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주시는 지난 10일 ‘2024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185억 원을 1만 5206농가 8367ha에 지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시행 5년 차인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공동체 유지, 먹거리 안정 등 공익을 증진하고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농업인에게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구분되어 지급되며, 소농직불금은 경작면적 1000㎡에서 5000㎡이하, 농촌 거주기간 3년 이상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농가에 대해 지난해 120만 원 대비 10만 원이 인상된 연 130만 원을 지급했고, 그 외 농업인에게는 신청면적의 구간별 ha당 평균 197만 원의 면적직불금이 지급된다. 농업인이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수령하기 위해서는 농업인 의무교육, 농지형상 및 기능 유지, 비료 사용기준 준수, 마을공동체 공동활동 참여 등 17개 준수사항을 성실하게 이행해야 하고, 이행하지 않을 경우에는 준수 사항별로 감액된 금액을 지급받게 된다. 진주시는 “올해 각종 자연재해와 농가 경영비 상승으로 유난히 힘들었던 농가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12일 오후 1시 교육장, 관내 겨울방학 위캔두 계절학교 운영 거점학교장, 교감, 행정실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협의회를 연다. 이번 협의회는 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을 위해 내년 1월 6일부터 1월 24일 운영할 위캔두 계절학교 준비 상황과 세부적인 교육활동·안전관리 등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점검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강서구·북구·사상구에 마련할 거점학교 4교에서 방학 중 중학교 1·2학년의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고 학습 동기를 높여줄 방안 모색에 나선다. 특히, 학생들이 3주간 참여할 국어·수학·영어 교과별 수업, 진로 체험, 주제 특강, 학습 동기 강화프로그램, 현장체험학습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학생들의 학습을 더욱 효과적으로 돕기 위해 연구·개발한 교재와 중식·간식 무료 제공과 등하교 안전·이동 편의를 위한 셔틀버스 운행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김범규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우리 교육지원청은 지난 여름방학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겨울방학에도 학생들의 학력 신장을 이끌 위캔두 계절학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12일 오후 2시 30분 지역 산업 체험처인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에서 사상구 관내 초·중·고 교사, 마을교육공동체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사상희망교육지구 성과 나눔 및 2025 사업 설명회’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올해 사업 성과를 나누고, 내년 사업을 안내하는 등 사상희망교육지구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희망교육지구는 지역이음학교, 마을학교, 마을을 배우다, 슈즈인사상 등 다양한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이어, 체계적·안정적으로 정비한 사업, 지역과 학교 교육과정 연계를 강화한 사업 등을 중심으로 내년 사업을 안내한다. 북부교육지원청은 학교와 지역사회의 교육 협력체계 구축과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데 이번 행사가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범규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행사는 소통을 통해 사상희망교육지구 발전을 이끄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희망교육지구 사업이 학생들의 지역 이해와 애호하는 마음을 지니기 위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우리 교육지원청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서부기초학력지원센터는 12일 오전 10시 사하구청 제2청사 대강당에서 관내 초등학생 학부모 23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학력 UP 프로젝트 하반기 연수’를 운영한다. ‘맞춤형 학력 UP 프로젝트’는 학생들의 기초 학력을 보장하기 위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서부교육지원청의 통합적 학력 향상 프로그램이다. 이번 연수는 지난 7월 진행된 ‘공부 방해 요인 처치’ 주제 상반기 연수에 이어 두 번째 열린다. 이날 연수에는 최규홍 진주교육대학교 교수가 ‘문해력 향상’을 주제로 강의한다. 최 교수는 학생의 언어 유창성을 높이기 위한 지도 방법, 일상에서 어휘력을 확장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 등을 알려준다. 교육지원청은 가정에서의 자녀 학습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학부모의 역량을 키워주는 데 이번 연수가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재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학생 문해력 향상을 위한 학부모의 역할을 살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학생·교사뿐만 아니라, 학부모를 대상으로 다양하고 내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은 오는 1월 4일부터 26일까지 시민도서관 강의실에서 유아 및 초등학생 205명을 대상으로 ‘2025 시민도서관 겨울방학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유아와 초등학생들이 겨울방학 동안 책과 친숙해지며 올바른 독서 습관을 기르고, 새 학년 새 학기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도서관은 유아를 대상으로 ‘그림책으로 배우는 1학년’ 등 2개 프로그램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문해력 키우는 동화세상’, ‘지식이 쌓이는 교과연계 하브루타’, ‘AI 리터러시 LAB’, ‘새로움은 나의 힘’등 10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참가 희망자는 12월 12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9일 목요일 오후 5시까지 시민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민도서관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은경 시민도서관장은 “학생들이 겨울방학 동안 책에서 얻은 생각을 다양한 방식으로 풀어내며 창의력을 기르고, 학교생활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은 오는 13일 부산수학문화관에서 고등학생 145명을 대상으로 ‘확률과 통계의 수학 개념과 방법론’ 특별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고등학생들의 실생활 수학 응용 능력을 키워 확률과 통계의 심화 개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강의는 허명회 고려대학교 통계학과 명예교수가 ‘불확실성의 수학-확률과 통계’를 주제로 경우의 수와 확률에 대해 알려준다. 허명회 교수는 확률과 통계에 대한 핵심 개념을 사례를 통해 설명하고, 고등학교 수학 범위에서 통계적 추론과 일상 속 확률과 통계의 의미를 알려줘 학생들의 수학적 사고력을 높여줄 예정이다. 한종환 창의융합교육원장은 “이번 강연이 고등학생들이 수학의 세계를 이해하고, 확률과 통계가 실생활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깨닫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교육연수원 중강당 및 영역별 분임실에서 특별연수 대상자 43명 등 희망 교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4 특별연구년 특별연수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 특별연구년 특별연수는 교원 전문성 신장과 교직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2010년 9월 교원능력개발평가와 연계해 도입했다. 이번 보고회는 특별연수 교사들의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학교 현장에 일반화 하기 위한 것이다. 최종보고회는 특별연수 교사 43명이 학교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학력향상, 인성교육, SW·AI교육·교육정책연구(공교육강화, 다문화탈북학생진로진학, 부산희망미래교육, 고교학점제) 등의 영역에서 수행한 연구과제 개인 발표와 질의ㆍ응답 형식으로 토론 시간으로 진행한다. 김미란 교육연수원장은 “이번 연구 결과는 교사들의 연구 전문성 신장과 학교 현장 지원을 위한 교육정책 수립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는 13일 오후 4시 시교육청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부산 교육기부문화의 상징인 ‘제17회 교육메세나탑 시상식’을 개최한다. 교육메세나탑은 한 해 동안 교육사랑 나눔 기부활동에 적극 참여한 기관·기업·단체·개인 등을 표창함으로써 이들의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사랑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 17회를 맞는 교육메세나탑 시상식은 부산교육청, 부산시, 부산상공회의소, 부산일보사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네 기관은 이날 시상식에서 기관·기업·단체 등 27곳에 교육메세나탑을, 12곳에 교육메세나패를 각각 수여한다. 또, 2곳에는 감사장도 수여한다. 이들 수상(자)기관은 올해 부산교육 복지 향상과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장학금·물품·교육환경 개선 지원금 등을 지원하고, 학생들의 다양한 적성을 고려한 교육기부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왔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부산교육 발전과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시상식이 교육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이 한해를 마무리하는 송년 시즌을 맞아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 가수 벤과 나윤권이 함께 하는 송년콘서트를 마련한다. 벤의 셈세하고 맑은 보컬과 나윤권의 깊은 감성을 담은 무대가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연말 추억을 선사한다. 특히 각자의 히트곡은 물론 특별히 준비한 듀엣 무대도 선보여 관객의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현재 티켓은 전석 매진이나 취소 티켓에 한해 공연 하루 전 까지 북구공공시설에약서비스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전석 1만원. 북구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2024년 한 해 동안 열심히 달려온 시민에게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전하는 특별한 무대가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공연을 통해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다가오는 새해를 희망차게 맞이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북구문화예술회관은 2025년에도 다채롭고 품격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민의 문화향유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최근 기승을 부리는 농지 불법성토를 근절하기 위해 이달부터 내년 1월까지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울주군에 따르면 최근 지역 곳곳에 폐기물로 의심되는 토사를 지속적으로 불법성토한다는 민원이 제기됐다. 이에 대응해 울주군은 원상회복 명령을 위한 처분사전통지 및 현장 반입된 토사 성분조사 의뢰 등을 진행 중이며, 향후 결과와 현장여건을 검토해 불법행위가 확인될 경우 적극 조치할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울주군 전역에서 농지 폐기물 불법매립 등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인다. 합동단속반은 울주군청 도시과(3인 1조 3개반, 드론 2기), 건축허가과(농지팀), 읍·면 직원 등으로 구성됐다. 단속 내용은 △농지 불법성토 현장 지도 및 단속 △불법행위 원상회복 미조치 현장 확인 △재활용 골재 및 무기성 오니 매립 여부 점검 등이다. 울주군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이번 단속에서 적발된 불법행위자에 대해 행정처분과 형사고발을 진행한다. 아울러 원상회복 미이행 시 불법 규모, 주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 학생자치회는 지난 9일 춘양면사무소를 방문해 축제 수익금을 모아 ‘희망2025 나눔캠페인’ 성금 39만6천원을 전달했다. 봉화군 춘양면에 소재한 국내 유일의 산림계 특성화고인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학생들이 정성스럽게 모은 축제 수익금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을 전달했다. 장원경 춘양면장은 “지역 주민을 생각해 주는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의 정성에 깊이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2025년 1월 31일까지 계속되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 2025 나눔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성금은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생계비, 의료비, 난방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봉화군이 봉화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목공체험지도사 양성 교육의 첫 수업을 시작했다. 지난 7일 봉화목재문화체험장에서 시작된 교육은 오는 22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많은 군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주말에 운영된다. 주관은 목재문화진흥회이며 교육과정은 수공구를 활용한 동물 퍼즐 만들기, 우드버닝, 가구 조립 등 전반적인 목공체험교육을 실습하고 교수법을 학습해 다양한 목공체험 프로그램 설계와 지도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교육 수료 후 즉시 자격시험 응시를 통해 목공체험지도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지난 교육에서는 교육생 19명 전원이 높은 관심과 참여도를 보이며 목공체험지도사 3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또한 목재에 대한 이해와 목재 사용에 대한 중요성을 이해하고 직무능력을 향상할 기회로 이번 교육에 대해 전반적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봉화군은 이번 교육이 지역 내 목재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 목재 산업 인재 양성의 초석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영동군 노인복지관과 영동군 보건소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영동군보건소와 노인복지관 간의 민·관 복지 네트워크 구축 및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어르신 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정보 공유 및 상호 협력 △치매 인식 개선과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 활동 강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협력 체제 구축 등이 포함됐다. 박인순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더욱 효율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며 “영동군보건소와 협력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국악과 과일의 고장 충북 영동군과 치즈의 고장 전북 임실군이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양 도시는 지난 10일 전북 임실군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자매결연 협약 체결식을 열고 △농·특산물 △문화 △관광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두 도시가 각자의 특산물과 문화를 공유하며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체결됐다. 영동군과 임실군의 인연은 올해 5월 임실군 치즈클러스터 사업단이 영동 와인축제에 참여하면서 시작됐다. 이 인연은 자매결연이라는 결실로 이어지며 두 지역 간의 공식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농·특산물 품질 공유와 판로 확대 △지역 축제 활성화 △문화·예술 교류 등이다. 특히 영동의 와인과 임실의 치즈를 접목한 특산물 협력 사업을 통해 양 지역의 특산물 가치를 극대화하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방침이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이번 자매결연은 양 도시가 서로의 발전을 위해 더 큰 가능성을 모색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두 지역의 특색을 살려 상생의 방향으로 나아간다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영동군이 지난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4년 인구감소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지역발전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았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서면평가를 통해 선정된 13개 시·군(광역 3곳, 기초 10곳)이 참여했다. 대회의 목적은 인구 감소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지방자치단체 간 우수 사례를 공유해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것이다. 영동군은 ‘20년의 꿈으로 지방소멸에 대응하다! 무지개힐링, 충북 영동’이라는 주제로 참가해 장관상을 차지했다. 군은 지역 농촌 자원을 활용해 조성한 레인보우 힐링관광지의 성공적인 운영으로 생활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낸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레인보우 힐링관광지는 2014년 개발을 시작해 현재 △레인보우 힐링센터 △복합문화예술회관 △과일나라 테마공원 △축제광장 △여름철 물놀이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당일 방문형 관광에서 벗어나 체류형 관광을 지향하며 휴양빌리지와 민자 유치로 조성된 일라이트호텔, 일라이트CC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