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단양포럼이 단양의 지속가능한 성장전략과 새로운 패러다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심포지엄을 오는 24일 개최한다. 단양포럼이 주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이날 오후 3시 단양올누림센터 4층 강당에서 ‘단양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열린다. 이날 심포지엄은 방병철 간사의 사회로 진행되며 김문근 단양군수와 이상훈 단양군의회 의장, 엄태영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다. 행사는 개회사에 이어 축사를 들은 뒤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최복수 전 단양포럼 회장이 이날 주제와 관련해 기조 강연을 할 예정이다. 토론에서는 박광영 숭실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윤석빈 도봉구 도시관리국장, 정삼철 충북연구원 수석연구위원, 원미란 극동대 교수, 윤소연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부연구위원, 윤병석 한국공공자치연구원 연구부장 등이 패널로 참가한다. 방병철 간사는 “토론이라는 프리즘을 통해 단양의 정체성과 단양다움의 매력에 상상력과 경쟁력이란 색을 입히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담론에 활력을 불어넣고 집단지성의 지혜를 모아 원석으로 보석을 다듬는 시간과 시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농촌지도자단양군연합회는 지난 19일 소노문단양에서 2024년 하계연찬교육을 실시했다. 매년 다른 지역에서 개최되던 이번 교육은 올해 특별히 단양에서 개최됐다. 교육은 250여 명이 참석해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특히 ‘변화와 혁신의 시대, 농촌지도자가 가야할 길’과 ‘농업인을 위한 세무 회계’ 특강은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조운대 회장은 “농업 발전에 기여한 14명의 수상자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어려운 시기지만 위기가 기회라는 말이 있듯, 각 읍면 회장을 중심으로 농촌의 중추적 핵심리더로서 단양 농업을 선도하고 앞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단양민물매운탕쏘가리는 지난 19일 단양장학회에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기숙 대표는 “우리 지역의 아이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매년 100만 원씩 5년 동안 기부하겠다고 약속했다”며 “올해도 그 약속을 지킬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문근 단양군수 겸 단양장학회 이사장은 “한 번의 기부도 쉽지 않은데 5년 동안 지속해서 장학금을 기탁하겠다는 이기숙 대표님의 아름다운 약속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단양의 학생들이 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단양군은 ‘제2회 시루섬 예술제’가 8월 17일과 19일 감동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예술제는 희생과 헌신, 협동의 정신을 기리는 시루섬의 기적을 다양한 문화 콘텐츠로 확장하고, 지역 문화예술인들에게 표현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예술제도 시루섬의 역사가 예술의 향기를 더해 합창곡, 글, 연극, 그림, 공예 등 다양한 작품으로 재탄생했다. (사)한국예총단양군지회가 주최한 예술제는 기념행사, 전시행사,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풍성하게 구성됐다. 17일 오후에는 올누림센터 1층 ‘바라봄’ 전시공간에서 오픈식이 있었다. 시루섬 특별전 ‘시루섬, 그 날’ 전시는 닥종이 인형과 우리나라 전통공예 중 하나인 지호공예작품으로 시루섬의 이야기를 생동감 있게 풀어냈다. 동시에 시루섬을 주제로 한 그림, 조각 등 미술품도 내달 22일까지 올누림센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예술제와 더불어 시루섬의 날을 기념해 UHD 2부작 다큐멘터리 ‘시루섬’이 오는 22일에 1부 ‘나의 살던 고향은’과 오는 29일 2부 ‘7208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단양군은 오는 23일까지 2025년 군비 보조사업 신청을 받는다. 군은 안정적인 농업생산과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81개 사업과 지난해보다 10억 원 늘어난 약 94억 원 사업비에 대해 사업 대상 농가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단양군 내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 및 농업 법인이며 농가 경영주가 직접 신청하면 된다. 신청은 관할 읍면사무소 산업(개발)팀에서 할 수 있다. 다만 농가당 1개 사업만 신청이 가능하며 소모성 농자재 지원사업인 피복비닐, 포장재, 비료, 농약 등은 중복 신청이 가능하다. 달라지는 주요 내용으로는 농번기 마을 공동급식 사업의 조리원 인건비를 4만 원에서 6만 원으로 상향했다. 어상천수박 명품화 지원사업 보조 비율이 70%에서 80%로 상향됐다. 특히 외국인 계절근로자 산재보험료는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50%를 지원한다. 신규사업으로는 △친환경인증농가 생분해성 필름 지원 △농작물 병해충 방제용 드론 구입 지원 △고추 바이러스 예방 종합기술시범 △농업인 제안 소득 개발 시범 등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문근 단양군수는 지난 13일 단양천댐 건설 후보지 선정에 반대하는 주민들을 만나 “단양천댐 건설은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군민의 뜻을 무겁게 받들어 반드시 댐 건설을 저지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는 ‘댐건설반대범군민비상대책위’ 사전 간담회로 이종범 신단양지역개발회장, 오창수 단양군새마을회장, 홍민우 단양군자원봉사종합센터장, 방인구 전 단양관광관리공단 단장, 한복녀 단양군여성단체협의회장, 김대열 단양문화원장 등 지역 기관단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김 군수는 지역 주민들과 환경에 미칠 부정적인 영향을 우려하며 댐 건설 추진을 재고할 것을 촉구했다. 또 김 군수는 반대 입장이 단양군민들의 의견을 대변하는 것임을 강조하며 “군민들의 목소리를 무시한 채 추진되는 댐 건설은 결코 성공할 수 없다”고 변함없이 반대 입장을 분명히했다. 환경부는 지난달 30일 단양천에 하천 바닥에서부터 높이 47m, 저수 구역 3.8km, 담수 저수용량 2,600만㎥ 규모의 용수 전용 댐 건설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한편 오는 30일 예정돼 있던 주민설명회는 환경부에서 취소를 통보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단양군은 엄태영 국회의원 초청 정책간담회를 지난 9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구 국회의원인 엄태영 의원에게 지역 현안 사업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내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효과적인 전략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김문근 군수, 엄태영 국회의원, 이상훈 군의회 의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군은 엄 의원에게 신규사업 11건, 총사업비 증액 1건, 현안사업 6건 등 총 18건의 사업을 건의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수상 레저스포츠 관광 활성화 사업 △달맞이길 침수 자연재해 위험 개선 사업 △자원순환시설세 신설 건의 △단양군보건의료원 운영비 지원 △건강검진센터 설립 등이다. 수상 레저스포츠 관광 활성화 사업은 단양을 ‘대한민국 대표 수상레포츠 도시’로 발돋움시켜 생활 인구를 유입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한다. 달맞이길 침수 자연재해 위험 개선 사업은 단양읍 시가지와 노동·장현·마조리를 잇는 2km 구간의 농어촌도로를 5m 높임으로써 매년 홍수기마다 도로 침수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는 사업이다. 군은 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단양군과 단양교육지원청, ㈜무비워크단양은 지난 7일 단양군 영상문화 향유 증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관내 학교와 유치원은 단양작은영화관에서 기존보다 저렴한 가격에 단체 영화관람을 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단체 영화관람 시 금액은 일반석 5,000원, 리클라이너석 7,000원으로 기존 가격보다 각각 2,000원 저렴하다. 또 매점 팝콘세트(카라멜 팝콘(소), 음료 1개)를 기존보다 1,000원이 저렴한 4,500원에 제공한다. 특히 교육 영화나 개봉일이 지난 종영작 중 학생들이 희망하는 영화가 있다면 추가로 상영할 계획이다. 김문근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학생들이 더욱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해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같은 날 단양군어린이집연합회도 ㈜무비워크단양과 어린이집 및 유치원 영화관람료, 매점 가격을 할인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지난 6일 이상주 국토교통부 국토도시실장과 함께 단양군 현안 사업지를 방문했다. 최 부총리와 유 장관은 이날 다리안 관광지 활성화 사업과 단양역 복합관광단지 조성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먼저 이들은 유휴 소백산 유스호스텔을 업사이클링해 조성하는 다리안 관광지 활성화 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청취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 사업은 △스튜디오 다리안 W(국토교통부) △단양 D-캠프(문화체육관광부) △워케이션 센터(행정안전부) 등 3개 부처가 연계됐다. 총사업비는 291억 원(국비 173억 원)이다. 이어 최 부총리는 지난 3.26일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출범식에서 1호 프로젝트로 발표된 ‘충북 단양역 복합관광단지’ 프로젝트 현장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차질 없는 연내 착공을 독려했다. 충청북도와 단양군이 동부건설, 동명기술공단, 국가철도공단 등과 손잡고 단양역 인근 폐철도 부지를 호텔, 케이블카, 미디어터널 등 복합 관광단지로 개발하는 프로젝트다. 준공 시, 연간 약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문근 단양군수는 지난 5일 현안 사업 건의를 위해 세종청사를 방문했다. 김 군수는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과 노홍석 균형발전지원국장 등 2개 부처, 7명의 실·국장과 만났다. 이날 김 군수는 △달맞이길 높임사업 △생활폐기물 직매립제로화 전처리시설 설치사업 등 7개 현안 사업을 설명했다. 상습적 도로 침수로 지역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어 도로를 5m 높이는 ‘달맞이길 높임사업’을 건의했다. 달맞이길은 단양읍과 노동·장현·마조리를 잇는 농어촌도로인데 충주댐 수위가 높아지면 자연적으로 침수가 되는 구조다. 3개 마을 주민은 매년 여름철 홍수, 겨울 장마로 길이 물에 잠기거나 결빙되면 경사가 심한 산길로 10km를 우회하고 있다. 이 사업으로 마을 주민들의 불편 해결은 물론, 도로를 시내 우회도로로 활용해 성수기 교통혼잡도 해결할 수 있을 전망이다. 달맞이길은 지난 5월 10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직접 군을 방문해 현장을 살핀 바 있다. 단절된 생태축을 연결해 군 산림생태계의 연속성과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백두대간 생태축 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문근 단양군수는 5일 확대간부회의에서 휴가철 물가안정을 강조했다. 김 군수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우리군에 찾아오는 관광객이 바가지요금으로 인해 불쾌한 경험을 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특히 숙박업소의 수요가 늘어나 바가지요금이 발생하기 쉬우니 이 점을 중점적으로 점검하라”고 강조했다. 이에 군 경제과와 관광과, 보건사업과, 농업축산과 등 담당 부서는 휴가철 숙박업소 집중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군은 오는 7일 단양 구경시장 일원에서 ‘휴가철 바가지요금 근절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관내 소비자 단체와 구경시장 상인회, 공무원 등 민․관 합동으로 실시한다. 이들은 상인들에게 하계 휴가철 바가지요금, 끼워팔기 등 불공정 상행위를 방지하고 합리적 소비 문화 확산을 위해 홍보물을 배부할 예정이다. 특히 군은 오는 31일까지를 휴가철 대비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민․관 합동 물가안정 점검반을 운영해 △먹거리 등의 가격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가격 표시제 이행 여부 등 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단양군은 수양개선사유물전시관을 오는 8월 13일까지 정기휴관 없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운영은 여름 성수기를 맞이해 지역주민과 단양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관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며 매주 화요일은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전시관은 1983년 충주댐 수몰지구 문화유적 발굴조사의 일환으로 발굴을 시작해 중기 구석기시대부터 마한시대까지의 문화층에서 발굴된 수양개 유적의 유물 등을 전시하고 있다. 특히 수양개 유적은 우리나라 후기 구석기시대 석기문화의 정수를 보여주는 유적으로 20,000년을 전후한 시기 동북아시아 지역에서 나타나는 구석기 공작의 유물들이 복합적으로 발굴된 유적이다. 군 관계자는 “인근에 단양군의 야간 관광명소인 수양개빛터널과 연결돼 있어 전시관을 관람하고 관광지도 방문해 보시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단양장학회가 ‘2024년 상반기 단양을 빛낸 예체능 우수학생’ 13명을 선발해 총 535만 원의 장학금을 지난 7월 31일 수여했다. 선발된 장학생은 예체능 특기생으로 단양고 이민규 학생(사격 분야)을 비롯해 한국 호텔관광고 박진호, 서강준(롤러 분야) 등 초·중·고등학생 12명이다. 단양장학회에서는 매년 예체능 분야 전국대회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단양을 빛낸 예체능 우수학생’으로 선발, 대회 성적에 따라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상·하반기를 나눠 선발해, 보다 많은 장학금을 수여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이사장인 김문근 단양군수는 “우수한 성적을 거둔 자랑스러운 단양의 아이들 덕분에 단양이 더욱 빛날 수 있었다”며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 아이들이 흘리는 땀방울이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지속해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장학회는 1996년 설립된 이후 활발한 장학사업으로 명문 고등학교를 육성하고 단양의 미래를 이끌어 갈 우수 인재 양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더벤티 단양점이 단양장학회에 100만 원을 지난 7월 31일 기탁했다. 더벤티 단양점 김은희 대표는 “가게를 운영한 지난 3년간, 지역사회에 자리 잡는데 공무원들과 지역 학생들의 도움이 매우 컸다”며 “가게를 찾아준 학생들에게 보답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문근 단양군수 겸 단양장학회 이사장은 “더벤티 단양점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지역 학생들의 학업 지원과 꿈을 실현하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김 대표님의 나눔 정신이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단양군은 지난 30일 환경부가 발표한 용수전용댐인 단양천댐 건설 후보지 선정에 반대 입장을 31일 밝혔다. 최종 후보지(안) 14개소 중 단양군 단양천을 비롯해 5곳(충남 청양군 지천, 경북 청도군 운문천, 전남 화순군 동복천, 강원 양구군 수입천)은 지자체 신청 없이 국가 주도로 추진하는 곳이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지난주 목요일 오후에 환경부 담당국장의 방문 설명이 있었다. 이 자리에서 본 선암계곡은 물이 맑고 계곡이 아름다워 많은 피서객이 찾는 곳이고 우리 군에서 신청한 적도 없는데 후보지(안)으로 정해진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향후 주민 설명회, 공청회, 여론조사 등 지역 주도의 의사결정이 되어야 함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환경부 담당국장은 “지금은 기본구상 단계로 향후 주민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진행하겠다”고 답했다. 김문근 군수는 오늘(31일) 오후에도 환경부 담당국장과 통화해 다음 주 중 주민설명회 개최를 강력히 요구했는데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전했다. 지윤석 안전건설과장은 “군은 단양천댐 건설 요구를 한 바 없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