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마포구는 오는 4월까지 마포구보건소 서강보건지소에서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의 일환인 '장애인을 위한 힐링교실'을 운영한다. 서강보건지소가 추진하는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은 구내 등록장애인의 사회적 고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1 방문 재활, 그룹 재활, 사회참여 프로그램 운영 및 지역사회 자원 연계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사회참여 프로그램인 힐링교실 아로마테라피는 '감각을 깨우는 향기 속으로'라는 주제로 2025년부터 1월부터 4월까지 구내 등록장애인을 대상으로 월 1회씩 총 4회에 걸쳐 운영하고 있다. 장애로 인해 신체 기능의 상실을 겪는 장애인에게 심리적 안정과 마음의 균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아로마테라피 향기요법을 활용하여 팔의 움직임을 좋게 한다. 프로그램은 이론교육과 함께 아로마향을 이용한 멀티밤 만들기, 비누 만들기, 향수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운영한다. 지난해 서강보건지소에서는 방문재활 154개, 그룹재활 12개, 사회참여 14개 등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 재활보건실에서는 열전기치료 1,442회, 재활운동 1,753회 실시하기도 했다. &n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월 15일 오전 8시 30분, 월드컵천 청보리 식재 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마포구는 지난해 중동교에서 성산천 합류부까지 연장 1.56km의 월드컵천 구간을 정비했으며, 현재는 오는 봄 주민에게 자연의 푸름을 선사하고자 월드컵천을 따라 청보리를 식재하고 있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직접 청보리 식재 현황을 살피고 관계 부서에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이와 함께 월드컵천 산책로 주변 환경 점검도 수시로 시행해 줄 것을 주문했다. 점검을 마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따뜻한 봄이 되면 월드컵천은 청보리 명소가 될 것”이라며 “월드컵천이 자연과 사람이 함께 숨 쉬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마포구는 2025년 2월 13일부터 3월 5일까지 양성평등기금 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마포구에 있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촉진, 여성 인권 보호 등을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민간단체다. 공모 분야는 양성평등 인식 제고와 문화 확산, 여성 폭력 예방과 사회안전망 강화, 가족 친화 환경 조성 사업 등이다. 이번 양성평등 기금은 총사업비 4천만원 규모를 사업 1개당 최대 1천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2월 26일부터이며 마포구청 가족정책과로 방문하거나 보탬e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지원 사업 선정은 마포구 양성평등기금운용심의회와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최종 심의를 거쳐 3월 말 발표 예정이다. 선정된 사업은 협약 체결과 보조금 교부 절차를 거쳐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수행하면 된다. 한편 마포구는 2024년 양성평등기금 지원 사업으로 4개 기관에 총 3천5백만원을 지원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관련 단체와 법인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며, “마포구는 함께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마포구는 지역 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등의 난방비 부담과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2025년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친환경 보일러는 일반 노후 보일러보다 초미세먼지 물질인 질소산화물(NOx) 발생량이 현저히 낮다. 또한 열효율은 약 12% 높아 연간 최대 44만 원의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다. 마포구는 올해 총 63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친환경 보일러를 새로 설치하거나 교체하는 가정과 시설에 보조금 6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아동) 수당 수급자, 한부모가족지원 대상자, 기본중위소득 100% 이하 다자녀(2자녀 이상) 가구, 사회복지시설 등이다. 단, 환경표시 인증을 받았고 표시 가스 소비량 70kW 이하인 콘센딩 가스보일러로 설치, 교체할 것을 요건으로 한다. 신청을 원하는 구민은 마포구 맑은환경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또한 친환경 보일러 보조금 신청 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지난해에도 68가구에 총 4077만 원의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월 13일 오후 합정동 효도밥상 2호점 ‘다운교회’에서 열린 ‘2025년 제1회 합정동 작은음악회’에 참석했다. 합정동주민센터가 주최한 음악회는 마포구의 ‘1동 1특화사업’으로 마련된 ‘아주 작은 음악회’ 사업의 하나로, 주민이 직접 공연장에 방문하지 않아도 지역 내 다양한 장소에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합정어린이집 원아들의 합창과 박소현의 거문고 연주가 효도밥상 어르신 50여 명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이후 참가자들의 즉석 노래자랑이 이어져 음악회 현장은 웃음꽃이 끊이질 않았다. 음악회 시작에 앞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주민 누구나 일상생활 속에서 음악을 즐기고 누릴 수 있도록 ‘아주 작은 음악회’를 지역 곳곳에서 개최하고자 한다”라며 “마포 전역에서 열릴 ‘아주 작은 음악회’를 통해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마포구의 ‘아주 작은 음악회’는 올해 16개 모든 동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월 13일 오전, 소의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통학로 점검에 나섰다. 소의초등학교 정문부터 후문까지 이르는 통학로는 약 4m로 폭이 좁아 보행로 설치가 어렵고 차량 통행으로 학생들의 안전에 위협이 된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에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관계 부서와 함께 직접 도로 폭을 확인하고 차량 통행 속도 저하를 위해 도로 전체에 설치된 친환경 고압식 보도블록 등을 세심히 살폈다. 이후 관계 부서와 학교 관계자, 학부모와 함께 통행로 안전을 강화할 방안을 논의했다. 현장을 살핀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학생들이 매일 등하교 하는 통학로는 어느 도로보다 더욱 안전해야 한다”라며, “마포구는 학부모님과 학생들 모두 안심할 수 있는 통학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마포구는 2월 19일 오후 2시 마포중앙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청소년과 성인 5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의 미디어 이용과 외모 가꾸기’라는 주제의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 ‘청소년의 외모 가꾸기’는 기성세대의 가치관과 충돌하는 흔한 문제로 오랫동안 지속되어 온 과제였다. 여기에 다양한 미디어의 발전이 더해지며 외모 가꾸기에 대한 청소년과 부모의 갈등은 점점 깊어지고 있다. 이에 마포구는 ‘청소년의 외모 가꾸기’에 대한 기성세대의 오해를 해소하고 서로 간의 소통을 돕기 위해 이번 강연을 기획했다. 특별히 이번 강연은 현대 사회의 다양한 미디어와 정신건강을 연구하는 서강대학교 지식융합미디어대학 SSK연구단 ‘ReMedia(레메디아)’와 협력해 보다 심층적인 내용으로 마련했다. 강연에는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이원재 교수가 강사로 나서 ‘청소년의 외모 가꾸기’가 단순한 유행이나 치장이 아닌 ‘자기표현과 정체성 확립의 수단’이라는 사실을 데이터 분석으로 설명한다. 또한 이원재 교수는 ‘청소년의 외모 꾸미기’에 대한 부모와 기성세대의 이해와 지지가 청소년의 자존감 형성과 건강한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마포구는 2월 14일 오후 3시, ‘킥보드 없는 거리’가 될 레드로드에서 킥보드 금지 구간과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수칙 등을 알릴 캠페인을 진행한다. 레드로드는 마포구의 대표 명소로 유동 인구가 많고 핼러윈과 연말연시에는 안전관리가 필요할 정도로 인파가 몰리는 구간이다. 많은 사람이 밀집하는 만큼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로 인한 안전사고의 우려도 컸다. 이에 마포구는 2024년 11월 서울특별시에 레드로드를 ‘킥보드 없는 거리’로 지정해줄 것을 요청했다. 마포구의 요청은 2024년 12월 서울특별시경찰청의 교통시설 심의를 통과했으며, 레드로드는 2025년 4월 전국 최초로 ‘킥보드 없는 거리’ 시행을 앞두고 있다. 마포구는 ‘킥보드 없는 거리’가 전국 최초로 시행되는 만큼 사업 시행 전 적극적인 캠페인을 펼쳐 주민과 관광객의 혼란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마포구 교통행정과 직원 등이 참여해 레드로드가 ‘킥보드 없는 거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레드로드 방문객에게 홍보물을 배포하고 킥보드 금지 구간을 안내한다. 캠페인은 홍대입구역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025년 2월 12일 15시에 성림사 미담갤러리에서 여는 첫 전시인 '5두방전'의 개회식에 참여해 축사하고 전시된 작품을 관람했다. 성림사 미담갤러리의 1호 전시인 만화콘텐츠기획전 '5두방전'은 2025년 2월 12일부터 17일까지 열리며, 고군, 권영, 신경순, 문태연, 김승연 5명의 만화·웹툰 작가들의 콘텐츠를 전시한다. 고군 작가는 ‘한글을 예술로 승화한 작품’, 권영 작가는 ‘봉우림 친구들과 미유의 12간지’, 나우 작가는 ‘수미산 호법신 사천왕’, 문태연 작가는 ‘구름장’, ‘일월오봉도’ 그리고 김승연 작가는 ‘중세 패턴 복식에 둘러싸인 소녀’를 각각 전시한다. '5두방전'의 시작을 알리는 개회식은 12일 15시부터 성림사 미담갤러리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해 조관제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이사장과 이해경 전(前) 이사장, 김신 (사)웹툰협회 회장, 권영섭 (사)한국원로만화가 협회 회장 그리고 ‘머털도사’ 이두호, ‘무서운 게 딱 좋아’ 이동규 웹툰 작가 등 50명이 참석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024년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마포구는 3월 3일부터 6월 27일까지 서울시 항공사진 판독 결과로 나타난 3793곳을 현장 조사한다. 중점 조사 사항은 옥상, 테라스 등 공간 증축과 조립식 패널, 천막 등을 이용한 영업장 공간 증축 등이다. 조사에 앞서 해당 건축주 등에게는 '항공사진 판독 현장조사 안내문'을 우편으로 발송한다. 이후 관련 부서 공무원으로 구성된 조사팀이 현장을 방문해 안전을 위협하고 도시 미관을 해치는 위반건축물을 철저히 조사한다. 마포구는 적발된 위반건축물은 자진 정비를 유도한다. 정비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관련법에 따라 고발하고 이행강제금 부과, 재산권 제한 등 행정적인 조처를 한다. 이번 행정 조처로 건축물대장에 위반 내용이 기재되면 취득세나 재산세가 부과될 수 있으며 전세 대출과 식품위생법에 따른 신고·허가 업종에 대한 제한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구는 소유주가 위반 부분을 철거하거나 적법하게 사후 허가 또는 신고 절차를 거칠 수 있도록 충분한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항공사진 판독 현장 조사 기간에 공무원을 사칭하여 위반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마포구는 일자리를 원하는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임금을 보장하고, 깨끗한 지역의 생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2월부터 11월까지 ‘우리동네 환경보안관’ 사업을 추진한다. ‘우리동네 환경보안관’은 건강하고 활기찬 어르신의 노후를 위해 마포구가 2023년부터 선보인 사업이다. 올해 마포구는 ‘우리동네 환경보안관’으로 활동할 지역 내 65세 이상 어르신 110명을 선발했다. 우리동네 환경보안관으로 선발된 어르신은 주 5일, 하루 3시간씩 활동하게 되며 월 76여만 원의 임금을 받는다. 환경보안관 활동은 안전을 위해 2인 1조로 진행한다. 1조당 원룸, 주택 밀집 지역과 상권 밀집 지역, 상습 무단투기 지역 등의 동별 환경취약지구 3~4곳을 전담한다. 환경보안관의 주요 활동은 무단 투기 상습 구역의 순찰과 계도, 커피박과 우유갑 수거, 골목길 청소, 불법 전단지 제거, 틈새 녹지 조성 및 경관 개선, 빗물받이 정비, 안전 취약지구 순찰 등이다. 지난해 우리동네 환경보안관으로 활동한 어르신들은 각 동 전담 지역에서 정기적인 무단 투기 순찰을 진행했다. 우기에는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마포구는 2월 7일 ‘2024 지방정부 정책대상’에서 관광특화거리인 ‘레드로드’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사)한국지방정부학회가 주관하는 ‘지방정부 정책대상’은 지역발전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을 발굴해 수여하는 상으로, 정책의 형성과 집행, 성과 등을 고려하여 선정한다. 마포구는 2023년 홍대 문화예술 관광특구에 안전과 관광 활성화를 접목한 ‘레드로드’를 조성해 일반 길을 관광 인프라로 재구축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는 도료로 보도를 조성하고, 인파 밀집을 방지하기 위한 첨단 기술인 ‘AI인파밀집분석시스템’과 ‘재난문자전광판’을 도입해 호평을 받았다. 실제로 ‘AI인파밀집분석시스템’과 ‘재난문자전광판’은 많은 인파가 몰리는 핼러윈과 연말연시에 제 기능을 톡톡히 하며 안전사고 없는 ‘레드로드’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이와 함께 2023년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버스킹 행사와 2023년부터 매년 진행한 ‘레드로드 국제 댄스 페스티벌’ 등 대규모 국제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는 레드로드가 세계적인 관광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마포구는 2025년 3월 4일부터 31일까지 3억 5,000만원 규모의 공동 주택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 공동 주택 지원 사업이란 30세대 이상 공동주택의 공용시설물 유지·관리에 필요한 비용을 마포구가 일부 지원하는 정책이다. 특히 구는 5년 이내 지원금을 받지 못한 공동주택과 재정이 열악한 소규모 임의 관리 공동주택에 대한 지원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주요 지원 사업의 내용은 주도로와 보안등 보수, 어린이 놀이터와 경로당 보수, CCTV 설치와 유지, 전기차 충전 예비시설 구축, 재난 안전 시설물 보수와 보강 등이 있다. 신청을 원하는 공동 주택은 구비 서류를 가지고 2025년 3월 4일부터 31일까지 마포구청 4층 주택상생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와 그 밖에 자세한 내용은 마포구 누리집 고시·공고란과 주택상생과 부서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한 사업은 서류 검토와 현장조사 후에 공동 주택 지원 심의위원회를 거쳐 2025년 6월 중 최종적으로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마포구는 2024년 공동 주택 지원 사업에서 38개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025년 2월 10일 10시부터 서울시청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서울시 약자동행 자치구 지원사업 성과보고회 및 표창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해 오세훈 서울시장, 5개 자치구청장과 자치구·복지관 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후 우수 자치구 상장 및 담당자 표창 수여가 있었다. 마포구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최우수상을 받았다. 마포구가 최우수를 수상한 ‘함께하는 구강건강 동행관리’ 사업은 홀로 사는 어르신과 의료기관 이용이 쉽지 않은 최약계층을 위한 구강검진과 치과 진료 서비스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우리 마포구청이 추진한 ’함께하는 구강건강 동행관리‘ 사업으로 2024년 서울시 약자동행 자치구 지원사업에 최우수구로 선정돼 자랑스럽다.”라며 “마포구는 홀로 사는 어르신이나 취약계층 구민들의 건강을 세심하게 살피며 동행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마포구는 2지적공부에 등록되지 않은 국·공유지 14필지(2,344.4m2)를 새롭게 등록하는 '지적공부 미등록 토지 신규등록 사업'을 추진한다. 본 사업은 종이 도면을 디지털 도면으로 변환·등록하는 디지털 지적(임야)도 품질개선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지적 도면에 등록 누락된 토지를 조사하여 신규 등록하게 됐다. 지적공부는 토지(임야)대장, 지적(임야)도 등 토지를 표시하고 소유하는 대장과 도면을 말한다. 마포구는 본 사업을 위해 폐쇄토지대장, 폐쇄지적도, 측량 결과도 등 관련 자료를 전수조사하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지적 측량을 실시했다. 이번 미등록 토지는 국유지 9필지(1,230.6m2)와 시유지 5필지(1,113.8m2)다. 국유지 9필지(1,230.6m2)는 지적공부에 등록되지 않은 도로, 구거, 하천 등 비과세토지로 일제등록 당시 누락되어 신규등록을 완료했다. 시유지 5필지(1,113.8m2)는 공덕, 대현, 성산 토지구획정리사업 당시 누락됐고, 사업시행자인 서울시에 신규등록측량 성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