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는 부산광역시 주관으로 실시한 ‘2024년도 도시재생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도시재생사업 평가는 부산시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도시재생사업 추진 5개분야(도시재생박람회 참여,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 새뜰마을사업 추진, 행복마을만들기 사업, 빈집정비사업) 및 우수시책 등 평가를 통해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제도이다. 동구는 좌천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좌천 주민활력 어울림파크 조성, 빈집정비 사업, 2025년 수정5동 새뜰마을사업 선정 등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둬 최우수를 수상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행정의 적극적인 지원과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 덕분에 이 같은 성과를 거두었다”며 “앞으로도 도시재생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여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제고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 인프라를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전기자동차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하여 공영주차장 실내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 구역 1개소(범일1동 제 4공영주차장)에 질식소화포를 설치했다. 전기차 화재의 경우 불이 쉽게 꺼지지 않으며, 제때 진압하지 않으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이를 대비하여 이번에 설치한 질식소화포는 불연성 재질의 대형 천으로 화재 진압 시 차량을 덮어 외부로부터 산소를 완전히 차단해 화재 확산을 막을 수 있는 소화 장비이다. 김진홍 구청장은 “전기자동차 및 충전시설이 매년 증가하게 됨에 따라 공영주차장에 전기차 화재를 비롯한 각종 화재에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회복지법인 빛과소금 복지재단은 지난 2일 부산 동구에 김장김치(5kg) 500상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은 소외된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돕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행사로 일신기독병원 선교회, 코레일유통(주) 부산경남본부, 부산은행, KB국민은행 등의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동구는 이번 김장김치를 예년과 같이 관내 저소득 장애인 500가구에게 골고루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대훈 빛과소금 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의 많은 기관 단체가 모아주신 정성으로 마련한 뜻깊은 성품이다. 우리 재단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성심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진홍 동구청장은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동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리며 오늘 이 김장김치는 특히 저소득 장애인 가구에 골고루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기습 한파가 몰아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평생학습관에서 민생현장 주민소통실을 운영하며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은 추위가 풀리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동구청장의 소통을 위해 현장을 찾았다. 현장에 참여한 한 주민은 “평소에도 구석구석 현장 중심으로 소통하시며 구정을 살피는 모습을 봐왔지만, 몸이 불편하신 와중에도 직접 상담신청서에 건의사항을 작성하고, 주민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모습에 다시 한번 놀랐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번 주민소통실에서는 총 15건의 건의사항이 접수됐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의 노후주택 보수 지원, 전동킥보드 이용 학생 대상 학교 방문형 안전교육 실시, 고질적인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등의 개선이 요구됐다. 동구청은 접수된 의견을 해당 부서에 전달하고,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해결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주민과의 소통은 구정 운영에 큰 도움이 되는 중요한 창구”라며, “주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동구의 구석구석을 살피고, 놓치는 부분 없이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부산광역시에서 추진한 2024년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에서 우수기관 중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는 부산시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건축행정절차 합리성, 건축관련 안전관리, 건축물 유지관리 적절성, 건축정책 이행실적, 건축행정 개선노력 총 5개 분야 22개 지표 평가를 통해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제도이다. 동구는 ▲건축허가 처리기간 준수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실적 ▲위반건축물 및 공개공지 위법사항 정비 실적 ▲건축행정 개선 노력을 위한 건축시책 및 건축행정개선협의회 안건 제출 실적 등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둬 대상으로 선정됐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동구의 건축행정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구민이 신뢰할 수 있는 건축환경을 조성하고, 구민 만족도가 높은 건축행정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지대 산복도로 급경사 계단을 이용하는 교통약자의 보행환경 개선 부산광역시 동구는 11월 27일 고지대 보행자 이동편의시설 확충사업(1차)에 대해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구청장 공약사항인 고지대 보행자 이동편의시설 확충사업은 산복도로 급경사 계단을 이용하는 교통약자의 안전사고 예방 및 보행환경 개선, 원도심 도보 관광객 접근성 개선을 통한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동구는 이용자들이 중앙로변에서 산복도로까지 계단 없이 이동할 수 있도록, 총 7개소(지구별 1개소 이상)에 대한 사업을 계획하고, 이를 위해 지방소멸대응기금 및 각종 공모사업을 통해 102.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날 주민설명회에서는 초량48계단, 수정산가족체육공원, 좌천아파트, 이중섭계단 등 1차 사업 4개소에 대해 우선적으로 실시설계를 추진한 결과를 주민들에게 알리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김진홍 동구청장은 “산복도로 주변에는 약국, 병원 등 주민 편의시설이 부족한 실정이었는데, 이번 사업을 통해 산복도로에서 중앙로변까지 계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는 약 8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한 증산공원 다목적 잔디구장을 지난 11월말 조성했다고 밝혔다. 기존 증산공원 족구장은 마사토 구장으로 시설이 노후하고 길고양이가 많아 구민들의 발길이 뜸했다. 이에 동구는 증산공원이라는 기존의 인프라와 연계하여 구민들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정비방안이 무엇인지 고민 끝에 다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족구장 겸 파크골프연습장으로 시공했다. 족구장은 1코트 695제곱미터, 파크골프연습장은 스윙타석 3개소이다. 특히 파크골프연습장에는 구민들이 원하는 거리에 따라 퍼팅과 스윙연습을 할 수 있도록 이동식 홀을 세심하게 설치했다. 평일 주간에는 파크골프연습장으로 사용하고, 평일 야간과 주말에는 족구장으로 사용된다. 지난 12월 1일부터 이틀간 족구와 파크골프 개장식을 개최하면서 김진홍 동구청장은 “증산공원 다목적 잔디구장을 즐겁게 활용하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놀이공간으로의 활용 등 1~3세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목적 생활체육 인프라를 계속적으로 확충할 것”을 약속했다 아울러, 민선8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동구 명소를 아름답게 담은 ‘2025년 하버시티 동구 달력’을 제작하고, 12월 2일부터 특별 배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하버시티 동구 달력은 이중섭 거리, 영가대, 부산진성 등 동구의 전통적인 명소와 함께, 동구 문화플랫폼, 이바구공작소 초량의 달, 북항친수공원 등 떠오르는 핫플레이스도 소개하며 동구의 다양한 매력을 한눈에 담고 있다. 이 특별한 달력은 선착순 2,025명에게 무료로 배부되며,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부산 동구 공식 SNS 채널(유튜브,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채널)을 구독하거나 팔로우한 뒤, 참여 링크를 통해 이름, 연락처, 주소, 인증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하버시티 동구 달력은 동구의 주요 명소들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편리한 가이드 역할을 할 것이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주민과 관광객들이 동구의 아름다운 명소들을 더 많이 알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부산 동구의 브랜드평판지수는 전국 226개 지자체 중 53위로, 작년 1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28일 롯데시네마 광복점에서 ‘2024년 동구 어린이집 어울림 한마당 보육교직원 힐링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에 개최했던 ‘동구 어린이집 어울림 한마당 - 영유아 아나바다’에 이어 보육 교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및 소통과 힐링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동구 관내 어린이집 28개소의 보육교직원 3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동구어린이집연합회 정정숙 회장의 대회사로 시작됐으며, 이어서 보육교직원 10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과 영화 상영을 통한 힐링의 시간으로 풍성하게 꾸며졌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한 해 동안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헌신하신 동구 관내 보육 교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동구는 앞으로도 보육 교직원의 처우 개선과 근무 환경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28일 김진홍 구청장이 아동학대예방 ‘긍정양육’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양육’ 문화 확산을 목표로 5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행사로,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아동양육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한다. 김진홍 구청장은 오은택 남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 양육’이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찍은 사진을 누리소통망(SNS)에 공유했다. 또한, 다음 주자로 공한수 서구청장과 박희태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장을 지목했다. 부산 동구는 지난 1일부터 주민 대상으로, 부산동구청 유튜브를 통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온라인 구민교육 ‘행복한 아이키우기, 긍정양육 어때?’를 실시하는 등 긍정양육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뜻깊은 이번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도록 힘쓸 계획이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11월 28일, 부산역 광장에서 (사)부산가정법률상담소 부설 가정폭력관련상담소, (사)부산여성장애인연대 부설 성 · 가정통합상담소와 공동으로 2024년 여성폭력 추방 주간 기념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폭력 피해자들의 다양한 지원 서비스에 대한 홍보와 여성안전 및 폭력예방 관련 설문조사도 진행했다. 시민들은 설문에 참여하여 여성폭력에 대한 인식과 폭력 예방을 위한 정책적 요구를 표명하며, 더 안전한 부산을 만들기 위한 의견을 나누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이 시민들의 폭력 예방 의식을 높이고, 여성과 아동의 안전을 지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길 바란다" 고 전했다. 또한, (사)부산가정법률상담소 부설 가정폭력관련상담소와 (사)부산여성장애인연대 부설 성 · 가정통합상담소는 “우리 시설에서는 여성폭력 피해자들에게 법적 지원과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폭력 피해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니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주)굿트러스트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동구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한 의류를 전달했다. 남성복(5,397벌)과 여성복(588벌), 아동복(25벌)을 포함해 총 6,010벌의 의류를 후원했으며, 이번 성품은 동구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쪽방지원센터, 소망지원센터 등을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과 청장년 세대들에게 골고루 지원할 예정이다. 박영근 대표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회가 될 때마다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주)굿트러스트는 경영과 사회공헌을 분리하여 생각하지 않고 늘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려는 경영 철학을 지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의식주라는 말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의복은 어떤 의미에서 먹는 것 이상으로 중요한 생필품이다. 언제나 조용히 큰 나눔을 실천 해주시는 ㈜굿트러스트와 박영근 대표님에게 늘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28일 서울 중구 KG타워 하모니홀에서 개최된 ‘2024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대상 시상식’에서‘일자리경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4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대상'은 언론사 이데일리가 주최하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 지방시대위원회, 국가지역경쟁력연구원이 후원하는 행사로, 지역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거둔 기초 지자체 및 단체를 선정하여 시상한다. 시상 부문은 문화관광, 인구소멸 대응, 일자리경제, 녹색에너지 등 총 7개 분야로 나누어져 있다. 부산 동구는 ‘전국 최초 공장형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노인일자리 창출 및 우리동네 ESG센터 운영 활성화’사업으로 일자리경제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9월 동구 초량동에 문을 연 '우리동네 ESG센터'는 폐플라스틱을 단순히 수거하는 것을 넘어, 분쇄 및 사출 과정을 거쳐 화분, 조끼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는 전국 최초의 공장형 기업 형태를 갖추고 있다. 이 사업은 수익 창출뿐만 아니라, 주민들에게 환경 교육과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전기조명 설치, 안전바 지원 등)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22일 동구청 중회의실에서 '어울림파크복합플랫폼' 조성 사업 설계공모 심사 위원회를 개최하고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계공모에는 9월부터 참가 등록한 23개 업체 중 총 4개 작품이 제출됐으며, 5명의 건축설계 분야 전문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당선작을 비롯해 최우수, 우수, 장려 등 기타 입상작들이 선정됐다. 당선작은 11월 29일 동구청 홈페이지와 세움터에 공개됐으며, 당선된 업체에게는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 권한이 부여되고, 입상작에는 설계보상비가 지급된다. '어울림파크복합플랫폼' 건물은 동구 좌천동 915-44번지 일원에 자리잡을 예정인 아동·청소년복지시설 건물로, 연면적 4,440㎡ 규모에 육아종합지원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동구청소년문화의집 등이 주요시설로 설치된다. 2025년부터 2026년까지 실시설계를 진행한 후, 공사를 착공하여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된다. 특히, 인근에 2027년까지 조성되는 옛 좌천초 부지 '좌천활력어울림파크' 다목적복합 주민 편의시설과 더불어 산복도로 일대 모든 주민이 다양한 복지·문화·체육 혜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부산광역시에서 추진한 2024년 지역건설업체 참여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 중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4년 지역건설업체 참여실적 평가는 부산시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2023년 11월부터 2024년 10월까지 지역건설업체 하도급률 제고, 양해각서(MOU) 체결, 하도급 실태점검 이행, 기관장의 관심도 제고 등 지역건설업체 업무 전반에 대하여 실시됐다. 평가 결과 동구는 16개 구·군 중 대상에 선정되어, 우수기관 표창과 포상금 3천만 원을 받게 됐다. 그간 구는 지역 내 관내 시공사,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광역시회와 지역건설업체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건축관계자 간담회를 추진하여 지역건설업체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실효적인 대책을 강도 높게 추진하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에 매진해 왔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건설경기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관내 시공사들과 대한전문건설협회의 노력과 협력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지역건설산업 지원을 통한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