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흥군은 지난 25일 거금도 햇양파 수확 현장을 방문해 생산 농가를 격려하고 조생양파 판로 대책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공영민 군수는 이날 금산면 석교마을 수확 현장에서 농협 관계자와 생산자 단체를 만나 2024년산 조생양파 작황과 판로, 시세 등을 하나하나 살피고 참석자와 의견을 나눴다. 고흥군에 따르면, 거금도 햇양파는 지금까지 271ha에서 1만 6천 톤이 출하돼 고흥몰 온라인 판매, 거금도 농협 유통망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대거 유통되고 있다. 이번 달 12일부터 시작한 고흥몰 온라인 판촉은 카카오메이커스에서 5천 박스 완판을 시작으로 티몬, 남도장터, 11번가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4천 6백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앞으로도 거금도 햇양파 40톤가량을 온라인 오픈마켓에 입점해 ‘농가 돕기 프로모션’으로 판매를 더욱 촉진할 예정이다. 거금도농협에서 취급한 출하 물량은 매취와 수탁판매만 8천 4백 톤에 달하며, 도농농협 교류 직거래, 농협유통센터를 통한 도매시장 출하 등 안정적인 판로가 확보돼 있다. 이날 참석한 관계자는 “이상 기온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4월 27일 수정산가족체육공원에서 ‘제1회 찾아가는 FUN놀이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동구 내 아동과 가족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체험활동과 놀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날 행사는 수정산가족체육공원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우천시에는 동구청 대강당 및 민방위교육장에서 행사가 이뤄지게된다. 이날의 프로그램은 체험zone, 놀이zone, 이벤트zone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체험zone에서는 풍선아트, 캐리커처, 키링 만들기, 원예치료, 다문화 전통놀이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으며, 놀이zone에서는 큰공굴리기, 풍선기둥 세우기, OX퀴즈왕, 줄다리기, 엄마아빠의 도전 등의 놀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이벤트zone에서는 뚝딱뚝딱 박스놀이, 박스집짓기 대회 등의 특별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그리고 포토존, 숲속매점, 커피차 운영 등의 다양한 즐길거리도 마련되어 있어 참여 가족들의 열띤 호응이 기대된다. 또한 이번 행사는 부산광역시 동구와 6개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4월 25일, 대구교통공사에서 대구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구교통공사는 2013년 ‘역직원장학회’를 설립하여 2019년 ‘DTRO장학회’로 명칭을 변경하고 매년 1천4백여 명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장학금을 모아 대구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취약 계층 학생 지원과 더불어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폐교 예정인 초등학교 학생들의 통학 불편을 해소하고자 장학금을 기탁했다. 대구교통공사 김기혁 사장은 “취약 계층 학생과 원거리 통학 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복지 혜택을 제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대구 미래 인재를 위해 장학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부 의미를 담아 우리 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는 26일 경북도청을 방문하여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했다.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는 1980년도 창립된 이후 현재 23개 도 단위 회원단체와 22개 협동단체(시군)로 구성되어 매년 여성의 사회참여 증진을 위한 소양 교육 등 여성 발전의 구심점 역할을 해 오고 있다. 협의회는 27만여 명의 회원들이 사회 각 분야에서 여성의 권익 신장과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오고 있는 경북 최대의 비영리 민간단체이다. 이복선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우리 여협의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저출생과의 전쟁에서 승리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경북이 되는 데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날 기부한 성금은 경북도가 역점을 두어 추진하는 저출생 극복과 출산 장려를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된다.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의 이번 성금은 경북도가 추진하는‘온 국민이 함께하는 만원 이상 기부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참여한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지방의 미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25일 보건소(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관내 3개동(대명 4, 9동, 봉덕2동) 자율방범대와 봉덕3동 통장연합회, 생명존중실천기관(남구 이용협회)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우리동네 행복길라잡이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구보건소(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해 7월 정신건강 고위험군 조기 발굴과 생명 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자율방범대, 통우회 생명지킴이 양성사업’을 시작하였으며, ▲자살 빈발지역 모니터링 및 순찰 강화 ▲생명지킴이와 함께하는 자살 예방 가두캠페인 ▲남구 정신건강복지센터 홍보 등의 활동을 했다. 한층 더 활발한 사업 홍보와 활동을 위해 우리동네 행복길라잡이(동행길)로 사업명을 변경하고 ▲생명 존중 실천 단체 신규 지정 ▲역량 강화 교육 실시 등 기존 사업을 확대, 보강했다. 우리 동네 행복 길라잡이는 올 한 해 지역주민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며 우울감, 생활고 등으로 힘들어하는 주민에게 먼저 다가가 살피고,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연계해 주는 등 든든한 마음 조력자로써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민·관이 함께하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은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4,625억원 규모로 편성하여 지난 25일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은 본예산 대비 218억원(4.95%) 증가한 것으로,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 유지하며 민생경제 안정과 군민 생활편익 증진사업에 비중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 또한 연내 집행이 어려운 사업들에 대한 세출예산 구조조정을 통해 확보한 재원은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고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에 투입했다. 주요 사업예산으로 안림지구 배수개선사업 24억원, 쌍림면 오금교(신곡리) 재가설공사 20억원, 도시재생 뉴딜사업(다산면) 13억원, 그린바이오 소재 산업화시설 구축사업 부지매입 13억원, 상곡1리 마을진입로 포장공사 11억원, 쾌빈2리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부지매입 8억원,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7억원, 땅심회복 지원사업 7억원, 운수면 신간리 소교량 재해예방사업 7억원, 지산동 5호분 발굴조사 6억원, 순환형 매립지 정비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6억원 등을 편성했다. 고령군은 “이번 추경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편익 증진을 위한 예산으로 편성했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여성단체협의회에서 4월 25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고령군여성단체협의회는 매년마다 교육발전기금 및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어 나눔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고령군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저출생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이번에 기탁한 성금으로 고령군의 저출생 극복에 밑거름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고령군은 “저출생 문제에 관심을 가지시고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고령군 저출생 극복하는 사업에 잘 쓰여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은 4월 25일 관내 카페에서 치매 지역사회협의체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고령군 치매 지역사회협의체는 지역사회 치매관리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치매안심센터장인 고령군보건소장을 위원장으로 하여 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찰, 소방, 군립요양병원, 요양원 등 지역사회 치매 관련 기관들의 전문가 위원 6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치매관리사업의 계획을 공유하고, 5월9일(목) 우곡면 도진리에서 진행되는 2024년 치매극복 실종예방 프로젝트'경상북도 배회대처 모의 훈련'실시 계획을 안내하고 상호 협조 방안 논의 등 실질적인 자문과 의견수렴이 이뤄졌다. 고령군은 “인구 고령화에 따라 치매환자가 증가하고 있어 지역 내 치매관련 유관기관과의 협력 및 지역사회 다양한 자원의 연계를 통하여 치매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은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4월 30일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이번에 결정·공시되는 개별공시지가는 103,503필지로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토지소유자 등의 의견청취 및 고령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됐으며, 경제 여건 등을 감안한 정부의 표준지 공시지가 조정에 따라 전년 대비 0.29% 상승했다. 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고령군 홈페이지,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와 군청 민원과, 읍·면사무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결정지가에 대한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방문·팩스, 우편 또는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이의신청을 하면 된다. 이의신청 토지에 대해서는 가격의 적정성 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고령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친 뒤 6월 27일 조정·공시 된다. 고령군은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지방세 및 각종 부담금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관심을 가지고 결정·공시된 가격이 적정한지를 확인하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은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간 공무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 현장 및 체험 교육을 서울특별시와 경기도 일대에서 실시했다. 지역 내 공공 서비스의 효율성과 혁신성을 높이고자 인공지능 기술의 이해와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으로, 참가 공무원들이 직접 서울과 경기도 내 주요 인공지능 관련 기업, 스마트 관광, 스마트 식물공장 등을 방문하여 최신 인공지능 및 첨단 기술의 동향을 파악하고, 실제 업무에 적용 가능한 다양한 첨단 기술을 학습할 예정이다. 고령군은 "이번 현장 교육을 통해 공무원들이 인공지능 기술의 현황과 발전 가능성을 직접 체험하고, 나아가 첨단기술을 직접 경험해봄으로써 참여자들에게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사고를 촉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며, 지역 사회 발전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나갈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는 고령군이 미래 산업 변화에 발맞춰 지역 사회의 혁신과 성장을 이끌어 나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은 4월 25일 11시 다산행정복합타운 3층 강당에서 기관 및 사회단체장, 이장협의회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산면 명예면장 이, 취임식을 가졌다. 제4대 이영규 명예면장님이 이임하고 제5대 조장명 명예면장님이 취임했다. 이영규 명예면장님은 2018년 9월 취임하여 5년여 동안 다산면 제4대명예면장으로 재임해왔다. 이영규 전 명예면장님은 이임사를 통해 “5년여 동안 다산면민 모든 분들의 도움으로 명예면장직을 잘 마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다산의 발전을 기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취임하는 제5대 조장명 명예면장은 다산면 송곡리 출신으로 1997년 첨단산업사를 시작하여 30여 년을 한 분야에 열정을 쏟아 현재는 자수성가한 향토기업인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조장명 명예면장은 취임사를 통해, “명예면장으로 위촉받아 봉사할 수 있게 되어서 뜻깊게 생각하며, 군수님과 면장님을 도와 명예면장 직을 수행하는 동안 고향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힘닿는 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고령군은 축사에서 “평소 우리 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함평군은 26일 함평엑스포공원에 황금박쥐상을 품은 함평추억공작소를 제26회 나비대축제 개최에 맞춰 개관했다. 함평추억공작소는 구 함평문화유물전시관을 2020년 8월 호우피해에 따른 항구복구 사업으로 이전 신축을 추진해 3년 6개월만에 완공했다. 함평추억공작소는 1960년부터 80년대의 생활상을 재연해 우리의 어린시절을 되새기고 과거의 추억을 공유하는 감성공간으로 꾸며졌다. 가상 인물인 ‘함기영’씨와 함께 22곳의 공간연출과 3개의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새나라 학생사’에서는 옛적 상품들을 직접 판매하고 ‘함평다방’에서는 미디어놀이체험과 함께 실제 차를 마시는 체험을 할 수 있으며, ‘함평극장’에서는 함평을 배경으로 한 영화 ‘나에게 오라’와 최초 상영작인 ‘자유만세’를 감상할 수 있다. 또 전시관 입구에는 한국 협궤 경유열차로는 최초인 함평협궤열차를 재연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한편, 축제 시즌에만 한정적으로 공개됐던 함평의 대표 조형물인 '황금박쥐상'을 추억공작소 내로 이전해 상설 전시하는 등, 함평의 친환경 생태 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무주군은 알파인 스키 종목의 최태희 학생(단국대 1학년-설천고 출신)이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됐다고 밝혔다. 김상윤(무주고 3학년), 정서영(무주고 3학년) 학생은 알파인 스노보드 종목의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선발됐다. 무주군에 따르면 이들은 대한스키ㆍ스노보드협회 국가대표 선발 규정에서 정한 개인기록과 선발전 순위 및 각종 대회의 누적 순위 등을 반영한 기준에 따라 선발됐으며 앞으로 국가의 지원을 받으며 국제 대회에 출전하거나 국내·외 합숙 훈련에 참여하는 등 국가대표 선수단에 특화된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훈련을 받게 된다. 최태희 선수는 초등학교 3학년 때 스키를 타기 위해 대전에서 무주 구천초등학교로 전학왔으며 이후 설천중·고등학교를 거치며 스키 꿈나무로 성장했다. 고등학교 2학년 때는 FIS(Federation Internationale de Ski-국제스키연맹)컵 국제스키대회 여자부 회전 종목에서 1위(금메달)를 차지하는 쾌거를 올리기도 했다. 최태희 선수는 ‘23~’24 국가대표로 105회 동계체육대회서도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목에 걸었다. 무주고등학교 3학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광군의회는 지난 26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4월 15일부터 4월 26일까지 12일간 열린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사전 행정절차를 미이행한 사업 2억 4,653만 원을 삭감하였으며, '영광군의회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의회 관련 조례 3건과 장기소 의원이 대표 발의한 · 영광군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18건의 조례안을 처리했다. 또한, 폐교 지역 주민들에게 폐교재산을 환원하여 주민들의 공용공간으로 직접 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폐교활용법 개정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강필구 의장은 임시회를 마무리하며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과정에서 예산이 아직 확정되지도 않았는데 사업 대상자를 선정하고, 사전 행정절차가 미이행된 사업들을 예산안에 올리는 등”의 불성실한 집행부의 태도를 질타하였고, “의회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집행부에 상호존중과 협력의 태도를 보여달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도군이 최근 자매결연도시 제주시를 방문해 우호협력관계를 돈독히 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제주시청사 내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고향사랑기부제와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모집을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에게는 기부금액 30% 이내의 답례품과 10만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제공한다.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는 도내 농수축산물 판매 촉진, 관광 활성화 등 지역 발전에 필요한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전남 외 지역 거주자를 대상으로 100만명 모집 활동을 오는 6월 말까지 진행 중이다. 진도군과 제주시는 고려시대(1270년) 대몽항전기에 눈부신 활약을 한 삼별초항쟁 역사의 현장을 품은 지역으로 1989년 5월에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대표축제 방문과 교류도시 상징물 조성, 우수 시설 견학 등 상호 발전을 위한 교류협력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진도군 관계자는 “환영해 준 강병삼 제주시장님과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고향사랑기부제와 전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