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5년도 생활체육시설 확충지원 사업 공모, 국민체육센터 건립 지원 분야’에서 동래구 제2국민체육센터가 선정되어 60억 원(국비 30억, 시비 30억)의 예산을 추가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동래구는 지난 4월에 부산시와 협약을 통해 시유지인 수민어울공원 부지 중 2,817㎡를 건립부지로 확보하여 상당한 부지매입비를 절감했으며, 지난 5월에는 부산시 15분도시 비전투어 시즌2의 안건으로 선정되어 시비 30억 지원을 이끌어 내는 등 동래구 제2국민체육센터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래구 제2국민체육센터는 낙민동 수민어울공원에 지하1층, 지상2층 규모로 수영장, 헬스장, *국민체력100 등을 포함하여 건립될 예정이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동래구 제2국민체육센터 건립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스크린 파크골프장 조성과 2025년 부산전국체전을 위한 스쿼시경기장 건립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다양한 생활체육시설이 갖춘 건강한 행복도시 동래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달 27일 도시철도 4호선 수안역에서 기업과 구직자 간 소통과 만남의 장인 '동래구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람회에서는 취업·창업 정보 등 다양한 일자리 정보제공뿐만 아니라 구직활동을 도와 실제 취업까지 이어지도록 하기 위해 직접·간접 참가기업 45개 사가 참여했다. 구직 희망자 300여 명은 현장 면접과 이력서 제출을 통해 구직 의사를 밝혔다. 또한, 취업에 필요한 퍼스널 컬러진단과 취업 증명사진 등의 취업 지원 서비스 제공으로 참여자들의 관심도와 만족도가 높았다. 동래구 취업·창업 지원 사업인‘온라인 판매자 창업 마스터 과정’을 수료한 인원이 직접 물건을 판매하는 제품판매전도 운영되어 예비 창업자들에게 창업 의지를 고취했다. 동래구는 1차 현장 면접 합격자를 대상으로 2차 면접 대비 멘토링을 실시하는 등 최종 합격을 위한 사후관리를 진행할 계획이며, 미취업자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취업 정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장준용 구청장은 “이번 박람회가 지속 가능한 일자리 제공으로 고용 활성화와 구인·구직 난 해소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5일과 26일 양일간 동래종합사회복지관, 부산시 사회복지사협회 동래구지회 주관으로 사회복지 업무 종사자 격려 및 역량 강화를 위한“동래구 사회복지인 소진 예방 힐링 프로그램”을 경주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동래구 사회복지인 소진 예방 힐링 프로그램에는 공공・민간 사회복지종사자 총 80여 명이 참여했다. 경북 천년 숲 정원에서 자연과 함께 공방 체험활동(도자기핸드페인팅, 왁스타블렛, 향수 조향)과 산악바이크 체험으로 오롯이 본인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하소연 동래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이번 프로그램 추진에 누구보다 힘써주신 장준용 동래구청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참여자의 에너지 충전은 물론이고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사회복지사들 간의 인적 네트워크가 형성되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동래구의 사회복지 현장에서 주민들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모든 복지인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이번 사회복지인 역량강화 사업을 통해 재충전과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복지인의 역량 강화 교육 추진, 소진 예방 프로그램 지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9월 한 달 동안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과 보호 확대를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및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민관 협력으로 동래구청, 동래경찰서, 동래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동래구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동래구 청소년지도위원들이 함께 협력하여 실시했다. 청소년 유해환경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술·담배 판매금지 안내와 청소년 출입 및 고용금지 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개학기를 맞아 지난달 19일에는 하굣길에 맞춰 동래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최근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딥페이크 성범죄’근절과 학교 폭력 없는 상호 존중하는 학교 분위기 만들기에 앞장서자는 메시지도 전달했다. 특히, 동래구는 지난달 30일 동래교육지원청 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와 함께 동래구 내성중학교 등굣길에서 진행된 페이크 범죄 근절 및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 행사에 동참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청소년의 건전한 교육 환경을 만드는 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청소년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5일 동래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관내 개업 공인중개사 30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개업공인중개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개업무의 전문성을 향상하고, 건전한 부동산 중개업 육성을 위해 진행됐다. 교육은 토지정보과 부동산 계장이 공인중개사법 개정사항 및 주요 안내사항 등을 전달하고, 단국대학교 장정섭 강사의 “부동산 세법”이라는 주제로 조세의 판단, 양도소득세 구성 요소 등 부동산 중개업 실무에 도움이 되는 특강 순으로 진행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변화되는 부동산정책과 경기 불황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최근 일어나는 전세사기 등 구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공인중개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오늘 교육을 통해 중개업무의 전문성을 향상하고 건전한 부동산 중개업 육성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1일 동래구 청소년수련관에서 초등학교 5학년, 6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한‘2024년 제6기 장영실 창의과학 아카데미’졸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6기 장영실 창의과학 아카데미’는 지난해 대비 참가 인원을 30명에서 40명으로 늘리고 한층 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했다. 학교에서 경험하기 힘든 양질의 과학교육 기회를 제공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미래 과학 인재 육성을 목표로 운영된 이번 아카데미는 7월 천문·우주 캠프를 시작으로 4차 신산업 캠프, 천문·과학시설 탐방 캠프까지 모든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학생들은 이번 아카데미에서 천체관측, VR 콘텐츠 체험, 코딩·3D콘텐츠 제작, 천문과학시설 탐방 등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들을 통해, 신기술을 활용한 미래 교육 연계 기술을 경험함으로써 과학의 원리를 더욱 심도 있게 학습했으며 나아가 고차원적인 진로 설계의 기회도 가졌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아이 키우기 좋은 동래와 교육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올해는 참가인원을 더욱 확대하고 양질의 과학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보건소는 지난 24일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에서 주관하는 6.25전사자 유가족 유전자 시료 채취 우수보건소로 선정되어 국방부 장관 감사장 및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6.25전사자 유해 발굴 사업은 전쟁에 참전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쳤으나 아직 수습되지 못한 이름 모를 산야에 홀로 남겨진 13만여 호국용사들의 유해를 찾아 조국의 품으로 모시는 호국보훈 사업이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지난 2000년부터 6.25전사자 유해 발굴 사업을 시작해 지금까지 총 1만 3,259구의 유해를 발굴했으며, 총 10만 5,938명의 유가족 DNA 시료를 채취해 전사자 236명의 신원을 확인했다. 유해 발굴 사업은 조사·탐사, 발굴·수습, 신원확인(감식), 후속 조치 등 총 4단계 과정으로 진행되며, 이 중 신원확인 과정에서 유전자 시료 채취가 전국 지자체와 보건소의 협조로 이뤄진다. 동래구보건소는 명륜역 인근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용이해 다른 지역의 유가족들의 유전자 시료 채취에도 많은 성과를 거뒀다. 특히, 고령의 유가족에게는 정확한 검사설명과 검사 수행, 사후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4일 동래구노인회관에서 대한노인회 동래구지회 주관으로‘제38회 동래구지회 민속경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경로당 회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선언, 축사, 선수대표 선서, 경기 진행, 폐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민속경기인 장기와 바둑, 윷놀이, 한궁 등 4개 종목 경기를 펼쳤다. 곽용근 대한노인회 동래구지회장은 "이번 대회는 잊혀 가는 고유의 민속놀이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승부에서 떠나 배려와 양보하는 미덕을 갖춘 어르신으로 사회에서 더욱 존경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제38회 동래구지회 민속경기대회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건강한 노후를 누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즐기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3일 2024년 부산시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로 e편한세상 동래아시아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부산시 공동주택 모범 관리단지는 공동주택을 투명하고 모범적으로 관리하는 단지를 발굴하고 우수사례를 전파하기 위해 규모에 따라 3그룹으로 나눠 매년 선정하고 있다. 동래구는 2023년에는 안락뜨란채1단지아파트, 2024년에는 e편한세상 동래아시아드가 공동주택 모범 관리단지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모범단지 우수사례가 다른 공동주택에도 전파되어 소통하고 함께 살기 좋은 공동체 문화가 확산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혈액 수급난을 해소하고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1,004명(동래 헌혈 천사)의 헌혈자를 목표로 2024년 12월 5일부터 2025년 1월 6일까지'제4회 구민 헌혈의 날(매년 1월6일, 6월9일)'기념 헌혈 월간을 운영한다. 또한, 단체 헌혈 릴레이는 2024년 9월 24일 중앙여고 시작으로 총 13개의 단체에서 2025년 1월 6일까지 실시하며, 지난 24일에는 중앙여고 학생 및 교직원 119명이 헌혈 기부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김종희 중앙여고 학교장은 “학생들이 소중한 마음으로 헌혈 행사를 마련한 만큼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암 환우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중앙여고에서 적극적으로 단체 헌혈 릴레이를 시작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생애 처음으로 헌혈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한 번의 헌혈 참여가‘평생 헌혈’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는 것 같다”며“앞으로 단체 헌혈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더 좋은 혜택이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단체 헌혈 릴레이 헌혈자에게는 부산혈액원에서 8종의 기념품 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4일 6 · 25전쟁에 참전해 무공을 세운 故 이봉수 병장의 아들 이종찬(복산동 거주)에게 정부를 대신해 무성화랑 무공훈장과 훈장증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故 이봉수님은 1950년 9월 입대 후 강원 홍천지구 전투에 참전해 공을 세우고 1953년 7월 전사했다. 이후 1953년 10월 24일에 무공훈장 서훈이 결정됐으나 수여되지 못했는데 다행히 국방부와 육군본부가 무공훈장 찾아주기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면서 유족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됐다. 이날 전수식에 참석한 유족들은 “늦게라도 고인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명예를 높여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오늘날 우리가 평화와 번영을 누릴 수 있는 것은 호국영웅들의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 덕분이다”며“유공자와 유가족께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하며, 앞으로도 보훈 가족의 명예를 높이고 복지를 증진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9일 추석을 맞아 마안산 자비암에서 쌀 20kg 100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가족들과 따뜻한 명절을 보내지 못하는 저소득 세대 및 시설 입소자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역 내 무료 급식소와 사회복지시설 10개소에 전달됐다. 동래구 사암연합회장 지관스님은“이번 나눔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이 되기를 바라며, 대중들을 위한 봉사와 나눔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이웃들을 위해 아낌없는 관심과 사랑을 전하는 자비암에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했다”고 전했다. 한편, 명륜동 소재 자비암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역 나눔 행사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0일 부산교회총연합회와 수안교회로부터 이웃사랑 나눔 백미 10kg 155포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백미는 동래구 관내 경로당 155개소에 행정복지센터 동장이 직접 방문하여 따뜻한 인사와 함께 전달됐다. 엄정길 수안교회 담임목사는“우리 지역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오신 어르신들이 따뜻한 밥 한끼로 서로 정겨움을 나누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이웃들을 살피고 꾸준한 나눔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 주위를 둘러보고 따뜻한 마음을 베풀어 주신 부산교회 총연합회와 수안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전달해 주신 백미 덕분에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이 더욱 풍성하게 보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수안교회는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 김치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5일 추석을 맞아 BNK 부산은행(BNK금융그룹희망나눔재단)으로부터 3천만원 상당의 동백전 부산관광상품권(5만원권 600장)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부산은행 신식 본부장, 조억제 동래금융센터장, 이종용 구청영업소장이 참석했다. 신식 부산은행 본부장은“나눔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힘을 보태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지역 은행으로써 지역주민들에게 봉사하는 것이 당연한 것으로 지역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추석이 되기를 바라는 부산은행 직원들의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취약계층의 건강한 삶을 위한 다양한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BNK부산은행은 2008년부터 매년 김치, 쌀, 상품권, 복꾸러미 생필품 등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9월부터 11월까지 동래구 드림스타트를 이용하는 아동을 대상으로 실내 클라이밍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ADHD 등으로 심리적 어려움이 있는 드림스타트 아동을 우선하여 성취감과 집중력 향상을 위해 진행하게 되었으며 총 12회기로 운영된다.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진행한 상반기 클라이밍 교실은 참여한 아동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클라이밍 교실에 참여했던 한 아동은“팔이 좀 아팠지만, 클라이밍 문제들을 같이 풀어보고 성공했을 때 너무 기뻤다”며“클라이밍 가는 날만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클라이밍 교실을 통해 아동들의 기초체력 향상과 더불어 밝고 자신감 있는 아이들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지속적인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