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주시가 외동지역 주민 복합문화시설 조성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시는 23일 외동 계동근린공원에서 외동읍 복지회관 건립공사 착공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주낙영 시장, 이동협 시의회 의장, 최덕규 도의원 및 시의원, 지역 단체장,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경과보고, 기념사, 시삽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외동읍 복지회관 조성 사업은 62억 원의 예산을 들여 연면적 1776㎡, 지상 3층 규모로 내년도 12월까지 추진된다. 1층은 주민들의 휴게 공간인 북카페, 공동육아나눔터, 체력단련실, 사무실이 들어서고, 2층은 취미 프로그램 공간인 문화복지교실, 주민 복지홀이 마련된다. 3층은 설비에 필요한 물탱크 및 기계설치 공간으로 조성된다. 그간 외동지역은 인구 2만1600여 명 대비 문화복합시설이 부족해 복지회관 건립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시는 이번 외동읍 복지회관 건립으로 지역민들의 복지·문화 수요를 충족시키고 건강한 여가 활동 지원은 물론 인구 증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최준영 외동읍 복지회관건립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양시가 재정 위기에도 2025년 교육 및 청소년 정책에 586억5900만원을 투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올해(2024) 대비 4억200만원이 증가한 규모다. 2025년 교육·청소년 관련 예산은 청소년의 건강권 및 복지 증진, 안양형 무상교육을 통한 교육비 부담 완화, 학교 교육환경 개선 및 공교육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 분야별로는 ▲교육지원 423억7천만원 ▲청소년 육성 162억8천9백만원이다. 특히, 안양시는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미래를 위한 투자로 ▲청소년의 건강권 제고를 위한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보편 지원사업(20억 5430만원) ▲초등학교 입학지원금(3억6000만원) 등을 새롭게 추진한다. 기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에게 한정적으로 지원됐던 생리용품 지원사업이 대폭 확대된다. 2025년부터 관내 거주하는 11~18세의 여성청소년은 누구나 1인당 연간 최대 16만 8천원(월 1만4천원)을 생리용품만 구매 가능한 지역화폐로 지급받는다. 초등학교 입학지원금 사업은 입학 가정의 준비 부담을 덜고 공교육 강화를 위한 사업으로, 안양시에 주민등록이 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양주시지회 회천1동분회는 지난 17일 회천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한 금액은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양주 천만송이 천일홍축제’에서 액세서리 판매 부스를 운영하여 마련한 수익금이다. 한국자유총연맹 회천1동 분회는 매년 이웃돕기 성품 및 성금을 전달하여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왔다. 전달된 금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여운에선 분회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배용숙 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관심과 애정을 주신 한국자유총연맹 회천1동분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주도시공사는 내・외부 고객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제안으로 업무 혁신 프로세스를 발굴하고, 공사의 경영 및 기타 활동에 대한 시민과 전 직원의 참여문화 확산을 위하여 2024년 제안 공모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안 공모는 11월 18일 ~ 12월 5일 기간 동안 접수된 제안을 대상으로 1차 내부 심사 거쳐 상위 제안 7건(내부 3건, 외부 4건)을 선정하고, 12월 17일 최종 본선 심사를 진행했다. 내부 제안 공모 심사의 경우, 제안자의 발표 및 외부 심사위원 4인의 질의를 통한 평가로 진행됐으며, 심사 결과‘공영주차장 주차료 신속 정산을 위한 '카드태그' 결제 도입’제안이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외부 제안 공모 본선 심사는 서면으로 진행됐으며 심사 결과‘모바일 영수증 발급’제안이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이번 내・외부 제안 공모를 통해 접수된 제안은 관련 부서와의 협의 및 세부사항 고도화를 통하여 추진할 예정이며, 추후 실시 성과에 대한 추진상황과 성과를 주기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이흥규 사장은“내・외부 고객의 적극적인 참여 문화 활성화를 통한 업무 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주시 광적면이 지난 19일 다우도어앤스틸㈜에서 관내 저소득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광적면 소재 다우도어앤스틸㈜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 이날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및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남섭 대표는 “기부금이 관내 한부모가정이나 조손가정 등 아이들이 취약한 가정이 따듯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도움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송수진 광적면장은 “관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며, “기부해 주신 성금과 따뜻한 마음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양시가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권 살리기에 나섰다. 시는 이달 27일부터 시청 및 구청 구내식당 휴무일을 한 달에 2회 운영하고, 직원들이 인근 음식점을 이용하도록 권장했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경기침체로 인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직원들이 다소 불편하더라도 관내 음식점을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시는 이와 함께 각 부서에 공직기강을 준수한 연말모임과 회식을 권장하고, 유관기관・단체가 모임・행사 등을 적극적으로 갖도록 독려하기로 했다. 아울러 내년 1월 설 명절을 맞아 안양사랑페이(지역화폐)를 10% 특별할인해 발행할 계획이다. 앞서 최대호 안양시장은 지난 16일 간부 공무원 티타임에서 “탄핵 정국으로 소비심리가 크게 위축돼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각종 기관과 사회단체에서 회식, 송년 모임을 취소하지 않고 진행하도록 권장해 소비를 촉진할 수 있게 하기 바란다”고 말한 바 있다. 최 시장은 또 “공직자들도 식사, 모임 등으로 지역 상권을 적극 이용해 지역 소비 활동에 솔선수범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홍원길 의원(국민의힘, 김포1)이 지난 13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한-중 문화ㆍ예술 교류 간담회에서 한중문화교류센터 설립을 비롯한 문화ㆍ예술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등 활발한 한-중 문화ㆍ예술 교류와 협력에 시동을 걸었다. 이번 간담회는 홍원길 의원의 주선으로 이루어졌으며, 황대호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하여 아시아문화한림원(원장 전홍덕) 초청으로 입국한 난징항공우주대학교 반주롱 예술대학장, 이웨이 미술학부장, 환경설계학과 천현진 교수 및 국제문화재단 곽민주 기획실장이 참여했다. 지난해 영국타임즈에 따르면 중국 난징항공우주대학교는 전 세계 1,800개 대학 가운데 97위를 차지했으며 특히, 예술대학은 음악ㆍ공연 등 문화ㆍ예술분야에 있어 장쑤성에서 최고 중 하나로 꼽힌다. 홍원길 의원은 “문화ㆍ예술분야는 누구나 차별없이 참여하고 누릴 수 있는 분야이며 경기도에는 널리 알리고 자랑하고픈 다양한 문화ㆍ예술자원이 많다”고 설명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다양한 협력사업을 함께 추진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홍 의원은 “문화ㆍ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23일 오후 2시 수진동 탄천변에서 열린 ‘명품탄천 축구장 개장식’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성남시는 축구장 수요에 비해 시설이 부족한 상황이었다”며, “탄천의 유휴 부지를 활용해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축구장을 조성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이 축구장은 명품 탄천과 함께 시민들의 건강과 활력을 증진시키는 지역 명소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성남시의회 의원, 축구협회 회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시립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사업 경과보고, 테이프 커팅, 기념 촬영, 시축 등이 진행됐다. 성남시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인 ‘명품탄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1월 탄천변에 테니스장과 파크골프장을 조성한 데 이어 오늘 축구장을 시민들에게 개방하며, 시민들이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이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구간의 상부연결도로 전면 개통을 앞두고 23일 오전 현장을 찾아 개통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은 경부고속도로 50년 역사에서 최초로 조성된 것으로 지하화 상부에는 그 동안 나눠져 있던 동탄1, 2신도시를 잇는 6개 연결도로가 만들어지며 상부에는 공원이 되어 여울공원과 녹지축으로 연결되게 된다. 앞서 경부고속도로 상부연결도로 중 1번과 6번 주간선도로는 지난 8월 29일 개통됐으며, 당초 이달 30일로 개통 예정됐던 4개 보조간선도로는 정명근 시장의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의와 노력 결과 개통 시기를 앞당겨 23일부터 순차 개통된다. 2·5번 도로는 23일 우선 개통되며, 4번 도로는 오는 27일에, 3번 도로는 오는 30일에 개통될 예정이다. 이는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고 동탄 지역의 교통 흐름을 빠르게 개선하기 위한 조치로, 상부연결도로의 조속한 개통을 바라는 시민들의 염원을 반영한 결과였다. 이날 정명근 화성시장은 개통을 앞둔 현장을 직접 살피며 “상부연결도로가 차질 없이 개통될 수 있도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산시는 23일 양산불교사암연합회에서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성금 전달식에는 미타암 주지 동진스님과 신흥사 주지 호법스님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성금 기탁은 연말연시를 맞아 더욱 따뜻한 온기를 지역사회에 전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이루어졌다. 양산불교사암연합회는 30여명 정도의 양산시 소재 사찰 스님들로 구성된 연합 모임이다. 연합회는 평소 양산시 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무료급식 지원 등 다양한 정기후원을 해오고 있으며, 관내 아동센터에도 꾸준한 지원을 계속하고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양산불교사암연합회의 지속적인 후원과 이번 성금 기탁은 우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된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산시는 양산시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1월부터 3월까지 무료 시민정보화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기초부터 심화과정까지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체계적으로 배울수 있도록 컴퓨터 기초, 스마트폰 활용, ITQ한글, ITQ엑셀, 사진 편집, 동영상 편집 등 맞춤형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운영 시간은 평일 10시~12시, 14시~16시, 19시~21시로 과정별로 시간은 상이하며 교육장소는 양산시청 정보화교육장과 웅상출장소 전산교육장 2곳에서 운영된다. 신청방법은 양산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예약 신청 가능하다. 최근 5년간 꾸준히 증가한 교육 수요는 시민들이 디지털 기술 활용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음을 알 수 있어, 양산시는 시민정보화교육을 통해 더 많은 시민이 디지털사회에서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참여할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박숙진 정보통계과장은 “이번 시민정보화교육이 시민 여러분의 실질적인 디지털 역량을 키우고, 자격증 취득과 같은 구체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산시는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요람인 물금청소년문화의집 개관식이 지난 21일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나동연 양산시장을 비롯한 곽종포 시의회의장, 도의원, 시의원, (재)한가람문화재단 원정스님(이사장), 도홍스님(이사), 청소년유관단체장, 청소년 및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청소년 댄스동아리와 합창단의 합창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유공자표창, 테이프커팅, 시설라운딩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행사 중에는 깜짝 이벤트로 청소년이 양산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물금청소년문화의집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연면적 4,052㎡에 이르는 넓은 공간을 자랑한다. 이곳에는 다목적홀, 방송실, 웹툰실, 공연장, 그리고 AR존 등이 구비되어 있어 청소년들이 다양한 창의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물금청소년문화의집은 (재)한가람문화재단(이사장 원정스님)이 2027년 12월까지 위탁 운영할 예정이다. 재단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 중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밀양시민장학재단은 23일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남도회 밀양시운영위원회 회원들이 밀양시청 시장실을 방문해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남도회 밀양시운영위원회는 건설업의 건전한 육성 및 발전을 위해 설립된 단체로, 관내 200여 개 업체가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 단체는 장학금 기탁뿐만 아니라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펼쳐오고 있다. 특히, 2010년부터 올해까지 15년간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 학생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보여왔다. 백철현 운영위원장은“장학금이 우리 지역의 뛰어난 인재들에게 더 나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이들이 향후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안병구 밀양시민장학재단 이사장은“장학금을 전해주신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남도회 밀양시운영위원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이 기탁금은 지역인재 육성의 든든한 기반이 돼 밀양의 미래를 밝히는 데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송군은 청송군농업기술센터(소장 하경찬)에서 23일부터 26일까지의 기간 중 3일 동안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2025년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전문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작목별 핵심 영농기술과 연구·개발된 신기술 보급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전문 강사진을 초빙하여 청송군의 대표 특화작목인 사과, 양봉, 고추를 주제로 교육을 구성해서 농업인의 새해 영농계획 수립과 농업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한다. 교육은 당일 오후 2시부터 농업기술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현장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각 품목별 농업인 및 교육을 희망하는 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하여 수강할 수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농업인의 현장 실무 능력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기회”라며, “많은 농업인이 참여해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이희래 의원(윤리특별위원장)이 23일, 지방자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우수 의원에게 수여하는 ‘2024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에서 기초의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은 여의도정책연구원이 매년 지방의회 의원들의 조례 입안 및 정책 기여도, 의정 활동 실적 등 주민자치 발전을 위한 공적을 엄격하게 심사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희래 의원은 구민의 안전과 권익보호를 위한 ‘무장애 생활환경 조례’와 ‘보육교직원 권익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비롯하여, 양질의 공공보건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조례’를 제정하는 등 사회적 약자와 주민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마련에 앞장서온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번 수상에 대해 이희래 의원은 구민의 목소리를 담아내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 결과가 이렇게 큰 상으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구민을 대표하는 의원으로서 더욱 활발하게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희래 의원은 지난해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조례 부문 최우수상 수상에 이에 다시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