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은평구는 지난 22일 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 주관으로 ‘을사년 설맞이 어르신 합동 차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어르신 합동 차례’는 은평구가 합동 차례 행사를 통해 전통문화 발전과 소중함을 상기시키며 정서적 외로움과 소외감을 해소하고자 개최하고 있다. 지난 2005년부터 차례상을 차릴 수 없거나 고향에 가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설과 추석 명절마다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과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5백여 명이 참석했으며, 관내 개나리어린이집의 공연이 펼쳐졌다. 행사 후 떡국과 명절 음식을 나눴으며, 이번 합동 차례를 통해 세대 간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어르신들을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길 바란다”며 “전통문화를 살리고 이웃들과의 정을 나누는 행사에 참여해 준 구민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은평구는 내달 21일까지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2025년 관광통역안내사 양성과정’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는 외국인 관광객의 증가와 관광 산업 분야 활성화에 따라 관광통역안내사 필요성이 대두된 현실을 반영하기 위해 관광통역안내사 양성과정을 기획했다.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해 이들의 강점인 이중언어 능력과 다문화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지난해에는 관광학개론, 관광법규 과목과 현장실습을 운영했으며 결혼이민자와 다문화 자녀 총 22명이 수료했다.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필기시험 4과목 중 2과목을 면제받고 이중 결혼이민자는 북한산 한문화체험특구 내 은평한문화대사로 활동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총 226시간 진행되며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과목 중 국사, 관광자원해설에 대한 필기시험 대비반과 면접시험 대비반을 운영한다. 참여를 원하는 결혼이민자는 모집 홍보 포스터 내 큐알(QR)코드로 신청하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결혼이민자를 위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맞춤형 교육과 취업 지원 기회를 확대해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은평구는 구립 은뜨락도서관에서 다문화 체험프로그램 ‘은뜨락 세계 나들이’를 내달 18일부터 27일까지 총 4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은뜨락 세계 나들이’는 ‘세계로! 다문화 강사모임’ 동아리 활동의 일환으로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강사 8명과 함께 세계 문화를 접하고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내달 18일, 세계 새해 음식 탐방 등 ▲내달 20일, 일본의 7월 7석 단자쿠 만들기 ▲내달 25일, 지구 가족지도 그리기와 중국의 풍습 ▲내달 27일, 일본 초등학교의 급식과 다문화독서토론 등이 진행된다.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신청은 내달 4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 20명 선착순이다. 장소는 구립 은뜨락도서관 3층 문화교실이다. 구립 은뜨락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은평구는 지난 21일 적극 행정에 대한 직원 인식도 향상을 위해 ‘적극행정 실행 가이드라인’ 업무 매뉴얼을 자체 제작해 은평구청 전 부서와 동주민센터 및 산하 공공기관에 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배부된 ‘적극행정 실행 가이드라인’에는 적극행정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와 업무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행정의 개념 및 추진체계 ▲적극행정 추진 공무원 의사결정 지원 및 보호제도 ▲적극행정 공무원 보상제도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소극 행정 예방시스템 운영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은평구는 서울시에서 유일하게 2022년부터 2024년까지 행정안전부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적극행정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상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과 협업 우수팀을 매년 선정해 특별승급 및 성과상여금 최고 등급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있다. 적극행정 협업 마일리지 제도 시행을 통해 공무원의 성과뿐만 아니라 과정에 대한 보상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적극행정 추진 공무원 권익 보호 강화를 위해 2023년부터 적극행정 면책보호관을 도입했으며 적극행정 추진 중 애로사항을 돕기 위한 사전컨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은평구는 몽골 셀렝게도와의 자매결연을 통해 심장병 어린이 수술을 지원하고, 은평구상공회와 부천시 세종병원이 그 힘을 보태 총 4명의 몽골 어린이들이 새 희망을 찾게 됐다고 밝혔다. 2022년부터 시작된 몽골 셀렝게도와의 인연은 양 지역 간의 문화 및 경제 교류를 활성화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여러 차례의 고위급 방문과 민관 대표단의 상호 교류가 긴밀한 관계를 구축했으며 실질적인 의료지원사업의 성과로 이어졌다. 은평구는 ▲KOTRA 울란바토르 무역관 및 KOICA 몽골사무소 방문 ▲몽골 국회의원 은평구민의 날 행사 참석 ▲자매결연 협약(은평구-셀렝게도-세종병원 의료지원) ▲명예구민증 수여 ▲몽골 주택관리청 관계자 은평구 방문 등을 통해 우호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왔다. 또한 몽골 부총리와 경제개발부 장관과의 간담회를 통해 양국 간의 경제, 복지 분야 협력을 다짐했으며, 2023년 자매결연 협약으로 몽골의 심장병 어린이에게 건강한 삶을 되찾아 주는 의료지원사업 결실을 맺었다. 세종병원 의료진은 지난해 11월에는 사전검진을 위해 몽골을 방문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은평구는 23일 오후 4시 30분 관내 자립준비청년들과 설맞이 행사를 아동복지시설 꿈플러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자립준비청년은 그룹별 활동으로 윷놀이, 제기차기 등 다양한 전통 놀이를 즐기고 설 명절 음식인 떡국과 각종 전을 함께 먹으며 명절맞이를 함께 한다. 김미경 구청장은 자립준비청년과 설 명절 음식을 함께 나누며 자립 준비를 하면서 경험할 수 있는 정서적, 경제적, 사회적 어려움 등 고민을 청취하고 격려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은평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서울특별시 꿈나무마을, 은평천사원과 같은 대규모 아동복지시설이 있어 시설을 졸업한 자립준비청년도 많다. 이번 설맞이 행사를 통해 자립준비청년에게 명절 분위기를 함께 즐기고 정서적으로 지지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설을 맞아 자립준비청년이 고향에 오는 마음으로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고자 마련했다”며 “자립준비청년이 더 건강하고 독립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은평구는 몽골 셀렝게도와의 자매결연을 통해 심장병 어린이 수술을 지원하고, 은평구상공회와 부천시 세종병원이 그 힘을 보태 총 4명의 몽골 어린이들이 새 희망을 찾게 됐다고 밝혔다. 2022년부터 시작된 몽골 셀렝게도와의 인연은 양 지역 간의 문화 및 경제 교류를 활성화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여러 차례의 고위급 방문과 민관 대표단의 상호 교류가 긴밀한 관계를 구축했으며 실질적인 의료지원사업의 성과로 이어졌다. 은평구는 ▲KOTRA 울란바토르 무역관 및 KOICA 몽골사무소 방문 ▲몽골 국회의원 은평구민의 날 행사 참석 ▲자매결연 협약(은평구-셀렝게도-세종병원 의료지원) ▲명예구민증 수여 ▲몽골 주택관리청 관계자 은평구 방문 등을 통해 우호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왔다. 또한 몽골 부총리와 경제개발부 장관과의 간담회를 통해 양국 간의 경제, 복지 분야 협력을 다짐했으며, 2023년 자매결연 협약으로 몽골의 심장병 어린이에게 건강한 삶을 되찾아 주는 의료지원사업 결실을 맺었다. 세종병원 의료진은 지난해 11월에는 사전검진을 위해 몽골을 방문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은평구는 지난 21일 김미경 은평구청장이 설 연휴를 앞두고 민생 살피기 행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김미경 구청장은 직원들과 함께 연서시장을 방문해 민생경제 현장을 점검하고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온누리상품권으로 직접 장을 보며 명절 물가 동향을 꼼꼼히 살피고, 상인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며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에 귀 기울였다. 오는 24일에는 증산종합시장에서 직접 음식을 만들어 판매하는 ‘일일 알바’ 체험을 통해 소상공인의 어려움에 공감하는 민생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구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14일 은평사랑상품권 125억 원을 조기 발행했으며, 상품권 구매 시 5% 할인과 소득공제 혜택을 제공해 지역 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매출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전통시장은 지역경제를 떠받치는 중요한 축으로 길어진 경기 한파 속에서 상인들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며 “구민 여러분도 온누리상품권과 은평사랑상품권을 적극 활용해 알뜰하게 설 명절을 준비하고 은평경제 살리기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은평구는 지난 20일 사단법인 서울시 옥외광고협회 은평구지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옥외광고협회 은평구지부는 1982년 사단법인 한국광고물제작업협회 은평구지회로 최초 결성돼 2012년 6월 은평구지부로 승격했으며, 현재까지 은평구의 도시경관을 위해 노력해 온 민간 단체다. 지난 20일 제42회 정기총회를 개최하며 총회 중 협약을 맺는 자리를 가졌다. 은평구는 협약을 통해 안전하고 깔끔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고 옥외광고산업 진흥을 위해 옥외광고협회와 협력을 다짐했다.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옥외광고물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를 전문성을 더한 민간 협력으로 풀어냈다. 특히 풍수해와 각종 재난 상황을 대비해 자율방재단을 운영하고, 무연고·위험 간판을 조사해 철거하는 등 거리환경 개선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협약이 안전하고 깔끔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은평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은평구는 구립 은뜨락도서관에서 내달 11일부터 14일까지 ‘출발! 교통, 멈춰! 도서관’ 겨울 독서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겨울 독서교실은 초등학교 2학년에서 3학년 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오는 24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은뜨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은 ▲교통안전에 필요한 주의 사항과 위급 상황 대처 방법 ▲똑똑한 대중교통 이용법 ▲항공 관련 정보와 교통의 변천사 등으로 진행된다. 참여형 독후 활동으로는 ▲어린이 안전 면허증 취득▲나만의 비행기 만들기 ▲고무줄 동력 자동차 만들기 등이 마련됐다. 우수 참여 어린이를 대상으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 1명 구립 은뜨락도서관장상 2명에게 수여할 예정이다. 은뜨락도서관 관계자는 “생활 속에서 겪을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은평구는 은평역사한옥박물관 문화상품 공모전을 내달 18일부터 25일까지 개최해 우수한 문화상품을 발굴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한옥 또는 한옥마을을 소재로 한 문화상품 ▲장식 기와, 잡상 등을 소재로한 문화상품 ▲북한산 이미지를 반영한 문화상품이다. 지속 가능한 친환경 상품은 가산점이 있다. 서울시 소재 기업, 법인, 사회적기업, 개인사업자, 작가 등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은평구 소재 지원자에게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공모전 1차 서류 접수는 내달 18일부터 25일까지이며, 오는 3월 6일 1차 서류 합격을 발표한다. 서류 합격자를 대상으로 2차 견본 접수가 이루어지며, 견본 접수는 오는 3월 11일부터 3월 18일까지이다. 심사는 1차 내부 심사, 2차 내외부 심사를 거쳐 오는 3월 26일 최종 발표가 된다. 최종 발표 내용은 은평역사한옥박물관 누리집에 게시되고 공모 선정자에게는 개별 통보된다. 선정된 문화상품은 1백만 원내에서 매입계약이 이루어지고 은평역사한옥박물관 너나들이센터 1층 문화상품 가게 ‘담다’에서 판매된다. 김미경 은평구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은평구는 21일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제12대 회장으로 김미경 은평구청장이 선출됐다고 밝혔다.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는 2004년 창립돼 대한민국 평생학습 정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온 네트워크다. 현재 199개 지방자치단체와 74개 지역교육지원청 등 총 273개 회원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협의회는 평생학습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활동한다. 도시 간 협력, 정책 연계,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대한민국의 평생학습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제12대 이사진은 회장 김미경 은평구청장을 중심으로 이기재 양천구청장,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 김경일 파주시장, 권기창 안동시장이다. 감사로 이승로 성북구청장과 한미라 서울특별시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선출됐다. 새 임원진은 2027년 1월 27일까지 평생학습 정책 확대와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할 예정이다. 은평구는 지난해 12월 유네스코 학습도시상을 수상하고, 은평 1동-1대학 사업을 통해 근거리 학습 체계를 구축했으며, 시민 주도 평생교육을 확립하는 등 평생학습 분야에서 주목 받아왔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은평구는 은평청소년마을학교의 ‘미래혁신학교 4차 산업 은평미래캠퍼스’가 지난해 12월 숭실중학교를 마지막으로 2024년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은평미래캠퍼스’는 구와 은평구립도서관 4차 산업 체험센터 스마트리움이 협력해 학생들이 학교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마을 대안학교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그램은 4차 산업 분야의 기초 지식이 없는 학생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드론 체험 ▲3D프린터·펜 모델링 ▲디지털드로잉 ▲창작 로봇 로보티즈 ▲소프트웨어 코딩 레고 ▲포룸 VR 토론·토의 ▲가상현실(메타버스) 등 4차 산업 분야의 새로운 기술을 이론과 실습으로 배우는 진로 체험형 교육으로 구성됐다. 관내 초중고등학교 20곳에서 3천3백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코딩과 4차 산업 핵심기술을 기초부터 심화 단계까지 학습하며, 융합적 사고와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배우고 기술을 실제 상황에 적용하는 방법을 익혔다. 구는 스마트리움과 협력해 관내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4차 산업 진로 체험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은평구는 2025년 ‘소규모 자영업자 엘이디(LED)간판 지원’ 사업을 시행해 예산소진 시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소규모 자영업자 엘이디(LED)간판 지원’은 은평구 옥외광고물 정비사업이다. 난립된 불법·노후 간판을 정비해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조성하고 에너지 절약형 간판 설치를 유도해 탄소중립에 기여하고자 한다. 지원 대상은 세 가지 조건을 충족하는 관내에 사업장이 등록된 소규모 자영업자다. 지원 조건은 ▲영업장 면적이 99㎡인 30평 미만 ▲은평구에 등록된 옥외광고업체를 선정해 간판을 설치 ▲지난해 이후 간판 교체 지원 받은 이력이 없어야 한다. 신규 자영업자는 지난 1일 이후 신규개업 및 사업장을 이전하는 사업자만 지원 가능하다. 기존 자영업자는 기존의 불법 간판을 정비하고 엘이디(LED)간판으로 교체할 때 지원 대상이 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이나 예산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구는 총 150개 업소에 대해 최대 80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을 원하는 자영업자는 은평구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고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지참해 은평구청 공간계획과를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은평구는 오는 3월 31일까지 ‘참여예산 주민제안 사업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참여예산 전체 규모는 일반, 청년, 청소년, 동 지역사업 분야 등을 포함해 총 30억 원이다. 은평구민이라면 누구나 생활 속 불편 사항을 해결하거나 일상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을 제안할 수 있다. 구는 실생활이 관련된 체감형 정책을 더 많이 발굴하기 위해 온라인 주민 참여플랫폼인 ‘참여의 큰숲’을 운영했다. 제안 서식도 간소화해 구민들이 일상에서 떠오른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도록 했다. 제안서 작성이 어려운 경우에는 제안서 신청 시 ‘컨설팅 신청란’에 체크를 하면 유선 또는 온라인을 통해 도움받을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제안자의 정책 배경과 내용을 함께 검토하고, 유사 정책 사례 공유 등으로 구민들이 완성도 높은 정책 제안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온라인 제안과 컨설팅을 통해 주민들의 작은 아이디어가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돕고 참여예산사업의 내실을 강화할 계획이다. 공모에 온라인 참여 방법은 ‘참여의 큰숲’ 누리집에 접속해 제안을 등록하면 된다. 오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