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9일 구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 추진점검을 위해‘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조병길 구청장 주재로 공약 부서장 및 동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약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부진한 사업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하여 남은 임기 내 구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선8기 공약사업은‘사상을 새롭게, 구민을 힘나게’를 목표로 10대 분야 67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8월 말 기준 18개 사업을 완료했고 공약이행률은 올해 상반기 대비 7.1% 상승한 66.3%, 정상추진율은 94%로 전반적으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경부선 철도 지하화, 사상-해운대 지하고속도로 건설, 동서고가로 철거, 상상허브 조성, 국립 백양산 자연휴양림 조성 등 대규모 개발사업을 집중점검하여 공약이행률을 최대한 끌어올리도록 독려했다. 사상구는 올해 말까지 30개 사업 완료를 목표로 공약이행률을 최대한 향상시키기 위해 분기별 점검을 강화하고 부진 사업에 대한 문제점 해결 등 공약 이행에 박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사상구는 지난 3일 사상구청 신바람홀에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같이 하는 평등, 가치 있는 사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사상구와 사상구 여성단체협의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기념식에는 관내 12개 여성단체 회원, 구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사상구여성합창단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마술공연, 양성평등 유공·모범부부상 표창패 수여, 기념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양성평등주간(9.1. 부터 9.7.) 동안 기념식 외에도 양성평등, 인구플러스, 폭력예방 등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했고 여성단체 회원 및 직원을 대상으로 양성평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이런 행사를 통해 양성평등 인식이 가정과 사회에서 개선되어 출산 및 육아에 대한 긍정적인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 며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는 하나의 방안이 될 수 있는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9월 1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상구 보훈회관(감전동 소재)을 방문하여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보훈 가족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위문품(백미 10kg, 303포)을 전달했다. 이날 보훈회관에 전달된 위문품은 풍요롭고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상이군경회 등 10개 사상구 보훈단체 산하 보훈 가족 303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가족이 함께하는 따뜻한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에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의회는 지난 6일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시설 이용주민과 관계자를 격려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이날 의원들은 사상구장애인근로작업장, 주간보호센터 등 5개소를 방문하여 성품을 전달했으며 장애인․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며 몸과 마음이 건강한 추석명절이 되시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시설 관계자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종구 의장을 비롯한 참여한 의원들은“온정과 관심이 꼭 필요한 소외된 이웃들과 소규모 시설들이 많다. 앞으로도 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항상 현장에서 귀를 귀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9일 사상구청 신바람홀에서 직원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주관 청렴교육 ‘청렴라이브’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기존의 강의형 교육에서 벗어나 청렴 판소리, 청렴 특강, 샌드 아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청렴’이라는 주제를 친근하고 흥미롭게 풀어내며 직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조병길 구청장은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서는 구성원들의 소통과 화합, 신뢰가 밑바탕이 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사상구의 공직문화가 ‘청렴=사상’으로 대표될 수 있도록 항상 관심을 두고 주민에게는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청렴 실현에 힘껏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일부터 외국인주민 인프라 조성을 위한 2024년 하반기 외국인주민 문화예술 체험 활동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외국인주민 문화예술 체험 활동은 2022년부터 추진하여 올해로 3년 차를 맞았으며 올해에도 외국인주민, 다문화가족 등의 프로그램 수강 설문 등을 반영하여 도자기공예, 아름다운 한글 캘리그라피, 미술 활동, 천아트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 중에 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외국인주민 문화예술 체험 활동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및 다문화가족이 한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문화와 예술에 대한 창작 욕구와 성취감을 높이며 정서적 안정감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4년 사상구 하반기 외국인 주민 문화예술 체험 활동 프로그램은 수강생 모집을 통하여 9월부터 11월까지 다양한 외국인 주민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관내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사상구청 복지정책과로 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사상생활사박물관에서 9월 3일부터 오는 11월 17일까지 기획전시 ‘People in the Sa-sang’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상생활사박물관은 부산시 구 단위 유일한 공립박물관으로서 지역문화의 가치 확산을 위하여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기획전시 ‘People in the Sa-sang’은 사상 지역에 오래도록 살아온 대표적인 인물로 1598년부터 426년 동안 사상구에 가문을 이루어 살아온 창원황씨 영흥공파 황류원의 후손인 황영부의 생애사를 통해 지역의 변화 양상을 알아보고자 마련되었다. 전시는 족보, 졸업앨범, 사진, 상패 등의 자료와 생생한 인터뷰 영상으로 관람객들에게 삶의 발자취를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지역사와 맞물려 사상의 발전을 위해 평생을 사상에서 살아오신 분의 삶을 들여다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기획전시는 의미가 크다”며 “사상생활사박물관은 앞으로도 지역과 관련된 전시 콘텐츠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사상생활사박물관은 매주 월요일 휴관일을 제외한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6일 관내 능인사로부터 백미 10kg 70포(금21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 주지 원산스님은 “신도들의 작은 보탬으로 나눔 실천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관내 소외되고 쓸쓸한 이웃이 없는 훈훈한 추석을 만드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매년 추석마다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품은 부처님의 자비와 사랑을 전달하듯이 소외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사상구 괘법동에 위치한 100년 된 사찰 능인사는 매년 사상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품을 기탁해 오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3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전통시장인 “복이 있는 덕포시장”에서 추석맞이‘전통시장 愛 찾아가는 마을세무사’행사를 부산시 첫 주자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이하여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고 마을세무사 제도의 홍보 및 정착을 위해 부산 사상구와 북부산지역세무사회, 복이 있는 덕포시장 상인회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전통시장 상인과 시장을 찾은 고객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사상구 마을세무사 4명이 양도소득세, 부가가치세 등 국세를, 사상구 세무1과에서 취득세, 재산세 등 지방세를 무료 세무 상담했다. 북부산지역세무사회는 무료 세무상담 외에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덕포시장에서 점심식사 및 장보기 행사도 진행했으며 80만 원 상당의 장보기 물품을 취약계층에 밑반찬 나눔을 이어가고 있는 덕포1동 강선대 행복마을 갤러리 부엌에 전달했다. 또한, 전통시장 화재 피해 예방을 위해 화재 대피용 방연마스크 숨수건을 복이 있는 덕포시장 상인회(회장 구본성)에 전달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덕포시장을 찾아주신 북부산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일 ‘2024년 부산시 모범선행시민상’ 전수식을 개최하고 예일교회 최송규 담임목사에게 부산시 모범시민상을 수여했다. 최송규 목사는 지역사회에서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등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왔다. 또한 커피 무료 나눔 행사와 혹서기 이불 및 라면 나눔 등 다양한 나눔 행사에 앞장서고 있으며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자체적으로 발굴해 매월 후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특히 모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상수도 요금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 매월 취약계층 33세대를 선정하여 8년간 현재까지 2천900여 세대에 상수도 요금을 지원하는 등 지역 주민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부산시가 수여하는 ‘모범선행시민상’을 수상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우리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대가 없이 봉사해 주신 수상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묵묵히 하고 있는 주민들을 적극 발굴해 이들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3일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사상구는 지난 7월 2일부터 7월 15일까지 총 7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접수받아 주민체감도, 적극성·창의성, 중요도·난이도, 확산 가능성을 평가기준으로 한 내부평가단·구민평가단의 사전심사와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우수사례 3건 총 7명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최종 선발했다. 최고 점수로 선발된 도시재생과 도시재생기획팀은 도시 쇠퇴가 가속화되고 있는 덕포시장 일원 발전을 위해 공동체 거점시설 정비·삼락천 야간 보행환경 개선·주민역량강화 사업 등의 도시재생예비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2023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 317.5억 원을 확보했다. 그 외 복지 제도권 밖 위기가구와 고독사위험군 발굴과 지원을 위해 종합사회복지관, 부산사상우체국 등과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한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과 월별 자금수요와 예금이율 변동 현황을 수시로 분석하여 대기성 자금을 최소화함으로써 공공예금 이자수입을 전년 대비 30억 증가한 재무과 김희정 팀장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됐다.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일 오후 3시 다누림센터에서 대한민국 1세대 피아니스트 한동일 강사를 초청하여 제69회 사상아카데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Piano · Talk’ 피아노 토크 콘서트로 한동일 피아니스트의 80년 음악 인생 이야기와 슈베르트, 슈만, 쇼팽 등 누구나 쉽게 즐기면서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클래식 명곡 연주로 꾸며져 관객들의 열화같은 성원과 함께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한동일 교수님의 명연주를 함께하게 돼 영광이며 오늘 공연이 우리 구민들의 일상에 힐링의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공연과 강연으로 구민의 문화 향유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일 사상구청 신바람홀에서 공직자의 적극행정 마인드 함양과 창의성·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조직혁신 문화 확산을 위해 사상구청 직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2024년 적극행정 및 조직 혁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나의 행복을 높이는 비밀, 적극행정’이라는 주제로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전담 강사인 이승은 강사가 진행했다 특히 강사는 급변하는 시대 환경 속 공무원들의 적극행정과 조직혁신 마인드 함양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적극행정 실천을 통한 개인의 행복 및 업무 만족도 향상, 적극행정 지원제도,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선발 제도 등을 설명하며 직원들의 적극행정 의지를 고취시켰다. 교육 종료 후 단상에 선 조병길 구청장은 “적극행정을 통해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고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행정에 효율성을 높여나가야 한다.”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적극행정 면책제도 등 직원 여러분이 적극행정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구민들에게 지방시대의 필요성을 알리고 구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오는 9월 10일 오후 2시 사상구청 지하 1층 신바람홀에서 ‘구민과 함께하는 지방시대 워크톡톡’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방시대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구민들과 지역발전을 위한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정부의 정책 기조에 발맞춰 지역주도 지방시대 주요 정책을 소개하고 사상구 지방시대 추진기반 정책을 구민들과 함께 공감하는 자리다. 이날 행사는 지난 2월 전국 최초로 출범한 사상구 지방시대위원회 주최로 ▲(1부) 지방시대 특강 ▲(2부) 톡톡쇼 등으로 나눠 진행하며, 지방시대 주요 정책의 방향과 역점사업들을 구민들과 공유하고 사상구 미래발전에 대한 공감대 확산시킬 예정이다. 1부 지방시대 특강에서는 지방시대 개요와 사상구 특성에 맞는 맞춤형 시책 등을 소개한다. 2부 톡톡쇼에서는 조병길 사상구청장과 강혜란 지방시대위원장, 최순희 주민자치위원연합회장, 박철수 공약이행평가단장, 배정은 청년정 책위원장 등이 패널로 나와 ‘알아두면 쓸데있는 새로운 사상시대’를 주제로 토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가 행정안전부 주최의 ‘고향사랑기부제 우수사례 경진대회’ 본선에 진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사상구는 오는 9월 4일부터 7일까지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제2회 고향사랑의 날’ 기념해 개최하는 ‘고향사랑기부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리는 경진대회는 사전 심사를 거친 14개 지자체가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홍보 방법, 기금사업 운영 방식, 답례품 발굴과 판매 사례 등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성화시키고 발전시킨 성과와 노하우를 공유한다. 앞서 사상구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1월까지 사상구민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금사업 공모전을 진행, 사상구만의 특색을 살린 특화사업 3개를 선정·추진해 주목받고 있다. 특화사업 3가지 사업은 ▲공단지역 특성상 위축된 청년예술가들의 활동 영역을 넓히는 것을 돕기 위한 사업인 ‘청년예술가와 함께하는 음악이 있는 거리 산책’을 비롯해 ▲지역대학 및 지역병원과 연계하여 환자 맞춤형 프로그램과 심리치료를 제공하는 ‘함께하는 힘: 중증질환자를 위한 운동치료 프로그램’ 사업이다. 또 ▲삶의 터전이었던 낙동강 재첩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