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7월 26일 구청 회의실에서 남부교육지원청 학교학부모회 연합회(회장 나희정)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초·중학교 학부모회장 등 학부모연합회 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진구의 교육지원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 학부모회장들은 학교 주변 횡단보도 설치, 불법 주정차 집중단속, 통학로 환경정비 등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여러 가지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안전한 교육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학부모들과 적극 소통하고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지난 30일, 폐현수막을 재활용하여 만든 장바구니 2,000개를 당감새시장 및 당감골목시장 상인회에 전달했다. 또한 직접 상인들에게 장바구니를 나누어 주며 1회용 비닐봉투 대신 폐현수막 장바구니를 사용하는 취지에 대하여 안내했다고 밝혔다. 구는 앞으로 상인회에 시장 이용객들에게 1회용 비닐봉투 대신 장바구니를 제공하는 등 1회용품 사용 줄이기와 다회용품 사용의 생활화로 친환경 부산진구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재사용 가능한 장바구니 지원 사업을 통해 환경보호와 더불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시장 상인과 이용객들 모두 함께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및 다회용품 사용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진구청에서는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을 통해 관내 자원회수센터를 운영하여 일자리를 창출하고 폐현수막 재활용 사업을 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7월 30일 구청 자치협력실에서 디지털 트윈 시범구역 조성사업 업무협약식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디지털트윈 플랫폼 서비스 전문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 및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동아대학교, ㈜AST홀딩스, ㈜올포랜드, ㈜이든티앤에스, 가이아쓰리디㈜가 참여한다. 디지털트윈은 현실과 동일한 디지털 가상공간을 만들어 각종 행정 데이터와 현상 정보를 가상세계에 구현하는 것으로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시뮬레이션과 합리적인 의사결정, 도시 모니터링 등을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해당사업은 부산진구를 대상으로 부산광역시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한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하게 된 것이다. 부산진구는 1차년도 ‘우리동네 골목이 안전한 부산 구현’, 2차년도 ‘노약자가 안심할 수 있는 부산 구현’을 목표로 추진한다고 전했다. 김영욱 구청장은 “'디지털 트윈 시범구역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통해 디지털 행정혁신 및 미래도시로의 도약을 부산의 중심, 부산진구에서 시작하겠다”라며 “국민이 공감하고 체감할수 있는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오는 8월 9일 오후 7시, 부산진구청 대강당에서 부산진예술 기획공연 ‘가족과 함께하는 한여름밤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일상 속 맞춤형 문화예술 행사 확대 일환으로 올해 처음 추진한 부산진예술 기획공연은 예술인 공모를 통해 부산시티발레단과 첫 선을 보인다. 나이 제한 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가족과 함께하는 한여름밤의 페스티벌’은 70분 동안, 발레를 중심으로 한국무용·댄스스포츠·힙합 등 12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있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전통검무 느낌의 6인무의 창작춤 ‘검, 날아오르다’▲스페인 배경의 프랑스 궁중 발레 ‘파키타’ ▲게임 슈퍼마리오 속 주인공 마리오와 루이지의 케미를 춤으로 표현한 ‘슈퍼마리오’ ▲돈키호테 중 숲의 여왕이 추는 솔로 춤 ‘드리야드’ 등이 있다. 김영욱 구청장은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맞춤형 문화예술 행사를 확대하기 위해 부산진구는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다. 멋진 공연과 함께 예술의 아름다움을 경험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지난 26일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하고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사결과 최우수에 도로관리과 안효진 주무관, 우수에 건축과 감성근 주무관, 장려에 건설과 김근호 주무관이 선발됐다. 도로관리과 안효진 주무관은 관내 고지대 보행취약지역에 안전난간 등을 설치·정비함으로써 노약자 등 보행취약자에게 보행편의를 제공하고, 낙상 및 미끄러짐 등의 사고로부터 안전한 보행환경을 개선했으며, 부산시 특별조정교부금 2억원을 확보하는 등 적극행정을 펼쳤다. 건축과 감성근 주무관은 부산시 16개 구·군 중 최초로 가로구역별 건축물 최고높이 지정 해제를 통해 부산진구 주거지역에 대한 중복규제를 완화함으로써 조화롭고 체계적인 높이관리 실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건설과 김근호 주무관은 신속한 도로구역 결정을 통해 불특정 다수가 이용 중인 사유지 도로 봉쇄 장기화에 따른 인근 주민 불편을 예방하고, 부산진구 구도 노선 지정 용역 시행을 통해 유사 사례 방지 및 관내 도로의 체계적인 관리에 기여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한노인회 부산진구지회는 29일 부산진구청 대강당에서 제19대 대한노인회 부산진구지회 안남연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안남연회장은 제18대 대한노인회 부산진구지회장을 거쳐 제19대 회장으로 선출되어 부산진구 노인복지의 최일선에서 다시 일하게 됐다. 이날 취임식에는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을 비롯한 각계의 인사들이 참여해 안남연회장의 취임을 축하했으며 축하화환대신 들어온 양곡350포를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기도 했다. 대한노인회 부산진구지회는 1970년 창립하여 부산진구 소재 등록경로당 291개소의 운영지원 및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효행실천 부문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김영욱 구청장은 “안남연회장의 연임을 축하드리며, 부산진구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안남연 지회장은 “노인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조성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지난 25일 부산진구청 평생학습관 제2강의실에서 사회재난 대응 실무매뉴얼 수립 및 지역안전지수 향상을 위한 관계기관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부산진구 관계부서, 부산진경찰서(범죄예방대응과), 부산진소방서(구조구급과), 동래소방서(구조구급과) 등에서 20여 명이 참석했다. 부산진구는 관계기관 및 부서가 협력하여 재난유형별 표준․행동 매뉴얼을 근거로 실무매뉴얼을 수립, 재난 발생 시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매년 매뉴얼의 현행화를 통해 관계기관(부서) 간 자료 공유에도 힘쓸 계획이다. 또한,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조한 범죄-생활안전-자살 등의 지역안전지수의 향상을 위해 관계기관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지난달 지역안전지수 향상을 위해 부산진구, 부산진경찰서, 부산진구의회 기관장들이 참석하는 전략회의를 개최했고,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협력과 분야별 개선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영욱 구청장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재난상황의 신속한 대응을 위한 관계기관 협력체계 구축과 구민이 체감하는 안전한 부산진구를 만들어 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부산진구협의회는 24일 지리산 피아골에서 회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합대회를 가졌다. 이번 단합대회는 지난 3월 27일 새롭게 취임한 정일영 회장이 회원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상반기 동안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했다. 정일영 회장은 “이번 단합대회를 계기로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고 주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영욱 구청장은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와 희생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이번 단합대회를 통해 회원들의 결속을 다지는 자리가 되길 바라고, 바르게살기운동부산진구협의회와 함께 행복하고 살기 좋은 부산진구를 만들기 위해 힘차게 달려가겠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디지털트윈 플랫폼 서비스 전문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 및 유관기관과 디지털 행정혁신 및 지속가능한 스마트 시티 구축을 위한‘디지털트윈 시범구역 조성사업’프로젝트에 본격 돌입한다고 밝혔다. 부산진구는 오는 7월 30일 구청 자치협력실에서 ▲한국국토정보공사(부산울산지역본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동아대학교 ▲㈜AST홀딩스 ▲㈜올포랜드 ▲㈜이든티앤에스 ▲가이아쓰리디㈜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해당사업은 부산진구를 대상으로 부산광역시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한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하게 된 것으로 3년간(2024~2026년)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트윈 통합플랫폼을 구축하고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국민 체감형 디지털트윈 서비스 12종을 개발할 계획이다. 디지털트윈은 현실과 동일한 디지털 가상공간을 만들어 각종 행정 데이터와 현상 정보를 가상세계에 구현하는 것으로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시뮬레이션과 합리적인 의사결정, 도시 모니터링 등을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김영욱 구청장은 “부산진구가 코리아 대표 성공모델을 개발해 부산 및 국내 디지털트윈을 선도할 수 있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올해 4월부터 실시한 ‘찾아가는 부동산 지식 · 전세피해 예방교실’ 을 7월말 현재까지 총 6회 296명의 교육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조기취업을 앞두고 있는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들을 중심으로 최근 유행하는 전세사기 유형과 대처방안, 권리관계 분석 등 사회진출과 동시에 집을 구하는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을 마친 한 학교 관계자는 “3학년 2학기때 학생들이 실습, 취업을 하면서 전세사기를 당하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었는데, 부산진구청에서 직접 찾아와서 예방교육을 해줘서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고 밝혔다. ‘찾아가는 부동산 지식 · 전세피해 예방교실’ 신청은 부산진구 토지정보과 부동산관리계로 신청 가능하며, 부산진구 거주자 또는 부산진구 소재 사업자, 직장인, 학교 및 학생이면 누구든지 예방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효과적이고 내실있는 교육을 위해 5인에서 20인 사이의 소규모 위주로 운영하고 있으나, 신청기관의 교육대상 및 일정 등을 고려하여 50명 이상의 대규모 교육도 가능하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예방교육과 관련하여 “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무더위가 계속됨에 따라 쪽방주민 등 취약계층 온열질환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쪽방주민 등 취약계층을 위한 온열질환 예방대책은 단계별로 추진한다. 1차로 지난 7월 5일 기본부식과 생수 400세트를 기지급했고 쿨링셔츠와 여름이불을 7월 31일 지급할 예정이다. 3차는 8월 5일부터 8월 9일까지 쪽방 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관내 숙박시설 3개소에 무더위 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폭염에 쪽방주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단계별 폭염예방 대책을 운영하여 취약계층의 온열 질환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진구는 지난해 무더위쉼터를 운영한 결과 쪽방 주민들의 반응이 좋아 무더위쉼터 운영 등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지난 19일부터 관내 20개동 주민자치회를 방문하여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구청장은 일일 수강생’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동 주민자치회 프로그램을 구청장이 체험하고 수갱생과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새로운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발전 방안 등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11월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19일 초읍동을 방문한 구청장은 초읍동의 대표 프로그램인 ‘라인댄스’ 수업에 참여해 수강생들과 발을 맞춰보고 격의 없이 소통도 하며, 수강생들의 불편사항은 없는지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라인댄스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구청장과 함께 호흡하고 가까이에서 얘기할 수 있어 좋았고 이런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영욱 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과 만나고 함께하며 소통하는 이웃 같은 구청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연초 20개 동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구청장 동 순방 주민과의 대화’에서 주민들이 제기한 건의사항에 대한 2분기까지의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총 114건의 건의사항 중 20건이 완료됐고 64건은 추진 중이거나 장기검토 중인 사항이며, 나머지 30건은 관련 법령에 따라 반영이 어렵거나 타 기관 소관사항인 것으로 파악됐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도로․교통분야 37건, 환경․녹지분야 16건, 문화․체육․복지, 주차문제 각각 13건 및 안전, 경제, 재개발 등 35건으로 주민생활과 밀접한 숙원사업에 대한 내용이 가장 많았다. 부산진구는 연말까지 추진 중인 사항은 최대한 완료하고, 중·장기 검토사항은 다각적인 방향으로 접근하여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불가사항도 상황변화에 따라 추진 가능한지 적극 검토해 나갈 방침이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건의자에게는 각 동장이 추진상황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여 궁금증을 해소해 드리고, 미결된 건의사항은 끝까지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며 공직자들이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7월 18일 여름철 장마와 휴가철을 쾌적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주요 배수로, 관문지역, 상습불결지 등 도시환경 저해 요소에 대한 집중 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민선8기 3년차 출발을 기념하고 부산진구를 쾌적한 도시로 만들기 위한『내 집(점포)앞 내가 쓸기』캠페인 일환으로 추진했으며, 부산진구 새마을회·바르게살기협의회·한국자유총연맹, 부전1동, 부전2동, 전포1동, 전포2동 유관단체를 비롯하여 행정자치과, 자원순환과, 환경관리원 등 공무원이 합심하여 서면 일원에 하수구 맨홀과 배수로 주위 토사, 무단 쓰레기를 집중 정비하여 침수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집중호우(장마, 태풍 등)에 대비하여 도시환경 저해 요소를 선제적으로 정비하는 데 만전을 기했다. 김영욱 구청장은“민선8기 지난 2년 동안 끊임없는 관심과 격려 덕분으로 부산진구가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질 수 있었고, 하반기에 하나씩 결실을 맺어 명실상부 부산진구가 부산의 중심지로서 계속 살아가고 싶은 곳으로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아가 부산진구는 쾌적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현장에서 함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 새로운 사업을 열어가는 개인 창업자를 위한 '납세자 편의시책 모음'책자 1,800부를 제작·배포했다고 밝혔다. 이 책자에는 부산진구에서 시행하고 있는 납세자 편의시책(△납세자보호관 지방세 고충상담 △마을세무사 국세 무료 세무상담 △국세 민원실 △국세 및 지방세 신고도움창구 △지방자치단체 선정대리인 △인터넷 신고·납부·발급 등) 뿐만 아니라 전세사기 방지를 위한 임대인 미납 지방세 열람 및 자동납부 세액 공제 등 지방세·국세에 대한 유익한 내용을 안내하고 있다. '납세자 편의시책 모음'책자는 작년 한 해 관내에서 창업한 개인 사업자 600명에게 구청장 서한문과 함께 배부했고, 주민센터 및 민원실에 비치하여 누구나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서한문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과 역동적인 부산진구를 만들어 가는 개인 창업자에게 감사드리며, 투명한 세정과 함께 납세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부산진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