로 운영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 또는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군위교육지원청이 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관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5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군위 초등학교 연합 겨울방학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의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과 협력적 탐구 능력 향상을 목표로, ▲주제탐구활동, ▲진로체험활동, ▲어울림놀이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첫째 날인 6일에는 ‘내 삶의 주인공 되기’를 주제로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구체화하고 비전을 수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친구들과 협력하여 꿈을 담은 대형 조형물을 제작하고 발표하며 창의성과 자신감을 키웠다. 둘째 날과 마지막 날에는 학년별 맞춤형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3학년은 공항의 기능과 시설을 탐구하여 군위 지역 특성을 반영한 공항 모형을 제작하고, 4학년은 비행기의 원리를 학습하며 실험을 통해 최적의 비행기 모형을 개발한다. 5학년은 신공항 브랜딩을 주제로 유니폼과 굿즈를 창의적으로 디자인할 예정이다. 캠프 마지막 날인 8일에는 전체 학생들이 모여 학년별 탐구활동 결과를 공유하는 발표회를 개최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1월 6일부터 17일까지 관내 초등학생 90명을 대상으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인 ‘빰빠라 방학교실’을 운영한다. 방학교실은 놀이, 요리, 공예 등 세 가지 주요 활동으로 구성된다. 놀이활동에서는 세계 각국의 전통놀이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를 체험하며, 학생들이 직접 놀이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주도적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아동의 놀 권리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하여 놀이의 교육적 가치를 높일 예정이다. 이어 공예활동에서는 가죽공예를 배워 직접 실용적인 가방을 만들어 보고, 요리활동에서는 학생들이 함께 요리하고 식사하며 즐거운 점심시간을 보낸다. 이를 통해 방학 중 결식 문제도 자연스레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류호 교육장은 “이번 방학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따뜻한 돌봄 속에서 뜻깊은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대구 공립 유·초·특(유․초) 교사 임용 2차 시험’을 오는 1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대구동천초등학교에서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2차 시험에서는 1차 합격자 136명 [유치원 17명, 초등학교 103명, 특수학교(유) 3명, 특수학교(초) 13명]을 대상으로, ▲유치원 11명, ▲초등학교 69명, ▲특수학교(유) 2명, ▲특수학교(초) 9명 등 총 91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시험은 ▲1월 8일, 교직적성 심층면접, ▲1월 9일, 수업실연, ▲1월 10일, 초등 영어수업실연 및 영어면접의 순서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1차 시험과 2차 시험의 합산 점수가 높은 사람 순으로 결정되며, 오는 2월 5일 대구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응시생은 수험표와 신분증을 지참해 8시 50분(10일은 7시 30분)부터 시험장 입장이 가능하고, 10시 30분(10일은 9시 10분)부터 시험이 시작된다. 기타 시험 관련 사항은 대구시교육청 누리집(알림마당/시험․채용정보) 공고문(공고 제2024-637호 2024.12.11.)을 참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대구특수교육원에서 1월 6일부터 17일까지 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 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드림UP 드림RUN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드림UP 드림RUN’은 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 학생 맞춤형 진로·직업, 문화예술·체육 등 다양한 체험 중심의 활동을 통해 학생의 직업 적성과 소질을 탐색하고 심리․정서적 안정감과 사회성 함양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바리스타, ▲정리·수납, ▲이미지메이킹·스피치 등 3개의 진로·직업 분야 과정과 ▲교육연극, ▲칼림바, ▲드론, ▲뉴스포츠, ▲수영 등 5개의 문화예술·체육 분야 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바리스타’, ‘정리수납’ 과정은 각각 바리스타 2급 자격증과 정리수납 전문가 2급 자격증 취득을 위한 심화 과정으로 운영되어, 관련 직무 기능 향상뿐 아니라 자격증 취득을 통해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성취감과 사회생활에 대한 자신감 향상의 기회를 제공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자격증 취득을 통해 자신의 직업 역량을 높이고 나아가 사회생활에 대한 자립심을 향상시킬 수 있는 유익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교육부가 전국 시·도교육청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지방교육재정 분석’결과‘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15억 원의 특별교부금을 지원받는다. 교육부에서는 매년 지방교육재정의 ▲건전성, ▲효율성, ▲책무성 등 3개 영역에 대한 재정운용 전반을 14개 지표로 분석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 분석 결과, 대구시교육청은 ▲재정 효율성 분야의 순세계잉여금 본예산 편성 비율, 시설비 본예산 편성 비율, 예산 신속집행 비율 등 3개 지표와 ▲재정 책무성 분야의 사회적 약자 기업 제품구매 비율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강은희 교육감은 “지방교육재정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사업의 필요성과 효과성, 추진시기를 면밀히 검토해 예산을 운용한 결과이다.”며 “앞으로도 학생 성장과 학교 지원에 더욱 집중하며 더 좋은 대구교육, 더 좋은 대구학교를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설 명절 당일 진료 가능한 의료기관의 부족으로 인한 응급실 과밀화와 진료공백에 대처하기 위해 대구광역시의사회와 함께 ‘명절비상진료지원 사업’ 참여 동네의원을 모집한다. 명절에는 동네의원들이 대다수 문을 닫기 때문에 독감, 감기 등 경증 환자도 대형병원 응급실을 찾아가야 하며 이로 인한 장시간 대기 및 응급실 이용에 따른 진료비 부담 등 이중고를 겪을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 이런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대구광역시와 대구광역시의사회는 명절 당일 경증환자의 의료이용과 진료 편의를 위해 2016년부터 전국 최초로 ‘명절비상진료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구광역시의사회 또는 보건소로 설 명절(1.29.) 비상진료 참여 동네의원을 신청하면 된다. 민복기 대구광역시의사회장은 “대구시의사회는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킨다는 사명감을 갖고 의료공백 최소화에 기여하겠다”며, “시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태운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연휴를 반납하고 비상 진료에 참여해준 동네의원들 덕분에 대구시민분들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 특별사법경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선물용 및 제수용 식품을 구매하는 소비자의 생활 안전을 위해 명절 성수식품에 대한 불법 유통행위 특별단속을 오는 1월 24일까지 실시한다. 특히 설 명절 성수기에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준대형마트 등 기타식품판매업소와 식품제조가공업소를 대상으로 식품에 대한 원산지·성분 등 거짓 표시 및 식품 안전관리를 집중 단속한다. 주요 단속사항은 △원산지·성분 등 거짓 표시,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판매, △무허가·무신고 식품 제조·판매, △기타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행위 등이다. 특히 돼지고기는 원산지 판별 검정키트를 활용해 단속현장에서 즉시 검사하며, 쇠고기는 보건환경연구원에 유전자(DNA) 검사를 의뢰하여 국내산과 외국산 여부를 판별하게 된다. 단속에 적발될 경우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수사 후 검찰에 송치하며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지도할 방침이다. 원산지를 허위로 기재했을 경우에는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소비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1월 6일부터 1월 17일까지 대구청림초등학교 내 동부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관내 초·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132명 및 학부모 42명을 대상으로 꿈키움·행복채움 겨울계절학교를 운영한다. 꿈키움·행복채움 겨울계절학교는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방학 중 교육 공백을 줄이고, 또래와의 관계 형성을 통해 공동체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장애학생들의 방학 기간 동안의 제한적인 체험활동 및 교육활동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학부모들에게도 소소한 여유와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계절학교에서는 ▲난타, ▲요리조리, ▲핑거푸드, ▲미술치료, ▲뉴스포츠, ▲소품공예, ▲뮤직플레이, ▲놀이체육, ▲한마음 운동회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또한 학부모를 대상으로한 소규모 전문가 집단상담 프로그램과 ‘차 한 잔의 여유, 부모와 아이 모두가 행복한 육아 이야기’와 같은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학부모들 간의 소통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한다. 특히 1월 9일과 16일 목요일에는 '으라차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문화예술회관은 2025년 대구문화예술회관 시즌 프로그램 라인업을 1월 6일(월) 공개했다. 공개된 라인업은 대구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기획전시, 시립예술단을 비롯해 2025년에 20주년을 맞이하는 제10회 대구사진비엔날레 계획도 포함되어 있다. 이외에도 개관 35주년을 맞아,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에게 다가가겠다는 포부를 담은 새로운 슬로건 ‘다시 시민속으로’와 개관 35주년 기념 로고도 함께 발표했다. 김희철 대구문화예술회관 관장은 “대구의 중추적인 문화예술기관으로 35년간 자리하면서 그동안 지역 예술의 발전과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에 주력해 왔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그 자리를 지키되, 시민의 높아진 문화적 욕구와 소양을 충족시킬 수 있는 콘텐츠들로 채워나가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시민의 곁을 묵묵히 지켜온 35년을 지나 새로운 변곡점을 마주하는 대구문화예술회관의 새로운 한 해를 미리 들여다본다. 시민의 곁을 지켜온 35년의 역사를 담은 35주년 로고 발표 대구문화예술회관의 새로운 비전을 담은 슬로건으로 2025년 레퍼토리 방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소방청이 주관한 2024년도 시도 긴급구조 종합훈련 평가에서 전국 3위를 달성하며 우수한 재난 대응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는 2024년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전국 18개 시도 소방본부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3개 분야 11개 지표에 걸쳐 철저한 평가가 이뤄졌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긴급구조통제단 운영 능력, 유관 기관 협력 체계 구축, 재난안전통신망 활용 등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전국에서 세 번째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이번 훈련에서 무각본 실전형 훈련을 통해 예상치 못한 재난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며 대응 역량을 입증했다. 긴급구조통제단의 단계적 운영과 실시간 정보 공유를 통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지휘 체계를 확립한 점이 돋보였다. 다수 사상자 대응 측면에서 응급의료소를 신속히 설치하고 환자를 분류·이송하여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의료기관과 협력해 사망률을 낮추는 성과를 거뒀으며, 경찰, 보건소 등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전력 차단, 가스 누출 방지, 도로 통제 등의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전문성을 발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1월 6일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을사년 새해 첫 간부회의에서 “1월 8일부터 예정된 올해 업무보고는 역점사업 위주로 실국장들이 업무를 철저히 숙지하고 준비하라”며, “특히,'대구혁신 100+1'사업은 상반기 내 중요 결정을 마치고 올해 안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추진계획을 면밀히 수립하라”고 지시했다. 신공항건설추진단에 대해서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와 관련해, 대구공항은 지난주 국토부 안전시설 점검 결과 특이한 사항은 없다”며, “TK신공항 건설 시에도 착륙유도장치(로컬라이저)에 콘크리트 둔덕과 같은 위험 구조물을 설치하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강조했다. 문화체육관광국에 대해서는 “2월 23일 개최되는 대구마라톤대회가 세계 최고 수준의 대회가 되기 위해선 최정상급 선수들의 참가가 중요하다”며, “마지막까지 선수 섭외에 차질이 없도록 하는 등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철저히 준비하라”고 당부했다. 도시주택국에 대해서는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동성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특색있는 청년·문화 공간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며, “노천카페 명소 조성 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1월 6일 오전 10시 30분,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2025년 대구교육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이날 대구시교육청이 발표한 ‘교육혁신 2.0’은 대구교육이 지난 6년 간 집중해 온 아이중심·교실중심 수업과 학교문화 변화인‘교육혁신 1.0’을 바탕으로, ①평가혁신 ②맞춤형 학습 혁신 ③학교문화 혁신의 세 가지 전략을 구현하여 공교육 혁신 완결을 위해 한 단계 더 도약한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특히, 대구시교육청은 우리나라 교육을 미래형 교육 시스템으로 확실하게 전환하기 위해서는 평가의 혁신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소수 학생의 입시 성공이나 경쟁에서 이기기 위한 평가가 아니라, 모든 학생의 학습을 도와주는 평가, 맞춤 피드백을 통해 학생에게 비판적·창의적 사고력을 길러주어 미래사회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역량을 측정하고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평가로 전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 대구시교육청‘교육혁신 2.0’의 전략별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학생의 배움과 진정한 성장을 지원하는 평가혁신 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은 트윈세대(초등 5 부터 6학년 및 중학생) 전용공간인 그린대로에서 1월 4일부터 2월 28일까지 다섯 가지 겨울방학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1. 9. 부터 12., 예비 초등 5학년과 가족을 대상으로 그린대로 공간을 소개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해 보는 ▲'그린대로 입학주간'을 운영한다. 1월 18일에는 인스타그램 18만여 명의 팔로워를 가진‘롱제이’와 함께 영상을 만들어 보는 ▲'그린대로 릴스 만들기'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다. 이 외에도 ▲'도전! 목도리 뜨개질', ▲'협동 푸른뱀 만들기', ▲'함께 가자, 그린대로'등 트윈세대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는 행사들을 준비했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북부도서관은 1월 2일에 초등 3 부터 4학년 36명을 대상으로‘겨울방학 늘봄형 도서관학교’를 개강했다. 이번 ‘도서관학교’는 1월 21일까지 매주 월 부터 금(휴관일·공휴일 제외),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12시까지 도서관 내 강좌실, 북마루 등에서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통합독서, ▲수학 탐험, ▲한국사 이야기, ▲디지털 리더, ▲힐링 댄스, ▲창의 미술, ▲음악 놀이터, ▲보드게임 등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며 학습하는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다. 도서관학교에 참여한 대구달산초 한 학생은 “방학 기간에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서 좋았다. 특히 오늘 배운 힐링 댄스는 처음엔 춤추는 게 어색했지만 친구들과 함께 배워서 재미있었고, 컴퓨터 수업도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북부도서관은 도서관학교를 겨울방학(1월), 1기(3 부터 7월), 여름방학(8월), 2기(9 부터 12월)로 나눠 연중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