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와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지난 12월 13일 대구예술발전소 2층 만권당에서 대구관광 SNS기자단 크리에이터D 4기와 대구에 주재하고 있는 외국인 기자단 대구 글로벌 관광 서포터즈의 2024년 활동을 마무리하는 해단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4기째 운영되고 있는 ‘크리에이터D’는 대구의 관광자원과 인프라를 직접 체험하고 자신의 SNS를 통해 대구의 매력을 널리 홍보하는 역할을 맡은 SNS기자단으로, 지난 4월 공개 공모를 통해 15명이 최종 선발됐다. 2024년 크리에이터D의 활동을 정리하는 자리인 이번 해단식에서 최우수활동가에게 대구시장 표창이, 우수활동가 세 명에게 진흥원장상이 수여됐다. 크리에이터D는 지난 8개월간 대구의 가을 명소, 숨겨진 대구의 반전 여행지, 대구에서 여름나는 법 등 매월 흥미로운 소재의 기획 취재로 잠재적 대구 관광객 개발에 앞장서는 동시에, 치맥페스티벌·대구간송미술관 투어 등 팸투어와 유튜버 초청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기회를 가졌다. ‘대구 글로벌 관광 서포터즈’는 대구관광 콘텐츠의 세계적인 확산과 외국인의 관점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도시개발공사는 급작스러운 한파에 대비해 ‘영구임대아파트 입주민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계획’을 마련하여 한파로부터 입주민 건강을 보호하고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사랑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한파에 취약한 영구임대주택 입주민의 피해 예방을 위해 주거복지처, 안전감사실 직원 일동이 준비한 이번 행사는 혹한기 대응 물품(보온죽통, 치매방지 양말)을 마련해 중점관리 대상 입주민들에게 배부하며, 공사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취약계층의 안전과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등 입주민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구현했다. 공사는 매년 기후변화 대응 사업의 일환으로 폭염과 한파 등 계절적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취약계층에 계절별 맞춤형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하여 입주민 주거생활 안전을 보장하고 여러 분야에서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다양한 입주민 지원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 물품전달을 넘어 지역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직원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을 돕는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행사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12월 1일 현재 관내에 등록된 차량 601천 대 소유자에게 2024년 2기분 자동차세 고지서를 일제히 발송했다. 이번에 부과된 2기분 자동차세는 지난해에 비해 13억 원이 증가한 790억 원으로, 이는 자동차세 연세액을 미리 납부할 경우 적용받던 공제율이 축소되면서 연납 차량이 감소한 대신 정기분이 증가한 것이 주요인으로 보여진다. 차종별로는 승용자동차가 788억 원으로 전체 부과액 중 99.7%를 차지하며, 구·군별로는 달서구가 198억 원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수성구 167억 원, 북구 128억 원 순으로 부과됐다. 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6.1., 12.1.) 현재 등록원부상 소유자를 대상으로 매년 6월과 12월에 부과되며, 이번에 부과된 자동차세는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소유 기간에 대한 것으로 납부 기한은 12월 31일까지이다. 따라서, 자동차세 연세액을 선납했거나 지난 6월에 연세액을 전액 납부한 차량(연세액 10만 원 이하인 경차, 화물차 등)은 제외된다. 자동차세는 고지서 없이도 전국 모든 금융기관 현금입출금기(CD/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겨울철 한파로 인한 건강피해를 감시하기 위해 지난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는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 21개소와 협력해, 응급실을 내원하는 한랭질환자 발생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하고 관계기관 간 한파 대응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23-’24절기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통해 보고된 대구시 한랭질환자 수는 총 8명이고 사망자는 0명이었다. 현재 ’24-’25절기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로 신고된(12.1.부터 12.9.) 한랭질환자는 0명이다. 한랭질환은 추위가 직접 원인이 되어 인체에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질환으로 저체온증, 동상, 동창이 대표적이며 사전에 예방법과 조치 방법을 숙지하면 예방이 가능하다. 특히, 일반 성인에 비해 체온을 유지하는 기능이 약한 어르신과 어린이는 한파 시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외출 시 보온을 철저히 해야 하며, 만성질환자는 급격한 온도변화에 혈압이 상승하고 증상이 악화될 우려가 있으므로 무리한 신체활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가족을 돌보는 청(소)년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실태조사를 실시해 총 311명의 가족돌봄 청(소)년을 발굴했다. 가족돌봄 청(소)년이란 혼자서 생활하기 어려운 가족의 일상생활을 돕거나 생활비의 일부 또는 전부를 부담하는 13세 이상 39세 이하의 사람을 말한다. 이러한 가족돌봄 청(소)년들은 가족을 돌보는 책임으로 인해 학업과 자기개발, 사회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으며, 특히 우리 사회에서는 가족을 돌보는 일이 당연한 도리라는 인식이 있어 생활이 어려워도 주위에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실정이다. 대구시는 가족돌봄 청(소)년의 현황을 파악하고 체계적인 지원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대구에 거주하는 청소년과 청년을 대상으로 처음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온라인 설문을 통해 실시한 실태조사에는 총 1,996명의 청(소)년이 참여했으며, 그 중 데이터 분석 및 전화상담을 통해 가족돌봄 청(소)년은 311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조사에 참여한 전체 대상자 중 남성은 52.7%, 여성은 47.3%를 차지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내년 2월 개최 예정인 ‘2025대구마라톤대회’가 세계육상연맹(WA)에서 인증하는 골드(Gold)라벨 대회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골드라벨은 전 세계 1,100여 개 마라톤대회 중 코스와 참가선수 등 철저하고 엄격한 평가 기준을 충족해야 선정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구마라톤대회는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3년 연속 골드라벨을 획득한 것으로, 특히 전년 대비 골드라벨 인증대회가 20개 줄어든(45개→25개) 상황에서도 다시 한번 라벨을 인증받아 대구마라톤의 국제적 위상이 더욱 높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가 접수는 지난 9월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예정돼 있었으나, 12월 12일(목) 기준으로 40,130명이 접수해 조기 마감됐으며, 종목별로는 풀코스 13,023명, 하프코스 6,924명, 10km 14,203명, 건강달리기 5,980명이 접수했다. 지역별로는 대구 1만 7천547명(44%), 다른 지역 2만 2천268명(55%) 및 해외 315명(0.8%)이며, 연령별로는 30대가 1만 1천803명(34%)으로 가장 많고, 40대 1만 1천236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의회는 12월 13일 14:00 시의회 접견실에서 지역 내 소외계층에 온정을 나누고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자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특별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박명수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회장과 한명아 봉사회 대구시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만규 의장은 “어려운 이웃과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활동을 이어가는 대한적십자사에 감사를 드린다”며, “정성으로 마련한 특별성금이 힘든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추운 겨울 복지사각지대에 내몰린 시민이 없는지 더욱 살뜰히 보살피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의회가 12월 16일 제313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열어 회기 중 위원회별로 검토를 마친 제·개정 조례안과 ‘2024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등을 최종 의결한 뒤, 11월 6일부터 41일간 이어진 제313회 정례회와 2024년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한다. 올해 마지막 회기인 이번 정례회에서 대구시의회는 대구시 및 시교육청 2025년도 예산안 등을 포함한 예산안 8건, 제·개정 조례·규칙안 27건, 동의안 16건, 계획안 4건, 의견제시 2건, 결과보고서 채택 6건 등 총 63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또, 11월 7일부터 20일까지 14일간 대구시 및 시교육청 산하기관 등 71곳에 대해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시정 전반의 미흡한 점을 살펴보고 개선을 요구했다.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민선 8기 주요 현안 사업의 적정성과 추진 과정을 집중적으로 검증했는데, 대구경북행정통합 진행 상황, 통합신공항 건설 및 종전부지 개발 등에 관한 사항, 맑은물 하이웨이 추진 상황, 공유재산 매각 및 지방채 미발행 정책 기조, 산단 주변 악취 관리 대책 등 당면 현안에 대해서도 날카로운 문제 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의회 박창석 의원(군위군)은 대구시장을 상대로 서면 시정질문을 통해 중앙선 군위역 신설에 따른 종합적인 개발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달 19일, 군위역을 지나는 중앙선 복선전철(충북 단양 도담역~경북 영천역)이 개통되고, 2025년 말에는 고속열차(KTX-이음)가 군위역에 정차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군위역을 통해 군위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크게 증가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가 기대되지만, 역 주변 인프라 부족으로 인해 긴 기다림 끝에 맞이한 지역 발전의 기회를 놓쳐 버릴 수도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이와 관련, 박창석 의원은 서면 시정질문에서 “군위역 주변의 역세권 개발, 대중교통망 구축, 주변 연결도로 신설 등 국내외 방문객을 맞이할 종합적인 계획이 준비되지 않고 있어, 군위역이 자칫 역사만 덩그러니 남아 텅 빈 역사가 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먼저, 박 의원은 “지역을 방문해 체류하는 생활인구 비중을 높이기 위해서 관광 상품의 신규 개발과 군위역을 매개로 한 관광콘텐츠 도입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2025년 2월 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사회문제해결연구회은 12월 13일, 의회 3층 회의실에서 소속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주차 공유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를 맡아 진행한 연구진과 대구시 주차 공유 정책 관련 공무원, 그리고 ‘사회문제해결연구회’ 소속 시의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도심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주차 공유 활성화 세부 추진 방안으로 ▲학교 주차장의 관리에 관한 조례 제정 ▲주차 공유 사업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주차 공유 관련 통합계획 수립 등이 제시됐다. 연구를 제안한 조경구 의원(수성구2)은 “도심 주차 문제 해소를 위해서 주차장 신설도 필요하겠지만 기존 주차 인프라의 활용성을 높이는 방안이 더욱 실효성 있는 대안일 것”이라며, “이번 연구 결과를 토대로 주차 공유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문화ㆍ관광 활성화 포럼’은 12월 13일, 의회 3층 회의실에서 소속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아리랑 문화ㆍ관광 활성화 방안’과 ‘생활인구 증가를 위한 체류형 관광지 조성방안 연구’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문화ㆍ관광 활성화 포럼은 대구시의회 의원연구단체로 대구의 고유한 문화ㆍ관광자원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 등을 연구하고, 제도적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자 10명의 의원(대표 권기훈, 간사 박종필, 김재우, 류종우, 박소영, 박창석, 손한국, 윤영애, 이태손, 하병문)으로 결성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를 맡아 진행한 ㈜문화진흥연구원과 ㈜플랜이슈의 연구진, 시의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첫 번째 연구(대구아리랑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 발표자인 김원준 문화진흥연구원 객원 교수는 대구아리랑의 인지도가 낮은 상황에서 두 개의 개별 축제로 존재하던 대구아리랑 축제를 하나로 통합해 축제의 효율성과 흥행성을 높이는 방안을 제안했다. 또한, 다양한 예술 장르와 협업(콜라보레이션)하는 전략과 ‘대구아리랑길 투어’ 등을 통해 대구아리랑 활성화의 구체적인 방안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윤영애 의원(남구2)은 제313회 정례회에서 '대구광역시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 개정은 『고향사랑 기부금에 관한 법률』과 같은 법 시행령의 개정 사항을 반영하고자 하는 것으로, 고향사랑 기부제 관련 홍보 활동을 추진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를 통해 고향사랑 기부금 제도를 활성화하고, 기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촉진해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개정 내용은 ▲답례품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선정위원회의 기능 추가 ▲답례품 제공에 필요한 비용을 별도 예산으로 편성하는 근거 마련 ▲고향사랑 기부금 제도 활성화를 위한 홍보 활동 및 각종 행사 추진 근거 마련 등이다. 한편, 12월 13일 소관 상임위원회(기획행정위원회) 심사를 거친 본 조례안은 오는 12월 16일(월) 본회의 의결 후, 시장이 공포함과 동시에 시행에 들어가게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의회 정일균 의원(수성구1)은 제313회 정례회에서 소아경증환자의 공공보건 의료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위해 '대구광역시 달빛어린이병원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정일균 의원은 “심야 시간과 토요일·일요일, 공휴일에도 소아경증환자에게 외래진료를 제공해 환자의 불편과 비용 부담을 낮추고 양질의 공공보건 의료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제공하고자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며 조례안 발의 취지를 밝혔다. 조례안은 ▲달빛어린이병원의 지정 및 관리, 취소에 관한 사항 ▲달빛어린이병원에 경비 지원 근거 등을 규정하고 있다. 정 의원은 “이번 조례가 지역의 소아경증환자들이 불편함 없이 보건의료서비스를 이용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12월 13일 소관 상임위원회(문화복지위원회) 심사를 거친 이번 조례안은 16일 제4차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의회 정일균 의원(수성구1)은 제313회 정례회에서 작품 수집 심의 강화 등의 내용을 담은 '대구간송미술관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정일균 의원은 “최근 공공미술관의 수집 작품 중 위작 등이 발견됨에 따라 작품 수집과 관련한 심의 기능 강화 요구가 있었다”며, “대구간송미술관의 작품 수집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고, 시민들이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정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행 '대구간송미술관 관리 및 운영 조례'에 따르면, 미술관에 소장할 가치가 있다고 인정되는 미술 작품 등의 구입 시, 예산의 범위에서 작품 수집 계획을 수립하고, 작품수집심의위원회의 심의 결과에 따라 소장 작품과 가격을 결정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이에, 이번 개정 조례안은 미술관 운영위원회의 심의 사항에 소장 작품 수집에 관한 사항을 추가해 작품 수집 관련 심의 기능 강화했다. 이밖에 입장료 감면 대상에 보훈대상자 등을 추가하고, 장애인 보조견의 미술관 출입 근거를 명문화했다. 한편, 12월 13일 소관 상임위원회(문화복지위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12월 13일,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유보통합 정책 추진 자문단’회의를 개최한다. ‘유보통합 정책 추진 자문단’은 시의원, 외부 전문가, 유치원·어린이집 원장, 교원단체·교사·학부모 대표 등 총 15명으로 구성되어, 유보통합과 관련된 다양한 현장의 의견 제시와 소통을 통해 활발한 자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가칭)영유아 시범학교 ▲유보통합 시범 사업 ▲달성군과 보육업무 공동 운영, ▲지역기반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 사업 ▲유아교육진흥원 분원설립 등 2024년 추진 사업의 성과와 경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정책추진을 위해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자문단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교육수요자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유보통합 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정책 추진 자문단’뿐 아니라 어린이집 대표로 구성된 ‘현장 자문단’, 교육청-시청-구․군의 사무관급 이상 간부로 구성된 ‘정책추진단’과 업무담당자로 구성된‘실무협의체’등을 운영하며, 다양한 의견 청취와